저우쉰
1. 상세
중국의 연기파 배우로 장쯔이, 조미, 서정뢰와 더불어 2000년대부터 중국의 4대 천후로 불릴 정도의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내에서의 높은 인기에 비해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 그나마 금성무와 열연한 퍼햄스 러브와 2006년작 야연을 통하여 알려져있다.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목소리가 꽤 허스키하다. 이 목소리를 불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인은 자신의 목소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2019년 현재까지 중화권 원탑 여성 배우중 가장 훌륭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중화권 내에서 수상경력도 매우 화려한 편으로 연기력 있는 신인 배우가 등장하면 '제2의 저우쉰' 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라고.'''중화권 3대 영화제[2]
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배우'''
2018년 방영된 드라마 후궁여의전에 주연인 오라나랍 여의 역으로 발탁되었다.
2. 필모그래피
2.1. 영화
- 퍼햅스 러브 (2005)
- 야연 (2006)
- 화피 (2008)
- 사랑과 죽음의 방정식 (2008)
- 바람의 소리 (2009)
- 공자춘추전국시대 (2010)
- 대마술사 (2011)
-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2)
- 화피2 (2012)
- 청풍자 (2012)
2.2. 드라마
3. 여담
- 2011년 중국 배우 최초로 샤넬 뮤즈로 발탁되었다.
- 2014년에는 케이트 블란쳇,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시계 브랜드인 IWC캠페인을 찍었다. #
- 2014년 7월 16일 중국계 미국배우인 아치카오와 항저우에서 열렸던 자선 콘서트에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1] 원래는 홍콩과 어떠한 인연도 없는 중국 본토 태생에 본토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2009년경 홍콩 시민권을 신청해서 취득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활동거점은 중국 본토이기 때문에 홍콩으로 이사가거나 집을 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이렇게 홍콩 시민권을 굳이 신청한 이유는 해외 영화제에 참석할 때 보다 더 편한 출입국심사를 고려해서 홍콩 여권을 가지기 위해 신청한 듯 하다. 같은 중국이어도 본토 여권과 달리 홍콩 여권은 달리 발급이 되며 수많은 나라에 무비자로 입국하는 것이 가능하다. 탕웨이와 비슷한 케이스.[2] 대만 금마장, 홍콩 금상장, 중국 금계장[3] 공리의 데뷔작 영화 붉은 수수밭을 드라마화하여 리메이크한 작품. 후궁견환전의 연출을 맡았던 정샤오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4] 2010년작 일본 드라마 마더의 리메이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