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배우)

 

''' 역대 대만 금마장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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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제42회
(2005년)'''

'''제43회
(2006년)'''

'''제44회
(2007년)'''
양구이메이
(달은 다시 떠오른다)

'''서기
(쓰리타임즈)'''

저우쉰
(퍼햅스 러브)

''' 서기 '''
''' 舒淇 | Shu Qi '''
[image]
''' 이름 '''
''' 서기 (舒淇(Shū Qí, Shu Qi[1]) '''
'''본명'''
'''린리후이 (林立慧, 임립혜)'''
'''국적'''
'''중화민국'''
'''출생'''
'''1976년 4월 16일 (48세), 타이완 신베이 시 신뎬 구'''
'''신체'''
'''167cm, 50.7kg'''
'''데뷔'''
'''1996년 <색정남녀>'''
'''가족'''
'''풍덕륜 (2016-)'''
'''링크'''

1. 소개
2. 여담


1. 소개


대만의 배우.
한국 영화 출연작으로는 조폭 마누라 3가 있으며, 성룡의 빅타임 , 버추얼 웨폰, 라스트 프로포즈, 서울 공략, 옥보단#s-1.2.3 2, 색정남녀, 트랜스포터 등의 영화로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다.
성격이 솔직하고 털털한 편이어서[2] 가끔 기자들에게 직설적인 말을 해서 그다지 기자들과 친하지 않은 배우이다. 예전에는 화장 안 했을 때와 했을 때의 갭이 크고 화장 했을 때 상당히 촌스러워 보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그러한 면이 줄어들었다.
성룡의 영향인지 알 수 없으나, 친한 계열의 성향을 보였다. 블랙핑크 로제, 리사G-DRAGON, 태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다. 성룡과의 친분은 아직 여전한지 2013년 성룡의 차이니즈 조디악의 맨 마지막 부분에서 카메오로 잠깐 등장한다. 또 그 해 주성치가 제작한 서유항마편에도 출연했다.
같은 대만 배우 장첸 (...) 과 공식커플이었으나 헤어졌다. 이후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서로의 자녀 대부 대모도 해주고 있다. 2015년 '자객 섭은낭'에 같이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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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진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풍덕륜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1997년 영화 ‘미소년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여 20년 지기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체코 프라하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기가 입은 드레스는 H&M 브랜드가 2014년에 내놓은 웨딩 컬렉션 상품으로 당시 판매가는 3,990 홍콩 달러, 한화 57만 원 가량이다. 중국 인기 여배우가 스몰 웨딩한 것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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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무협영화 <자객 섭은낭>(刺客聶隱娘: The Assassin)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3]
2017년 영화<협도연맹: 도둑들의 전쟁>(The Adventurers, 俠盜聯盟)에서 엽홍 역으로 출연했다.
2019년 영화<상해보루>(Shanghai Fortress, 上海堡壘)에 출연했다.

2. 여담


  • 배우 생활을 막 시작한 듣보 시절에 홍콩판 펜트하우스#s-2누드 화보집을 찍은 적이 있다.[4]
  • 상당수 여배우들의 케이스처럼 신인 시절에 19금 노출 화보나 노출 영화를 찍다가 어느 정도 배우로서의 입지를 세운 후부터는 노출 영화 출연을 일절 사양하고 있다. 실제로 <색정남녀> 이후에 그녀의 주요 출연작들 가운데 노출이 심한 영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5]



[1] Hsu Chi 또는 Shu Kei 라고 표기하기도 한다.[2] 허우샤오셴이 밝히길,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의 사람이며 2000년 자신과 처음 만났을 때도 유명한 감독이라는 걸 알면서도 전혀 기죽거나 두려워하지 않아했다고.[3] 감독은 대만의 2.28 사건을 다룬 영화 <비정성시>로 1989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던 허우샤오셴(侯孝賢)이다. [4] 수위가 꽤 높다. 그냥 누드가 아니라 성기까지 노출된 포르노 수준의 누드화보였다. 다른 90년대 배우들의 누드 화보는 적어도 풍성한 음모나 손으로 성기를 가리고 찍었다.[5] 초기작들과 (특히) 화보집 수위 때문에라도 이런 식의 커리어 관리가 필요했을 듯. 이렇게라도 안 했으면 에로배우 이미지가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을 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