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조동아리
1. 개요
조동아리(유재석, 지석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멤버들이 예전에 히트했던 예능 프로그램을 다시 재현하는 코너로 기존의 해피동과 함께 방영한다. 2부작으로 진행했던 500회 특집이 끝나고 남은 5분동안 인트로를 방영했으며, 본 코너는 502회부터 554회까지 방영되었다.
2. 코너 목록
2.1. 초창기
초창기에는 컨셉없이 과거에 했었던 코너들을 재현했다.
아래는 전설의 조동아리에서 재현한 코너 목록이며 예전 코너를 재현하지 않고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토크만 할 때는 원래 코너명인 '전설의 조동아리'라고 적었다. 또한 자체 코너를 방영할 땐 그 코너명을 적었다. 재현한 프로그램은 볼드체로 표기했다.
2.2. 내 노래를 불러줘
2017년 7월 27일 전설의 조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처음 진행했던 코너로 노래방에서 가수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손님이 나오면 같이 노래를 부르고 퇴근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상당한 호평을 얻으면서 이후 514회부터 내 노래를 불러줘가 전설의 조동아리 공식 코너로 진행되었다.
[1] 당시 쿵쿵따에서 진행을 보던 이지연/임성민 아나운서처럼 게임에 참여하지 않았다.[2] 2000년에 방송한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의 '60년을 이어라'를 패러디했다. 여기서는 어르신 5명 대신 조동아리 멤버와 아역배우 5명을 둘씩 짝지어 스피드퀴즈를 진행했다.[3] 스타 골든벨을 재현하는 데 23명의 출연진(20게스트+3MC)이 필요하기 때문에 1/2부 출연진이 같이 녹화했다. 이 코너 MC였던 지석진은 예전과 같이 현장 MC를, 엄현경과 유재석은 메인 MC를 맡았으며, 나머지 5명은 각 라인 맨 앞 줄에 앉았다. 지석진과 함께 스타 골든벨 전 MC를 맡았던 전현무는 이번 녹화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