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가수)
1. 개요
보이스퀸 우승자.
2. 방송 활동
2.1. 보이스퀸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에 출연했다. 육아와 생계를 위해 노래를 포기하고 지내다시피 했는데 다시 살아있음을 느껴보고 싶어 출전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본선에 이은미의 녹턴을 불렀다. 가수 김경호와 작곡가 윤일상[1] 앞에서 극찬을 받고 당당히 진출했다.'''곡목에서도 느껴집니다. 이 위압감이 장난이 아닌 노래예요'''
'''이은미 선배님 이후에 이 곡을 감동적으로 부른 모습을 '''
'''오늘 처음 봤어요'''
가수 김경호
2라운드 생존배틀에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3라운드 팀배틀에서 무대 실수[2] 에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뽐냈다. 4라운드 1대1 배틀에서 더원의 레슨을 받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 준결승에 진출한다.
4라운드 준결승전1차 듀엣 무대에서 장한이와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2차 무대에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불렀다. 공교롭게도 같이 듀엣한 장한이와 공동 1등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대결에 앞서 더원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결승 1차전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불러 2차전 TOP3에 진출하고 인순이의 엄마를 불러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외전 프로그램 라스트 싱어에 참여했다.
2.2.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한다.
멘토 더원과 인순이와 만나는 등 보이스퀸 우승 이후의 삶을 공개했다.
2.3.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20년 4월 11일 주현미 편 2부에서 출연해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다. 조명섭과 '''공동 우승'''[3] 을 달성한다.
3. 여담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다. 불후의 명곡에서 같은 동기인 김솔희 아나운서와 뜻 밖에 재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