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마텔
1. 소개
[image]
미국의 배우.
2003년 1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으로, 유명한 총괄 셰프인 아버지 '''웨스 리버허'''와 한국 혼혈인 어머니 '''안젤라 마텔''' 사이에서 태어났다.[1] 유년시절을 필라델피아 남부에서 보내다가 8살 때 어머니와 함께 로스엔젤레스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 때부터 Hot Wheels, 제너럴 일렉트릭#, 리버티 뮤추얼, 구글, 현대# 등의 광고를 찍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한 활동이 발판이 되어 자연스럽게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에 데뷔작인 영화 <세인트 빈센트>에서 올리버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영화 <더 컨퍼메이션>에서 앤서니 역, 영화 <미드나잇 스페셜>에서는 앨튼 역, 영화 <북 오브 헨리>에서 헨리 역, 그리고 영화 <그것>에서는 빌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서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 필모그래피
3. 여담
- 로스엔젤레스에 막 이사를 왔을 땐 자신이 연기를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제이든의 어머니는 아들이 부끄러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연기에 흥미를 갖는 것을 보고 꽤 놀랐었다고 말하였으며 아버지 역시 제이든의 선택에 굉장히 지지적이었다고 한다.#
- 공포영화를 안 좋아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공포영화를 보고나면 너무 무서운 나머지 어두운 곳에 혼자있거나 눈을 2초 이상 감기만 해도 굉장히 불안해져서 잠에 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만, 영화 <그것>에 출연함으로써 공포영화가 어떻게 촬영이 되는지 알게 되었고, 모든게 가짜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고.#
- 영화 <그것> 촬영장에서 정정훈 감독에게 다가가 본인이 한국계 쿼터라고 밝혔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며 어렸을 때부터 외가에서 살아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어느 정도 아는 듯하다. 2017년 제 16회 언포게터블 갈라 인터뷰에서는 평생 단 하나의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무엇을 먹겠느냐 라는 질문에 떡국을 선택하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것을 밝혔다.[4] # 2019년 5월엔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계 쿼터인 것이 자신의 정체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소수집단을 응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이름이 제이든 리버허 (Jaeden Lieberher)에서 제이든 마텔 (Jaeden Martell)로 바뀌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 이후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각 양육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2018년에 어머니한테 모든 양육권이 넘어가게 되면서 어머니[5] 를 따라 성을 바꾸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복동생이 3명이나 있다. 조비[6] 라는 이름의 여동생과 시드니와 헤이스라는 남동생 두 명이 있다.
- 아르헨티나의 미남 축구선수 파울로 디발라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