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기

 


'''정선기
Jung Sun Gi
'''
'''이름'''
정선기
'''출생'''
1987년 8월 14일 (36세)
경상남도 마산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신체'''
176cm
'''학력'''
한양대학교 무용과 (현대무용 전공)
'''데뷔'''
2007년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JUMP
'''특기'''
택견, 무용, 아크로바틱
'''소속'''
PL엔터테인먼트
'''SNS'''

1. 개요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넌버벌 퍼포먼스
2.3. 무용극
2.4. 영화·방송
2.5. 콘서트
3. 음반
4. 수상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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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뮤지컬 배우이자 안무가.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 2011년 클럽 파티 어썸 프람 (로이드 역)
  • 2012~2013년 완득이 (앙상블 역)
  • 2014년 태양왕 (댄서 역)
  • 2014년 조로 (앙상블 역)
  • 2015년 ON AIR ~夜間飛行(야간비행)~[1] (태민&조안무&앙상블 역)
  • 2017년 댄스시어터[2] 컨택트 (댄서 역)
  • 2018년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10주년 기념공연 (댄서 역)
  • 2019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기선 역)
  • 2020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앵콜) (기선 역)
  • 2020~2021년 아킬레스 (파트로클로스 외 역)[3]
  • 2021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재연) (기선 역)

2.2. 넌버벌 퍼포먼스


  • 2007~2009년[4] 점프JUMP (할아버지 역)
  • 2011년 더 게임 (챔피언 역)
  • 2012년 펀치

2.3. 무용극


  • 2009년 바리 (지옥문지기 역)
  • 2009년 백조의 호수 (광대 역)
  • 2010년 뒤돌아보는 사랑

2.4. 영화·방송


  • 2011년 영화 너는 펫 (무용수 역) [5]
  • 2015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박성훈&박현진 편 2부 - 홍경민&윤공주 "사랑의 밧줄" (안무 및 댄서) [6]

2.5. 콘서트


  • 2015년 김선영 단독 콘서트 (게스트)
  • 2015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게스트)
  • 2017년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 2018년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3. 음반



4. 수상


  • 2012년 그리스 헬라스 국제 무용 콩쿠르(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Hellas)
- Professional Contemporary Dance 부문 4th prize
  • 2013년 그리스 헬라스 국제 무용 콩쿠르(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Hellas)
- Professional Contemporary Dance 부문 1st prize 영상

5. 여담


  • 무용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춤선이 매우 곱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또한 동작 하나하나에 감정을 오롯이 담아 전달한다. 아크로바틱 장르에도 능해 텀블링도 굉장히 잘 한다. 그야말로 무대에서 날아다닌다. 직접확인해 보자.
  • 어릴 때부터 택견을 꾸준히 해 왔고, 각종 대회에서 입상도 많이 했다고 한다.
  • 아버지의 지인이 무용 배우기를 권유하여 고등학생 때 무용 쪽으로 전향했다. 처음엔 발레를 배웠다가 입시 때 다시 현대무용으로 전향했다.
  • 중고등학생 때 풍물놀이단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하였고, 친구들과 여러 퍼포먼스 그룹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때의 경험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뮤지컬 안무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 대학생이던 2007년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JUMP로 데뷔하여, 이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공연까지 다녀왔다. 이 작품을 통해 연기의 기본기를 정말 많이 배웠다고 한다.
  • 무용 전공이고 춤 실력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뮤지컬에서도 주로 댄서나 몸을 쓰는 앙상블로 무대에 섰다. 그러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기점으로 단독 캐릭터를 점차 구축하기 시작했다.
  • 2014년 뮤지컬 태양왕에서 댄서로 출연할 당시 그의 춤에 매료된 관객들이 매우 많았다. 극 자체는 엄청난 혹평을 들었지만, 정선기의 춤만큼은 모든 사람들이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극중에서 분홍색 의상을 입고 춤을 추었기 때문에 핑크앙(핑크+앙상블의 '앙')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는데, 핑크앙 보려고 태양왕 회전 돈다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핑크앙'을 모티브로 한 쿠키를 나눔하는 사람도 나왔었을 정도.
  • 무용 실력 못지않게 표정연기도 뛰어나다. 말을 하지 않고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무용 특성상, 그리고 여러 넌버벌 퍼포먼스에 출연했던 경험이 바탕이 되어 표정으로 연기하는 데 잘 훈련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아무래도 보컬 쪽 전공은 아니다 보니 노래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 본인도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킬레스에서 처음으로 솔로 넘버를 받았을 때 엄청 떨었다고 한다. 악보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연습하고, 개인 레슨도 받는다고. 인터뷰 실제로 공연 초반에는 불안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효과가 있는지 회차를 거듭할수록 많이 좋아지고 있다. 현재는 솔로곡 발매까지 할 정도로 실력이 대폭 상승했다.
  • 목소리가 상당히 저음이다.
  •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평소에는 그래도 표준어를 잘 하나 종종 억양 등에서 드러난다.

[1] 일본에서 공연했다.[2] 뮤지컬무용이 융화된 장르로, '춤'이라는 요소에 집중하여 극적 전개를 표현한다.[3] 1인 다역이다. 파트로클로스, 펠레우스, 허수아비왕, 조사관, 피아노맨 역할을 맡는다. 또한 본 작품의 안무감독이기도 하다.[4] 2007~2008년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포함[5] 영상에서 댄서로 간간이 모습을 비춘다. 모자를 쓰고 있으며 주로 왼쪽에 있다.[6] 검은 조끼 입은 사람이 정선기다. 안무도 직접 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