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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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무직 공무원이다.
2. 생애
1959년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출생하였다. 이후 학창시절은 주로 대구에서 보냈다.
대구에서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언론사 기자를 하면서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1984년 중앙일보의 기자로 언론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1998년까지 14년 간 중앙일보에서 기자직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대한매일[1] 에서 기자를 지내며 민간인학살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위원 등 시민사회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2001년부터는 오마이뉴스로 이직하여 편집국장의 직위를 맡았다. 그리고 2006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을 맡으며 참여정부와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여러 언론사 활동과 시민사회활동을 하다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이낙연 총리가 직접 만나 국무총리비서실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을 했다고 한다.
2020년 1월 13일 이낙연의 국무총리직 이임과 함께 비서실장직에서도 함께 물러났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이낙연이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출마함에 따라서 이낙연의 선거를 돕고 있다.
3. 여담
- 학부는 문헌정보학과[2] , 대학원은 미디어대학원을 졸업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국근현대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3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 2020년 2월 29일, 신천지가 이낙연 국무총리도 포섭하려 했다고 폭로하면서, 그 증거로 자신의 문자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 신천지 측에서는 자신들을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인 HWPL[3] 소속이라고 소개했지만, 정운현 비서실장이 그들이 신천지 소속임을 확인하고 돌려보냈다고 한다. #
4. 경력
- 중앙일보 기자
- 대한매일 기자
- 민간인학살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
-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위원
- 민족21 이사
- 오마이뉴스 편집국 국장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운영위원장, 부회장
- 인터넷언론인포럼 총무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 태터앤미디어 대표이사
- 다모아 대표이사
-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위원
- 진실의길 편집장
- 국민TV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
-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인금고관리위원회 위원
- 팩트TV 보도국장 겸 앵커
- 상지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 제6대 국무총리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