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호(교육인)

 

<colbgcolor=#000><colcolor=#fff> '''조남호'''
'''출생'''
1979년 9월 29일 (45세)
'''학력'''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 학사)
'''소속'''
스터디코드
'''직업'''
기업인, 교육인
'''MBTI'''
ENFJ

1. 개요
2. 생애
2.1. 수험생활
2.2. 네이버 사원 생활
2.3. 회사 창업
2.4. 회사의 위기
3. 어록
4. 미디어 출연
4.1. TV에서
4.2. 라디오에서
5. 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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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터디코드네트웍스의 대표이사 및 대표코치. 교육전문가이자 학습법 전문가.
'''저서''': 『스터디코드3.0』, 『엄마매니저』, 『학원발가벗기기』, 『서울대논술법』 등.
공부법 강사로서 교과목 지식을 세세하게 가르치지 않고 근본적인 방법만을 가르치고 있다. 그 근본적인 방법이라는 게 스킬과는 동떨어져 있고 근본에 가깝기 때문에 코드라고 부른다. 물론 이투스 시절에는 교과목도 가르쳤던 적이 있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TV에도 쉽게 노출이 되는 강사라는 직업 때문인지 말을 매우 잘하는 편이다.

2. 생애



2.1. 수험생활


그 유명한 '일만 시발 공부법'의 원조. 일만시간의 법칙을 응용한 것인데 고3때까지 시발 소리가 만번 나오면 SKY를 간다고 한다. 그만큼 SKY에 가기위한 노력의 양을 강조하는 타입이다. 원래부터 1등인 적은 없었지만 수능 대역전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스스로 학생시절에는 중간 찌질이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싸움이 아닌 공부로 사회에서 잘 나가게 되자 공부법 강의를 찍게 된다. 서울 은평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키도 작고 얼굴도 잘 생기지 않아서 항상 무시를 당했다고 한다. 농구를 하면서 무슨 이단 점프를 해도 여자들이 지랄하지 말라고 뒷담화를 했다고 한다. 반면 일진은 키도 크고 잘생기고 패션도 최첨단이었기에 드리블을 하다가 공을 놓치기만 해도 여자들이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물론 반전된 미래가 다가왔고 그 일진은 전문대에서 손가락이 잘리고 조남호는 매일 스테이크만 먹게 되었다. 싸움을 했던 이유도 자기도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진들이 사고치는 것들을 계속 보게되면서 자신의 방법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가장 큰 계기는 오토바이를 타고 입원한 일진이 또 오토바이를 타다가 연골이 박살나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게 된 걸 보고 나서라고 한다. 거기다가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비정함과 간판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를 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한양대 출신이었기에 아버지의 공장 제품들이 질이 더 좋았는데도 SKY출신 사장들인 동문들이 운영하는 공장만 선택하는 바람에 모든 기회를 빼앗겼다고 한다. 그렇게 스터디코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즉 자신같은 사람이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업인 셈. 자기도 이러한 자신의 인생이 기구했다고 설명한다.

2.2. 네이버 사원 생활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대학시절 내내 학점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목적은 오로지 졸업간판에 의한 사업일뿐 대기업에 입사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1년간은 연애/미팅만 했다고 한다. 직접 다이어리에 쓴 그의 계획은 서울 소재 모든 여대 모든 과와 미팅을 하는 것. 그러다 네이버의 사장이 서울대학교에 강연을 하러 왔었고, 사원이 부족하다고 후배들에게 말하게 된다. 조남호는 그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네이버에 입사하게 된다. 나중에 사장에게 물어보니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후배라면 적어도 선배한테 사기는 안 칠 거라는 이유로 뽑았다고 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원리이지만 학벌주의인 셈. 당시 컴맹이었던 조남호는 2년 동안 아무것도 기여하지 않았는데 회사가 저절로 컸다고 한다. 벤처기업은 주식을 받기 때문에 조남호도 주식을 받게 된다. 2년이 지나고, 조그맣던 네이버가 갑자기 뜨기 시작하자, 그것과 비례해서 조남호의 월급도 올랐다고 한다. 자신은 몇백만 원짜리 양복과 몇만 원짜리 스테이크만 먹는데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는 손이 잘리거나 취업도 못해서 빌빌거리고 있었다. 이에 조남호는 혹시나 해서 네이버의 사장에게 왜 자신을 뽑았냐고 물었고, 같은 서울대 후배 인맥이니 뽑았다는 사장의 말을 듣고 자신이 럭키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실제로 10억이 넘는 재산 속에서 매일 거품목욕기와 스테이크의 삶을 살았었는데 부모님에게 드린 첫 선물이 아파트였다고 한다. 참고로 빨간 내복을 선물로 주는 서민들을 무시했다. 그리고 자신이 자격이 부끄럽다고 한다. 그를 어리석다고 생각한 그의 아는 게임회사 형은 "너 같은 놈이 사업을 하면 사회가 망한다" 라는 일침을 가하게 된다. 회사는 사람을 일일이 신경써줄 도덕적인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 말에 젊은 혈기의 조남호는 할 말이 없었다. 조남호는 네이버의 사원 중에서도 전설적인 승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뻑하면 밤을 샜고, 그 결과 20대 중반에 10억대 자산을 소유했고 계속 돈을 더 벌 수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네이버는 자신의 회사가 아니었기에 주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이해 못하는 '스터디코드 창업' 이라는 이상한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중소기업이라는 표현을 차별적이라면서 싫어하고 벤처기업이라고 한다.

2.3. 회사 창업


스터디코드를 창업하기 전까지는 네이버와 이투스에서 동시에 일했었다. 낮에는 네이버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수학강의를 연구했다고 한다. 조남호는 이투스에서 강사직을 제안받게 되었다. 이투스의 사장도 서울대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지랄하고 있네" 하면서 네이버로 바쁘다고 거부했다. 하지만 그가 제안을 허락한 이유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교육의 평등' 이었다. 네이버에서 지식인을 만들면서 '정보의 평등' 을 이뤄냈으니 많으면 수십만 명이 들을 수 있는 인터넷으로 '교육의 평등'을 이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네이버 출신이라는 이상한 프로필 때문에 아무도 듣지 않았지만 특이한 강의였기 때문에 2년만에 이투스의 스타강사가 되었고, 자신만의 교육사업을 꿈꾸게 된다. 그리고 만들어진 게 바로 스터디코드다. 여기까지의 이야기가 조남호가 회사를 세운 여정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자신도 기구하다고 설명한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평범한 찌질이” → "서울대 합격" → "네이버 입사" → "이투스에서 강사생활을 시작" → "스터디코드 창업”
그리고 공부법을 가르치게 되었다고 한다. 공부법을 가르치기 위해 거의 매일 라면만 먹으며 몇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을 인터뷰했다고 한다. 그렇게 몇십 년의 세월을 거쳐 탄생한 것이 지금의 스터디코드 4.0이라고 보면 된다. 공부법만을 중점적으로 상담하면 학원의 주 마케팅인 무지에 의한 협박을 이겨낼 수 있는 존경받는 교육기업을 만들 수 있었다. 서울대 교수들의 지원을 받아 끝내 스터디코드를 창업했다.

2.4. 회사의 위기


서울대학교의 교수들이 서울대합격법 장사를 돕는다는 이유로 인터넷 뉴스에도 나왔다. 그 제목은 다름 아닌 "국립대 교수들이 사교육을 연구하는 것을 돕다." 였다. 또한, 무허가 업체운영으로 유죄 판결까지 받게 되있다. 지금은 비공개 처리 되었지만 이때 조남호 코치는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WE ARE NEW CATEGORY"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두 소송중이고 스터디코드도 마찬가지라는 글이었다. 모든 관청과 행정기관이 스터디코드를 분류하지 못해서 애를 먹는 다는 글이었고, 우리는 기존의 교육기업과는 달리 공부법만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원으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자신들의 당당함과 정당성을 어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스터디코드의 회원들, 일명 특별한 소수(스페셜 마이너리티)들에게 당신들도 쫄지 말라. 당신은 이상한게 아니다. 등의 응원을 해주었다. 즐라탄의 명언을 인용하기도 하였으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예로 들면서 세상이 욕하고 이상하다고 손가락질하면 더더욱 이상해지라고 조언을 했다. 그야말로 난세의 리더인 성격을 타고났다고 할수 있다. 실제로 인강강사 평가 건으로 경찰서에서 명예훼손등의 액땜도 했다고 3.0 강의에서 말한적이 있다.

3. 어록


"기업은 한 명 한 명의 사람의 사정을 알아줄 필요가 없다. 누가 사장이라도 우선 SKY생부터 떠올리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상식일 뿐이다." 출처[비공개]

"스스로를 믿어본 적이 없죠? 여러분이 왜 그렇게 됐을까요? 설마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걸 고칠 거에요. 꼭 무조건 서울대를 가라는 게 아니고요, 적어도 청소년기에는 '나도 하면 뭐든 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출처[비공개]

"젊을 때 아무 것도 안 하다가 시기를 놓친 사람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해줘야 하는지 아세요? 제발 이 감정의 진폭을 크게 하지 마시고요. 가슴 뛰는 것도 발견하지 마시고요. 상식적인 판단을 하지도 마시고요. 조용히 죽어버리는 게 낫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사람의 인생은 사람의 삶이 아닐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의 90% 이상은 원래 그런 거에요. 아무도 바꿀 수 없어요.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는 키보드워리어들은 정신병자이거나 사기꾼입니다. 그건 마법이에요. 그런 놈팽이가 사회에게 구제받기를 원하는 건 젊을 때부터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라고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때 가서 신세계를 알아버리면 정신적 충격을 너무 크게 받아요." 출처[비공개]


“우리가 서울대생을 까발리고 싶었다. 해부하고 싶었다. 머리 뚜껑을 따보고 싶었다. 그래서 모두에게 공개하고 싶었다. 누구나 ‘서울대생처럼’ 공부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누구나 서울대를 꿈꾸게 만들고 싶었다.” 출처[비공개]

"(스터디코드) 재미로 들을 것이면 듣지 마세요. 재미로 들을 분량이 아니고 재미있으라고 만든 것이 아니다. 중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조금 1등급 올릴 거면 여기 오지 마세요. 메가스터디 가세요. 진짜 의지가 있으면 수강하고 실천하고를 반복하세요. 이게 아니면 꺼지세요. 한 번 뒤집어보고 싶은 욕망이 있는 사람들만 데려가겠습니다." 영상 13분 15초부터[비공개]


4. 미디어 출연



4.1.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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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성인 바이러스''' (tvN) : 공신대로 공부해서는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주장으로 당시 드라마 '공부의 신'의 공부법[1]을 지적하는 내용 위주로 출연했으며 서울대생을 연구해서 공부법을 추출했다는 것으로 제80대 화성인으로 나왔다. 같은 회에 하위권에서 을 갈아먹는 등, 막무가내로 공부해서 고대 간 학생이 출연해서 대비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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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로의 명문대특별반''' (Mnet) : 엠넷의 'MC몽 의대가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등과 같은 연예인이 명문대가 가서 생활해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의 마지막 버전으로 아이돌그룹 엠블랙을 서울대에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이전 프로그램들에서는 입학과정은 생략되고 대학생활하는 부분만 제작되었는데, 서울대에서는 그래도 시험에 통과해야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다만, 수험생처럼 수능이나 논술을 보는 것은 아니고 영어, 실기 시험에만 통과하면 되는 조건이었다. 조남호 개인출연이 아닌, 스터디코드 회사차원에서도 따로 홍보 영상을 찍어 배포하고, 김수로를 직접 코칭하는 등 홍보에 힘을 썼지만, 프로그램 결과는 전원 불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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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남호의 엄마매니저 사관학교''' (재능TV) :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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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남호의 리얼 에듀 쇼''' (JEI재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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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돈월드''' (채널A) : 19회에 대치동 전/월세 설명하는 패널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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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것이 알고 싶다'''(SBS) : 935회, 리플리증후군에 관한 이야기도중, 스터디코드의 홍보 영상중 조남호의 '사회에서 SKY외에 다른 대학은 의미 없다'는 발언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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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제적남자''' (TVN) : 미국 명문대 합격 비법에 대한 전문가로 나왔다.[4] 여기서 서울대생 3천명 이상을 합격시켰다고 프로필이 방송된 것에 블로거가 진짜냐고 물었지만 조남호는 스스로 반론하지 않아서 대체 진실이 뭐냐는 네이버 블로거들의 질문을 받았다.

4.2. 라디오에서


조남호의 별명은 다크포스이다. 자신의 별명을 살린 팟캐스트의 조남호의 다크포스에서 학생들이 겪는 많은 고민을 해결해줬었다. 여러가지 주제가 있었고 그 주제마다 본진을 파고들면서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어른들도 선생님들도 알려주지 않는것들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컨셉으로 주제를 잡았었다. 홈페이지가 개편된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의 어두운 일면에 대해서도 가차없이 비난을 하고, 학생의 몸매에 대한 열등감도 해결해주는 등, 사회의 어두운면을 가차없이 가르쳐주는 다크포스의 진면목을 보여줬었다.

5. 논란 및 비판


  • 예전에는 목이 터져라 SKY를 강조했지만 요즘에는 자제하는 편이다. 그만큼 사회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고, 예전에는 재수를 해서라도 무조건 SKY를 가라고 했지만 요즘은 재수선택의 기준에는 답이 없다는 의견도 말하는 중이다.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스미스 요원과 루저라고 말한다. 세상에는 루저와 스미스가 너무 많다고 설명한다. 스미스 요원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따온 설정인데, 스미스 요원은 다 똑같이 생겼고 자기복제를 해서 선각자들을 짓밟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자신이 선각자라는 지나치게 높은 자신감도 겸비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학벌주의가 사실상 영원히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발언을 하고 지금도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으며 지금 상황에서 할 일은 닥치고 sky를 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강의에서 학벌은 대한민국의 모두가 동의하지 않는 한 절대 사라질 수 없는데, 이는 대한민국이 뒤집히는 일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러한 현실에는 순응해야 하며, 진짜로 멋있는 건 거기서 학벌에 도전하거나 다른 길로 가서 자신의 길에서 성공하는 거라고 말하였기에 60만 명 가까이 되는 평범한 수험생들을 평범한 다수라고 했다. MAJORITY는 메이저리티가 아니라 머저리티라고 강조했고 다수는 머저리일 뿐이라고 했다. 스터디코드 단합회에서는 세상이 좆같은 곳이며 그런 세상 속에서 스터디코드 회원들은 빛나고 있다고 학생들을 응원해주었다. 한국사가 사탐이던 시절에는 문과생이면서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는 학생들을 비판했다.
  • 학벌을 팔아 돈을 번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어쨌든 학벌주의가 성행하면 할 수록 공부법 기업인 스터디코드의 매출은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터디코드 측에서는 지금 SKY에 가고 싶지만 방법이 없는 학생들에게 팔아야 할 콘텐츠는 꼭 필요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반박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사회에서 많은 비난이 있었다. 교육기업이 별 짓을 다한다는 비난도 있지만 조남호는 그건 세상의 잣대일 뿐 무언가를 고찰하고자 하는 자신들의 가치관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반박한다. 그들의 최종 목표는 인생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라이프코드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조남호 자신은 유튜브에서 스터디코드는 100% 정답이라고 설명해주었고, 라이프코드는 50% 정답이라고 했다. 만약 라이프코드가 유료강의로 완성이되면 구약/신약 성경을 뛰어넘는 인생의 길잡이 책, 즉 무언가의 이론이 탄생할듯이 설명을 한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면 누구나 지켜야 하는 인생의 정도, 그것이 라이프 코드라고 주장한다. 스터디코드가 수험생이라면 무조건 따라해야하는 공부법이듯이 말이다.


[비공개] A B C D E 비공개로 전환되었다.[1] 당시 드라마 공부의 신의 공부법은 사회적 기업 '공신'의 대표 강성태가 자문역할을 하였다.[2] 나중에 조남호 코치가 찍은 특강에서 이 고대생을 언급했는데, 공부법이 중요하지만 서울대에서도 정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남들이 생각지 못할 정도로 노력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고 언급하며 이야기했다.[3] 같은 맥락에서 한석원 강사도 모자이크 처리되어 '일본 애들은 5수를 해서라도 동경대간다'라는 발언이 방송 되었다.[4] 방송 내용 중 발언은 대부분 '전해들은 바로는 어떠하다' 라는 형식이어서 해외 대학 진학 전문가와는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