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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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방공을 주 임무로 하는 지상작전사령부 제5군단 소속 직할부대.
2. 상세
전신은 515 방공대대로 2000년대 초중반 천마 장비 도입과 함께 부대개편이 이루어지며 현 위치로 부대이전 및 신막사가 건립되었다. 2000년대 중후반에 발칸중대 개편이 이루어졌고, 2012년에 단급으로 부대증편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있고, 단급 방공단이며 부대마크도 군단 마크와 동일하다.[1]
3. 편제
- 본부중대
- 천마 1,2,3중대
- 발칸 1,2중대
4. 출신인물
4.1. 단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본부중대에는 통신병, 작전병, 인사병, 군수병, 정훈병. 정보병, 방작병, 의무병, 조종수 등등 잡다한 보직의 병사들로 이뤄져 있다.
천마중대는 중대 작전병, 통신병, 천마운용병, 발칸운용병, 조종수, 정비병, 행정보급병 등등
발칸중대는 천마중대애서 천마운용병을 뺀 보직의 병사들이 있다.
전투중대(천마, 발칸)에서 방공작전통제병으로 파견을 간다.
5. 기타
5.1. 근무환경
본부 및 작전진지로 구성되며, 대대 시절에는 작전 소대의 경우 소대별로 본부주둔 또는 작전진지 순환 파견을 했으며 2020년 현재도 동일하다.
본부 및 작전진지 시설은 515방공대대 시절인 2000년대 초중반에 천마 방공무기 도입으로 인한 부대개편 차원에서 신축한 것이다. 신축 당시에는 본부 기준 생활관 당 배정 인원이 8-10 명 정도로 소수정예였고 병사들의 잠자리로 2층침대나 철제침대도 아닌 사제 매트리스 침대가 제공되었다. 그리고 당시 군부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드럼 세탁물 건조기가 다수 구비되고, 간부식당과 병사식당 메뉴가 동일하게 조리 제공되는 등 시설 환경 면에서는 당시 육군에서 손꼽힐 수준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부대가 증편되면서 인원증가로 생활관 인원도 늘어 2층 침대로 변경되고 막사도 점차 세월의 흔적을 거치면서 약간 빛이 바래는 부분도 있었다. 2017년에는 에어컨이 새로 들어오고 신식 관물대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현재 작성한 위키러는 이 때 존재했고, 관물대를 교체하기 위해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2018년, 같은 막사를 사용하던 8사단 전차대대가 나가고 6사단 전차대대가 들어왔다. 나간 병력수 보다 들어온 병력수가 더 적다. 그렇기에 기존 8사단 전차대대가 사용하던 공간을 15방공단이 사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 모든 생활관은 1층 침대에 8~10명 인원수를 유지하고 있다.
5.2. 미디어 출연
5.3. 군단가
'''보아라 이 기상 피 끓는 충정'''
'''화랑의 후예들이 여기에 있다'''
'''나라 위한 길이라면 목숨을 바쳐'''
'''내 강토 내 겨레 지켜 나가자'''
'''우리는 대한건아 무적의 용사'''
'''싸우면 이긴다 승진 5군단'''
'''─ 5군단가'''
6. 사건사고
7. 여담
- 2대 단장이었던 김규연 대령은 515방공대대 시절인 2006년 당시 중령 진급과 동시에 마지막 대대장으로 부임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2년 부대가 단급으로 증편되면서 대령 진급과 함께 부대장직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후 준장 진급과 함께 제1방공여단장으로 영전하고, 육군방공학교장과 육군 방공 병과장을 겸직하였다.
[1] 다른 직할부대 또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