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훈(촬영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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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정훈(丁正勳)
'''출생'''
1970년 6월 15일 (54세), 서울특별시
'''본적'''
서울특별시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1992년 초록별을 지켜라 (단편) 연출
1. 소개
2. 촬영 참여 작품
3. 여담


1. 소개


대한민국의 촬영감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0학번으로 1992년 재학 중 단편 영화로 데뷔하였다. 2003년 박찬욱의 올드보이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뒤[1], 그와 함께 미국으로 가 스토커를 찍으며, '''한국의 촬영 감독 중 처음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사람이 되었다.[2]
이후 외국 감독의 미국 영화로, 저예산 영화 나와 얼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를 처음으로 담당하였고, 이후 안드레이 무시레티 감독의 '''그것의 촬영감독'''을 맡고 대박을 쳐서[3], 할리우드에서도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알아두어야 할 최고의 영화 촬영감독 27인

2. 촬영 참여 작품



3. 여담


  • 인터넷에 떠돌았던 영화계 찌라시 중 '박찬욱의 파트너로 일하며 어깨뽕이 들어간 촬영감독이 세븐 데이즈를 찍던 중 연출에 간섭하며 감독을 몰아냈다가, 박찬욱에게 '다신 충무로에 발도 못붙이게 해줄께' 크리를 먹고 몇년간 일이 없다가 울면서 무릎 꿇고 빈 다음 겨우 박쥐로 다시 일을 하게됐다' 라는 말이 있어 누가 봐도 정정훈을 지목하는듯 했다. 하지만 이는 그의 필모와 대조해보면 타임라인이 맞지않다. '몇년간 일이 없었다'던 정정훈은 세븐 데이즈(2007)[5] 이후 바로 '박찬욱의 절친'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와 '박찬욱의 수제자'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에 참여했다.
*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작할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 할리우드에서 느와르 촬영 레퍼런스로 올드보이의 장면이 쓰이지 않는 작품을 찾는 게 어려울 정도다.[2] 원래 제작사 측에선 다른 촬영감독을 쓰려다가 박찬욱의 권유로 얼떨결에 미국 진출하게 된 케이스.[3] 역대 호러 영화 흥행 1위. 약 3억 2천만달러.[4] 에드가 라이트의 공포영화.[5] 이 영화(원제 '목요일의 아이')의 제작 중간에 하차한건 맞다. 하지만 주연 배우와 감독의 마찰로 둘 모두 교체되고(기사도 많이 있다), 정정훈이 대타 감독으로 거론되다가 결국 전원 교체로 갔다는 사실까지만 알려졌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