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1. 6번째 그리스 문자
아래 동음이의어 항목들 대부분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 문자는 Ζ 문서 혹은 제타(접두어) 참고.
2. 마지막 라틴 문자
Z 참고
3. 폭스바겐의 준중형차
폭스바겐 제타 문서 참고.
3.1. 폭스바겐의 중국시장 전략형 브랜드
제타(브랜드) 문서 참고바람.
4. 제타 건담
제타 건담 문서 참조.
5. 팝픈뮤직의 악곡
ZETA ~素数の世界と超越者~ 문서 참고.
6. EZ2AC : EVOLVE의 보스 채널
LEVEL : ZETA 문서 참고.
7. 팬텀 킹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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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킹덤의 주인공.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크리스핀 프리먼. 그의 우주최강 마왕 연기는 정말로 우주최강이다.
자칭 '''우주최강 마왕'''...이긴한데 자신의 마계가 소멸하면서 자신의 육체를 버리고 전지전능의 서에 빙의(?)해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1]
이 소멸이 된 원인이 참 골때리는게, 예언자 프람의 말에 따라 전지전능의 서를 얻으러 갔는데, 거기에 써 있는 제타가 멍청함으로 자멸할거라는 문구를 보고, 빡돌아 전지전능의 서를 불태웠다가 진짜로 죽을 위기에 처하고, 결국 육체하고 마계를 다 버리고 전지전능의 서에 빙의한 것이다. 실력은 우주최강인데, 머리는 우주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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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가이아의 소환 패널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패널이 아닌 유닛 취급을 받기 때문에 던져서 이동 시킬 수 있고 공격도 받는다. 능력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공격받아 죽는 일은 없지만 전지전능의 서가 공격 받을 경우 아군 전체에 엄청난 데미지 + 상태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너무 위험한 곳에 두지 말자. 게임내에서 쓸수는 없지만, '''제타빔'''이라는 눈에서 빔을 발사할 수 있는 필살기가 있다.[2]
제타의 육체는 서브이벤트에서 제타의 육체에 빙의한 바알과 싸워 이기면 되찾아 분신으로 사용 할 수 있다.[3] 육성 시기가 늦지만 초기 ATK, INT 능력치가 모든 직업, 캐릭터를 통틀어서 가장 높고 '''모든 능력치 성장률이 최고인 8에 장비적성율이 모두 160%이다.''' 전용기인 오메가 드라이브 역시 최고의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꼭 키워야 할 캐릭터이다. 우주최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캐릭터.
그외에도 PSP판 팬텀 킹덤에서는 그의 딸이라고 자칭하는 페타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 페타는 디스가이아4에서 DLC로 나오기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2에서는 숨겨진 보스로 등장. 낡은 책인 척하고 있다가 냅다 제타 빔을 쏴제끼면서 팅크를 잿가루로 만들어버리더니, 아델에게 우주최강 마왕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덤벼온다. 근데 지오 패널이 베베 꼬여있어서 참 때리기가 더러운 위치에 짱박혀서 제타 빔으로 니가와 해댄다. 엄청 잘 키운 캐릭터로 붙어서 개패듯 두들겨 버리는게 베스트. 이기면 언젠가 반드시 육체를 되찼겠다는 다짐을 날리며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PSP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에서도 숨겨진 보스로 등장. 20번 강화를 한 상태로 뱃사공에게 말을 걸면 등장. 이후 예전에 고든과 싸웠던 곳으로 가면 싸울 수 있다. 레벨은 3200. 역시나 2못지 않은 ㅂㅅ같은 지오 패널로 사람 미치게 만든다.[4]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에서는 DLC 캐릭터로 등장. 마오를 프람으로 착각해 제타빔을 날렸다가, 마오가 쓸만해 보인다며 영입한다. 용도? '''메모용지.'''
일단 여전히 전지전능의 서에 빙의되어 있지만, '''ATK 장비적성율이 무려 150%'''이나 되어쳐먹어서 강력하기 그지없다. 과연 우주최강.
참고로 '우주최강'이라고 나오지만 사실 디스가이아&팬텀 세계관에서 자기 잘난 맛으로 '내가 최강이다!!'라고 자아도취한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기에(...)[5]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렇지만 게임내 본체, 그러니까 책 말고 육체의 성능은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급이 맞다.[6]
그러다가 4에선 본체(인간형)으로 등장. 이번에는 제타 빔 네오까지 들고 나왔건만 털렸다. '''힘도 회복하지 않은''' 흡혈귀에게!
하지만 털린 후에 멋대로 동료가 되는데, 그 성능이 정어리 신도를 능가하는 스펙이라 과연 우주최강이라 할만한 수준. 의회에서 말을 걸어보면 "이 마계...애들이 많은거 같은데 괜찮은 건가?"라고 걱정해 준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에서도 DLC로 참전. 킬리아, 아델과 함께 최강자를 꼽으라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그 이유는 마빌리티가 조건부지만 패시브로 공격력 100% 증가이기 때문. 대기만성형으로, 조건은 전생 레벨 10000당 공격력 1% 증가. 즉, 9999레벨 전생을 91번[7] 하면 손쉽게 100% 공격력 증가를 달성할 수 있다. 이리 말하면 매우 오래걸릴 것 같지만, 수라계 연무를 치트샵이랑 경험치 조절, 경험치 사도 장착만 하면 2-3분마다 9999를 달성할 수 있다. 물론 91번 그 짓을 반복해야하는게 좀 피곤하긴 하지만(...). 디스가이아 5부터는 능력치는 100%가 한계지만 공격력과 대미지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고유 마빌리티로 꼽힌다.
8. Dynamix 수록곡
Xetta 참조.
[1] 이 상태로 디스가이아 1,2,3에 우정출연하기도 한다. '''아니 본 모습으로 나온적이 한번도 없다...'''가 드디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에서 '''본 모습으로 등장해서 털린다.'''[2] 이 필살기는 디스가이아2부터 제타의 기술로 정식 구현된다.[3] 단 라하르를 동료로 얻었을 경우 라하르가 바알을 없애기 위해 '''숙주인 제타의 육체를 박살내버린다.''' 당연히 게임 오버.[4] 아군 데미지 80%, 진입, 집어들기 금지, 적 진화 3배, 워프.[5] 당장 초대 주인공인 라하르도 제타급으로 자아도취하고 있다.[6] 다른 누구도 아니고 '''초마왕 바알'''이 제타의 육체에 빙의해 있었다. 육체적으로 초마왕에게 인정받을만한 존재인 셈이다.[7] 10%는 처음부터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