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1. 戰隊
전대(군대) 문서로.
2. 轉貸, 서블렛
sublet, sublease
전대(轉貸)는 사전적 의미로는 빌린 것을 다른 사람에게 새로 빌려 주는 것을 뜻한다. 한국어임에도 이 개념 자체가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것인지[1] , 상당히 생소한 한자어라서 '''서블렛(sublet)'''[2] 으로 영어를 그대로 한글로 차용해 쓴다. 이쯤 오면 눈치챘겠지만 주로 미국이나 캐나다 등 해외 생활과 관련해서 처음 듣는 단어인 때가 많다. 이는 전세나 월세가 보편적인 한국에 비해 미국 등에서는 유학생 및 이민자들이 전대를 상대적으로 쉽게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관련으로 꽤나 낯선 단어인 만큼, 사람들이 처음 이것을 마주하면 어려움을 느끼는 때가 많다. 그뿐 아니라 주로 미국 쪽으로 간 유학생 및 이민자들도 이 단어를 잘 몰라 도움을 원하거나 혼란을 겪는 일이 꽤 잦다.
2.1. 개념
2.2. 유의 사항
3. 전라도 소재 대학들의 준말
'전대'라고 불릴 수 있는 학교는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이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전대는 '''전남대'''를 지칭하는 것이며, 막상 전북대에 다니는 학생들이나 전주 사람들도 전북대를 전대라고 지칭하지 않고 '북대#s-1'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전북대학교에서는 전대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기도 하지만, 당장 교수들과 재학생들마저 본인들의 모교를 북대로 부르고 있다.
전북대학교에서 '전대' 명칭을 계속 권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충남대학교와 충북대학교는 둘 다 '충대'라고 불리고, 경북대학교와 경상대학교와 경남대학교와 경성대학교도 전부 다 '경대'라고 불리는데, 전북대학교만 전대로 못 불리고 북대라고 불리는 것이 타당치 못하다는 것이다.
또한, 전북대 일부 구성원이 주장하는 논리 그대로 전주대 등의 학교에서도 전대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경북대와 함께 지방 거점 국립대 중 수도권의 국립대와 비빌 수 있는 실력을 지닌 대학이 전남대학교이기 때문에 전대라는 명칭은 전남대 고유의 것이라 할 수 있다.
4.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단
슈퍼전대 시리즈의 5인의 법칙을 갖춘 주인공 조직. 대략적으로 3명에서 6명선에서 구성되며 그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색깔의 슈트를 조직원들이 각각 입고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도 다채로운 편. 대체적으로 이들 중 붉은색 슈트를 입은 조직원이 레드로서 리더를 맡아(물론 예외도 존재) 괴인들과 싸우게 된다. 슈퍼전대의 전대의 뜻 또한 이 문서의 1번 문단에 기재된 항목에서 비롯된것이다. [3]
5. 전당대회의 줄임말
해당 문서로.
위쪽 항목과 엮어서, 뉴스 제목에 이 단어가 들어간 걸 보고 '전남대학교가 갑자기 뉴스에 왜 나오지?' 하고 갸우뚱해하면 100% 광주전남 사람이라는 유머도 만들 수 있다.
6. 錢帶
허리에 차거난 어깨에 메는 일종의 허리띠.
7. 戰帶
[image]
조선시대 구군복이나 융복 차림에서 전복 위에 혹은 위에 매던 띠. 보통 광다회(현대 군복의 탄띠 역할)를 차고 그 위에 전대를 둘렀다.
[1] 다만 법학에서는 흔하게 쓰인다. 민법의 임대차에서 전대차의 법률관계를 다루기 때문.[2] 국어사전에는 없으나, 만약 외래어 처리를 한다고 가정하면 '서브렛'이 된다.[3] 이러한 이유로 슈퍼전대의 명칭사용은 일본의 슈퍼전대 한에서만 가지는 저작권이지만 그냥 전대라는 명칭은 슈퍼전대의 명칭만 쓰지않으면 패러디를 하든 슈퍼전대를 연상케하는 전대작품을 만들든, 자신만의 작품의 제목으로 차용하든 상관없다. 미니특공대가 대놓고 전대물이라고 장르를 선정해놓고 토에이나 반다이, 대원미디어측에 고발을 안당한것도 슈퍼전대라고 칭하지 않았기에 장수 할 수 있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