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포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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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포병단으로, 포병단 중 유일한 군단 직속인 제8군단 직속 포병단이다.
2. 상세
단본부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해 있으며#, 예하 대대들은 고성군과 속초시 등에 주둔하고 있다.
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다.
3. 예하부대
3.1. 단 직할대
- 단 본부포대
- 제338관측포대
3.2. 제375포병대대 흑곰
고성군에 위치한 K-9 자주곡사포 포대이며[1] , 포병단 내에서 유일하게 신막사[2] 를 사용하고 있다. 고성군 간성읍 대대리에 위치한 대대리 비행장에서 실사격을 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이전이 결정됐으며 155mm의 경우 대체지 선정 이전까지는 연간 6일로 실사격을 제한한다.
3.3. 제756포병대대
다련장 부대이며, 부대는 설악산 인근에 위치해있다. 날씨가 좋으면 울산바위를 볼 수 있다.
대외적 이름은 7575부대이며 3개의 사격중대와 본부중대로 구성되어있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당시 군단장 지시로인해 타격부대로 지정된 부대 중 하나이다. 당시 1포대[3] 는 대대리,석문리등 전방지역으로 이동하여 텐트에서 주둔하였다.(그때 텐트에 방문했던 다른 중대 간부가 1포대 병사들을 보며 안 씻은 개냄새가 난다라고 했다...) 이후 1포대는 고성지방 대대리에 공병대가 버리고간 폐막사를 개조하여 독립포대가 된다.
부대 특징은 바람이 엄청불어서 농구골대가 넘어진 건 대표적 사건이다
3.4. 제956포병대대
KH179 155mm 곡사포 부대.
4. 출신 인물
4.1. 포병단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부대가 설악산과 동해안을 끼고 있어서, 바람이 정말 미친듯이 분다. 어느 정도냐면 컨테이너박스가 바람에 밀릴 정도다. 강풍으로 인해 레토나 같은 경우 탑승 또는 하차시 문을 제대로 안 잡고 여는 순간 문짝이 강품으로 인해 꺽여서 휘어버리는 경우가 잦다. 강풍으로 인해 위병소 근무 교대시 몸을 숙이고 가지 않으면 움직이질 못하며 점프하는 순간 다시 뒤로 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연병장에서 모래가 강풍을 타고 날아오는데 맞으면 정말 너무 따끔하여 총알탄이라고도 불린다.
겨울에는 눈도 정말 미친듯이 내린다. 한번 내린다하면 30cm는 기본이다. 오히려 30cm 내린 날은 감사해야되는 날이다. 2011년, 2014년 영동 폭설 당시 2m가 넘는 눈이 내린 적도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눈이 자주 내리지는 않는다.
5.2. 포병단가
6. 사건사고
7. 여담
- 인터넷상에 정보가 매우 적은 편이나, 훈련 영상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유튜브에 해상사격훈련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