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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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당인이다.
2. 생애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출생. 옥천초등학교, 양평중학교, 양평고등학교를 거쳐 강원대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1. 정치 활동
민주당 소속으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양평군 제1선거구에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공근식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해 낙선하였다.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양평군·가평군·여주군 선거구[1]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여주시·양평군 지역구에 출마하나 새누리당 후보와 2만 표의 큰 격차로 2위를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 그런데 새누리당 소속으로 나온 상대가 누구인고 하니...4선의 거물인 현역 의원 '''정병국'''이었다.[2] 그러나 낙선 이후에도 여주시·양평군 지역구의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민주당 조직 재건에 힘썼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고, 자유한국당 한명현 후보와 경합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3] 농어촌 지역인데다 군부대가 많아 보수 성향이 짙은 양평군에서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값진 당선이다. 보수세력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으로 분열이 된 것+문재인 정부의 당시 지지율이 압도적이었는 것+김선교 전 양평군수의 실책과 당시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의 처참한 선거관리능력과 공천파동으로 인해 이 정도 득표를 한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