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르쥬 드 샹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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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기동무투전 G건담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김영선.
출생
F.C.0039년 11월 11일
나이
20세
출신
지구
국적
네오 프랑스
신장
181cm
체중
75kg
별자리
전갈자리
혈액형
AB형
특기
펜싱, 승마
취미
차 마시기, 장미 재배
제 13회 건담 파이트에 참전한 네오 프랑스의 대표로 건담 로즈에 탑승한다.
네오 프랑스의 명문인 샹드 가의 당주이며 기사로 기사도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을 업신여기는 언동을 취하기는 하지만 본인에게 악의는 없다. 고향인 네오 프랑스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자신이 국가 반역죄로 추궁받을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지면에 무릎을 꿇을 정도의 쇼크를 받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도몬과 처음 싸웠을때는 도몬을 무시하면서 파이트조차 받아주지 않았으나, 그를 사모하는 프랑스 원수의 딸인 마리아 루이제가 자기 발로 도몬에게 인질로 잡혀 싸우게 된다.(물론 죠르쥬는 인질을 자처한 걸 전부 다 알고도 싸웠다.) 시종일관 도몬을 고전시키는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도중에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무너지는 에펠탑을 받치느라 무방비가 되고 만다. 하지만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했던 도몬은 그런 식으로 이기기 싫었기에 승부를 물린다. 불법 약물을 복용한 젠틀 채프먼에게 패한 적도 있었고 신주쿠에서 동방불패에 의해 DG세포에 감염되어 도몬을 공격하지만 잭 인 다이아로부터 셔플동맹의 문장을 받고 셔플동맹의 일원이 된다.
DG세포에 지배당했던 공포와, 네오 프랑스 대표 선발전 때 있었던 사건인 '마르세유의 비극'[1] 때문에 방황하지만, 집사 레이몬드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기아나 고지에서 수행한다.
제 13회 건담 파이트의 결선 대회에서 첫 경기는 자신과 같은 기술을 사용해온 네오 포르투갈의 파이터와 제스터 건담에게 첫 패배를 당하였다. 그리고 채프먼의 존불 건담과의 파이트에서는 미켈로 체리오트의 사전 공작에 의해 마리아 루이제가 타고 있는 배의 방향으로만 배리어가 해제되었다. 마리아를 지켜내기 위해 존불 건담의 흉탄을 모두 막아내다가 결국 한계가 오고 말았고, 그 순간 도몬과 레인, 아렌비의 도움으로 배리어가 복구되어 마리아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에는 마음껏 싸워 존불 건담에게 승리한다.[2]
기아나 고지에서의 수행으로 신기술인 로제스 허리케인을 개발하여 도몬과의 파이트를 기다리지만, 프랑스의 원수가 그가 더이상의 부상을 입는것을 염려하여 출전하지 못하여 부전패를 할 위기에 처한다. 이에 기사도에 반하는 비겁한 승리를 얻어도 의미가 없다며 반발해 투기장에 나가려 하지만 원수에게서 더이상의 출전은 국가 반역죄로 취급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멘탈이 잠시 붕괴하여 결국 부전패가 된다. 하지만, 건담 로즈를 독단으로 끌고 나가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까지 도몬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항상 국가와 마리아만을 생각하며 파이트하던 그가 유일하게 자신을 위해 싸운 때였다. 하지만 도몬은 로제스 허리케인을 갓 슬래쉬 타이푼으로 이를 깨뜨리고, 그럼에도 엄청난 기백으로 하이퍼 모드가 되어 돌진하지만 갓 핑거로 도몬에게 패한다. 이후 국가 반역죄로 체포될 각오를 하지만 파이트를 보던 원수가 조르쥬의 기백을 인정해 별 탈 없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결승전인 란타오섬에서의 결전에도 출전하여 치보데 크로켓과 함께 DG세포에 감염된 젠틀 채프먼이 탑승한 그랜드 건담을 상대로 기체가 폭발하면서까지 상대하여 물리친다.[3] 건담 파이트가 끝난 이후에는 데빌 건담전에서 셔플동맹으로서 참전한다. 최종화 엔딩에서는 결국 마리아랑 이어진듯.
G건담 내에서 유일하게 비트형 병기인 로제스 비트를 사용하는지라 한 때 뉴타입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었지만, 작중 로제스 허리케인 사용시나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를 비롯한 각종 설정 정리집 등에서 '''기합으로 어떻게든 움직이는 것'''이라는 설정을 굳혀버림으로서[4] 해결.
그 외 특이사항이라면 설정 때문에 목성 제국이나 OZ 계열이 아님에도 기사도 어빌리티가 붙는 유일한 캐릭터라는 점 정도가 있다.

[1] 미라쥬 건담의 파일럿인 장 피에르 미라보로와 대표 자리를 건 선발전때 미라보로가 관객석을 방패로 삼는 비겁한 전법때문에 실격패 당하자 폭주하여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걸 막지 못해 관객석에 있던 수백 명의 사람들이 죽은 사건이었다. 참가 직전까진 어떻게든 극복한듯 했지만 DG세포에 의해 그 공포가 다시 발현된 것.[2] 이때 그랜드 건담이 잠깐 등장한다.[3] 이 전투에서 그랜드 건담의 거대한 몸체를 혼자 들어올리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준다.[4] G제네에서 로제스 비트의 취급은 항상 특수사격 혹은 필살기였고, 죠르쥬를 비롯한 모든 G건담계 캐릭터에게 뉴타입 레벨이나 각성치가 따로 붙었던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