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무비월드

 


SBS영화애니메이션 소개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
[1]
1. 개요
2. 상세
3. 역대 코너
4. 비판
5. 지역민방 편성


1. 개요


프로그램 소개.
SBS에서 방영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1999년 4월 19일부터 시작한 오랜 역사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방송 초기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했는데, 2005년 가을개편 때 잠시 막을 내렸다가 2007년 5월 6일 자로 전격 부활했다.[2]
그 후, 2008년 6월 21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55분까지 방송하다가, 2019년 5월 16일부터 방송시간이 목요일 밤 11시 10분으로 변경되었다가, 동년 11월 30일에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왔다.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으로는 KBS2영화가 좋다[3]가 있으며,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으로는 MBC출발! 비디오여행이 있다.[4]

2. 상세


영화 소개 프로그램 중 두번째로 생긴 프로그램으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시초인 MBC출발! 비디오여행의 포맷을 따라하는 듯한 모습을 보게된다.[5]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 어느 프로그램이나 비슷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진행 및 포맷은 타사 프로그램들과는 큰 차이는 없으나 이 프로그램 특징은 연예인 비중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그 대신에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나운서들의 진행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꺼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비슷한 이름 다른 프로그램과 비슷하게 예능 프로그램으로 분류하고 있다. 다만 NEXT에서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하고 있다.
본방송 시작 전 오프닝에 김주우, 김소원, 이인권, 주시은 아나운서가 나와서 소개할 영화들을 간략히 설명한다. 이후 본방송엔 각자 본인들이 맡은 코너들로 넘어가서 영화를 소개한다. 여담으로 김주우 아나운서 이전 진행자가 최기환 아나운서였는데, 2007년 5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무려 12년을 진행했다고 한다. 2019년 3월 16일 방송 말미에 끝인사를 했는데 장기간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함에도 불구 의외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하면서 그 자리에는 이인권, 주시은 아나운서가 투입되었다.
가끔(?) 성우도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성우는 김기현, 권성혁이 출연한다.
타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영화 평론가들이 영화에 대해 소개도 해주고, 영화에 대한 연출, 기획, 감독의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얘기해주는 코너가 있다. 물론 한쪽으로 쏠려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희한하게도 타사 방송사개그맨박성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3. 역대 코너



4. 비판


아나운서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소개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아나운서들의 특유의 목소리가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게 흠이다.[6]
영화 공작소에서 개그맨 박성호의 진행 스타일 또한 옆동네 원조 방송쪽 김경식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는 수준+특유의 오버스러움이 더해져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으며 영화 소개 중간 중간 곁다리 리액션용 아나운서들의 얼굴을 뜬금없이 화면에 띄우는 등 뭔가 나름의 색다른 오리지널리티를 넣어보려는 시도가 보이지만 오히려 보는 이에게 더 불편함만 가중시키는 전체적으로 어설픈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5. 지역민방 편성


SBS는 지역민방 네트워크의 키스테이션으로써 상술한 시간대에 각 지역의 지역민방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본방송을 볼수 없으며 DMB 방송도 볼수없다.
예전 토요일 오전에 본방송이 나갈 때에는 전 지역민방이 이 시간에 전국 TOP 10 가요쇼를 방송하는 덕에 사실상의 수도권 프로그램이었지만, 2019년 5월부터 본방이 목요일 밤으로 옮기며 TBC에서만 지역방송이 나갔다가, 2019년 11월 30일부터 다시 수도권 한정으로만 볼 수 있다. [7]

[1] 시청률 저조로 인해 종영되었음.[2] 잠시 "TV 박스오피스" 라는 다른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대체된 적이 있다.[3] 거의 끝날 때 쯤에 이 접속! 무비월드가 방송하기 때문에 연속성이 있다.[4] 사실 출발! 비디오여행이 원조 프로그램이다.[5] 두 프로그램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비슷하다.[6]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부 아나운서들의 얘기다.[7] 단, 목요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다음 프로그램으로 스페셜이 방송하며, 이때에는 대구를 제외한 전국에서 볼 수 있으며, 단, 일부 코너는 제외이며, 본방보다 시간이 짧으며, 30분 방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