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1990)

 


[image]
'''이름'''
최종훈
'''생년월일'''
1990년 3월 7일 (34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 혈액형 '''
A형
''' 가족 '''
무녀독남
'''학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활동 시기'''
2007년 6월 5일 FT아일랜드 1집
Cheerful Sensibility
~2019년 3월 14일
'''링크'''
[1]
'''병역'''
전시근로역(1년 6개월 이상 수형)[2]
'''종교'''
개신교[3]
1. 개요
2. 활동 내역
3. 사건사고/논란
3.1. 미성년자 시절 행실 논란
3.2. 막말 논란
3.3. 물뽕 성폭행 논란
3.6. 그 외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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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가수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팀에서 리더를 맡았으며, 기타와 키보드를 담당했다.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2019년 3월 14일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를 은퇴했고, 나아가 출연정지 처분까지 내려졌다.

2. 활동 내역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박시현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영웅들(2015년 11월 2일 방영) 주연 희열 역할을, FT아일랜드의 '미치도록' MV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멤버들 말로는 대사가 없어서 연기를 잘했다고. 홍진영사랑의 배터리의 MV, 주니엘의 'Sorry' MV 주연을 맡은 적이 있고, 영화 너는 펫#s-4.2에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마르코 역할로 주연인 웹드라마 88번지 및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에도 민수호 역할로 출연했다.
프론트맨인 이홍기 제외 방송 활동이 가장 활발했었다. 2018년 상반기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 고정을 맡았으며, 말술클럽이라는 예능에도 출연했다.
2019년 상반기 입대를 예고하고 준비 중이었으나...[4]

3. 사건사고/논란



3.1. 미성년자 시절 행실 논란


미성년자 시절부터 음주, 흡연을 하며 불량하게 노는 사진이 여럿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소위 말하는 일진#s-2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명한 사진은 룸 형태의 술집에서 양쪽에 여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술판을 벌이는 사진으로, 이 사진 때문에 한동안 '''룸종훈'''이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3.2.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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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9년 10월 17일, 세바퀴 28화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이 뒤집어졌다. 세바퀴에 출연한 최종훈이 카라 박규리에게 '''"나대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기 때문. 방송 다음날 최종훈은 미니홈피에 한 사과문을 올렸다. #

3.3. 물뽕 성폭행 논란


최종훈에게 정신을 잃은 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여성 A씨는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을 한 잔 받아 마신 뒤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이후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A씨는 최종훈으로부터 '데이트 강간 약물(Date Rape Drug)'이라고 불리는 이른바 '물뽕(GHB)'을 투약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더욱 큰 파장이 예상된다.
A씨는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의 이유로 진행이 잠깐 멈췄다가 최근 다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근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불거진 가수 승리·정준영메신저(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불법 촬영물 유포 사건을 보고 자신의 피해 상황을 알리고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 고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A씨는 이달 내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종훈의 전(前)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최종훈과는 전속 계약을 해지한 상태이고, 고소장이 접수된 상황도 아니지 않느냐"며 입장 표명을 조심스러워했다. #

3.4. 불법 촬영 영상 공유 사건음주운전 무마 청탁 사건



2019년 2월에 발발한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기점으로 승리가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이는 등의 과정에서 정준영 등과 함께 승리가 불법 영상물을 공유한 단톡방에 참여했던 멤버들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처음 의혹을 폭로했을 때 표기된 가수 C씨라는 인물이 승리의 절친, 아오리라멘의 가맹점주라는 것 때문에 그가 많이 의심을 받았다.#
2019년 3월 11일 자의 보도 직후 소속사가 이틀 가량 연락을 받지 않으며 의혹을 증폭시켰으나, 후에 소속사를 통해 발표한 입장을 통해 "당사자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성 접대 의혹에 관해 확고하게 선을 그은 것과는 달리 단톡방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상 대답을 회피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던 가운데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다.
"음주운전 보도 막아달라"...경찰, FT아일랜드 최종훈 유착 의혹 조사 착수
2016년 2월 21일,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에 적발됐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이었다고 한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최종훈은 이를 소속사에 통보하지도 않았으며 음주운전 적발이 대중에 알려지지 않게, 즉 언론에 알려지지 않게 경찰에게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연예인들이 음주 사실이 밝혀져 고개를 숙이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동안 최종훈은 뻔뻔하게 3년 동안 아무 문제도 없이 연예 활동을 지속해 온 셈이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
FNC의 추가 입장 발표를 통해 본인의 해명이 나왔는데,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려 250만 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히며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멤버라고 생각해 조용히 넘어가고자 소속사에 알리지 못하고 스스로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된 점에 대해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고 했다"면서도 경찰을 통해 보도를 막아달라는 청탁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최종훈은 추후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유착 유무 등을 확실히 확인하고, 만일 유착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모든 법적 책임을 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더불어 사건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활동 전면중단을 선언했으나...
2019년 3월 13일에 보도된 SBS 뉴스에 따르면, 음주운전 검사를 순순히 응하지도 않았음에 더해 돈으로 해당 상황을 무마시킨 정황을 암시하는 내용이 단톡방 내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
여기에 더해 텐아시아의 2019년 3월 14일자 기사에 의하면 최종훈은 음주운전 적발 이후인 한 달도 안 된 2016년 3월 1일에 승리와 함께 대만 클럽에 가서 대만 걸그룹 멤버들과 만난 사실이 알려졌다. #
그로 인해 3월 말에 방영 예정인 IHQ 새 예능 프로그램 '나 좀 쉬자'가 이번 사건으로 무기한으로 연기되었다. 다만, IHQ 측은 구매 검토일 뿐 3월 편성은 안 잡혀 있다고 한다. # FT아일랜드 팬들도 최종훈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 팬들만이 아니라 당장 같은 팀 멤버인 이홍기도 인스타그램에서 최종훈을 도와달라는 일본 팬의 요청에 '포기야'라고 직접 댓글을 달면서 최종훈과의 관계를 손절했음을 선언했다. #
2019년 3월 14일, 그룹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다. 최종훈 인스타, 디스패치 기사.
2019년 3월 15일에 아오리라멘 가맹점을 닫았다고 하며, 환불 조치했다. # 당시 용산경찰서 교통팀장을 소환조사했다. #
2019년 3월 16일에 피의자로 소환조사를 가진다. # 21시간 동안 조사를 하였다. #
이어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해자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며 여기서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대표에게 의혹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으로 제기된 경찰청탁 혐의에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유인석 대표는 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이어질 듯 싶다.
최종훈에게 윤 총경, 김재미 경정 부부를 소개해준 건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며, 윤 총경이 청와대 근무 당시에 같이 골프 쳤다고 하며[5] 말레이시아에서 K팝 공연을 할 때는 윤 총경의 아내 김재미 경정(경찰대 10기)에게 공연 티켓을 마련해 줬다고 한다. #
또, 최종훈이 단톡방 공범 기사 나오기 이전에 윤 총경과의 관계를 말하기도 했다. # 인터뷰는 2019년 3월 2일에 이뤄졌다.
2019년 3월 17일, 최종훈은 자신의 경찰출석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을 가중시켰다.최종훈, 자신의 경찰출석 사진에 '좋아요' 황당
2019년 3월 21일에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해당 경찰관은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음주 단속에 걸리자 차를 버리고 도주한 사실도 밝혀졌으며, 자신을 무직이라고 말했는데 이 때문에 상부 보고받지 못해 기사조차 안 나왔는 것이다. #/# 그런데 경찰관들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는 것이다. #
이어 SBS 8 뉴스에서 이 내용이 보도되었으며, 단톡방에는 "크롬하츠(수갑) 꽤 아팠어. 차기 전에 1000만원 준다고 했어"라고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8뉴스' 최종훈, 음주운전 단속에 "차 버리고 달아나"
FNC 엔터테인먼트와 신뢰 상실로 전속 계약이 해지되었다. #
최종훈 불법촬영 혐의 추가 확인·입건..."1건 직접 촬영".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영상물 1건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달받은 불법촬영물 5건 등 총 6건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음주운전 무마를 위해 경찰을 매수하려고 시도한 것에 대해 인정했다. 음주운전 단속 경찰에게 200만 원이 아닌 1000만 원을 제시했단다. #
최종훈에게 생일 축하 전화한 경찰은 교통조사계장이며, 피의자 만족 조사라는 진술을 했다. #
언론보도 무마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음주운전 보도 무마는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
이후 최종훈은 뇌물공여 의사표시 및 성폭력 처벌법 위반, 음란물 배포 혐의로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자신의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를 모두 인정'''[6]하며 "이제라도 처벌받게 돼 홀가분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할 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하며“일시적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을 뿐, 진지하게 돈을 주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27일 뇌물공여 의사표시ㆍ성폭력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최종훈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8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에서의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다만, 신상정보 공개 고지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
2020년 4월 2일 1심 판결에 불복하여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
2심에서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
2020년 7월 23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뇌물 혐의와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는 유죄, 도촬 혐의는 무죄다. # 항소가 기각되어서 집행유예까지 그대로 유지되었다. #


3.5. 특수강간


2016년 3월, 최종훈이 정준영, 버닝썬 영업 직원 김씨,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허씨,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 권혁준, 사업가 박씨와 함께 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몰카를 공유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피해자는 정준영 팬사인회 전날 같이 을 마시다 정신을 차려 보니 호텔에서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고 한다. #
현재 경찰측에서 출국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
이후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최종훈입니다. 저로 인해 불쾌함과 분노를 느끼셨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보도를 통해 제가 참여한 단톡방의 대화들을 마주했을 때, 잊고 있었던 과거 내용들을 다시 확인하게 되면서 너무나 괴로웠고 부끄러웠습니다.
경솔한 발언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부터가 제가 그 동안 얼마나 잘못된 윤리 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었는지 반성이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질타와 분노의 글들을 보며 제가 특권 의식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의 부도덕한 생활에 대해 크게 죄를 뉘우치고, 평생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께 가장 먼저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일과 무관함에도 거론되어 피해를 입은 다수의 피해자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프티아일랜드 멤버들한테도 리더 자리로써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면목이 없고, 지금까지 활동 모습을 응원해주신 팬(프리마돈나)...분들께, 믿어 주신 만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신뢰를 저버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부로 팀을 떠나고, 연예계 생활을 종료하겠습니다... 죄의식 없이 경솔한 언행을 일삼았던 저의 지난 날에 대해 평생 철저하게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앞으로의 조사 또한 거짓 없이 성실히 받고, 그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9년 5월 9일, 권혁준과 함께 구속 수감되었다.
11월 29일에 1심에서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참고로 같은 공범인 정준영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1년 차이는 도촬이 무죄가 나와서라고 한다.
이후 정준영과 함께 항소하였다.
2020년 5월 12일 2심에서 징역 2년 6월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한 것은 유리한 사정이지만 공소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 양형기준상 ‘진지한 반성’ 요건에는 들지 않는다” 면서도 항소심이 할 수 있는 최대 감경 치인 절반을 깎아줬다. ‘피해자 합의’를 이유로 한 과도한 형량 감경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혜선 변호사는 “최씨는 가장 낮은 형을 선고받은 셈”이라며 “재판부가 집행유예 대신 실형을 선고하긴 했지만, 형을 절반까지 탕감할 정도의 사안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
2020년 9월 24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여 징역 2년 6월의 원심이 확정되었다. 공범 정준영은 5년. 이리하여 둘 다 이제는 용의자에서 진짜 범죄자가 되었다. 최종훈의 출소는 2019년 5월 9일에 최초로 구속되었으니 2021년 11월 8일에 출소한다. 2021년 2월 기준 출소도 1년도 안남았다고 보면 된다. 2021년 11월 8일보다 늦게 출소할 수도 있다!

3.6. 그 외




4. 관련 문서



[1] 2020년 11월 16일 기준으로 삭제되었다.[2] 2020년 9월 24일 징역 2년 6월 대법원 확정 판결에 의함.[3] CCM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4] 신검 등급은 불명이지만, 현재는 수형으로 전시근로역.[5] 이 때 배우 박한별도 남편 유씨와 같이 골프를 쳤다.[6] 단 법정에서는 인정되지 않은 듯 하다.형량은 특수강간 혐의인 2년 6개월이 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