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에스트라다

 


'''필리핀의 제13대 대통령
Joseph Ejercito Estrada
KGCR
'''
'''본명'''
'''호세 마르셀로 에헤르시토
Jose Marcelo Ejercito'''
'''국적'''
필리핀 [image]
'''출생'''
1937년 4월 19일
필리핀 자치령 마닐라
'''학력'''
아테네오 마닐라 대학교 (중퇴)
마푸아 공과대학교 (중퇴)
'''정당'''
'''자유당''']]
'''직업'''
배우, 정치인
'''가족'''
배우자 루아사 에헤르시토
슬하 3남[1]
'''종교'''
가톨릭
'''재임기간'''
1998년 6월 30일2001년 1월 20일
'''서명'''
[image]
1. 개요
2. 일생
3.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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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의 영화배우 출신 정치인으로 제13대 대통령을 역임함. 본명은 호세 마르셀로 에헤르시토.

2. 일생


1957년부터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1989년까지 100여편의 영화에 나왔으며, 주로 약자를 위해 지혜를 발휘하며 주먹을 쓰는 주인공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1969년 마닐라 교외 산후안 시장으로 당선된 후 정치인 커리어를 시작하여 17년을 봉직하다 1987년에 상원의원으로 당선됐고, 1992년 대선 때 피델 라모스 PMP 후보의 러닝메이트로서 당선을 도와 부통령이 됐다.
1998년 대선에서 스스로를 서민임을 내세우며 서민층의 압도적인 지지로 집권하여 농업개혁 등을 주장했으나 마크 히메네스와 스탠리 호 등 측근들이 개입된 정실주의와 배우 시절의 난잡한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인기가 크게 떨어졌고, 당초 공약으로 내건 일자리 창출과 서민주택 공급, 관광업 진흥 등이 잘 지켜지지 않아 좌익 세력과 서민들의 저항도 거세졌다.
2000년 10월에 불법 도박단으로부터 2년여간 10억 페소를 받은 게 발각되자 의회가 탄핵절차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듬해 초에 사임했다. 2002년 9월에는 부정축재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가 6개월 후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이 정치활동을 안 하겠다는 조건으로 사면시켜 석방됐다.
출소 후에도 반 아로요 성향의 선두로서 영향력을 끼쳤고, 2009년에는 <Ang Tanging Pamilya: A Marry Go Round>란 코미디 영화를 통해 배우로 잠깐 컴백했다. 2013년 마닐라 선거에서 308,544표(47.28%)의 알프레도 S. 림을 제치고 343,993표(52.72%)로 마닐라시장으로 당선돼 2019년까지 부임했다.

3. 출처



[1] 혼외자가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