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지구-3)
Jokester
지구-3의 동료로는 저스티스 리그 언더그라운드의 리더 퀴즈 마스터[1]와 그 외의 동료 쓰리 페이스, 펭귄 남작[2], 솔로몬 그런디 각하, 그로드 장군[3]등이 있었으나 아울맨 패밀리와 크라임 신디케이트에게 전부 살해당했다.
지구-3의 조커로 본래 코미디언이었지만 배트맨의 악당판인 아울맨에게 친구이자 매니저였던 할린 퀸젤이 살해당하고 본인은 입이 찢겨버린다.[4] 하지만 원판과는 달리 이를 계기로 미쳐버렸지만 악당 아울맨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히어로가 되었다. 그 노력은 통해서 초대 아울맨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평행세계를 돌아다니던 제이슨 토드 일행을 쫓아갔다가 모니터가 자신의 딸인 듀엘라 덴트를 죽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덤볐다가 사망했다.
NEW 52 후에는 조크스터가 아닌 조커이며 자신의 입을 찢어버리고 연인인 할리 퀸젤을 죽인 딕과 아울맨을 증오하며 미친 척하는 다크 히어로로 바뀐다.[5] 그리고 미친 척을 함으로서 다른 하나의 이점이 생기는데, 상대를 혼란시킬 수 있다. 아래를 보면 나오겠지만 심리전에서 기본 이득을 얻으며 상대가 다음 일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드는 것. 하지만 아울맨에게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당한 뒤에는 행동 자체가 예상되니 처참하게 죽었다.
고담 시티의 크라임 신디케이트의 멤버 아울맨과 싸우는 히어로 역할이었다. 단순히 코스튬만 입은게 아니라 고담의 '''지배자'''인 아울맨이기에 힘든 싸움.
결국 아울맨이 슈퍼우먼과 놀아나는 사이에 딕을 죽이는데 성공하며, 그 시체를 부위별로 각각 여섯개의 박스에 담아 아울맨 앞에 보여준다. 딕 인 어 박스
딕이 담겨진 상자를 보고 있는 아울맨에게 조크와 함께 다가가지만 알프레드 페니워스가 샷건으로 손을 날려버리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조커 베놈을 알프레드의 얼굴에 뿌린다. 그로 인해 알프레드의 얼굴은 조커처럼 녹아버린다. 그 후 아울맨에게도 조커 베놈을 날리지만 실패하고 아울맨에게 옥상에서 던져지면서 추락사[6]하고 만다.[7]
딕을 죽인 후, 자기때문에 죽은 사람들과 자신이 죽였던 딕을 생각하면서 죄책감에 빠진다.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에서도 등장. 여기선 처음에 레드 후드로 등장, 악당들을 막기 위해 고분분투하나 역부족이라 화학약품에 빠져버린다. 이후 어스3로 넘어온 배트맨과 만나 악당을 막기위해 힘을 합친다.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리런치 이전까지는 보라색 머리였으나 NEW 52 이후 초록색 머리가 되었고 이름도 조크스터가 아닌 조커로 활동중.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시스 온 투 어스에서는 본격적인 광대복장에 제스터[8]라는 이름이다. 히어로 렉스 루터의 친구로 렉스와 함께 크라임 신디케이트 기지에 침입하여 차원이동기를 탈취하는데 성공하지만 신디케이트 멤버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렉스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자폭한다. 나중에 렉스 루터가 원래 세계관의 저스티스 리그를 데리고 제스터의 비밀기지를 방문하는데, 알고보니 이 세계에선 초거대 장난감제작 기업의 사장님이었다. 어떻게 보면 원래 세계관의 배트맨과 같은 부자 히어로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것.
1. 개요
DC 코믹스 우주 중 히어로와 빌런이 반대인 지구-3의 히어로 중 한 명. 조커의 히어로판인데 세계관 최악의 사이코패스 조커와 달리 정의로운 성격이다.'''난 진실을 알아, 아울맨.'''
'''난 왜 네가 고담을 통제하려는지 안다고.'''
'''하지만 넌 못해.'''
'''넌 사람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네가 네 가족들을 통제할 수 없었던 것처럼 말이야.'''
'''그리고 네가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고담은 네 가족처럼 망할 거다.'''
'''고담은 너 때문에 죽을 거라고.'''
- 포에버 이블 타이인 빌런즈 먼스 저스티스 리그 23.4 시크릿 소사이어티 中
지구-3의 동료로는 저스티스 리그 언더그라운드의 리더 퀴즈 마스터[1]와 그 외의 동료 쓰리 페이스, 펭귄 남작[2], 솔로몬 그런디 각하, 그로드 장군[3]등이 있었으나 아울맨 패밀리와 크라임 신디케이트에게 전부 살해당했다.
2. 기원
지구-3의 조커로 본래 코미디언이었지만 배트맨의 악당판인 아울맨에게 친구이자 매니저였던 할린 퀸젤이 살해당하고 본인은 입이 찢겨버린다.[4] 하지만 원판과는 달리 이를 계기로 미쳐버렸지만 악당 아울맨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히어로가 되었다. 그 노력은 통해서 초대 아울맨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평행세계를 돌아다니던 제이슨 토드 일행을 쫓아갔다가 모니터가 자신의 딸인 듀엘라 덴트를 죽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덤볐다가 사망했다.
NEW 52 후에는 조크스터가 아닌 조커이며 자신의 입을 찢어버리고 연인인 할리 퀸젤을 죽인 딕과 아울맨을 증오하며 미친 척하는 다크 히어로로 바뀐다.[5] 그리고 미친 척을 함으로서 다른 하나의 이점이 생기는데, 상대를 혼란시킬 수 있다. 아래를 보면 나오겠지만 심리전에서 기본 이득을 얻으며 상대가 다음 일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드는 것. 하지만 아울맨에게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당한 뒤에는 행동 자체가 예상되니 처참하게 죽었다.
3. 작중 행적
고담 시티의 크라임 신디케이트의 멤버 아울맨과 싸우는 히어로 역할이었다. 단순히 코스튬만 입은게 아니라 고담의 '''지배자'''인 아울맨이기에 힘든 싸움.
결국 아울맨이 슈퍼우먼과 놀아나는 사이에 딕을 죽이는데 성공하며, 그 시체를 부위별로 각각 여섯개의 박스에 담아 아울맨 앞에 보여준다. 딕 인 어 박스
딕이 담겨진 상자를 보고 있는 아울맨에게 조크와 함께 다가가지만 알프레드 페니워스가 샷건으로 손을 날려버리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조커 베놈을 알프레드의 얼굴에 뿌린다. 그로 인해 알프레드의 얼굴은 조커처럼 녹아버린다. 그 후 아울맨에게도 조커 베놈을 날리지만 실패하고 아울맨에게 옥상에서 던져지면서 추락사[6]하고 만다.[7]
4. 기타
딕을 죽인 후, 자기때문에 죽은 사람들과 자신이 죽였던 딕을 생각하면서 죄책감에 빠진다.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에서도 등장. 여기선 처음에 레드 후드로 등장, 악당들을 막기 위해 고분분투하나 역부족이라 화학약품에 빠져버린다. 이후 어스3로 넘어온 배트맨과 만나 악당을 막기위해 힘을 합친다.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리런치 이전까지는 보라색 머리였으나 NEW 52 이후 초록색 머리가 되었고 이름도 조크스터가 아닌 조커로 활동중.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시스 온 투 어스에서는 본격적인 광대복장에 제스터[8]라는 이름이다. 히어로 렉스 루터의 친구로 렉스와 함께 크라임 신디케이트 기지에 침입하여 차원이동기를 탈취하는데 성공하지만 신디케이트 멤버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렉스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자폭한다. 나중에 렉스 루터가 원래 세계관의 저스티스 리그를 데리고 제스터의 비밀기지를 방문하는데, 알고보니 이 세계에선 초거대 장난감제작 기업의 사장님이었다. 어떻게 보면 원래 세계관의 배트맨과 같은 부자 히어로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것.
[1] 메인 지구의 배트맨 역할.[2] 자금 지원[3] 고릴라 퍼니셔라고 보면된다.[4] 포스트 크라이시스의 설정.[5] 하지만 실상은 미치기는커녕 개미 한 마리 못 죽일 정도로 착해 빠졌기에 미친 척을 하면서 자기합리화시키며 싸우는 영웅이다.[6] 조커 아래에 헬리콥터가 있었고 고층 빌딩 위에 있던 아울맨의 얼굴에까지 피가 튄 것을 보아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에 갈린 듯 하다.[7] 지구-3의 알프레드가 웃는 이유는 조커의 조커 베놈을 맞아서 그런데 지구-3의 조커베놈은 살상용이 아니라 제압용이라 얼굴이 상하게 하고 미친듯이 웃게 만든다.[8] 광대를 뜻하는 다른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