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디발라

 


''' 파울로 디발라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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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2015-16 · 2016-17 · 2017-18


유벤투스 FC No. 10
'''파울로 브루노 엑세키엘 디발라
(Paulo Bruno Exequiel Dybala)
'''
<colbgcolor=#000> '''생년월일'''
1993년 11월 15일 (30세)
'''국적'''
[image] '''아르헨티나'''[1]
[image] 이탈리아
[image] 폴란드
'''출신지'''
코르도바 주 라구나 라르가
'''신체조건'''
177 ㎝, 75 kg, O형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2]
'''주발'''
왼발
'''등번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7번, '''21번'''
유벤투스 FC - '''10번''', 21번
'''후원사'''
[image] 아디다스 (코파)
'''유스클럽'''
인스티투토 데 코르도바 (2003~2011)
'''프로클럽'''
인스티투토 데 코르도바 (2011~2012)
팔레르모 FC (2012~2015)
'''유벤투스 FC (2015~ )'''
'''국가대표'''
29경기 2골 (아르헨티나 / 2015~ )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디발라는 정말 활용하기 애매한가?
4.1.1. 공격수로서의 디발라
4.1.2. 2선 자원으로서의 디발라
4.1.3. 결론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출전 기록
6. 여담
8. 디발라에 대한 말, 말, 말
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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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데뷔 후 ~ US 팔레르모


2003년 인스티투토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11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고, 38경기에 출장해 17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2012년 7월 20일 세리에 A US 팔레르모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 후 첫시즌 27경기 3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28경기 5골을 기록하며 팀의 세리에 A 승격에 공헌하였다. 2014/15 시즌 35경기 13골 13도움을 기록하며 2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되었다.

2.2. 유벤투스 FC



'''디발라의 유벤투스 입단 영상'''
2015년 7월 1일 4,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15-16시즌을 앞두고 세리에 A의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2.2.1. 2015-16 시즌


[image]
이적 후 코파 이탈리아에서 득점, AS 로마와의 리그 2차전에서 만회골을 넣는 등, 시즌 초반부터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15/16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세비야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찬스를 만들어내고, 날카로운 슈팅, 프리킥에 그다지 크지 않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투쟁심을 보여주며, 유벤투스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후 2015-16 세리에 A에서 총 19골, 기타 대회에서 4골로 총 23골을 적립하며 유벤투스 FC의 리그 우승에 혁혁히 기여하였다. 동 나이대 아르헨티나 공격수이자 인테르의 주장, 지난 시즌 득점왕인 마우로 이카르디와도 자주 비교되는데 15-16 시즌엔 리그에서 3골을 더 넣으며 더 좋은 활약상을 보였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유력해져가면서, 유벤투스 에이스의 상징인 No.10을 가져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포그바로 인한 10번이라는 상징성의 훼손에 불만을 품고, 이에 관해 찬반양론을 벌이는 중이다.
'''2015/16시즌: 46경기 23골 7도움 경고 3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3,109분'''[3]
세리에 A: 34경기 19골 7도움 경고 1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2,463분
챔피언스리그: 7경기 1골 0도움 경고 1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419분
이탈리아 컵 대회: 4경기 2골 0도움 경고 1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199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경기 1골 0도움 경고 0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28분

2.2.2. 2016-17 시즌


[image]
2016-17 시즌에도 기존의 21번 그대로 등록이 되었다. 본인이 구단에서 등번호 10번으로의 변경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 16-17시즌 4라운드까지 자신이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다른 동료들이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공격을 주도하는 돌격대장이자 도우미 역할을 쏠쏠히 해내고 있다. 자신이 많은 득점을 대부분 몰아넣었던 저번시즌과는 달리 곤살로 이과인이나 미랄렘 피아니치, 그리고 사미 케디라의 미친 공격 가담 등으로 인해 무게중심이 분산되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진 현상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초반 중원의 조합문제로 인해 경기가 답답하게 되어 스스로 중원까지 내려와 공격을 이끄느라 득점이 줄어든 면도 있는 편...
이었지만 챔스 조별예선 2차전 디나모전에서 미친 중거리골에 이어서 리그 엠폴리전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며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곤살로 이과인과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그렇게 큰 시너지는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투 톱 체제에서 이과인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한 것도 있으며, 디발라 본인의 기량도 저번 시즌에 비해선 다소 저조한 편이다. 그럼에도 유벤투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 중 한 사람이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총 11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16/17시즌 세리에 A 9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하며 한 달 정도 결장했다. 12월 초 다시 복귀해서 교체 출전하며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복귀 후 경기력은 괜찮은 편.
AC밀란과의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교체로 출전해서 수 차례 기회를 얻었지만 날려버린 데다가 승부차기에서 5번째 키커로 나서지만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혀 우승 트로피를 밀란에게 내주고 만다. 이에 대해서 디발라는 매우 상심한 표정이었고, 이후 개인 SNS에서도 이 같은 심정을 고백했다.
리그 15R 아틀란타 전에서 만주키치의 헤딩을 논스톱 슈퍼골로 연결하고. 그 뒤 만주키치의 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과인-만주키치-디발라가 공격 자원 로테이션 멤버로 볼 수 있는데 이과인-만주키치 조합보다 이과인-디발라 또는 만주키치-디발라 조합에서 공격이 잘 풀리는 편이다. 이 경우 디발라는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25R 팔레르모전에서 정신나간 프리킥+이과인 힐패스 받아먹기+이과인에게 킬패스로 총 2골 1어시를 적립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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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8강 바르셀로나전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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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를 박는 멀티골'''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전반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두 골 모두 멋진 슛팅스킬을 보여줬지만 특히 선제골은 디발라의 센스가 돋보였다. 8강 추첨식 이전 바르셀로나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었는데 그런 자신감이 무색하지 않은 경기력을 1차전에서 보여주었다.
현지시각 2017년 4월 12일, 유벤투스는 디발라와의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추정 연봉은 세후 7m. 이 정도면 세리아에서 최정상급으로 대우해주는 것이다.[4]
37R 크로토너 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3-0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그야말로 피치에서 보이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어 팀의 4:1 대패에 일조했다. 디발라가 완전히 삭제되면서 당연히 이과인도 전방에서 고립될 수밖에 없었고, 안 그래도 공격이 지지부진한데 마드리드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라인을 올리고 주도권을 강화하자 제대로 된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특히 후반전 역습 기회에서 간단한 패스를 놓쳐 공을 넘겨줬는데, 직후 카세미루의 중거리 골이 나오기도 했다.
'''2016/17시즌: 48경기 19골 8도움 경고 3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3,370분'''[5]
세리에 A: 31경기 11골 7도움 경고 2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2,153분
챔피언스리그: 7경기 4골 0도움 경고 1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797분
이탈리아 컵 대회: 5경기 4골 1도움 경고 0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367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경기 0골 0도움 경고 0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53분

2.2.3. 2017-18 시즌


[image]
지극히 흔한 루머라고 생각했던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PSG행이 구체화되면서 디발라의 이적 루머가 보도되고 있는 중이다. PSG는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인 222M을 지불해서라도 영입할 의사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이적과 관련된 구체적인 소문들, 에이전트인 네이마르의 아버지에게 지급되는 보너스(40~100M) 라든가 바이아웃 금액 지급 방식(네이마르에게 금액을 지급 후 선수가 구단에 바이아웃 요청)까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이마르 이적 후 FC 바르셀로나에서 공백 보강을 위한 영입대상으로 리버풀 FC필리페 쿠티뉴와 함께 언급되기 시작했다. 디발라 영입을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된 금액은 110~120M이다. 한때 바이아웃이 걸려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유벤투스가 계약시 바이아웃을 넣은 적이 없어 단순 루머로 끝났고 단장 마로타는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하지 않는 이상 팔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NFS를 선언한 상태이다.
이후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이르면서 디발라보다는 리버풀의 쿠티뉴 쪽이 바르사의 영입 타겟으로 더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후 구단의 제의로 백넘버를 21번에서 10번으로 교체한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이적설은 잦아들었고, 디발라를 노린다던 바르셀로나도 도르트문트의 우스만 뎀벨레를 105M에 영입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번 시즌 디발라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없던 일이 되었다.

'''디발라 No.10 기념영상'''
최근 델피에로가 디발라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하는 듯한 어조의 인터뷰를 했다. 이에 디발라는 "난 여전히 델피에로의 레벨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해내야 한다. 꼭 그 곳에 도달하고 싶다. 난 유벤투스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라 화답하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내 등번호? 21번을 입고 있을 때 난 큰 책임감을 느낀다. 델피에로는 10번을 달고 환상적인 일들을 해냈다. 난 현재 내 번호를 존중하며 이 번호를 달고 계속 플레이 하는 것을 선택했다. 만약 구단이 내가 10번을 달기를 바란다면 대화는 해볼 것이다"라 말하며, 다음 시즌 부터는 등번호 10을 달고 델피에로의 발자취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10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의 제안을 따라 디발라는 등번호 10번으로 변경하였다.
2017-18 시즌 세리에 2라운드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초반부터 제노아에게 끌려가던 팀을 하드캐리했다. 이 해트트릭은 디발라의 프로무대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이자 유벤투스에서 기록한 첫 해트트릭이라고 한다.
리그 3라운드 키에보와의 경기에서도 한 골을 기록했다. 이 날 디발라는 교체 투입되었고, 디발라가 나오자 유벤투스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이번 시즌 들어서 완벽하게 각성한 느낌이다. 그리고 유벤투스가 리그 초반 세 경기에서 10골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81년이 마지막이었는데, 디발라의 5골 덕분에 36년 만에 엄청난 초반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9월 17일에 펼쳐진 리그 4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지난 2라운드 경기처럼 맹활약하면서 다시 한 번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첫골, 뛰어난 지능을 활용한 플레이로 두번째 골, 마지막에는 본인의 장기인 프리킥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10번 버프로 득점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까지 리그 4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번 해트트릭으로 유벤투스 소속 50, 51, 52호 골을 달성했다. 본인의 유벤투스 소속 100번째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해트트릭이었다. 그러면서 리그 득점 2위 마우로 이카르디와의 격차를 3골 차로 늘렸다.
9월 25일 세리에 A 6라운드 토리노 더비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추가시간 재치 있는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총 2골을 꽂아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이 2골로 17-18 시즌 4대리그 최단시간(466분) 10호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부흥의 불씨를 당겼다.[6] 다만, 리그앙까지 포함하면 라다멜 팔카오가 11골로 최단시간이긴하다.
리그 7라운드 아탈란타 전에서는 몸이 무거웠고, 후반 38분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으나 상대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
8라운드 라치오 전에서는 1-2로 뒤진 후반 20분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에 지난 경기에 이어 페널티 킥을 얻어냈으나 디발라의 슈팅은 또 다시 상대팀 골키퍼에게 걸렸고, 경기는 1-2 패배로 종료되었다.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한 부진을 겪었으며, 페널티 킥을 연속으로 실축하고 있다.
9라운드 우디네세 전에서는 루가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68분에 교체되었다. 그런데 교체 과정이 문제였다. 더글라스 코스타와 교체되는 과정에서 현지 중계 카메라에 디발라가 혼잣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디발라가 자신을 교체 아웃 시킨 알레그리 감독을 모욕했다며 비판 여론을 형성한 것. 때문에 현재 둘을 향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자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디발라와 알레그리 이슈에 대해 디발라 본인도 모르는 일이었다고 알렸다. 알레그리 감독 역시 직접 평소와 마찬가지로 디발라와 아무렇지 않은 듯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렇게 반나절만의 디발라 논란은 종결됐다.
 
10월 들어서 불운의 연속이 이어지고 있다. 9월에 디발라가 보여준 경기력은 환상적이었다. 파벨 네드베드가 "디발라는 향후 최고의 공격수가 될 자질을 갖춘 선수다. 그는 메시를 제외한 사람들 중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치켜세울만한 활약이었다. 세리에 개막전 칼리아리전 골을 시작으로 디발라는 제노아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토리노와의 6R 더비전까지 6경기에 나와 10골을 가동했다. 5대리그 선수 중 최단 시간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었다. 그러나 10월 아탈란타전을 시작으로 디발라의 골감각은 눈에 띄게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아탈란타 전과 라치오 전에는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기지 못했다. 그 기간 동안에 챔스에서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디발라가 골을 기록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거의 다 되었다. 
그리고 10라운드 SPAL 전에서는 간만에 좋은 활약을 보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전반 20분에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해 간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벌써 올 시즌 리그 11번째 득점이다. 리그 6경기만에 10골을 뽑아냈던 디발라는 4경기 만에 다시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이다. 경기력도 최근 부진했던 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디발라는 날카로운 왼발로 오른쪽 진영을 휘저으며 유벤투스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팀도 4-1 승리를 거뒀다.
11라운드 AC 밀란 전에서는 이과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전에는 아사모아의 패스를 센스있는 플레이로 뒤로 흘렀고, 이를 이과인이 득점으로 연결시키면서 2-0 승리에 기여했다.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한 디발라였다.
그러나 이후 다시 골이 나오지 않는 중이다. 여기에 알레그리 감독이 경기마다 중원을 강화하는 4-3-3 전술을 가동하며 최근 들어 디발라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기 시작했다. 16라운드 인터밀란 전부터 18라운드 AS로마 전까지 리그 3연전에서 부여받은 출전 시간은 단 '''29분'''[7]에 불과했다. 디발라의 선발 제외가 계속되자, 알레그리 감독과의 관계에 대한 의심까지 불거지고 있다. 시즌 초반에 대두됐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이에 알레그리 감독은 "이런 선수가 필요한 때도 있고, 저런 선수가 필요한 때도 있다. 지금의 상황은 이렇지만, 시즌은 길다. 분명 디발라가 필요한 순간이 많을 것이다."라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하지만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비롯해 여러 팀들과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12월 30일에 펼쳐진 세리에 A 19라운드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약 1달 만에 선발출전하여 주발도 아닌 오른발로 멀티골을 넣으면서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했다. 간만에 제 몫을 해준 경기였는데, 무려 리그 6경기 만의 득점포가 나온 경기였다. 최근 알레그리가 중용하는 4-3-3 전술에서 이 날 디발라는 측면 공격수로 기용되었는데, 디발라의 중앙 지향적 움직임을 살리자, 디발라는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공격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2018년 1월 6일 세리에 A 20라운드 칼리아리와의 경기 중 후반 5분쯤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입으며 더글라스 코스타와 교체 아웃되었다. 이 부상으로 21라운드 제노아, 22라운드 키예보 베로나와의 경기를 나오지 못했다.
2018년 2월 18일에 펼쳐진 세리에 A 25라운드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부상 회복 후 후반 교체출장을 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4-3-3, 4-2-3-1, 4-3-2-1 등 여러 전술을 오가고 있다. 어느 전술을 쓰든 공통점은 원톱 위주 시스템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마리오 만주키치를 왼쪽 윙어로 기용해가며 원톱 중심 전술을 고수하고 있다. 디발라의 경우에는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한다.
3월 4일에 펼쳐진 세리에 A 26라운드 라치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3-5-2 포메이션의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선발출전하여 90분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값진 1:0 승리를 이끌어냈다. 득점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곳곳을 휘저으며 자유롭게 뛰어다녔으며, 드리블 돌파를 혼자 7회나 성공시켰는데 이는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 전체 드리블 성공 횟수의 절반을 넘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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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16강 토트넘전 결승골'''
곧바로 3월 8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1:1 동점 상황에 곤살로 이과인이 찔러준 킬패스를 받아 왼발로 완벽하게 넣으면서 결승골을 기록하였고, 팀도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팀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기여했다. 다만 8강 상대가 지난 시즌 결승에서 만나 패배했던 레알 마드리드 CF이다.
3일 뒤인 3월 11일에 펼쳐진 세리에 A 27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 엄청난 골결정력을 보여주면서 멀티골을 집어넣으며 팀도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71점으로 나폴리(승점 69점)를 따라잡으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경기에서는 팀이 3:0으로 대패했다. 팀 전체적으로 공격이 풀리지 않았으며 디발라 본인도 몇차례 날카로운 장면은 만들어냈으나 이과인과 더불어 득점하지 못했고 호날두의 역대급 오버헤드킥 후 과거 루이스 나니의 사례처럼 후방에서 넘어오는 공을 앞사람을 보지 못하고 다리를 높게 올렸다가 다니엘 카르바할의 상체에 맞았고 경고누적으로 퇴장했다. 경기 후 유벤투스의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4월 7일 베네벤토 원정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2로 승리한다.
5월 5일 볼로냐전에서 1골을 기록하였다.
초반의 미친듯한 페이스와 시즌 중반의 부상 및 슬럼프, 시즌 후반을 향해갈수록 부활을 하는 등 다사다난했던 시즌이었는데, 개인 기록은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 한편, 시즌 중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즌 후 리버풀 등에서 이적설이 돌았으나, 결국 잔류했다.
'''2017/18시즌: 46경기 25골 7도움 경고 0번 경고누적 1번 퇴장 0번 총 3,378분'''[8]
세리에 A: 33경기 22골 5도움 경고 0번 경고누적 1번 퇴장 0번 총 2,356분
챔피언스리그: 8경기 1골 0도움 경고 0번 경고누적 0번 퇴장 0번 총 271분
이탈리아 컵 대회: 4경기 0골 2도움 경고 0번 경고누적 0번 퇴장 0번 총 661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경기 2골 경고 0번 경고누적 0번 퇴장 0번 총 90분

2.2.4.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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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입단하면서 디발라와의 공존이 기대받고 있다.
9월 27일 세리에 A 6R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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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롱패스를 받아 깔끔한 원터치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더니, 33분에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였다. 후반전에는 후안 콰드라도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팀의 3-0 승리를 이끌어내면서 개막 후 9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10월 23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맨유 원정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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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4일 세리에 A 11R 경기에서 경기시작 1분만에 상대 수비 2명을 절묘한 페인팅으로 제친 후 선제골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영보이즈 전에서 무회전에 가까운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이후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집어넣었으나, 호날두의 오프사이드로 인해 취소되었다.
세리에 A 20R에서 2어시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들어서 주로 4-3-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며, 4-3-1-2 포메이션으로 나올때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오른쪽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연결해주는 역할에 집중해서 그런지 득점력은 이전 시즌들에 비해 저조한 편. 그럼에도 점점 새 포지션에 적응하여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세리에 A 24R에서 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엄청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점점 본인의 새로운 역할에 적응해 가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은 팀의 대부분의 슛팅을 책임지며 주로 박스 근처에서 간결한 마무리로 재미를 봤다면, 호날두가 합류한 이상 스코어러의 역할은 호날두에게 맡기고, 주로 2~3선을 오가며 중원과 공격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있다. 본인의 장점을 살리는 역할보다는 호날두와의 공존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이 달라진 만큼 어느 정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의 갈등도 있는 편이며 불만도 쌓이는중.. 약점 중 하나로 지적받던 신체 밸런스도 좋아졌으며, 수비 가담시에도 상대방의 크로스를 수비 지역까지 내려와 몸을 던지는 슬라이딩으로 걷어내는 등 투지도 좋아졌으며 좌우로 벌려주는 킥이나 킬패스도 좋다. 다만 맡고있는 역할의 특성 상 득점력은 지난 시즌들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시즌의 말미에 이르는 현재로서는 역할과 위치에 대해 유벤투스 팬 사이에서도 논쟁이 심한 상황. 향후 몇년 정도의 단기간을 호날두를 위주로 해서 진행할지, 미래를 보고 디발라를 중심으로 개편할지는 뜨거운 감자이다. 유벤투스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한다면 어찌될지 모르지만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을 못하고도 계속해서 이러한 전술을 들고간다면 디발라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해질 수 밖에 없다. 이때문에 지난 시즌 중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이어 또다시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월드클래스 10번 포지션이 필요한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결국 팀의 경기력이 우려되던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아약스전에서 2-1 패배를 거두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디발라는 주말에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던 지라 지친 모습을 보이다가 전반막판에 부상을 입어 전반전 만을 소화했으며, 미드필더 진의 부진으로 인해 디발라는 호날두와 함께 전방에서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다. 팀 전술이 호날두의 머리를 노리는 크로스만 주야장천 올렸던지라, 디발라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적이었다.
이번시즌을 요약하자면 '''용두사미'''. 리그 우승이 워낙 당연한 클럽이 되어버렸다는 점을 유벤투스 측도 인지했고, 그래서 최대한 성과를 볼 수 있는 영입을 추진했다. 챔스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거액에 영입하는 결단을 내렸으나, 결과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8강에서 탈락했다. 유럽 대항전에서의 부진과 달리 세리에 A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5경기를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하면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8연패를 달성했지만 리그 우승에 이제는 익숙해진 팬들은 예상 밖의 챔스 8강 탈락에 충격을 받았고, 결국 인터넷 상에서부터 알레그리 감독 퇴진 운동[9][10]까지 벌이게 됐다. 결국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것은 코파 이탈리아 우승이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으로 바뀐 것. 리그 8연패는 분명 성과라 할 수 있겠으나 이번 시즌의 유벤투스는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과감한 투자를 한 클럽 입장에서나, 이를 바라보고 기대한 팬들 입장에서나 아쉬운 결과라 할 수 있다.
'''2018/19시즌: 42경기 10골 2도움 경고 4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2,820분'''[11]
세리에 A: 30경기 5골 2도움 경고 2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2,137분
챔피언스리그: 9경기 5골 0도움 경고 1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518분
이탈리아 컵 대회: 2경기 0골 0도움 경고 0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75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경기 0골 0도움 경고 1개 경고누적 0개 퇴장 0개 총 90분

2.2.4.1. 2019년 여름 이적시장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이적설이 뜨고있다. 본래 알레그리의 경질 이후 이적설이 팍 가라앉고 잔류로 가닥이 잡혔으나, 7월 말부터 급격히 이적설이 뜨기 시작했다. 토트넘에서도 상당히 진지한 오퍼가 오고갔다고 하며 이적 가능성이 크게 점쳐졌으나, 유벤투스가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한 스왑딜 형식의 이적을 제의하며 맨유행에 급물살이 타게되었다. 더욱이 루카쿠의 인테르 이적이 가까웠으나 영 부진하게 흘러가다 흐지부지해지는 흐름이라 점점 가능성이 커지는 중.
이적시장이 막판에 이른 잉글랜드 리그 특성상 맨유 팬들은 어차피 루카쿠의 이적은 확실시된 상황에, 순전히 돈으로 이적한다 해도 당장 그 수준급의 선수를 데려오는 것도 쉽지 않다보니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중. 물론 같은 시기 이적설이 크게 뜨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현재의 폴 포그바 등과의 공존 문제, 전술을 크게 타는 디발라의 단점 등 걱정하는 부분도[12] 많지만, 결과적으로 루카쿠가 떠난다면 선수가 대체된다는 것에 기대하는 중.
디발라 본인은 새로 부임한 사리 감독 밑에서 다시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로 잔류를 원하지만 보드진에서는 판매나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특히 사리감독은 이미 디발라가 2019-20시즌 유벤투스 구상에서 제외되었다 밝힌 바 있다.
스카이스포츠 등에서 구단간의 합의는 이미 종료되었으며 이제 디발라 본인의 의사만 남았다는 보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계속해서 디발라를 향한 유벤투스 구단의 압박이 심화되고 있고, 스타성에 환장하는 우드워드를 위시로한 맨유 역시 계속 협상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8월 5일부로 맨유 소식통 끝판왕으로 불리는 BBC의 기자 사이먼 스톤이 구단간의 합의와는 별개로 선수 개인 협상과정에서 결렬되었다고 전했고 , 이탈리아 공신력 끝판왕 잔루카 디 마르지오 역시 디발라가 맨유와의 계약 합의에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기에 이적이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발라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팀에 남는 게 최우선이었기 때문에 이적하게 된다면 본인에게 그만큼의 메리트가 필요했다. 그래서 팀 내 최고 대우와 1500만 유로의 에이전트 피, 그리고 4000만 유로에 달하는 초상권 문제의 해결을 맨유에게 요구했다. 다른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초상권 문제로 인해 협상이 결렬되었다'''. 선수의 고액 초상권 문제를 팀이 해결해 주는 것에 맨유는 부담을 느꼈다. 이미 맨유는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 건을 통해서 팀의 주급 체계가 무너질 경우 어떤 후폭풍이 들이닥치는지 배운 바가 있으며, 디발라 이전에 디마리아라는 선수 본인의 의사에 맞지 않는 이적이 가져온 결과도 알고 있기에 디발라의 과도한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디발라와 루카쿠의 트레이드 건은 결렬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으며, 디발라의 유벤투스에서의 앞날에는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 디마르지오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디발라가 아닌 다른 선수를 트레이드해서라도 어떻게든 루카쿠를 영입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고,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역시 디발라를 플랜에 두고 있지 않은[13] 상황이기 때문. 이미 구단 입장에서는 플랜에서 완전히 배제한 선수가 남게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지라 선수와 관계도 껄끄러울 수 밖에 없다.
맨유로의 이적이 사실상 결렬된 이후, 토트넘 핫스퍼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복수의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고액 주급자인 파울로 디발라를 무조건 올 여름에 처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며, 토트넘 핫스퍼 입장에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맨유로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은 상황[14] 에서 디발라를 최적의 대체자로 보고 있는 듯. 물론 디발라는 여전히 고액의 주급과 에이전트 수수료, 초상권 계약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판매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디발라와의 개인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감일에, 영국 여러 매체는 디발라와 토트넘의 개인 협상이 완료되었으며, 앞서 계속해서 발목을 잡았던 초상권 문제를 협상 중에 있다고 한다. 끝까지 지켜봐야할 듯. 그러나 토트넘은 이후 지오바니 로셀소를 임대 영입하면서 디발라 영입에서 한발 빼는 모습을 보였다.[15]
결국 초상권 문제의 길고 긴 협상 끝에 이를 이적 이후에 해결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 했지만 유벤투스가 노리던 로멜루 루카쿠가 인테르로 이적하면서 대체자 문제 등 상황이 겹쳐 유벤투스에서 판매 불가 방침으로 선회했다.
결국 디발라는 원하던 대로 유벤투스에서 잔류하게 되어 그의 유벤투스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을 보여주었으나 이적 결렬의 주 원인이었던 초상권 문제의 해결은 이어진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과정에서도 이를 지연시키는 데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2.2.5. 2019-20 시즌


[image]
'''2019/20시즌: 45경기 17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3
25
8
11
7
챔피언스 리그
7
3
4
3
2
코파 이탈리아
4
4
-
2
1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
1
-
1
-
'''합계'''
'''45'''
'''33'''
'''12'''
'''17'''
'''10'''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코파 아메리카의 피로 휴식을 위한 휴가를 받았기 때문.
디발라 본인은 새로 부임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밑에서 다시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로 잔류를 원하지만 보드진에서는 판매나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특히 사리감독은 이미 디발라가 2019-20시즌 유벤투스 구상에서 제외되었다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디발라의 EPL 이적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유벤투스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이적 시장 종료 후에 토트넘과의 링크가 다시 나고 있다. 모든 이적시장이 닫히면서 당장의 이적 가능성은 사그러들었지만, 겨울 이적시장 때의 토트넘의 이탈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리그 2R까지 진행된 가운데, 파르마 전에서는 결장했으며 나폴리 전에서도 14분만 소화했다.
4R 베로나 전에서 5경기 만에 드디어 시즌 첫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공식 경기 선발 출전이 처음이었음에도 곤살로 이과인이나 마리오 만주키치보다는 훨씬 나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6R SPAL 전에서는 후반전에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호날두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시즌 첫 공격포인트. 경기는 유벤투스의 2-0 승리.
7R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과의 데르비 디탈리아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 4분만에 수비수가 달라붙은 와중에도 특유의 왼발로 멋진 골을 뽑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두번의 원터치로 동료들에게 골과 다름없는 기회를 창출시키기도 하였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VAR로 취소되는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이후 후반 70분경에 곤살로 이과인과 교체 되었다.[16]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후반 32분과 34분에 연속으로 득점을 터트리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첫번째 골은 자신의 주특기인 왼발 감아차기에서 나왔다. 경기 후 UEFA 공식 사이트로부터 MOM으로 선정되었다.
9R 레체 전에서는 곤살로 이과인과 투톱으로 선발출전하여 50분에 PK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12R AC 밀란전에서는 호날두와 55분에 교체되어 출전하여 피치를 밟았고, 77분에 이과인의 리턴패스를 받은 뒤 로마뇰리를 제친 후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와 선두 유지를 견인하였다. 호날두가 노쇠화의 영향인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는 가운데, 디발라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개편해야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디발라는 시즌 143분 당 1골을 기록하며, 팀 내 시간당 득점 1위를 기록 중이다.
13R 아탈란타 전에서는 2-1로 앞서있던 후반전 추가시간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는 전반 추가시간 2분경 측면에서 놀라운 수준의 각도로 프리킥을 넣어 팀의 1:0 신승을 이끌어냈다.
14R 사수올로 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좋은 활약을 펼치며 PK를 얻어내는 등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 와중에 자기가 얻어낸 PK를 넣은 호날두가 자신이 날린 유효슈팅을 몸으로 막는 짓거리를 봐야 했다. 현재 디발라의 위상은 유벤투스의 에이스. 유벤투스 공격진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하고 있는중.
계속되는 맹활약에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을 가질 것이라는 기사가 뜨고 있다. 또한 유벤투스 11월 선수로 선정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레버쿠젠 원정에서 교체 출전하여 호날두의 결승골과 이과인의 쐐기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에 주전 경쟁에서 잠시 밀렸던 디발라는 조별리그에서 2경기 선발 출장, 4경기 교체 출장에 그쳤다. 그리고 출전 시간도 206분에 불과했지만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가 조별리그에서 넣은 12골 중 약 41.7%에 관여했다. 그리고 골과 도움의 순도또한 높았다. 3차전에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상대로 2골을 모두 넣어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1-0으로 꺾을 때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득점했다. 두 경기 모두 디발라의 골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승리할 수 없었다. 그만큼 현재 유벤투스에 있어서 디발라의 존재감은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17R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펼쳐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라치오 전에서는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3으로 패배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디발라는 현재 리그 15경기 5골, 챔스 6경기 3골, 수페르코파 1경기 1골을 기록하며 총 9골을 기록 중이다. 이미 리그 득점 수는 지난시즌과 같아졌고, 시즌 전체를 놓고 봐도 지난시즌 10골과는 단 1골 차이다. 그리고 호날두가 팀 내 득점 선두지만, 득점 순도 면에서는 디발라가 압도적으로 높다. 지난시즌 호날두의 입단과 함께 팀 내 입지가 애매해졌던 것과 달리 이번시즌에는 다시 팀 공격의 핵심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우디네세 전에서 멀티골과 도움 1개를 기록하며 4-0 완승을 이끌었다.
파르마 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도움 1개를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24R 브라시아 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을 통해 간만에 리그 득점을 기록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면서 2-0 승리를 이끌었고, 팀도 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스탯관리를 하려는지 무리한 슈팅을 하는 모습이 늘어나고 이타적인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 즉, 탐욕을 부린다는 것. 그러나 초반기에 비하여 결정력이 떨어져 스탯은 크게 오르고 있지 않다. 특히 브레시아전, 충분히 필드골을 넣을 수 있음에도 결정적인 찬스 2번을 놓치면서 자신의 떨어진 결정력을 방증하였다. 사리 체제하에서 확실한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14-15시즌 팔레르모 시절부터 이어져왔던 리그 득점 고공행진을 다시 이어나가고자 하는 점들이 맞물려 이런 경기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올림피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후반 41분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후반 43분 박스안쪽에서 볼터치를 가져간후 브루노 기마랑이스와의 몸싸움에서 넘어졌지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또 경기중 팔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다. 경기는 1:0으로 패배했다.
26R 인테르 전에서는 1-0으로 앞서던 67분 경에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감각적인 아웃프런트 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2020년 3월 22일 한국시간 오전 3시경 여자친구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트윗으로 공개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4월 4일에 여자친구와 함께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심폐기능이 손상되어 5분도 뛰기 힘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였다. 뉴스
완치 이후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는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키커로 나섰으나 방향을 읽어낸 알렉스 메렛에게 막히며 패배에 일조하게 되었다..
리그 재개 첫 경기였던 27R 볼로냐 전에서는 1-0 리드 상황에서 추가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28R 레체 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3경기 연속 득점,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게다가 개인 통산 세리에A 홈 50골 고지를 점령했다.
29R 제노아 전에서도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로 팀의 선취골을 뽑아내었다. 도움도 1개 기록. 4경기 연속득점을 성공하며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6월 세리에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6월에 치른 세리에A 세 경기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볼로냐, 레체전에서 1골씩 뽑아냈고 제노아를 상대로는 1골 1도움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이밖에도 3경기서 키패스 7회, 드리블 성공 6회 등 한동안 소극적으로 임하던 디발라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재개 이후 완전히 물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R 토리노 전에서는 전반 3분만에 원더골로 선제골을 넣으며 리그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날 경고를 받으면서 밀란 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비록 액션은 컸으나 분명히 아르만도 이초와의 접촉으로 인해 넘어진 상황이었으나 디발라에게 헐리웃이라며 옐로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런 어이없는 상황들은 많은 유벤티노들의 화를 불러일으켰고, 타 세리에 팬들 또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4R 라치오 전에서는 후반 9분에 키퍼와의 단독 찬스에서 직접 골을 기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에게 패스해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이 골 덕분에 리그 득점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35R 우디네세 전에서도 중앙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2-1로 졌다.
36R 삼프도리아전 전반 40분경 허벅지 부상을 당해서 이과인과 교체되었다. 검사 결과 왼쪽 허벅지 근육이 늘어나 최소 2주라고 하며 챔스 16강 2차전 리옹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image]
리그 최종전 종료 후 우승 세레모니를 가졌다.
'''19-20 시즌 세리에 MVP에 선정되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옹전에 후반 26분 베르나르데스키와 교체투입되었다가 39분 부상부위가 도져서 다시 올리비에리와 교체되었다. 팀은 2-1로 승리했지만 1차전과 합산했을 때 원정 다득점 룰로 리옹이 8강에 올라갔다.
8월 10일 레알 마드리드가 디발라를 20-21시즌 임대이적시키기 위해 스왑딜을 준비중이라는 보도가 났으나 신임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거절했다.
8월 13일 디발라와 유벤투스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맨체스터 시티 혹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킬 수 있다는 소스가 흘러나오면서 거취에 주목을 받고 있다.[17]

2.2.6. 2020-21 시즌


피를로 부임 이후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였고 이에 대해서 각종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했는데, 사실 1R는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고 2R에서 소집되었으나 컨디션 문제, 3R는 몰수승 그리고 4R는 위장염으로 인해 벤치를 지켰다.
피를로 감독은 디발라가 체력적으로 실전을 소화할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디나모 키예프전에서 드디어 교체 출전하였다. 팀이 수비적으로 나설 때 출전하였기에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지만, 두어 번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샀다.
5R 베로나전에서 이번 시즌 첫 선발이자 풀타임 출전을 기록했다. 오랜 기간 동안 경기를 뛰지 않아서인지 잦은 패스 미스와 턴오버가 나오며[18] 전반전 최악의 모습을 보였는데, 후반전은 전반전과 다르게 작년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활약을 보이며 아쉽게 골대를 맞추는 등 어느정도 폼이 다시 올라온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바르셀로나 전에서 선발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아무것도 못하고 팀은 2-0으로 지고 말았다.
6R 스페치아전에서도 선발 출장했으나 바르셀로나 전처럼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후반 11분 코로나 완치 후 복귀한 호날두와 교체되었다. 이후 호날두가 투입되면서 답답했던 유벤투스의 공격력이 살아났고 곧 바로 호날두의 역전골이 터졌다. 재밌는건 디발라가 있을때 지지부진하던 유벤투스가 호날두 투입 후 180도 달라졌는데, 이를 현지 카메라도 느꼈는지 호날두의 역전골이 터졌을 때 연신 벤치에 있는 디발라를 비춰주며, 현재 디발라의 상태를 보여주는 듯 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후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 입어 팀은 4:1 대승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페렌츠바로시전에서 후반 74분 교체 출전 후 상대 수비의 실책으로 한 골도 아닌 멀티골을 넣었는데, 하난 자책골로 기록되며 1골을 적립했고 팀은 4:1 대승했다.
리그 7R 라치오전은 76분에 교체 출전하였는데 최악을 넘어 팀을 말아먹는 상황까지 만들고 말았다. 투입 후 내내 절망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다 인저리 타임에 어이없는 볼터치 미스로 라치오에게 볼 소유권을 내줬고, 라치오는 이를 놓치지 속공을 이어갔고 결국 90+5분 카이세도의 극장 동점골이 터졌다. 유벤투스는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다 잡은 경기를 승점 2점을 드랍 하게됐다. 이 경기에서 디발라는 폼도 폼이 였지만 본인이 볼 소유를 잃고도 리커버리 하러 가지 않는등 프로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팬들에게 거센 질타를 받았다.
리그 8R 칼리아리전에서는 후반 24분 모라타와 교체투입되었고 챔피언스리그 조별 4차전 페렌츠바로시전 홈경기에서도 후반 17분 투입되었지만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리그 9R 베네벤토전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 경기에서도 부진했고, 빅찬스미스를 적립 하는등 아직까지도 영점이 잡히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공격포인트를 못올린 채 팀은 하위권인 베네벤토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금까지 디발라는 총 9경기 482분 동안 공격포인트로 단 하나의 골만을 기록했는데, 이마저도 상대수비 실책으로 넣은 골이다. 이 골마저 없었으면 482분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는데, 이는 디발라가 공격수임을 감안하면 굴욕적인 수치다. 지금은 모라타와의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으며 팀원간의 케미나 전술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5차전 디나모 키예프 홈경기에서 결장했고 리그 10R 토리노전에서는 명단제외되었다.챔피언스리그 조별 6차전 FC 바르셀로나 원정에서는 후반 40분 모라타와 교체투입되어 골침묵은 계속 이어진다.
EPL 빅6팀들의 이적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그바와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작년 이적이 거의 성사될뻔한 토트넘과도 다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파리 생제르망과의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리그 11R 제노아전에서 선발로 나와 후반 12분에 득점했다. 또한 골문 앞에서의 바이시클 킥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나 했지만 VAR도 보지 않고 즉시 취소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아직은 작년에 비해 부족하나 이전에 비해 폼이 올라온 게 보이며,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디발라다운 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제노아전 이후의 인터뷰로 인해 구단과의 관계가 최악을 향해 가고 있다. 디발라 본인은 "구단으로 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은 적이 없으며, 본인이 원한다고 알려진 재계약 금액 15m은 헛소문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며 유벤투스를 사랑한다" 라는 말로 마무리 하며 팬들을 감동 시켰으나... 보복이라도 하듯 리그 12R 아탈란타전에서 후반 39분 교체투입되고 13R 파르마전 원정에서 명단제외를 당했다.
이후 유벤투스의 아넬리 회장이 디발라의 인터뷰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미 디발라에서 현역 Top20에 들만한 연봉을 제안했으며 디발라는 TOP5 레벨이 아니다. 그건 디발라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 이라며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 했다는 디발라의 말을 그대로 부정했고, 디발라는 TOP5 레벨이 아니다 라는 발언을 통해 디발라가 초고연봉을 원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주었다.
이로 인해 디발라는 순식간에 앞에서는 구단과 팬들에 대한 충성을 말하고, 뒤로는 여론전을 끌어내는 이중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로 팬들의 민심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14R 피오렌티나전 홈경기에서 결장하고 팀이 0:3으로 충격패한 이후 15R 우디네세전에서는 풀타임 출장했으며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팀이 4:1로 이겼다.
16R AC밀란전에서 환상적인 백힐 도움을 포함해 2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아직 100%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모라타가 부상당한 틈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폼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그렇게 폼을 끌어올리면서 작년폼으로 거의 돌아가던 17R... 그는 상대 선수와 크게 충돌하고 부상으로 40분경 교체되었다. 그러나 피를로는 큰 부상이 우려된다 하였다. 최근 빼어난 활약으로 작년폼을 겨우 찾아놨는데, 부상이 겹친것. 만약 큰 부상이라면 전성기는 끝이기 때문에 유벤투스와 피를로,팬들이 긴장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image]
아르헨티나 U-17, U-20 팀을 거쳐 2015년 10월 14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남미예선 A조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이후 2016년까지 총 3경기에 출장하였다.
2016년 9월 1일 우루과이와의 남미예선 7차전에 선발 출격, 박스 바깥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몇 번 연출하였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본인도 아쉬움이 컸는지 경기장을 나가면서 유니폼에 얼굴을 푹 파묻고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경고누적을 받을 정도의 반칙은 아니었다고 보았는지 주장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이 격렬하게 심판에게 어필을 하였고, 경기 후 마스체라노 역시 디발라를 격려해주었다.
일단 아직까진 국가대표 팀에서만큼은 별다른 언급을 할 거리가 없다. 묘하게 국가대표 소집 당시에 클럽에서 부상을 입어 제외된 경우도 많았고, 워낙 아르헨티나 국대의 상황도 개판인 터라, 나왔을 때도 워낙 팀이 형편없이 굴러가니 디발라도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가 다소 어려운 모습. 클럽에서는 세콘다푼타(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뛰지만, 바우사 체제하 국대에서는 당장 공격진에 이름값만 믿고 선수들을 때려박다 보니 본인의 최적 포지션으로 나올 수가 없는 상태이다.
이렇든 저렇든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디발라에게 거는 기대가 크긴 한 모양새. 그도 그럴 것이, 클럽에서 준수한 폼을 나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카르디는 죽어도 뽑지 않을 태세이고, 이과인이나 아구에로에게는 거의 질리다시피 한 상황이라...
현 시점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디발라가 약간 붕 뜬 모양새. 아무래도 이 부분은 디발라의 역할이나 동선이 메시와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이로 인해 클럽에서와는 달리 국대에선 디발라 중심 전술 구성이 어려운 상황이며, 이로 인해 클럽에서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힘들다. 삼파올리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디발라 본인도 서로 간의 플레이스타일의 유사성으로 인해 플레이 호흡을 맞추기 힘들다는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2017년 9월 우루과이전 및 베네수엘라전에서는 2선 왼쪽으로 선발로 나왔으나 돋보이지는 못했으며, 10월 페루전, 에콰도르전에서는 다른 세리에A 스타인 이카르디, 이과인과 함께 벤치에 머물렀다. 왼쪽 라인에서 오랫동안 뛰어오기도 했고 측면을 보다 깊숙히 팔 수 있는 디 마리아가 대신해서 기용되었다. 아직까진 삼파올리 아르헨티나의 명확한 포메이션이나 베스트 11이 정해지지 않은 시점이라 본선에서 디발라가 어떻게 활용될지는 미지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삼파올리의 병크로 조별 리그 중 한 경기에서 교체로 고작 18분정도 밖에 기회를 받지 못했고 팀의 몰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월드컵 이후 호르헤 삼파올리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형식상 사임일 뿐 경질당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3위 결정전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좋은 움직임과 함께 침착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팬들 대부분의 반응은 '왜 여태껏 디발라를 기용하지 않았느냐'가 많으며,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적은 출전 속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점차 중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 플레이 스타일



향후 아르헨티나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급 선수 한 명.[19] 평범한 신체 스펙 치고 밸런스가 좋아 상대 수비의 몸싸움에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메시나 아구에로, 테베스처럼 아르헨티나 출신 단신 공격수들과 비슷한 부분. 하지만 원톱으로 뛰며 포스트 플레이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수비수들의 거친 차징과 압박 대처가 아직은 미흡하고[20] 스태미너가 약한 편이다. 전방위적으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플레이 스타일임에도 체력적인 문제 때문인지 전반전과 후반전의 퍼포먼스 차이가 꽤 나는 편.
또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본적인 패스가 뛰어나 연계플레이에 능하며, 크로스나 스루패스에도 탁월해 찬스메이킹 스탯이 상당히 높다. 종종 측면으로 빠지는가 하면, 또 어느 순간에는 중앙으로 들어와 라인깨기를 하고 있으니, 상대 수비수들에게는 골치가 아픈 존재. 굳이 표현하자면 '''9.5번''' 스타일의 선수. 현재 유벤투스의 4-2-3-1 시스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유베의 역습과 지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데, 이는 알레그리 감독이 디발라의 다양한 플레이를 팀에 최대한 이득을 주게끔 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런 디발라의 드리블링과 플레이메이킹을 봉쇄하기 위해 집단 압박을 하지 않고 라인을 내리면, 디발라의 최대 강점인 강력하고 정확한 왼발 슈팅이 날아온다. 특히 델피에로를 보는 듯한 감아차기는 정말 일품. 발목 힘이 원체 강하고 유연해서 도움닫기 없이도 엄청나게 휘감기는 감아차기를 구사할 수 있다. 게다가 세컨볼을 바로 차는 형태의 발리 슛도 정확성이나 임팩트가 아주 강하며, 그 외에도 로빙 슛, 타이밍 뺏는 슛, 아크로바틱한 슛,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원터치 슛 등 엄청나게 다양한 상황, 특히 골을 넣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왼발 하나로 결정 짓는 경우가 매우 많다. 정말이지 델피에로를 똑 빼닮은 부분.
이런 디발라의 제일 큰 단점은 활용폭이 제한적이라는 것. 확실히 드리블이나 플레이메이킹도 뛰어나고 왼발의 킥력은 사기적이지만 윙어나 하프윙 포지션에서의 플레이메이커나 원톱으로 쓰긴 애매하고,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원톱 뒤의 세컨탑 스타일의 프리롤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만 최적의 퍼포먼스가 나온다. 원톱에서 피르미누처럼 활용하기에는 피지컬이 딸려 포스트 플레이와 수비수들과의 경합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며, 하프윙 포지션에서는 수비 가담과 미드필더로서의 경험이, 윙어에서는 영향력이 문제가 된다. 한개의 능력치에 특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디발라의 장점이 툭툭 튀어나오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세컨톱이나 프리롤 공미[21] 포지션이 아니면 이름값을 못해준다. 유벤투스의 시즌별 포메이션을 예로 들자면, 15-16 시즌의 3-5-2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16-17 시즌의 4-2-3-1 공격형 미드필더에서는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나 17-18 시즌의 4-3-3[22]이나 4-3-2-1[23]에서는 아쉬운 모습이다. 그리고 민첩성과 방향 전환, 드리블이 뛰어나지만 실제 주력이나 피지컬은 뛰어나지 않고 터치에 기복이 있다. 그때문에 드리블의 정교함은 뛰어나나 파괴력은 그리 높지 않다.
개인적인 능력 면으로 봤을 때는, 압도적인 킥을 제외한 드리블과 패스, 플레이메이킹 등등이 모두 뛰어나지만 어느것 하나에 압도적으로 특출난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터치도 기복이 있으며 피지컬에도 약점이 있다. 다소간 피지컬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면에서 아게로와의 차이가 보인다. 아게로는 작지만, 밸런스가 좋은 체구로 볼을 지탱할 수 있는 피지컬이 있다. 또한, 그 재능을 원톱이건 세컨톱이건 간에 가리지 않고 모습을 보여줬던게 아게로이다. 허나 디발라는 그런 면에서 보여준 장점이 매우 적다. 그렇다고 윙어로 활용하자니 윙어 특유의 스피드, 페네트레이션이나 수비라인을 유린하는 드리블과 크로스능력이 다른 상위 티어급 윙어들[24]과 많이 비교되는게 현실이다.
즉, 재능은 월드 클래스임이 분명하지만 투톱이나 No.10 포지션을 별로 활용하지 않는 현대 축구에서 제대로 활용을 하기에는 다소간 애매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단점들을 고치는 것이 디발라가 더 성장하기 위해 풀어야 할 숙제라고 보인다.
18-19 시즌 호날두 영입 이후 4-3-3의 오른쪽 윙어나 4-3-1-2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중이다. 오른쪽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연결해주는 역할에 집중해서 그런지 득점력은 저조한편. 득점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기력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떨어졌고, 강팀과의 경기에서 부진이 이어지는 바람에 후반기의 중요경기에서는 베르나르데스키에게도 밀린 형국이다.[25]
하지만 19-20 시즌에는 디발라가 다시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4-3-3 포메이션의 제로톱, 폴스 나인 역할의 중앙 공격수로 주로 출전하며, 4-3-1-2 포메이션에서는 투톱 자리 중 하나인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나오기도 한다. 중원으로 내려와 빌드업 관여, 중원에서 공격진으로 볼배급, 공격진에서 마무리 혹은 연계 이 세가지 모두 해내고 있다. 디발라가 나오지 않는 경기는 중원 싸움이 힘들 정도로 디발라가 빌드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사리 감독이 즐겨쓰는 폴스 나인 자리에서 어느 정도 해법을 찾은 듯 하다. 가끔 잠수탈 때도 있지만 디발라가 없으면 유베의 공격은 아예 안돌아가는 수준. 사리볼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4.1. 디발라는 정말 활용하기 애매한가?


간략히 말하자면, 디발라는 팀의 주포로 활용할 경우 강력한 득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2, 3선 역할을 수행하는 9번과 10번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포워드, 9.5번 유형의 공격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9.5번이라는 표현은 9번과 10번 둘 다일 수도 있으나 다르게 표현하면 9번도 10번도 아니라는 의미이다. 때문에 유벤투스에서 공격수로 활용하려면 조건이 일정 필요했으며, 2선 자원으로 활용할 경우 충분하지 않은 활약을 보였기에 애매하다는 평가를 달고 다녔다. 그리고 이러한 디발라의 특성으로 인해 처분대상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4.1.1. 공격수로서의 디발라


팀의 주포로 활용하기에는 전반적으로 공격수로서, 9번 선수로서 가져야 할 자질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 신체적인 능력 등을 이유로 전방에서 버티며 공을 먼저 받고 이후 팀의 전진을 유도하는 소위 등딱이나 공중전이 불가능한 수준에 가까우며, 발이 느린 편이라 빈공간을 향한 속도경쟁에서도 웬만하면 승산을 보기 힘들다. 또한, 아예 없지는 않으나 오프더볼 무브먼트에서도 상대 수비진의 허를 찌르는 기민함이 드러나는 경우가 드문 편이며, 꾸준하게 움직이며 상대방을 교란하는 근면함 역시도 높게 평가하기 힘들다. 또한 박스 내에서의 가담에도 도움이 거의 못 된다.[26][27]이는 다시 말하면 디발라는 팀의 선봉에서 공을 받을 능력이 없다는 의미가 되며, 결국 디발라가 2, 3선에 내려와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저런 9번으로서의 역할을 따로 성실히 수행하며 득점기회를 디발라에게 양보하는 그런 공격수가 필요한데,[28] 득점력이 다소 충분하지 못 한 이타적인 9번과 환상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겠으나, 결국 득점력이 좋은 9번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디발라의 공격수 기용은 감독 입장에서 상당히 불필요한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디발라가 가진 9번으로서의 자질부족은 디발라가 15-16시즌에 영입되자마자 리그 19골을 폭격하며 승승장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가 9,000만 유로라는 거금으로 이과인을 영입하도록 만들었으며, 알레그리가 디발라를 공격수로 잘 써먹어 놓고도 이과인이 영입된 이후 쟤는 공격수로는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했던 근거이기도 하다.

4.1.2. 2선 자원으로서의 디발라


2선에서의 역량을 볼 때 전개능력이 절망적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들을 대신해 훌륭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들이라 평가 받는 루이스 알베르토알레한드로 고메스 등에 비교했을 때 리그 탑클래스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디발라의 전진능력을 비롯한 찬스페이커,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량은 공격수로 전념할 때는 강력한 옵션으로 작용하지만, 아예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로는 결국 클래시컬한 10번을 벗어나지 못 하는 것이 디발라가 가진 한계. 강력한 압박과 더불어 빠른 공수전환을 지향하는 현대 축구의 트렌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가장 압박을 당하기 쉬운 위치이다. 이로 인해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이 측면과 3선으로 분산되는 현대축구의 트렌드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들은 과거와 다르게 측면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윙어로서의 역할을 겸임하기도 하며, 팀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적극적으로 공수전환에 가담하는 유형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디발라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 수행은 이런 트렌드와 동떨어진 유형으로 [29]상기에 언급한 루이스 알베르토나 알레한드로 고메스와는 다르게[30] 역할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그런 제한적인 역할에서의 능력 마저도 압도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없기에 감독 입장에서는 유벤투스 처럼 중원에서의 공격전개 능력이 엉망이 아닌 이상 디발라 공격형 미드필더 기용은 구미가 당기지 않는 카드가 되는 것. 그리고 그런 트렌드상의 한계와 부진을 이겨내지 못 하고 알레그리 체제에서 하프윙어로서의 베르나르데스키에게 밀려버리고 말았다. 정리를 하자면, 공격형 미드필더의 사용이 점점 배제되고 있는 현재의 트렌드에 디발라는 그 트렌드를 뒤로하기에는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더불어 다소 아쉬운 기량을 가졌다는 것. 그리고 활약 면에서 실제로 디발라는 이과인이 영입된 이후 팀의 주포역할에서 밀린 이후 득점보다는 페넌트레이션을 끌어내는 역할로는 16-17 후반기를 제외하고 상당기간 충분하지 못 한 활약을 보였다. [31]

4.1.3. 결론


즉, 요약을 하면 팀의 주포로 밀어준다면 파괴력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공격수로서 가져야할 결정력을 제외한 전반적인 자질 부족으로 인해 디발라를 도와주는 누군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32]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이과인이나 호날두를 보유한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굳이 저들을 제끼고 디발라를 주포로 밀어줄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이 된다. 또한, 투톱이라 한들 그 역할이 주포가 아닌 보조적 역할 혹은 2선의 역할을 부여하기에는 디발라의 2선 역량과 활약이 충분하지 못 하다는 점이 결국 디발라를 향한 애매하다는 평가의 원인이 되고 있는 점과 더불어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처분하려고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19-20에 들어서는 기존에 박스 근처를 멤돌며 대부분 슛팅을 노리던 패턴과는 다르게 개인기를 활용해 과감하게 직접 진입을 시도하는 빈도가 늘었는데 이런 것들이 곧 잘 PK와 프리킥으로 연결되며 상당히 위협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예전보다 강력해진 전방에서의 영향력에 더해 기존의 2선 역량이 배합된 폴스나인의 모습으로 거듭나며 19-20 세리에A MVP를 수상했는데, 이를 통해 애매하다는 평가는 상당부분 해소가 되었고 특정 포지션에서만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특정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도 충분한 활약을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더욱 많아지게 되었다.[33]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FIFA/FIFPro 월드 XI 2군: 2017
  • 세리에 A MVP[34]: 2019-20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5-16, 2016-17, 2017-18
  • 세리에 A 도움왕: 2014-15
  •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0년 7월
  • 코파 이탈리아 득점왕: 2016-17
  • ESM 올해의 팀: 2016-17

5.3. 출전 기록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국내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11/12
인스티투토 데 코르도바
프리메라 B
38
17
-
-
-
-
38
17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국내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12/13
US 팔레르모
세리에 A
27
3
-
-
-
-
28
3
2013/14
세리에 B
28
5
2
0
-
-
30
5
2014/15
세리에 A
34
13
1
0
-
-
35
13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국내컵[35] '''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15/16
유벤투스 FC
세리에 A
34
19
5
3
7
1
46
23
2016/17
31
11
6
4
11
4
48
19
2017/18
33
22
4
3
8
1
46
26
2018/19
30
5
3
0
9
5
42
10
2019/20
33
11
5
3
7
3
45
17

6. 여담


  • CNN과의 인터뷰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는게 흑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인들도 인종차별을 당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아시아 축구팬들의 반응이 좋다.[36][37]
>디발라는 흑인들만이 표적이 되는 게 아니라고 덧붙였다. 디발라가 강조한 또 다른 인종차별 피해자는 ‘아시안’이었다. 디발라는 “다들 알다시피 피부색으로만 인종차별을 겪진 않는다. 몇몇 사람들은 ‘출신국’으로부터도 사람을 안 좋게 바라본다”라면서 “나는 나와 함께 유스팀에서 뛰었던 아시아 출신 선수들을 보면서 슬펐다”라고 아시아 출신 역시 인종차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사
  • 유벤투스 팬들에게 있어 대단한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축구선수로도 좋은 선수이나, 일부 팬들은 손흥민의 광신도처럼 아이돌을 보는 어긋난 팬심과 극성 사랑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들은 디발라가 PK에 실패한다해도 디발라의 잘못이 아니라 주장하기도 하며, 18-19 시즌의 부진 역시 디발라 개인의 잘못이 아닌 알레그리, 호날두, 전술, 케디라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유벤투스 내 동료들과 감독 등 디발라의 주변여건 모든 것을 깎아내리면서까지 디발라를 두둔하는 무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디발라맘이라고 불리고 있다.
  • 풋볼 매니저 2016에서 최강의 사기 공격수로 군림하고 있다. 후속작들인 풋볼 매니저 2017, 2018에서도 최강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풋볼 매니저 커뮤니티에서는 디트키로 평가받는 중. 치트키로 평가받는 만큼 디발라 영입하면 난이도 급하락으로 게임이 재미없어진다. 부상만 없으면 혼자서 리그 50골을 기계같이 박으니 이건 뭐... 이런 지경이라 일부러 디발라 영입 안하고 진행하는 유저들이 나올 정도. EA FIFA 시리즈에서도 해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능력치 및 포텐셜을 부여받는다. 그의 경력 초기에는 분명 이 수준의 잠재력을 인정 받은게 사실이나, 현 시점에 와서도 정상급 스탯 및 잠재능력을 유지해주는건 그의 스타성과 인기 덕분이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자신의 가치를 더 증명해나갈 필요가 있는 시점.

  • 유명 축구선수답게 차를 여러대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차종으로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38], 시트로엥 DS5, 아우디 R8, BMW i8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구매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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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를 찍었다.
  • 처음 유벤투스에 합류했을 때 백넘버 7번을 원했지만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1번을 달았던 안드레아 피를로의 번호를 달았다.
  • 취미는 레고라고 한다.
  •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운다.
  • 펠레에게 후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39] 다들 아는 그 이유 때문에 모두가 이 선수의 활짝 핀 장래를 예상하는 중... 아니나 다를까, 17-18시즌에 갑자기 해트트릭과 어시스트를 하는 등 스탯이 폭발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 할아버지가 제2차 세계대전의 난리통을 피해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폴란드인이다. 아르헨티나로 이민 올 당시의 성은 디바와(Dybała). 외할머니는 나폴리 출신.
  • 아디다스와 협찬 계약을 맺은 상태다. 현재 코파 시리즈의 대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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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발라 본인이 팔레르모 시절에 플레이스테이션 피파를 FC 바르셀로나맨체스터 시티 FC로 주로 플레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이유는 본인이 언젠가 꼭 뛰고 싶은 팀이기 때문이라고[40]
  • 여담으로 디발라 인스타그램의 Fans라는 스토리의 제일 첫번째 사진이 한국인 팬에게 받은 빼빼로와 허니버터칩, 왕꿈틀이와 김이다. 편지의 내용과 사진에 붙어있는 태극기를 보아 한국인이 보낸게 맞는 듯.

  • 2020년 3월 22일 (한국시간)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양성판정을 받았다.[41]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4월 4일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도 완치 이후 후유증 없이 좋은 폼을 보이고 있어서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 최근 훈련장에서 프레데터를 신은 사진이 공개됬다. 사일로를 바꾼거 같진 않고 그냥 한번 신어본 것으로 보인다.
  • FIFA 21 26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8을 받았다.

6.1. 골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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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실력과 더불어 디발라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 검투사의 마스크를 형상화 한, 특유의 마스크 골 셀러브레이션이 인상적이다. 글레디에이터 영화를 보고 멋있어서 따라했다고 한다.
축구선수, 가수, 배우 등 많은 셀럽들이 따라했고, 따라하고있다.

6.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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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털보 아저씨[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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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이다. 배우처럼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미모 덕분에 화보도 많이 찍는데, 축구선수가 아니라 전문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아우라를 보인다. 게다가 적당한 근육질의 몸,꿀복근까지 완벽해 여성팬들이 많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4000만 명이 넘었다.

7.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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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공개한 여자친구는 1993년생 아르헨티나의 얼짱 안토네야 카발리에리(Antonella Cavalieri)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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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개한 새로운 여자친구 오리아나 사바티니(Oriana Sabatini)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1996년생 가수이며 모델과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 그녀의 부모 모두 배우이며 어머니는 베네수엘라인이라고 한다. 그녀는 현재 디발라와 토리노에서 동거 중이다.

8. 디발라에 대한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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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지금 세계 최고인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처럼 될 수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그는 경기에 나서서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다. 디발라는 점점 유벤투스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내가 유벤투스에서 했던 것을 디발라가 해내기를 바란다. 디발라처럼 팬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 선수나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그는 발롱도르를 받을 만한 재목이다. 내 생각에 (그는) 올바른 성향을 지닌 선수다.'''

'''다비드 트레제게'''

'''디발라는 향후 최고의 공격수가 될 자질을 갖춘 선수다. 그는 메시를 제외한 인간들 중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파벨 네드베드'''

'''디발라는 세계 최고 중 하나다. 그는 특별한 재능을 지녔고 피치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내 생각에 디발라는 몇 년 안에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가 될 것이다. 디발라는 최고의 선수다. 내가 더 가르쳐 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몇 년 내로 축구계에 자신의 흔적을 남길 것이다.'''

'''마우리치오 사리'''

'''디발라와 메시는 갖고 있는 장점이 비슷하다. 물론 그 장점을 기복 없이 꾸준히 발휘하는 메시가 더 최고이기는 하다. 그러나 1993년생인 디발라는 아직 젊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디발라가 메시의 뒤를 이을 재목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곤살로 이과인'''

'''내 생각에 디발라는 유벤투스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10번일 것이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 '''[43]

'''펠레'''


9. 같이 보기



[1]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머니가 이탈리아계, 아버지가 폴란드계라서 삼중국적자라고 한다.[2] 마우리치오 사리 체제의 4-3-3 포메이션에서 폴스 나인 역할의 중앙 공격수로 출전하긴 했었지만 다른 센터포워드들의 부상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역할을 소화했을뿐 신체적 약점이나 선수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을 고려했을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센터포워드로 기용하지 않는다. 이는 구단에서 디발라가 있음에도 이적시장에서 센터포워드를 교체하기위해 노력한 모습에서도 알수있다. 주 포지션은 4-3-1-2 포메이션에서 투톱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하며 윙어로도 뛸 수 있긴하다.[3] 프리시즌은 합산하지 않음.[4] 이과인이 세후 7.5m의 연봉을 수령중이다.[5] 프리시즌은 합산하지 않음.[6] 이승우의 베로나 이적 덕에 국내 언론에서도 세리에 A의 노출이 많아졌기에 국내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중에 4대 리그 최단시간이다.[7] 교체 출전 2경기, 결장 1경기[8] 프리시즌은 합산하지 않음.[9] 실제로 팬들은 유벤투스 공식 트워터 계정에 올라온 우승 기념 프로필 사진 트윗#에 '''Allegri Out'''이라는 댓글을 계속 올리고 있다.[10] 트위터 해시태그[11] 프리시즌은 합산하지 않음.[12] 사실 선수의 클래스야 의심할 바가 없기에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본인이 억지로 떠밀려 오는 그림이란 것이다. 원치 않는 이적으로 의욕 저하를 겪는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다. 당장 맨유의 과거 영입중 디마리아 역시 본인은 이적을 원치 않았지만 구단과의 갈등때문에 맨유로 넘어온 후 결국 각종 구설수와 혼란으로 역대급으로 안좋게 떠났다. 그 외에도 맨유와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연이 안좋은 것도 불안한 부분. 활약은 좋았지만 이적과정과 그 후에 구설수가 많았던 에인세와 테베즈. 현재진행형 암덩어리인 로호, 최악의 이적중 하나인 베론과 디마리아까지. 그나마 묵묵히 잘해주는 이적은 백업 키퍼인 로메로 뿐이다.[13] 나폴리 시절 지나치게 고정적인 선발 라인업과 그로 인해 일부 선수들에게 차별 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았던 점, 그리고 지난 시즌 사리 감독이 본인의 플랜에 없다고 밝혔음에도 첼시에 잔류했던 대니 드링크워터가 공식 경기에 단 1초도 출전하지 못 했던 점등을 고려하면 사리 감독은 본인의 성향에 부합하지 않은 선수는 아예 팀에서 배제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 한다.[14] 현재 토트넘과 에릭센의 계약은 2020년까지로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에릭센은 재계약을 할 마음이 없다는 의사를 팀에 내비치고 있다. 따라서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올 여름에 판매를 할 것으로 보인다.[15] 다만 토트넘입장에서 로셀소는 여름이적시장 전부터 꾸준히 작업하던 선수로 디발라와는 별개의 딜이었다[16] 그리고 이과인이 결승골을 넣어 2-1 승리를 거뒀다.[17] 19-20시즌 기준 디발라의 연봉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절반이며 이적료 10M을 붙여도 팔릴만한 선수이기 때문에 피를로가 디발라를 팔아서 팀을 리빌딩할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그리고 유벤투스가 디발라의 재계약에 미적지근하다는 설마저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디발라 본인은 여전히 유벤투스에 남고싶다는 입장이라고..[18] 베로나 선수들이 반칙성 태클을 꽤 많이 가했음에도 휘슬이 거의 불리지 않아 아쉬웠던 모습이 더욱 부각된 감은 있다.[19]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롱런 중이라 아직 애매한 입지이다. 둘의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보니..[20] 그러나 밑에 서술했듯 탈압박 자체는 나름대로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정도이지, 아예 탈압박을 못하거나 그런 쪽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21] 세컨탑 비슷하게 4-2-3-1 원톱 뒤 프리롤 공미만 가능하지 전형적인 플메형 공미는 잘 못한다.[22] 리오넬 메시처럼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23] 2명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뛰었다.[24] 당장에 팀내에 있는 더글라스 코스타만 봐도..[25] 18/19시즌 한정[26] 이런 점들로 인해 공격작업이 빠르게 마무리 되지 못 해 수비수가 박스 내로 하나둘 들어오고, 수비진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디발라는 박스에서 포지션을 유지하지 못 하고 결국 밖으로 밀려나 버린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 박스 안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박스 주변을 멤돌며 중거리 슛팅을 노리게 된다.[27] 간혹 유벤투스 팬들이 왜 케디라가 박스 안에 있고, 디발라가 아래에 있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트리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박스 밖으로 밀려 버리는 디발라 보다는 그래도 덩치 좋은 케디라가 박스 내에서 더 적합할 것으로 여긴 알레그리의 전술적 판단인 것이지, 흔히 유벤투스 팬들이 말하는 디발라의 희생 그런 것은 아니다.[28] 팔레르모 시절에는 바스케스가 일부 소화했고, 15-16시즌 유벤투스에서는 만주키치가 디발라를 돕는 역할을 수행[29] 공을 받기 위해 우측면으로 자주 이동하기는 하나 발이 느린편이라 적극적으로 측면을 활용하는데 무리가 있으며, 원래가 공격수 출신으로서 수비가담을 거의 하지 않고 공수전환에 대한 이해나 적극성이 떨어진다.[30] 루이스 알베르토는 이제 팀의 공수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8번에 가까운 유형으로 점점 변하고 있으며, 알레한드로 고메스는 윙어로도, 공미로도 각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이다.[31] 16-17시즌 후반기에 알레그리의 파격적인 4-2-3-1 전형에서 3의 중앙, 이과인 바로 아래 위치에 자리잡으며 바르샤를 격침시키는 등 굉장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팀의 제1 플레이메이커에 가까우면서도 우측면에서 디발라에게 상당한 힘이 되던 알베스가 떠난 이후로 17-18 시즌초에 리그 6경기 10골 달성이라는 미친듯한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로는 낙차가 대단히 큰 기복을 보이더니 18-19에 들어 최악을 부진을 보이며 2선 공미로는 최적이 아님을 판정 받았다.[32] 한마디로 투톱이 되어야 함.[33] 다만 아직까지 그런 애매하다는 평가를 극복했다고 확신하기 어려운 것이 폴스나인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9번이 아니면서 9번이기도 한 굉장히 애매한 자리이다. 폴스나인을 수행했던 선수들의 활약상과는 별개로 팀에 제대로 된 9번이 없어 기용되는 경우가 태반인 만큼 감독들에개는 그다지 선망받는 전술이나 기용방식이라고 보기 힘들다. 어찌보면 애매한 포지션을 잘 수행했다고 볼 수 있는 셈으로 여전히 디발라라는 선수에 대한 정체성을 확신하기에는 쉽지 않다. 또한, 피를로 감독 역시도 유벤투스에 부임하자마자 제코나 수아레즈 등의 주전 9번에 대한 필요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왔기에 디발라를 공격수로 보고 있는지는 아직까지 더 기다려 봐야할 듯 하다.[34] 2018-19 시즌부터 신설된 상으로 기존 세리에 A 올해의 선수가 연말에 시상하는 상인데 비해 시즌 직후 수여한다. #[35] 코파+수페르 코파[36] 보통의 백인, 흑인들이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입장을 밝힐 때 흑인의 경우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디발라는 흑인 뿐만이 아니라 출신 국가로 차별받는 이가 많고, 예시로 같이 유스를 뛴 아시아인의 예시를 들었는데 이는 디발라가 흑인을 포함한 어떠한 인종도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매우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37]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가 대두되자, 너나 할 것 없이 인종차별에 가담하는 경우도 많고, 유럽을 포함한 다른 1세계 국가, 심지어 남아메리카에서도 칭챙총과 니하오가 인종차별인 걸 모르고, 아시아인들에게 시전하거나, 아니면 해당 국가로 여행 온 아시아인들에게 보란 듯이 시전하는 일화를 찾아 보면 매우 많다.[38] 유벤투스의 유니폼 스폰서가 지프인 만큼 협찬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다른 유벤투스 선수들도 지프를 보유하고 있다.[39] 당시 펠레가 디발라는 과대평가 됐다며 혹평했다.[40] 관련기사[41] 다니엘레 루가니,블레즈 마튀이디 이후로 유벤투스 FC 3번째 확진자이다.[42] 사실 이과인도 대단한 미남이 다. 몸이 불어나고 탈모가 진행돼서 그렇지...[43] 위 내용 서술했듯이, 바로 귀신처럼 헤트트릭에 온갖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