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필 '''
이름
정민수
로마자 이름
Jung Min Soo
생년월일
1991년 8월 1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족
프로토스
現 소속
무소속
ID
'''Genius'''
2013 WCS 순위/점수
38위/1550점
SNS
트위터
<color=#373a3c> 소속 기록
CJ 엔투스
2009 ~ 2010
ZeNEX
2010-10-18 ~ 2011-02-20
MVP
2011-02-20 ~ 2012-07-13
SlayerS
2012-07-26 ~ 2012-11-03
Azubu
2012-12-27 ~ 2013-08-30
Love Your Girlfriends
2013-12-25 ~ 2014-03-17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2. 소개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경기내용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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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우승 기록 '''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color=#373a3c> BlizzCon 2010 스타크래프트 2 Invitational 우승자 ( 우승 상금: '''$25,000''' )
[1]
-
'''정민수'''

Blizzcon 2011 정종현

1.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2. 소개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CJ 엔투스 소속으로 준프로까지 올라갔지만 프로게이머로 활동 경력은 없다.
GSL보다는 블리즈컨 2010에서 결승전에서 따이 이를 꺾고 우승했기 때문에 이로써 주목받았던 프로토스. 초창기 '''프로토스의 정석'''이라고 불렸다.
살짝 거만한 인터뷰를 하면서, 프로토스 원탑논쟁의 중점에 서있던 적도 있다. 블리즈컨도 우승했고, 가을이니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힌적도 있다.
2012년 초에 자신의 하이커리어를 갱신했으나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2] 속에서 연습량 부족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점점 뒤쳐진다는 점이 눈에 띄는 선수로 평가되며, 그 이후부터 급격한 하향세를 접어들며 결국 2013년 첫시즌의 코드 A에서도 탈락하며 예선으로 떨어지고만다.
하지만 2013년 9월 이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며 팀 아주부를 탈퇴한 뒤, WCS 유럽 8강에도 진출하는 등 훨 나아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LYGF가 해체되면서 다시 무소속으로 돌아갔는데... WCS 유럽 챌린저 리그 탈락 후 은퇴를 선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베타시즌 초반부터 활동하며 '''프로토스의 정석'''으로 불렸을 정도로 탄탄한 운영과 중후반의 대규모 플레이를 즐겨하는 편이다.

4. 연도별 경기내용



5. 기타


  • 2011년 8월 5일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있었던 LG 시네마 3D 종족 대전. 최성훈과의 대결에선 핵 VS 우주모함&모선 대결을 보여줬고, 박수호와의 대결에선 거신 넷과 점멸 추적자와 가사로 무리군주,울트라,링링 웨이브를 막아내는 신컨을 보여줬다.
  • 2012년 6월 소속팀이던 MVP를 탈퇴했다. 그럼에도 그당시에 GSL 코드 S 32강을 1위로 통과하여 기량이 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16강 최종전에서 요한 루세시와의 프프전에서 분광기 견제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거신의 사업을 하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바람에... 제2의 사필없 토스[3]
  • 2012년 7월, SlayerS에 입단하였는데, 이 계기가 의외로 흥미롭다. Slayers에 전용으로 사용되는 의자에서 우연히 경기를 하여 승리한 후, 의자가 너무 편해 거기에 감동을 받아 입단을 결정짓게 된 것.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고, 원래 해외 팀을 지망하고 있었으나 연봉이나 해외 대회 출전 등 다른 조건들이 맞지 않아 슬레이어스를 택하게 된 듯 하다. 사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 게임단들이 생겨나던 초창기에 박수호와 함께 슬레이어스에 소속된 적이 있던 선수였던 걸 보면 과거의 인연도 이 입단에 한 몫 한 듯 하다.

  • 2012년 12월 17일 아주부팀에 입단함이 알려졌다.#
  • 2013년 12월 25일 유럽의 다국적 게임단 Love Your Girlfriends에 입단했다. 알려진 선수가 거의 없는 해외 게임단이었으나 국내에서 활동경력이 있는 김정훈과 SKT T1 출신의 임재현이 이후 입단하게 되면서 그나마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그러나 입단한 지 얼마 안 돼서 팀이 해체되는 바람에...
  • 별명으로는 약쟁이, 토때치#[4]
  •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알렸다. #
[1] 블리즈컨 스타크래프트 2 부문 초대 우승자.[2] 협회선수들의 GSL 참가 등[3] 사회에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사업이 필요없는;;[4] 이 때는 프로토스의 극한 암울기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