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타코우스키

 



[image]
<color=#373a3c> '''번리 FC No. 5 '''
'''제임스 앨런 타카우스키[1]
(James Alan Tarkowski)
'''
<color=#373a3c> '''생년월일'''
1992년 11월 19일
<color=#373a3c>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폴란드
<color=#373a3c> '''출신지'''
맨체스터
<color=#373a3c> '''신체 조건'''
185cm
<color=#373a3c> '''포지션'''
센터백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블랙번 로버스 (1999~2006)
메인 로드 FC (2007~2009)
올덤 애슬레틱 AFC (2009~2011)
<color=#373a3c> '''소속 클럽'''
올덤 애슬레틱 AFC (2011~2014)
브렌트포드 FC (2014~2016)
'''번리 FC (2016~ )'''
<color=#373a3c> '''국가대표'''
2경기
1. 개요
2. 유년기
3. 클럽 경력
3.1.1. 초창기
3.1.2. 주전으로의 도약
3.2.1. 2013-14시즌
3.2.2. 2014-15시즌
3.2.3. 2015-16시즌
3.3.1. 2015-16시즌
3.3.2. 2016-17 시즌
3.3.3. 2017-18 시즌
3.3.4. 2018-19 시즌
3.3.5. 2019-20 시즌
3.3.6. 2020-21 시즌
4. 국가대표
5. 플레이스타일
6. 수상 경력
7. 여담
8. 같이 보기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번리 FC에서 뛰고 있다. 올덤 애슬레틱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89경기를 출장하였고, 이후 브렌트포드로 옮겨 팀의 챔피언십 승격을 도왔다. 두 시즌 이후 그는 번리 FC로 이적하였고, 2018년 3월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데뷔를 하였다.

2. 유년기


타코우스키는 맨체스터에 태어나 뉴 모스턴에서 살았다. 뉴 모스턴 예비학교와 페일스워스 고등학교에 진학해 2009년에 졸업했다.
블랙번 로버스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나, 14살에 자진해서 방출을 요청했다.
블랙번에서 방출된 이후, 9~10부리그 격인 노스 웨스트 카운티스 리그의 매인 로드에서 성인 경기를 잠깐 뛴 적도 있다고 한다.

3. 클럽 경력



3.1. 올덤 애슬레틱


[image]
2012년, 올덤에서의 타코우스키

3.1.1. 초창기


2009년 5월, 올덤 애슬레틱과 2년짜리 유소년계약을 맺었다.[2] 2009년 10월에 리저브 팀 데뷔를 하였고, 2011년 1월 15일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센터백으로서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된다. 1월 22일에 브렌트포드 전에는 부상당한 닐 트로트먼을 대신해 80분에 교체로 들어와 1군 데뷔를 치렀다. 3월 12일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올덤 소속으로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뛰었다. 2011년 5월에는 2년짜리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렇게 2010-11시즌 후반기에 총 9경기를 출장하였다.
2011-12시즌에는 첫 출장을 하기 위해 12월 10일까지 기다려야 했다. 셰필드 웬즈데이 전에서 장이베 음보토를 대신해 61분에 교체출장했다. 팀은 2대0으로 패배. 2012년 1월 30일 2대1로 패배한 체스터필드 FC와의 EFL 리그 트로피 북부지구 결승에서 하프타임때 교체출장한 것을 시작으로, 시즌 종료까지 계속 1군 명단에 들어있게 된다. 칼라일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자신의 성공적인 시즌을 자축하는 프로 데뷔 첫 골을 넣었다. 팀도 2대1로 승리했다. 2011-12시즌에는 총 18경기에 출장해 1골 기록하였다.

3.1.2. 주전으로의 도약


지난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장이베 음보토와 호흡을 맞추는 1군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받게 되었고, 개막 첫 6경기에 선발출장한다. 2012년 10월 2일 크루 알렉산드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팀은 2대0으로 승리하였다. 이 시즌 올덤의 FA컵 16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1라운드 컨퍼런스 프리미어 소속의 키드민스터 해리어스와의 경기에 출장하였고, 에버튼과의 홈 경기와 원정 재경기에 선발출장하였다. 2013년 2월 19일 스티버니지 FC 전에서는 시즌 2호골을 넣었으며, 팀은 2대1로 승리하였다. 2012-13시즌에는 총 26경기에 출장해 2골을 넣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여름 2년짜리 재계약에 서명하게 된다.
타코우스키는 13-14시즌, 스티버니지 FC와의 개막전에 출장해 바로 골을 넣었고, 팀은 4대3으로 시작하였다. 2013년 8월에는 팬들이 뽑은 이달의 올덤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3년 9월 9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 전에서는 조나단 그라운즈와 함께 센터백으로 나와 시즌 2호골을 넣었다. 팀은 2대1로 패배. EFL 리그 트로피와 FA컵 경기에는 전 경기 출장하였다. 각각 북부지구 준결승과 3라운드에 진출하였다. FA컵 3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해 82분에 자책골을 넣었다. 팀은 2대0으로 패배. 타코우스키는 최근 폼에 대한 보상으로, 2014년 1월 22일에 2017년까지 재계약을 하게된다. 하지만, 겨울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올덤을 떠나게 된다. 올덤에서 통산 89경기에 출장해 6골을 넣었다.

3.2. 브렌트포드 FC



3.2.1. 2013-14시즌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 타코우스키는 브렌트포드와 3년 반 계약을 하게 된다. 이적료는 비공개. 계속 벤치에만 있다가, 3월 1일 칼라일 전에서 브렌트포드 소속으로 데뷔하였고, 팀은 0대0으로 비겼다. 브렌트포드 소속으로 3번째 경기였던 3월 11일 트랜미어 로버스 전에서는, 헤딩골을 기록하면서 브렌트포드 소속 첫 골을 넣으면서 팀의 2대0 승리에 일조하였다. 하지만, 4일 후인 레이튼 오리엔트 전에서는 커리어 사상 두번째 퇴장을 당한다. 4월 18일 브렌트포드는 챔피언십으로의 승격을 확정지었다. 4월 21일 MK 돈스 전에서는 브렌트포드 소속 두번째 골을 넣었고, 팀은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2013-14시즌 브렌트포드에서의 기록은 13경기 출장 2골.

3.2.2. 2014-15시즌


커리어 사상 첫 챔피언십에서의 시즌은 주전으로 시작하였다. 9월에서 10월초까지는 잠깐 슬럼프에 빠졌다. 특히 9월 27일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브렌트포드 소속으로 첫 페널티킥을 찼으나, 홈런을 날려버렸다. 그래도 다행히 호타와 앨런 맥코르막이 골을 넣고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얼굴을 붉힐 일은 없었다. 9월 30일 왓포드 전에서는 PK를 헌납하면서 시즌 4번째 경고를 받았다. 10월 18일 위건 애슬레틱전에서 시즌 5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 후 12월 28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다시 출장하기 전까지 벤치에서만 머물게 된다. 그러나, 복귀전인 울버햄튼전에 선발로 나와 자책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2대1로 패배하였다. 지속적인 실수가 나왔음에도 2015년 2월 14일 찰튼 애슬레틱 전에서 등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꾸준히 붙박이 주전으로 출장했다. 2015년 4월 25일 레딩 FC 전에 선발출장해 팀의 승점 3점을 확정짓는 추가골을 넣었다. 팀은 2대0으로 승리. 그 다음 경기인 46라운드 위건 전에서도 3대0으로 이기고 있는 후반 막판에 페널티킥을 찰 기회를 얻으면서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릴 수 있었으나, 득점에 실패하였다. 미들즈브러 FC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경기에 모두 선발출장하였고, 팀은 합산 스코어 5대1로 패배하였다. 2014-15시즌 기록은 총 38경기 출장 1골.

3.2.3. 2015-16시즌


2015-16시즌 입스위치 타운과의 개막전부터 96분에 안드레 그레이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원해냈다. 팀은 2대2로 무승부. 이 덕에 챔피언십 이주의 팀에 들어갔다.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에서 코 뼛조각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할리 딘과 함께 센터백 자리를 지켰지만, 9월 12일 리즈와의 1대1로 비긴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하였다. 셰필드 웬즈데이 전에 복귀하기 전까지 2경기를 결장하였다. 그런데 복귀하자마자 퇴장을 당하였고, 팀도 2대1로 패배하였다. 꾸준한 활약을 보여줘 지속적으로 이적 링크가 나는 가운데, 타코우스키는 2016년 1월 15일 번리 전에서 출장 거부를 하였다는 이유로 내부 징계를 받았고, 후에 사과하였다. 이 일이 터진 이후 브렌트포드 옷을 입고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2주 뒤 브렌트포드를 떠나게 된다. 브렌트포드에서의 통산 성적은 74경기 출장 4골.

3.3. 번리 FC



3.3.1. 2015-16시즌


[image]
2016년 2월 1일, 타코우스키는 3년 반 계약으로 번리로 이적하였다. 추정 이적료는 360만 파운드.
2016년 2월 20일, 로더럼 유나이티드 전에서 전반전에 마이클 킨의 머리 부상으로 인해 교체출장하면서 번리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타코우스키는 2경기 동안 킨을 대체해 선발로 출장한다. 그 기간 동안 노팅엄 포레스트, 볼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모두 승리하였다. 그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션 다이치 감독은 오른쪽 센터백으로 마이클 킨을 더 선호했다. 실제로 킨이 복귀한 이후 타코우스키는 교체출장으로 1경기를 나서는데 그친다. 타코우스키가 영입될 당시 3위였던 번리는 남은시즌동안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통산 세번째 챔피언십 우승을 하였고, 강등되자마자 바로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된다.

3.3.2. 2016-17 시즌


EFL컵 2라운드에서 4부리그 팀 애크링턴 스탠리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하면서 주장을 맡았다. 팀은 연장혈투끝 1대0 패배. 참고로 이 경기는 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둔 선발라인업에서 10명을 교체한 상태로 치렀다. 8월 27일 첼시 전에 교체출장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첼시가 3번째 골을 넣는 과정에서 경고를 한장 받았고, 팀은 3대0으로 패배하였다. 션 다이치가 여전히 마이클 킨과 벤 미의 센터백 조합을 선호하면서, 벤치만 지속적으로 달구고 출전시간은 거의 보장받지 못했다. 2017년 4월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벤 미가 정강이 부상을 당하면서 하프타임때 교체출장하였다. 그 덕에 다음 경기인 4월 29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선발출장하였다. 그 경기에서 애슐리 반스가 선제골을 넣었는데, 그 때 같이 셀레브레이션을 하는 과정에서 팰리스 팬들이 던진 물건에 맞았다. 그래도 션 다이치로부터 "뛰어났다."라는 평을 받았다. 번리가 잔류를 확정지은 후의 4경기에서, 타코우스키는 전 경기를 선발출장하였다.
2016-17시즌 최종 성적은 총 24경기 출장(리그 19경기, FA컵 4경기, 리그컵 1경기) 0골.

3.3.3. 2017-18 시즌


여름이적시장에 션 다이치 감독이 반쯤 키워낸 유나이티드산 센터백 마이클 킨이 에버튼으로 떠남에 따라 벤 미와 함께 센터백 주전으로 올라섰다. 등번호도 26번에서 킨이 달던 5번으로 변경하였다. 주전 첫시즌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굳건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번리는 초중반 잠깐 4위까지 찍으며 첼시, 에버튼까지 박살냈고, 타코우스키는 돌풍의 주역으로서 주목받게 되었다. 시즌 반절이 지난 현재 리그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거기에 동갑내기 골키퍼 닉 포프 또한 전 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톰 히튼까지 밀어내버리며 션 다이치의 전술과 맞물려 선수진 퀄리티 대비 최강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코우스키와 벤 미, 포프의 엄청난 활약으로 번리는 리그에서 네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중이고,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친선경기 스쿼드에 포프와 함께 선발되었다!
이 시즌 타코우스키의 최고의 경기를 보자면, 개막전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의 경기에서 굳건한 수비를 보여주며 아무도 예상치못한 팀의 3대2 승리에 일조한 경기, 9월 10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MOM이 된 경기가 있다. 그가 기록한 이번 시즌 17개의 걷어내기는 그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기록이었다. 총 33경기 출장하였지만, 골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3.3.4. 2018-19 시즌


올해도 주전으로 출전하던 중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자에 등극했다. 16라운드 브라이턴 전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2018-19시즌 기록은 리그 35경기 출장 3골, 유로파리그 5경기 출장, FA컵 2경기 출장.
시즌 종료 후,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튼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고, 50M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사실이 스카이스포츠에 의해 알려졌다. 특히 레스터 시티는 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경우 타코우스키를 대체자로 노린다는 보도가 지속적으로 나면서 번리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3.3.5. 2019-20 시즌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인 파르마 전에서 갑자기 부상이라는 이유로 케빈 롱과 함께 결장해,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 팬이 타코우스키에게 잔류할거냐고 물어보니까 "지켜봅시다."라고 말해 진짜 이적하는 줄 알았으나... 번리 구단이 레스터의 이적시장 마감을 며칠 안 남기고 한 3500만 파운드 비드를 거절하면서 번리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번시즌도 다행히 벤 미와 함께 굳건히 센터백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선발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1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선발출전해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 머리 맞고 흐른 공을 마무리했지만 골키퍼가 한번 막았고 막은 공을 다시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후, 계약조항에 있는 바이아웃은 북서부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팀만 발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유는 '''선수의 불치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맨체스터에 살고 있어서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런던 연고의 브렌트포드에서 북서부지역이 연고인 번리로 이적한 것도 이 요인이 컸다고 한다. 이로써, 지속적으로 링크가 되었던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이 선수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수 없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33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제이 로드리게스가 돌려놓은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번시즌도 풀타임 출장하면서 정말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3.3.6. 2020-21 시즌


현재 레스터 시티 FC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로의 루머가 나고 있다. 번리에서는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다.
번리가 타코우스키를 브렌트포드에서 데려올 때, 이적료 350만 파운드 뿐만 아니라 다음에 팔았을 때 발생한 수익의 27.5%를 브렌트포드에게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번리는 높은 이적료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4. 국가대표


타코우스키는 잉글랜드와 폴란드 이중국적자이기 때문에 폴란드 국가대표로도 뛸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나 자신을 잉글랜드인이라 생각해왔기 때문에, 폴란드 대표로 뛰기는 어려울 것이다."'''라 말하면서 잉글랜드 국대를 선호했다.
2018년 3월 15일, 러시아 월드컵 대비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쿼드에 뽑혔다. 그리고, 2018년 3월 27일 웸블리에서 치러진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팀은 1대1 무승부.
5월 17일,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발표한 23인 최종명단에는 아쉽게도 탈장문제로 승선하지 못했지만 월드컵 예비명단에는 이름을 올렸다. 타코우스키가 낙마한 그 자리는 첼시의 유스 트레보 샬로바가 대신 채웠다.

5. 플레이스타일


센터백치고는 큰 키는 아니지만, 점프력과 좋은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제공권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신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적극적인 몸싸움과 수비, 판단력을 바탕으로 하는 1대1 맨마킹이나 태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파이터형 센터백. 집중력도 좋아서 태클 시에는 공을 끝까지 보고 공만 빼내는 깔끔한 태클을 구사한다.
다만, 패스가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서, 빌드업 같은 공격전개는 기대할 수 없고, 덕분에 커맨더형 센터백인 벤 미와 나왔을 때 호흡이 좋다.

6. 수상 경력


'''올덤 애슬레틱 소속'''
올덤 애슬레틱 이달의 선수 - 2013년 8월
'''브렌트포드 소속'''
풋볼리그 원 준우승 - 2013/14
'''번리 소속'''
EFL 챔피언십 우승 - 2015/16

7. 여담


어렸을 때부터 데이비드 베컴폴 스콜스를 좋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잉글랜드 아니면 폴란드가 월드컵을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폴란드에 대한 애정이 나름대로 있는 모양이다. 성인 Tarkowski도 영어식 발음인 타코우스키가 아닌 폴란드식인 타르코프스키로 읽어주면 좋아한다는 말도 있다.

8. 같이 보기



[1] 폴란드계로 본래 이름은 타르코프스키이고 실제로 폴란드 축구협회에서 접촉도 했으니, 본인은 폴란드인이라는 정체성을 느끼지 못 했으며 영국인이라고 밝혔다.[2] 올덤의 유스는 잉글랜드 하부리그팀들의 유스 중에서 꽤 좋은 축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