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가수)
1. 개요
대한민국의 '''최정상급 발라드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음색, 화려한 테크닉을 합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리를 내는 데에 도가 텄다고 밖에 할 수 없을 정도. 특히 노래할 때 더원을 보면 온 몸이 울리는데, 이를 박미경은 몸의 근육 하나하나의 떨림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대단해하였다.
더원(The One)이라는 예명은 본명의 끝자를 따와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더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주먹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퍼포먼스는 '''딸을 비롯한 본인의 마음 속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뜻하고,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뻗는 퍼포먼스는 '''자신의 목소리가 아버지가 계시는 하늘 끝까지 닿기를 기도하는''' 퍼포먼스다.
2. 활동
스페이스 에이의 초기 멤버[2] 였으나 댄스가수는 맞지 않아, 1집 활동을 마치고 탈퇴 후에 보컬 트레이너 활동을 했다. 2002년에 1집 앨범 'The Last Gift The One!' 을 내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지만 1999년에 본명인 정순원으로 OST를 불렀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23년차 솔로가수다. 1집 솔로 앨범 실패 뒤에 김현철을 프로듀서로 만나 2004년 발매한 2집은, 세상에 더원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수록곡 'I Do'는 광고와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도 삽입되며 현재까지도 유명세를 끌고 있다. 2008년 발매한 3집 타이틀곡 '죽도록'과 '내 여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꾸준하게 매우 많은 드라마 OST를 불렀는데, 더원의 대표곡인 2007년에 나온 내 남자의 여자의 OST '사랑아', 2013년에 나온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겨울사랑', 2013년에 나온 구가의 서의 OST '잘 있나요'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그리고 애제자 태연과 부른 '별처럼'도 큰 히트를 쳤다.'''노래를 정말 잘합니다. 제가 노래를 이분한테 배우고 싶을 정도로 너무 노래를 잘 하십니다. '''
윤도현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中
그리고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해 새가수 선발전 1위부터 초고속 졸업, 가왕의 자리까지 오르며 더원이라는 가수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2012년은 더원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해였다. 그러다 2015년 중국 후난TV에서 방송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가 거둔 성적은 무려 최종 3위. 그야말로 저력을 보여줬고,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여러 TV프로그램 출연과 광고, 공연, 음반활동 등은 물론이고 상하이 금융가 중심에 한 초대형 건물에는 더원의 모습이 옥외광고로 걸렸었으며, 심지어는 중국 중학교 시험문제에서도 더원의 이름이 등장할 정도였다. 이 인기는 대만으로까지 이어져 대만에서 싱글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다.[3]
팬들에게는 애칭으로 7ㅏ왕님이라 불리고 있다.
겨울사랑은 예능에서도 갑자기 많이쓰이는데...
3. 보컬 트레이너
정말 많은 가수들을 트레이닝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숫자가 거의 400여 명이라고 한다. SM 소속이었을 때 SM 소속 가수들을 대부분 가르쳤고, 본인이 세운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를 겸하면서 보컬 트레이너의 역할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의 태연을 비롯하여 신화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같은 국내 최고 아이돌들은 물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강균성과 같은 정상급 발라드 가수들도 보컬 트레이닝을 했었다.[4]
중학생 시절부터 가르친 태연과 듀엣으로 낸 싱글 음반인 '별처럼'이 그야말로 인기를 끌었다. 참고로 이들은 2004년에 더원 2집 수록곡인 'You Bring Me Joy part 2'에서도 듀엣을 부른 적이 있다.[5]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가수 전봉진과 오랜 친구이다.
4. 나는 가수다 2
2012년에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다.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부르고 새가수 초대전에서 1위를 차지, 9월의 새가수로 정식 합류한다. 그리고 '''본선에서 1번으로 나와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에 걸맞게 그 때 부른 현빈의 '그남자' 음원도 히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9월의 가수전에서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부르며 또 다시 1위! 3연속 1위로 초고속 명예 졸업을 하면서 가왕전에 합류하는 기염을 토한다.
가왕전에 돌입하고는 본인들의 노래를 선곡한 개막제에서 '사랑아'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해 '''4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가왕전에서도 그의 돌풍이 계속 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 후 가왕전 7강전 임재범의 '비상', 6강전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 5강전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4강전 듀엣곡 (소향과 듀엣으로 부른 이승환의 '천 일 동안')과 솔로곡 조수미의 '나 가거든 (If I leave)'까지 선곡한 결과, 단 한 번도 상위권을 차지하지 못했다.[6] 한계에 봉착했다는 우려를 샀다. 다시 1위를 가져가면서 분위기 반전을 해야하는 상황.
그리고 맞이한 가왕전 세미파이널. 당시 생소한 곡이던 '썸데이'를 선곡하며 1회전의 열세를 딛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가왕전 파이널 1차 5분 30초 이상의 대곡에서는 이은미에게 밀렸으나, 2차 경연에서 '그 사람'을 부르고 최종 합산 결과를 기다렸는데....
결과는 '''2012 가왕'''! [7]
그는 '''받은 사랑을 반드시 갚아나가고, 돌려드리겠다'''며 눈물의 우승 소감을 밝혔다.
4.1.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노래들
평균 순위 2.5위.
5. 불후의 명곡 2
100회 들국화 특집에 첫 출연했었다. 타 방송에서 가왕의 자리에 올라서인지 불후의 명곡에서도 '가왕의 출격'이라는 자막을 달아주었고,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들국화 한송이를 들고 무대에 올라 가왕다운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결과는 광탈.
1년 만에 심기일전하여 재출연, 전설 이선희의 '사랑이 지는 이 자리'로 윤민수&신용재의 '인연'을 꺾고 2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불후의 명곡까지도 섭렵한 것.
그러나 우승 후유증인가? 우승 뒤에 내한가수 특집과 3주년 특집에서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떨어지며 난관에 봉착한 그는 히든카드를 드는데...
그 히든카드는 바로 보이스코리아 우승자인 괴물보컬 손승연. 이 환상의 호흡은 더원에게 불후 두번째 우승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또 찾아온 우승 후유증... 손승연과 듀엣 특집에 재출연했지만 그리고 1년 여 뒤에 출연한 무대에서도 유명세를 얻기 한참 전이던 진민호와 무대를 했지만
결국, 불후의 명곡에서 더 이상 무대하지 않는 듯...은
2집 앨범 프로듀서이자, 사수처럼 생각하며 항상 존경한다던 선배 김현철 특집에 출연했다. 무려 2년 6개월만에 불후로 돌아와, 이소라의 '제발'을 자신의 스타일로 멋지게 해석하여 '''3연승으로 최종 우승'''했다.
2019년, 2020년 출연은 없었다.
5.1. 불후의 명곡 2에서 부른 노래들
- 굵은 글씨는 최종우승.
6. 중국 나는가수다 3
2015년 2월 13일부터 중국판 나는 가수다 3에 그 전 화에서 탈락한 고거기의 빈 자리를 채우며 출연하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원어민이 아닌 가수를 초빙하여 경연을 벌였지만 한국 가수로는 더원이 처음이다. 과거 중국판 나는 가수다 1때 황기산과 듀엣 파트너로 노래를 같이 부른 적이 있다.
2월 13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3 세번째 경연에 투입되면서 1차 경연에서 시크릿 가든 OST 현빈의 <그 남자>를 부르고 1위를 하였다. 중국 나가수에 초대된 만큼 1절은 중국어로 2절은 한국어로 불렀다. 경연 이후 평가가 대부분 好에 가까웠다. 워낙 시크릿 가든이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었고 더원의 음색에 반한 관객들이 많았다. [10]
2월 27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3 세번째 도전전[12] 에서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를 부르고 공동 2위를 하였다.[13][14] <그 남자>때처럼 1절은 중국어로, 2절은 한국어로 불렀고 마지막 부분에 다시 중국어로 불렀다. 경연 이후 평가가 대부분 好에 가까웠다. 점점 좋아진 중국어 발음도 일조를 했고 워낙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았기에 2위를 하였다.
3월 6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3 네번째 경연 1차 경연에서 대만 가수 장혜매의 <청해>[15] 를 부르고 1위를 하였다. 이 경연 리허설 내내 코피가 멈추지 않아서 고생을 하였다. 처음으로 중국어로만 선보였고 경연 이후 평가는 好에 가까웠다. 중국어 실력도 점점 늘고 있고 음색도 이 노래에 잘 맞았다. 이 곡의 작곡가가 이 경연을 관람하였는데 원창자인 장혜매에게 더원의 무대를 추천하는 호평을 남겼다.
3월 13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3 네번째 경연 2차 경연에서 시즌1에 등장한 중국 가수 사보량의 명곡인 <암향>을 첫 번째 순서로 부르고 3위를 차지하였다.[16] 노래가 슬프고 가사도 외국인이 부르기 힘든 곡인데 잘 소화를 하였다. 종합 순위는 1위였다.
3월 20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3 패자부활전에서[17] 중국 국민가수 한홍의 <이바다>를 부르고 4위를 하여 가왕전에 진출하였다.
3월 27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3 가왕전 1차 경연에서 듀엣 파트너로 린과 신승훈의 <I believe>를 부르고 3위를 차지하였다.[18] 이후 2차 경연에서 <사랑아>를 중국어로 부르고 최종 3위를 차지하였다.[19]
7.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8. 논란
나무위키에는 확인된 것만 적기 바란다.
- 더원 트위터 명예훼손 사건
전 여자친구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나를 임신시켜놓고 나 몰라라 했다' 는 것인데 해당 여성은 트위터를 개설하여 더원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아이의 사진 등을 올리며 트위터를 했다. 이후 양육비 논란으로 터져나온 바로는 더원의 아이가 맞긴 했으나 진실은 아래에
- 2015년 2월,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되었다. 앞서 언급된 전 여자친구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해 2013년 1월부터 14개월 간 전 소속사 회사 문서에 그녀를 직원으로 등록하여 월급을 양육비로 지급한 것. 전 여자친구측은 이에 대해 본인의 성명을 도용하여 사문서를 위조한 것이라 소송을 제기했다. 더원 측은 사건이 전 소속사에 있을 당시에 일어난 일이며, "당시 더원은 아래 서술된 사업실패로 개인회생 신청상태에 있어 개인통장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아이 엄마에게 양육비를 주기 힘든 상태였다." "때문에 (전 여자친구의 명의를) 악의적으로 도용한 게 아니라 전 소속사에서 아이 엄마를 직원으로 채용, 월급 개념으로 양육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여자친구와 전 소속사 대표도 동의한 내용"이라 밝혔다. 더원의 전 여자친구는 상호간의 오해가 있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그간 트위터에 썼던 모든 글들이 더원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거짓말이었다라는 내용[20] 의 사과문을 올린 뒤 이내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이러한 사실을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이 많고, 가짜뉴스가 계속 재생산이 되며 어이가 없을 정도의 이야기가 떠돌아 다닌다. 결론적으로 아이의 아버지로서 충실히 양육을 담당했고, 반인륜적인 행동을 했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이다.
- 사기, 채무
2012년 사기혐의는 더원이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한 것이고, 오히려 그 뒤에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하면서 이혼하게 된 상황이다. 채무는 방송과 행사를 뛰면서 갚아나가고 있고, 이혼한 뒤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전 여자친구와 합의 하에 근로계약서를 쓰고 월급 방식으로 양육비를 주게 되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사문서 위조혐의로 피소가 된 것이다.[21] 2013년 12월 2일 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밝힌바에 의하면 빚이 기존에 언급된 20억이 아닌 60억[22] 이 있었으나 3분의 1까지 줄였다고 한다. 이 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더원 편에서 빚에 대한 언급 중에 제일 정확한(?) 언급이 나왔다.
- 동방신기 체벌 사건
퍼질 때는 카시오페아로부터 흘러나온 이야기로, 동방신기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더원이 연습을 게을리 했다는 이유만으로 동방신기에게 하키채로 체벌을 가했다는 논란이 있다. 다만, 양방 측 모두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는 상황이다. 일단 본인이 보컬트레이닝 중에 체벌을 하며 이런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는 부분은 비교적 최근인 2015년 중국 활동 중에도 스스로 인터뷰했다. 중국인터뷰 원문[23] . 그러나 동방신기 앨범 中 Special Thanks To의 내용에서 본인들이 더원에게 감사의 표했고, 또 같이 체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태연이 더 원과의 최근 사진을 찍고 또 듀엣 활동을 하는 등 양측 간에 관계에서 폭행 부분을 문제삼은 부분은 없다.
- 이외의 연습생 폭행 인터뷰
상기한 동방신기를 비롯해 태연 등 자신이 가르친 연습생 200명 중 자신에게 안 맞아본 사람이 없을 거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다[24][25] . 그리고는 그 중 동방신기 등은 자신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폭력을 행사했다면 수위를 따질 것 없이 반성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관련해 실제로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26] .
9. 앨범
9.1. 정규 음반
9.2. 싱글 음반
9.3. OST
10. 여담
- 사실 실력에 비해 안타까울 정도로 인기가 떨어진다. 가장 큰 이유는 악성 루머. 이미지에 너무도 큰 타격을 주었다.
- 음색이 독특해서 자주 모창의 대상이 되는 가수다. 특히 개그맨 조세호가 그를 많이 흉내내는데, 해피투게더는 물론이고 라디오 스타에서도 선보였다. 노래할 때 나오는 제스처와 표정을 재밌게 흉내내어 더원과 조세호가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적이 있었다(...). 특히 정점에 달한 부분은 나가수 2에서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불렀을 때의 독백 부분.[30] 더원은 "사실 제가 봐도 세호씨와 나는 목소리는 다른데, 뭔가가 있다. 뭔가 똑같은 부분을 잘 흉내내더라. 인정했다. 보다가 깜짝 놀라 웃음이 터졌다"며 폭소하며 말했다. 그래서 인터뷰에서 자기 원래버전으로 그의 노래를 불러보이며, 다시 한 번 조세호가 자신을 따라하는 모습까지 흉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 평소 운동을 즐겨해서 몸이 굉장한 근육질이다. 식스팩도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더원과의 인터뷰 중 더원의 팔을 보며 “다리 아닌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스키니 진은 많이 봤어도 스키니 자켓은 처음 본다고(...). 다만 이것도 세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거지 스페이스 에이 시절에는 지금의 모습과 다르게 호리호리하고 말랐었다.
- 래인(來人)이란 이름으로 아주 잠깐 활동을 했었다. 1집 실패 뒤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 듯 하다.
- 김태영의 리메이크 곡인 이별이야기의 듀엣 파트너. 다만 곡에 김태영의 이름만 올라갔고, 더원의 이름은 빠졌다.
- 젊었을 때 댄스 그룹 노이즈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래서 더원 본인이 패널로 출연했을 때, 복면가왕에 출연한 홍종구를 단번에 알아맞혔다.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는 물론이고, 13kg 살 쪘다는 것도 알아챘을 정도.
- 인맥이 상당하다. 소문과 큰 덩치(?) 때문에 뭔가 독고다이일 듯 하지만.
- 2019년 7월에 인기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에 깜짝 등장해 거리를 뒤집어 놓으셨다.
- 2020년 6월 24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
[1] 포털사이트에서는 72kg이지만 2020년 9월 더원TV 유튜브 라이브에서 88kg 쯤 나간다고 밝혔다.[2] 일각에서는 그가 스페이스 에이 활동 당시 객원 멤버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스페이스 에이 문서의 1집 부분 참고). 1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인 '주홍글씨'에서는 곡의 끝 부분만 부른 정도였으나 1집의 나머지 곡 중 5곡을 불렀다.[3] 중국의 대표 SNS인 웨이보의 팔로워가 70만, 중국 팬카페 회원수가 17만이다.[4] 과거 걸그룹 슈가의 보컬 트레이닝도 맡았던 더원은 슈가 멤버였던 박수진도 트레이닝 해주었었는데, 이를 몰랐던 배용준이 더원에게 박수진을 ‘결혼할 여자다‘라고 소개를 시켜주었다. 그런데 거기서 박수진이 더원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니까 배용준이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 참고로 배용준은 더원의 제일 친한 친구가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는 위급상황을 맞았을 때 헬기를 보내주어 절단 없이 치료 받을 수 있게 도와준 은인이다. 2013년에는 더원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하였다. [5] 태연이 한 주에 하루는 꼭 트레이닝을 받았었는데, 호남에서 혼자 서울로 올라와 배울 만큼 열정적이었다고 한다.[6] 가왕전 1주차부터 그동안의 활약과는 달리 1, 2위를 차지하지 못한 채 중위권에서만 놀고 있다. 듀엣 미션에서는 2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두 팀 중의 2위라는 게 함정.[7] 이은미가 이기려는 곡을 선곡했었다면 달라졌을거란 일각의 주장도 있었지만, 경연 결승전 무대에서 지려고 부를 가수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8] 듀엣 경연이라 소향과 같이 불렀다.[9] 리메이크 곡 경연이였는 본인 앨범에 리메이크 곡이 없어 나가수 2에서 처음에 불렀었던 곡을 다시 불렀다.[10] 나중에 밝히기를 한국 대표같은 무게감과 자존심으로 현장에서 반음을 올려서 불렀다고 한다.[11] 경연 이후 담유유의 매니저는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처음 출연한 가수한테 순서 교환을 부탁하는 것은 실례이기 때문이다.[12] 시즌3때부터 새로 생긴 경연 플랫폼으로 데뷔한지 10년 이내의 가수들이 선배 가수들을 상대로 도전하는 것이다. 이 경연에서 4위 이내에 들어가면 도전에 성공한 것이고 그 경연 7위 가수가 탈락하는 것이나 4위 밖에 들어가면 도전에 실패하며 곧바로 탈락하는 시스템이다. 종합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13] 중국 국민가수 한홍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14] 이 경연은 신기했던 점이 1위와 5위와의 표차가 딱 26표차 밖에 안 났고 4위와 5위와는 딱 1표차 밖에 나지 않았기에 도전가수가 5위를 차지해서 1표 차이로 탈락했다.[15]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중국 공연에서 선보인적이 있다.[16] 중국 나가수3에서도 한국 나가수처럼 첫번째로 노래를 부르면 상위권을 포기해야하는 징크스가 있다.[17] 원년 멤버가 아닌 멤버 + 중도탈락한 멤버가 모두 참여하여 경연을 벌인다. 더원은 중도탈락하지 않았지만 원년 멤버가 아니기 때문에 패자부활전에 참여한다.[18] 가왕전은 생방송으로 해서 그런지 보정이 안 되어서, 특히 듀엣 경연은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19] 2차 경연의 방식이 3위 대 4위, 2위 대 5위, 1위 대 6위 이런 식으로 1대 1 매치였다. 그리고 그 중 각 매치에서 이긴 가수들을 다시 재투표하여서 등수를 매겼다.[20] 요약하면, "제가 감정적으로 그 동안 트위터에 올렸던 임신, 낙태강요, 성폭행, 술집 등등 모든 글도 모두 애 아빠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제가 혼자 올린 글이고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의 내용이다[21] YTN 뉴스 기사 중. '더원 씨 최측근에 따르면, 이 모 씨가 그간 아이 양육비를 두고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언론에 폭로하겠다, 또는 방송사 앞에서 피켓 시위라도 하겠다고 자주 협박을 해 왔고, 또 이 씨가 자신의 SNS에도 더원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게재해 고소를 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더원 씨가 양육비 명목으로 '단 하나의 사랑' 저작권까지 이미 이 모 씨에게 넘기는 등 아빠로서의 도리를 저버린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22] 사업에 손댔다가 망해 생긴 빚이라고 한다.[23] 번역에는 운동장 10바퀴, 팔굽혀펴기 150회.[24] 가수를 가르치실 때 따로 중점을 두시는 부분이 있나요? /-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몇 년을 못해도 절대 뭐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하지 않는 것은 걸리는 순간 물리적으로 제가 가할 수 있는 최대의 충격을 줘요.(생략) 제가 동방신기, 소녀시대 태연 등등 200여명을 가르치면서 안 맞은 애들은 없을 거에요. 동방신기 같은 경우는 스키폴대로 그게 두 동강 날 때까지 때려봤어요. 때리고 나서 걔네들이 저한테 한 말은 "고맙습니다."였어요. (후략)[25] 가장 인상 깊었던 제자가 있나요? / - (또 생략) 제가 가르친 200명 중에 제가 모든 걸 얘기해준, 심적으로 수제자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게 태연, 재중이, 준수에요. 그렇다고 나머지 애들한테는 얘기를 안 해주려고 안 하는 게 아니에요. 아직 그 아이들이 제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가 없는 상태여서 그런지 얘기를 해도 잘 모르더라고요.[26] 2019년 학교폭력 관련 행사에서 본인도 과거에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반성을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었다.[27] 전지현 주연 영화 블러드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28] 일종의 뮤직 드라마였던 프로젝트로 영화 각 장면마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자신에 맞는 곡이 나왔다. 신해철, 싸이, 남궁연, 이승철, 박완규, 김현철, 김현정 등 가수진이 곡으로 참여했고 드라마는 차승원, 권상우, 김민정 등이 주연했다. [29] 신생그룹 <M.Family>라는 이름으로 활동. [30] "들리십니까? 제 가슴의 소리가... 소리칩니다. 저 목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까지!".[31] 쇼미더머니1에 출연했던 고영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