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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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명은 '양정훈'. 채널 좀비왕의 설립자이자 CEO. '좀비왕'이라는 닉네임은 워크래프트의 '스매쉬'라는 유즈맵 영웅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원래는 '좀비킹'을 사용했으나, 이것이 버블파이터의 좀비킹과 겹치면서 악효과가 나기 시작하여 좀비왕으로 변경하였다고.
과거엔 네이버 카페 FMC(FPS Mania Community, 현재 '게임웹')의 운영자이기도 했으며, 주로 게임 리뷰 영상등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채널 좀비왕 설립 이후엔 여러 창작가들을 모으며 팀을 이루었고, 현재 팀 안에서 리더를 맡으며 멤버들의 전체적인 관리와 기획, 창작물의 자문 등 다양한 일을 맡고 있다.
2. 활동내역
- 채널 좀비왕 "역사" 게시판에 기반하여 작성되었다.
2.1. 연재 작품
- 네이버 스포츠 '좀비왕의 게임 일상': 링크 2015년 11월 27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내용은 특정 게임에 한정되지 않으며, 게임 관련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풀어나가는 일상물이다. 글은 좀비왕이 맡았고, 그림은 채널 좀비왕 일러스트레이터인 세치혀가 맡았다.
- 네이버 베스트 도전 '좀비왕 일상': 링크 2015년 9월 2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글은 좀비왕이 맡았고, 그림은 위에서 설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세치혀가 맡았다. 그런데 좀비왕 일상이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연재되면서 '게임'이란 장르로 내용 폭이 줄어들었다. 그 이후엔 좀비왕 컴퍼니와 가짜 좀비왕 4컷이 연재되고 있다. 8월 중 '좀비왕 일상'과 '좀비왕 컴퍼니'는 좀비왕 네이버 포스트로 옮겨졌고, '가짜 좀비왕 4컷'만이 남게 되었다. 링크 .
- '블레스 X 좀비왕' 콜라보: 링크 블레스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블레스 홍보 만화를 콜라보했다. 블레스가 나오지 않자 빡친 좀비왕이 네오위즈 게임즈 본사 건물을 폭파시킨다는 내용을 담았다. 총 2화가 연재됐으며, 만화를 통해 계약 연장을 바랐던 좀비왕은 결국 재계약에 실패했고 총 2화로 만화가 마무리되었다.
- '헌터스 어드벤처 X 좀비왕' 콜라보: 링크 엔씨 소프트의 모바일 게임인 '헌터스 어드벤처'와의 콜라보 웹툰을 진행했다. 만화는 볼만해서 게임 깔았더니 노잼이라고 지우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 대한 내용을 풀어냈다.
- 네이버 포스트 '메이플투 4컷': 링크 7월부터 시작된 메이플스토리2 웹툰이다. 좀비왕이 직접 메이플스토리2를 플레이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좀비왕 주변에 독특한 사건들이 몰려있는 게 신기한 점. 한 번은 혼자 메이플스토리2의 시스템 중 하나인 OX퀴즈 2라운드에서 혼자 살아남았다고 한다. 직접 인증한 스크린샷도 있으니 찾아보면 좋을 듯하다.
- 네이버 도전 만화 '플루토니움': 링크 좀비왕 유니버스의 1우주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웹툰이다. 플루토니움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툰 플루토니움은 게임 플루토니움 개발 이후 리메이크되어 연재할 것이라고 한다.
2.2. 연도별 활동
- 2008년
11월 13일, 중학교 2학년 말에 '좀비킹의 영상 제작소'라는 카페를 개설했다. 초기 목표는 용돈 벌이용이었고, 실제로 개설 후 약 석 달간 게임 길드 마크 및 프렉 영상 제작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벌어들였다. 당시 주로 플레이하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스크린샷 만화를 최초로 만듦으로써 인지도를 쌓았다.
- 2009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최고의 만화가' 카툰 이벤트에서 '잭과 데이빗' 시리즈로 전체 인원 중 70% 인원에게 표를 받고(약 10000표) 당시 투표 링크 최고상을 수상하여 타블렛과 문화상품권 20만원 가량을 수상했다. 이후 그 인지도를 이용하기 위해 '좀비킹의 영상 제작소'를 2번째 시즌인 '좀비킹의 게임센터'로 바꾸어 관리했다. '잭과 데이빗' 시리즈는 본래 '좀비킹의 영상 제작소'에서 진행하던 게리모드 만화였는데, 카툰 이벤트에 출품하기 위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버전으로 리뉴얼되었다.
- 2010년
'좀비왕의 게임센터'의 이름이 Group FMC(이하 에펨씨)로 바뀌었다. 그러나 카페의 무리한 확장으로 인해 일정 기간 동안 새로운 유입이 끊겨 잠시 슬럼프를 겪었다.
- 2013년
게임 언론사 '게임포럼'에서 입사 제의를 받았다. 11월 말부터 일하기 시작하여 2014년 7월 중순쯤 활동을 그만두었다. 게임포럼에서 좀비왕을 검색하면 그 당시 썼던 기사들을 볼 수 있다.
- 2014년
게리모드를 카페의 주제로 삼아 게이머들을 모음으로써 에펨씨의 멤버 총합 40000명을 돌파했다.[2] 현재 에펨씨 활동을 그만두고 12월에 에펨씨의 일부 멤버들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을 발판 삼아 채널 좀비왕을 설립한다.
- 2015년
3월, 꾸준히 관리하지 않고 있던 채널 좀비왕 SNS를 정비하고 페이스북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한다. 채널 좀비왕 페이스북 4월, 온게임넷 프로그램인 '대배틀 더 컨텐더'에 출연한다. 5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대화중학교에 첫 강연을 나갔다. 현재도 가끔씩 중,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청년 사업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후 '텔론 팩토리', '좀비왕의 카페 채널' 등 계속해서 채널 좀비왕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자세한 활동은 채널 좀비왕 항목에서 볼 수 있다.
이후 '텔론 팩토리', '좀비왕의 카페 채널' 등 계속해서 채널 좀비왕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자세한 활동은 채널 좀비왕 항목에서 볼 수 있다.
- 2016년
채널 좀비왕의 세계관인 "플루토니움"을 확립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플루토니움 디벨로퍼즈 그룹에 가입 후 글을 올리면 된다. 추가로 채널 좀비왕 커뮤니티 앱 플루토니움 베타를 출시했다. 버그가 상당하여 초반부엔 많은 비판이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가라 앉은 상태. 창작자 SNS를 표방하는 어플이며, 아직 안드로이드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2017년
3. 논란
4. 기타
"독재"를 한다고 주장하는 채널 좀비왕이지만 현실은 좀비왕이 멤버들에게 대차게 까인다. 대배틀 출연 이후 좀비왕이 보일 때마다 '사장님 1탄보스 언제보여주세요' 혹은 '아 맞다'를 언급하며 놀리기도 하였으며 좀비왕조차도 그것을 순순히 인정하여 이사진인 쌍고등어의 반란을 그린 그림을 사이트에 게시하였다.
오버워치에는 국내 한조 랭커로 자리잡으며 과거 대배틀 때의 굴욕을 떨쳐내고 있다. 최근 오버워치 경쟁전 70점을 인증하였다. 하지만 한조로 찍은 건 아니라고. 최고 점수는 78점이라고 한다.
나이가 많이 먹었을 것 같은데 94년생이다. 좀비왕 게임 일상 시즌1 닌텐도 편에서 좀비왕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발언이 나오는데, 이때 많은 구독자들이 '아재인 줄 알았는데 무지 어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브로니라고 한다. 4세대 포니 중 핑키 파이를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 핑키 파이가 귀엽다는 이유도 있지만, 제4의 벽을 마음껏 넘나드는 것도 모자라 어스 포니인 주제에 페가수스나 유니콘을 능가하는 다양한 활동을 보인다는 그 캐릭터성에 더욱이 영향을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