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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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크튜러스 멩스크: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어때? 너의 본모습을 알겠던가?
부관: 죄수, 단상 위로 이동.
아크튜러스 멩스크: 수감 번호 626. 살인, 약탈, 반역… 오늘부로, 넌 자유다. 허나, 곧 알게 될 거야… 자유에는 대가가 있음을.
부관: 전투복 봉인 및 잠금 완료.
아크튜러스 멩스크: 넌 감옥을 나가는 게 아니다. 그 전투복이… 너의 새 감옥이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명심해라. 이것은 전쟁이다. 영광과, 공포가 뒤엉킨… 핀들레이… 자유가 기다린다.[2]
타이커스 핀들레이: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시네마틱 <거래>
[3]
2007년 WWI때 한국에서 독점 공개된 오프닝 영상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대사 추가 등 몇 가지 수정이 이루어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1998년 이후 약 12년 만의 후속작이자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초기에는 12년 만의 후속작이라고 하여 흥행여부에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유저들과 웹진들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2010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해 9월 18일까지 오픈 베타 형식으로 54일 동안 무료 제공되었다. 한국에서의 정식 출시 가격(무제한 이용권)은 69,000원이며, 그 외에도 하루 2,000원, 한 달 9,900원을 결제하면 해당 기간 동안 즐길 수 있었다.[4] 패키지 상품은 블리자드 스토어 본점(배송료 3000원 추가)이나 독점 계약을 체결한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후자 쪽이 배송료도 없으니 그쪽을 이용하자.
한국 공식 판매량이 40만장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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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4일부터 블리자드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40,000원으로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시적이라고 했지만 그냥 4만원으로 가격 고정. 2011년 3월 17일과 24일 사이에 구매했던 사람들에게는 차액을 환불해 줬다. 단,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경우엔 영수증이 없으면 환불이 불가능하다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발매 이후, 배틀넷 샵이 개편되면서 가격이 24000원으로 조정되었다. 합본의 가격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로 버전이 2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PC방에서는 나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2세 이용가가 적용된다. 옆의 미성년자가 볼 수도 있다는 영 좋지 않은 이유 때문이며 이 점을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2007년 5월 서울에서 치러진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최초 공개 시연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 한 패키지에 세 종족의 캠페인을 다 담기에는 싱글 플레이의 규모가 너무 커진 관계로 테란, 저그, 프로토스 3종족의 시나리오들을 아예 세 개의 패키지로 나누기로 하였다. 각 패키지의 제목은 아래와 같다.
우선 테란 캠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자유의 날개를 우선 발매하고, 다른 저그와 프로토스의 캠페인이 포함된 제품은 확장팩으로 출시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리즈가 완결된 현재, 캠페인 면에서는 맨 처음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자유의 날개가 가장 높이 평가받는다. 캐리건 원맨쇼에 볼륨도 낮고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의 군심, 툭하면 '~~3개를 파괴하는'식의 천편일률적인 미션에 엔딩 논란이 상당했던 공유와 비교해서 스토리 진행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유머러스하고 미션 외에도 즐길거리를 상당히 제공하는 자날이 맨 처음 나왔다는 것이 지나고 보면 신기하기까지 하다.
더스틴 브로더와 롭 팔도 등이 개발에 참여하였다. 예전 기존의 스타크래프트랑은 절대적으로 비교가 안되는 그래픽 기술의 발전으로 향상된 그래픽과 3D 구현으로 인한 입체적인 지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리 엔진으로는 하복 물리 엔진을 사용. 그런데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개발 스텝이 다수 참여해서 그런지 일부 팬들로부터 원래 스타크래프트의 색을 잃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전작 못지 않은 스피디한 게임 진행으로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전작에 비하여 유닛간의 상성이 두드러지게 강조되는 모습등이 C&C의 영향을 꽤 받았으며, 몇몇 유저들한테는 스타크래프트의 고유한 맛을 잃었다고 비판받고 있다. 그러나 개발 목표부터 12년 전에 나온 1편의 기본 틀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스타크래프트 1.5 같다"는 평도 있다. 복고적인 RTS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반응이 좋지 않은 모양. 스타1 때부터 이어져오던 RTS 게임들의 '''스타와 비슷하면 베꼈다고 까이고, 다르면 이상하다고 까이는''' 잣대는 정식 후속작인 2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플레이 가능한 진영은 원래 4개로 구상하기도 했으나 워크래프트 3처럼 밸런스를 맞추기도 어렵고 3종족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진영을 추가하기가 까다롭다는 판단하에 3종족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확장팩에서도 3종족을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오픈베타 기간 중에는 패키지에 대해 단 한마디도 없었지만, 오픈베타기간중에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던 클라이언트에 있는 한국어 번역된 manual.pdf 파일에는 스타크래프트 2 DVD를 넣으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면 처음엔 패키지를 발매할 계획이 있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발매를 하지 않으려 했다. (영문판 파일을 그냥 번역한 걸지도 모른다지만... 이 얘기는 블코가 매뉴얼 교정도 안해보는 게으름뱅이 내지는 멍청이라는 가정 하에 성립된다.)
영문 공식 사이트에서 데모 버전을 구할 수 있다. 1.0.0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캠페인 초반의 미션 세 개와 인공지능 상대 전투[5] 를 할 수 있다. 단, 멀티플레이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게임 중의 인물 초상화도 짐 레이너와 부관[6] 만 3D이다. 2011년 8월 19일 현재 한국도 공식 데모를 시작했다. (공식사이트에 가서 처음사용자용을 다운받자.)
그레그 카네사는 저그 확장팩 군단의 심장 발매일은 약 18개월 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적으로 계산하면 2012년 3월 내지는 4월이 될 것으로 추정됐으나… 결국 예정보다 한참 늦어져 2013년 3월 12일에 출시되었다.
2015년 7월 27일부로 출시 5주년을 맞았다.[7]
여러모로 출시 초기부터 즐겨왔을 게이머들에게는 추억으로 남을 만한 작품. 자유의 날개 발매 초창기에는 국내에서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공허의 유산까지 출시된 후에 다시 돌아보면 캠페인 콘텐츠 양으로나, e-sports의 규모로나[8] 매우 잘 나가던, 소위 진정한 '''리즈 시절'''이었다. 공허의 유산이 출시되었음에도 국, 내외의 스2 리그는 다른 강력한 경쟁자들 상대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충성도 높은 코어 유저들에게 자유의 날개 시절은 감개무량할 것이다.
2017년 11월 15일부터 자유의 날개 콘텐츠가 '''무료로 전환되었다.''' 공식 사이트 정보
2. 시스템 요구 사항
출시 당시 시스템 요구 사항은 2.6 GHz 프로세서, 1GB 이상[9] 의 램 용량, 128MB 그래픽 카드[10] , 24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을 필요로 하였으나,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부터 시스템 요구 사항이 높아졌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부터 요구하는 시스템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
3. 싱글 플레이
이번 작에서는 싱글 플레이 역시 배틀넷에 연계된다. 이는 배틀넷에서 제공되는 업적이나 메신저 등의 서비스를 싱글 플레이어에게도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네트워크가 없는 지역의 플레이어를 위해 익명 로그인을 통해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외한 싱글 플레이만을 즐길 수 있는 방안도 제공된다.
3.1. 캠페인
3.1.1. 스토리
3.2. 인공지능
컴퓨터와 섬멸전을 할 수 있는 기능. 항목 참고.
3.3. 도전 과제
항목 참조.
3.4. 치트키
항목 참조.
4. 멀티 플레이
4.1. 스타크래프트 2의 전략전술
이 부분엔 유명하거나, 무언가 파장을 일으킨 빌드를 써주세요. 이 외엔 해당 문서로 올려주세요.
그 외 빌드는 스타크래프트 2/전략전술/군단의 심장 이전 참조.
4.2. 밸런스
- 스타크래프트 2/밸런스 문서 참조.
4.3. 아케이드
항목 참조.
5. 종족 정보
5.1. 테란
- 추가 유닛
- 싱글플레이 한정 등장 유닛
- 싱글플레이 한정 등장 건물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 기술 반응로 - 캠페인 한정 부속건물. 모든 유닛을 한번에 2기씩 생산할 수 있다.
- 자동 정제소 - 캠페인 한정. 효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시 일정 시간마다 가스를 4씩 자동 채취.
- 지옥 포탑
- 군체의식 모방기
- 사이오닉 분열기
- 용병 집결소
- 병참 본부
-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
- 멩스크 동상
- 자유의 선물
- 늑대 동상
- 데이터 저장소
- 과학 시설, 무기 시설
- 조륨 보관 시설
- 테라진 탱크
- 사이오닉 개조 장치
- 핵 격납고
- 관문 제어기
- 관문
- 우리
- 핵융합 반응로
- 지진파 폭탄
- 불꽃 베티
- 발전기, 제어 장치
- 열차 엔진
- 드라켄 파동포
- 전술 작전부
- 연구실 입구
- 자치령 초소
- 혼종 수용실
- 함포탑
- 용병 우주공항
- 용병 우주정거장
- 발레리안의 우주정거장
- 죄수 수송칸 연결 장치
-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 사이오닉 파괴 장치
- 동력 연계기
- 황궁 관문
- 코랄 황궁 포탑
- 막사
- 주택
- 생태관 기지
- 거주민 생태관
- 차고
- 주점
- 등장인물
5.2. 프로토스
- 추가 유닛
- 싱글플레이 한정 등장 건물
5.3. 저그
- 추가 유닛
- 개발과정에서 삭제된 유닛
5.4. 크리처/중립
5.5. 기타 세력
5.6. 그 외
6. 업적
업적 이름에서도 블리자드 코리아의 비범한 센스를 엿볼 수있다. 참고로 원본인 영어판은 대부분이 앨범이나 곡명에서 따왔다. 링크
- 하얗게 불태웠어 : 만화 <내일의 죠>
- 건설로봇대전 : 게임 <슈퍼로봇대전>
- 힘이여 솟아라 : 우주의 왕자 히맨
- 우주의 왕자 : 우주의 왕자 히맨
- 너는 이미 지배당해 있다 : <너는 이미 죽어 있다>
- 수용소 습격사건 :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 훼방이 가장 쉬웠어요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바닷가재 구이 : 브루탈리스크의 모습이 바닷가재와 비슷해서… 참고로 영어판에선 Red Lobster(빨간 바닷가재)라는 해물요리 식당 이름이다.
- 그놈의 주둥이 : 포자 주둥이에 치를 떠는 자치령 함대의 원한(…)
- 충격과 공포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28분 후 : 28주 후
- 좋은 전투복이다! : <빅 보스>
- 테란과 거상 : 게임 <완다와 거상>
- 죽거나 혹은 서두르거나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차가운 토시 남자 : 만화 <마음의 소리>
- 태양을 피하는 법 : 가수 비의 곡 <태양을 피하는 법>
- 금 따는 전장 : 김유정의 소설 <금 따는 콩밭>
- 전격 방송 작전 : 전격 Z작전
- 골라 쏘는 재미 : 골라 먹는 재미(배스킨라빈스 31)
- 귀를 기울이면 :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 레이저 요법 : 레이저 수술
- 감시자의 눈 : 게임 <주시자의 눈>
-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령관님(Welcome Back, Commander)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EVA
- 어둠과 함께 사라지다 :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우주방어
- 빨리 끝냅시다. 저녁에 공격대 뛰어야 하는데.
- 적절한 수송 : 김대기
- 건설로봇이 간다 : 이경규가 간다,
7. 시스템 변경점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시스템 변경점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7.1. 패치 내역
항목 참조.
8. 평가
8.1. 흥행
- 스타크래프트 2/흥행 항목 참고.
8.2. 문제점
항목 참조.
9. 기타
9.1. 사운드트랙
항목 참조.
9.2. 동영상
9.3. 출시 전 루머/내용
- 캠페인에 혁명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의 심의에서 거부당해 중국에 출시가 되지 않다가 2011년 3월 29일에서야 오픈베타를 시작되었다. 오픈베타가 종료되면 월 20위안(약 3500원)의 정액제로 서비스 된다고 한다.[15]
- 스타크래프트 2 리그가 진행되면서 짧은 경기시간과 전작에 비해 단조로운 경기 진행 등 때문에 전작보다 못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제기되었는데 GSTL Feb.부터 래더 맵 뿐 아니라 제작맵이 도입되면서 경기양상이 크게 바뀌자 맵 때문에 재미가 없었다는 의견이 점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특히 맵의 크기가 작았던 것이 크게 작용한 듯. 스투갤에서는 돈 받는 블리자드 정식 맵퍼들이 한국 맵퍼들보다 맵을 구리게 만든다고 깐다.
- 스타크래프트 2 공식 사이트에선 테란 자치령이 어떻게 언플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때려준다. 설정상 공개되는 콘텐츠들은 자치령에서 방송되고 교육되는 내용들이다. 20개까지 콘텐츠가 있으나 개방조건은 기존에 발표된게 공유되고 추천될수록 열리게 된다. 뭐같이 까이는 짐 레이너와 '자유의 날개'라는 이름의 라디오 해적방송, 축소되는 저그와 프로토스의 규모(그리고 위협)에 대해서 알아챌 수가 있다.
9.4. 3부작 및 유료화에 대한 오해
스타크래프트 2가 3부작으로 제작된다는 발표 이후, 먹튀 기자들의 오역들로 인해 다양한 오해가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3부작이 동시에 발매되며, 구입한 종족만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하다.
- 싱글 플레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한 패키지만 구입하면 된다.
이전에는 공허의 유산이 자유의 날개는 물론 군단의 심장까지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으나 확장팩이 아닌 단일 제품만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공개와 함께 전달되었다.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정품 구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캠페인 전체를 비롯한 모든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 홈페이지의 설명.
그간 배틀넷이 유료화 될 것이다 안 될 것이다 말이 많았지만, 블리즈컨 2009에서 기본적으로는 무료 기반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초기에는 차후 확장팩에서 맵 제작자가 맵을 배포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2 마켓 플레이스라는 개념이 도입되며, 이 중 일부 맵을 유료로 판매하면서 생기는 수익의 일정량을 블리자드와 나누는 방식의 수익 모델을 적용할 거라 발표했으나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나온 현재까지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걸 보면 취소된 모양이다.
9.5. 이스터 에그
- 캠페인 휴게실과 언론의 힘 맵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나이트엘프의 춤을 추는 홀로그램이 있다.
- 짐 레이너가 해병의 시체에서 M.코이터라는 이름이 적힌 태그가 걸린 인식표를 꺼낸다.
- 자유의 날개 캠페인 첫 번째 미션 '해방의 날'에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바버네 휴게소 라는 건물 위에 트레일러 트럭 하나가 올라가있는데 이 트레일러는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을 하고있다.
- 튜토리얼 화면을 계속 두면...부관이 다리를 달아달라고 한다. 사령관 하고싶다나?
- Radio free zerg의 뒤를 잇는 한밤의 테란
- 캠페인 '0시를 향하여'에서 병력을 데리고 계속 위쪽으로 올라가면 타우렌 해병을 만날 수 있다. 가까이 가면 옆에 있던 화장실로 들어가고 잠시 뒤 화장실과 함께 날라간다(...)영상
- 장막을 뚫고 임무의 시험관에 메트로이드 유충과 타우렌 해병이 있다.
- 악마의 놀이터 임무 4시방향에 디아블로가 있다.영상
- 시체매의 왼쪽 팔에 호드 문양이 있다.
- 언론의 힘 임무의 쓰레기통에 얼라이언스 문양이 있다.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의 컴퓨터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캐릭터 선택창이 띄워져있다.
-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병력충원 구역 근처에 멀록 해병이 있다.영상
- 정글의법칙 임무 7시방향에 멀록 해병이 숨어있다.
- 비열한 항구 임무 6시 방향에 지역에 스타워즈의 한 솔로 패러디가 있다.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에 블루 스크린이 떠있다.영상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로 아군 건물을 부수면 레이너가 "그건 아군이잖나! 조심해서 다뤄!" 외친다.
-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혼종이 풀려난 직후 모니터에서 블리자드 직원들이 공항에서 나오는 영상이 재생된다.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 세번째 맵 6시 모니터에 블리자드 직원 딸 화면이 나와있음.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를 완료후 무기고의 유령장비를 클릭후 대기하면 노바가 잠깐나왔다가 사라진다.영상
9.6. 확장팩
9.7. 팬 애니메이션
9.8. 그 외 OST
9.9. 스타크래프트 2 무료화 선언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에 비해 출시한 지 오래된 된 게임이기도 하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인하여 스멀스멀 루머가 나더니 결국 스타크래프트 2가 부분 무료화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보유하고 있는 확장팩에 관계없이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버전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기본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협동전 임무의 추가 사령관[16] 을 5레벨까지 플레이 가능 등 많은 부분이 가능한 혜자딜이 되었다. 특히, 자유의 날개를 구매한 유저는 특정 기간에 접속 시 군단의 심장 캠페인도 무료로 해금된다. 또한 10월 8일 이전에 세 켐페인 중 하나라도 이미 구매했었다면 유령 스킨과 초상화를 보상으로 준다.
10. 참고 문서
[1] 오픈베타테스트마감을 통한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정식출시(패키지, 디지털판 공통)의 경우 9월 18일이다.[2] 여기서 말하는 자유는 원문이 'freedom'으로 게임의 제목인 'liberty'와는 다르다. 전자는 신체의 자유, 후자는 정치적 자유의 의미가 큰데, 그래서 'wings of liberty'를 자유의 날개가 아닌, '해방의 날개'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었다.[3] 자유의 날개가 발매 되기 약 일주일 전쯤에 공개된 예고편이다. 게임의 시네마틱 컷씬과 인게임 컷씬을 적절히 섞어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처럼 만들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당시 반응을 보면 게임 예고편 보러왔다가 영화 예고편을 봤다고. 내용 구성은 전작의 전환점이 된 뉴게스티버그 전투, 이 때 케리건을 구해지 못해 칼날여왕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레이너 (예고편의 이름인 과거의 망령이 죄채감을 뜻할 때 사용되는 어구다.), 자치령을 대항하는 혁명활동, 예언을 전달하는 제라툴, 다시 시작된 저그 침공, 다시 마음을 다잡는 레이너 등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열광할 요소로 가득했다.[4] 전작과 달리 한국에서만 이러한 정책을 시행한 것은 당시 블리자드 코리아의 대표였던 한정원이 '한국에선 패키지 게임이 먹히지 않으므로 온라인 정액제로 나가야 한다'라는 주장을 고수했기 때문이었다. 2010년 9월18일 11시 이후인 현재는 일반적인 패키지/온라인 다운로드 판매로 고정.[5] 단, 종족은 컴퓨터도 플레이어도 테란만 가능하다. 맵 또한 단 두 개만 지원한다.[6] 단, 캠페인 중 오퍼레이팅 대사를 할 때만. 테란 건물을 눌렀을 때의 초상화는 2D.[7] 이는 북미, 유럽, 동남아 한정으로.[8] 특히 2011년 ~ 2012년 까지는 리그의 규모로나 경기력으로나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다.[9] 윈도우 기준. OS X에서는 2GB 이상의 램 용량이 필요하다.[10] 권장 사양은 512MB 그래픽 카드.[11] 공성 파괴단은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아니라 1편에 등장하는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이다.[12] 개발 중 스샷으로만 등장했으며 공허의 유산 캠페인, 협동전에서야 제대로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참조[13] 스타 1에서도 존재하던 유닛이었지만, 비교해 보면 아예 다른 유닛이니 추가 유닛으로 표기.[14] 바이킹을 조종하는 미니 슈팅게임에서 나온다. 단 정식게임 쪽은 지도 편집기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조종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다.[15] 다만 캠페인은 봉인되어서 중국 내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다.[16] 기본 사령관인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 외의 공허의 유산 구매를 필요로 하는 사령관이나 현존하는, 혹은 이후 출시될 DLC 사령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