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침야활
1. 설명
晝寢夜活 / Night owl/ 昼夜逆転[1]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낮밤이 바뀐 인간의 생활 양식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유사한 다른 표현으로는 밤샘족, 철야족, 올빼미족 등이 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인터넷 폐인 열풍이 불면서 처음 생겨난 단어로 추정된다.[2] 야행성, 저녁형 인간이라는 표현도 엄밀히 따지면 의미는 다소 다르나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반의어로는 아침형 인간이 있다.
2. 장점 및 단점
출판업 계열에 종사하며[3]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영감이 잘 안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마감에 쫓기다 주침야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밤에 이런저런 아이디어와 영감이 더 잘 떠오른다는 이유로 주침야활을 일부러 하는 사람도 있다.
새벽 시간대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을 비롯해 인터넷 속도가 평균적으로 더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단, 이는 주거 지역의 회선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각종 게임들의 서버 점검 시간이 대개 새벽 시간이기도 하기에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햇빛이 너무 싫어 창을 쿠킹 호일로 다 가리고 주침야활을 하는 클럽 DJ가 출연한 바 있다.
마이클 잭슨과 같은 백반증 환자나 알비노 환자 등, 태양이 끼치는 영향이 정말로 몸에 좋지가 않은 이들에겐 주침야활이 오히려 사는데 더 도움이 된다.
사냥 역시 밤에 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야생 동물들이 야행성, 즉 밤에 움직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야간에 고휘도의 전등을 동물에게 비추게 되면 동물이 당황해서 움직이지를 못해 잡기도 수월한 편. 이외에 데이터센터, 발전소, 용광로 등과 같이 한밤중은 물론이고 비상상황이 아닌 한 웬만해선 정지시킬 수 없는 시설에서는 이러한 주침야활을 하는 사람들은 꼭 필요하다. 발전소는 당연히 폭발이라도 날 정도로 위험한 일이 터지지 않은 바에야 정지를 시킬 수 없고, 용광로의 경우 한번 정지를 시켰다간 가동을 위해 오랜 시간과 엄청난 추가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전원이 내려가면 나무위키는 물론이고 금융권 등을 포함한 사회 전체가 마비된다.
그리고 물류업의 경우에도 밤에 분류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침야활을 하는 인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실제로 택배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선 야간만 전문으로 뛰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런 경우 주침야활로 낮에 자고 밤에 움직이는 고정된 생활 패턴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큰 도움이 된다. 밤에 시간이 정지해서 사람의 손길이 필요 없어지는 것도 아닌 만큼 밤에도 관리를 하는 사람이 필요하게 마련이다. 이 경우 주침야활에 능숙한 사람들이 요령과 노력만 좀 받쳐주면 자리를 차지하기도 유리하고 나름대로의 어드밴티지를 얻게 된다.
단점으로는 우선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위장기관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하루만 철야해도 소화기능이 약해져 배변활동이 잦아지기도 한다. 또한 주침야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활동 시간에 밖에 나가거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깨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밤중에 집을 비롯한 실내에서 인공 조명을 받으며 텔레비전, 책, 인터넷 등으로 소일하게 되는데, 이러면 신체 활동이 현저히 부족하여 운동부족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앞에서 말했듯이 제 시간에 제대로 된 밥을 챙겨먹기도 어렵고, 취침의 개념이 때 되면 자는 것이 아니라 놀다 놀다 지쳐서 햇빛과 함께 잠드는 것이 되기 때문에 잠을 자고 일어나도 만성 피로를 느낄 확률이 높다.
사람은 낮에 밖에서 활동하면 태양빛을 통해 멜라토닌을 분비하게 된다고 한다. 이 멜라토닌은 밤에 숙면을 이끄는 물질이라고 하며, 이것이 부족할 경우 잠이 안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운동부족이 수면 불균형으로 이어지는 것은 나름의 근거가 있는 셈. 결국 간, 위, 장, 허리뼈와 골반 등 주요 신체기관과 함께 의자에 너무나 오랜 시간을 앉아있어서 손상을 입기 쉬워질 가능성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에 비해 더욱 커진다.
또한 정신적인 문제로,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D 결핍의 문제도 있다. 비타민 D 결핍의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4] 다만 영국에는 10년이 넘게 오전, 오후를 바꿔서 산 사람이 있기도 하며 후술하겠지만 국내에도 꽤 있다. 물론 몇몇 사람들이 주침야활을 오래 했음에도 이상이 없다고 해서 모두가 괜찮다는 것은 아니며, 주야가 바뀌는걸 전혀 못 버티는 사람도 간혹 있으며, 유독 잘 적응하는 사람도 있다. 이른바 '야행성' 인간이 있는 법이며, 그렇다해도 기본적으로 주간엔 활동하고 야간엔 자는게 몸에 가장 건강한 패턴이 맞다.
또한 관공서, 우체국, 은행 등의 업무 시간이 자는 시간과 대부분 겹치므로 이런 업무를 보기가 힘들어진다.[5] 게다가 주변인이 다 주침야활을 하면 모를까 보통 대부분은 학업이나 직업 관계로 주활야침을 하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을 떠나 현실에서 직접 서로 만나는 대인관계를 형성하기가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모임이나 약속을 잡기가 상당히 애매해져 불참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심지어 가족과의 대화도 줄어들 수 있다. 더군다나 자신은 주침야활을 하는데 다른 가족들은 모두 낮에 활동한다면 서로 힘들어지며, 자신만의 방이 없는 경우라면 불빛과 소음 등으로 취침에 방해돼서 서로 피곤해지기만 하기 때문에 자취하거나 가족들이 전부 철야나 주침야활을 하지 않는 이상 야간 근무를 하게 될 경우에는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24시간 하는 편의점이 많아진 덕분에 예전보단 나아졌기는 하지만 뭔가 쇼핑을 하기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6] 애초에 밤거리는 한국처럼 치안이 우수한 국가라 하더라도 낮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한 점이 있다. 병원도 24시간 하는 곳은 만일을 위한 응급실 정도 뿐인지라 평소 건강 검진이나 치료, 예방 접종을 받기가 힘들고, 이게 자칫 큰 병을 키울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자기 소유 또는 그에 준하는 자동차가 있다면 덜하겠지만,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 등이 운행하는 시간과도 패턴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어딘가를 다니기도 불편하다. 심야버스라는 것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주간에 비해 노선도 제한되어 있고 배차시간도 긴 경우가 대다수라 심야에 어디론가 이동하려고 한다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다만 보통 주침야활의 경우 막차가 끊어지기 전엔 출근하고 첫차가 출발할때쯤엔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런 경우는 의외로 드문 편이다. 물론 서울에 한해서...
장단점을 종합해 보면 알겠지만 단점이 명백히 더 크므로 웬만하면 주침야활을 하지 않는게 좋지만, 밤에 일을 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 맞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람이 살다보면 야간 직장으로 벌어먹고 살아야할 수도 있으니... 제일 중요한 건 생활 패턴, 즉 건강과 먹고 사는 문제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만약 업무때문에 주침야활 생활을 하게 됐다면 일이 끝난 이후 되도록 집으로 와서 바로 암막커튼으로 빛을 차단하고 숙면을 취하자. 그 이후 잠깐 깨서 출근 전에 태양이 아직 떠 있을때 산책과 운동을 해주자. 아니면 아예 일이 끝난 새벽에 30분 정도 광합성을 하자. 퇴근후 선글라스로 눈에 빛이 들어가는걸 차단하면 좋다.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할 테니 비타민D를 섭취하고 다른 영양제도 잘 챙겨먹자. 근무중에 중요한 점은 야간에 배가 고프다고 야식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위를 조지고 살을 찌게 만드는 이유가 바로 야식이다. 야식 먹지않는것을 권장한다. 다만 저열량의 식품을 섭취하고 식사 후 운동 등의 소화활동을 한다면 야식을 하더라도 비만이나 성인병 등을 예방할 수도 있다. 아예 야간고정 근무 중이라면 야식을 가볍게 먹는게 나을수도 있다.
주침야활을 하는 대표적인 예가 가수 송창식. 통금이 있던 시절에 사방이 조용한 밤(가끔 통금 어긴 사람 잡으러 다니는 경찰관들 소리 빼고)에 작사 작곡 소재가 더 잘 떠오르는것을 경험한 후 20년 넘게 주침야활 중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문세가 한밤중에 찾아갔더니 점심을 먹고 있었다고 하는 일화도 있으며 대신 23시부터 2시까지는 꼭 잔다고 한다. 뜨거운 감자의 김C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년째 주침야활 중이라고 한다.
3. 직업상 불가피한 경우
- 공공 부문
- 군인
- 야간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
- 불침번을 서는 사병들 및 당직 근무자들
- 경찰관
- 소방관
- 군무원
- 교도관
- 전력/발전 관련 종사자 상당수 - 특히 원자력 발전 계통
- 기상 관련 종사자 상당수
- 우편/체신 관련 종사자
- 군인
- 교통 부문
- 방송/언론 부문
- 방송 관련 종사자 상당수 - 24시간 방송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고, 심야에 방송을 하지 않더라도 새벽 시간의 정규 방송 준비 등이 있다. 또한 올림픽,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가 열릴 경우 심야 중계도 해야 한다.
- 기자 - 어디서 무슨 일이라도 터지면 거기서 몇시간 상주 해야 되는데 그 일이 터지는 시간이 꼭 낮이라는 보장은 없다. 특히 국제부, 외신 담당 기자들은 밤에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뉴스에 신경써야 한다.
- 의료 부문
- 일반 상업 부문
- 편의점 알바
- PC방 알바
- 유흥업소 종사자: 주독야경을 한다 카더라.
- 24시간 음식점 종사자 중 야간 담당 한정
- 호텔, 콘도, 모텔 등 숙박업계 종사자
- 도매시장[9] - 새벽에 팔 물건이 모이고 경매 및 매매를 한 뒤에 소매에 넘긴다.
- 물류센터
- 경비원 - 3조 2교대, 주2야2휴2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니더라도 야간일하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같이 열악한 곳은 24시간 맞교대가 기본이다.
- 소설가, 번역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집필&예술 계통 재택 프리랜서.[10]
- DJ - 특히 한국에서는 어지간히 유명하지 않고서야 클럽이든 그 외 형태의 DJ를 고용하는 유흥업소든 DJ가 공연할 수 있는 시간대는 새벽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11]
- 바텐더 - 다른 사람들이 일을 끝마칠 때가 이들이 일과를 시작할 때다.
- 유흥업소에 출연하는 밤무대 가수, 음악인들
- 미국, 중국, 유럽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 컴퓨터 프로그래머[12]
- 학원 강사, 과외 강사: 학생들 수업이 오후에 끝나기 때문. 특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사라면 야자를 마치고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더 늦게 끝나며, 뿐만아니라 낮에도 교재 연구, 수업 준비 때문에 푹 자는게 쉽지 않다.
- 프로야구 선수 및 야구 관련 종사자: 프로야구 특성상 매일 야간 경기를 하기 때문. 특히 선수들은 경기 직전에는 가벼운 요기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대개 자정이 넘어서 퇴근한 이후 식사를 한다. 그리고 새벽 3~4시쯤 잠들어서 점심시간 전에 일어나 경기장으로 출근하는 일과.
- 일부 보험 계통 종사자: 심야 시간대에 사고가 일어나면 사고 접수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야 한다.
- 매춘부 등 화류계 종사자: 일의 특성상 일반 직장인들이 퇴근한 후인 저녁이나 밤 즈음의 시간대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일반 직장인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일을 마치고 잠드는 경우가 많다.
4. 여담
백수가 되면 그간 억눌렸던 학업이나 직장 생활의 압박감에서 해방되어 자신만의 생활 패턴을 가지게 되는데 이 때 높은 확률로 주침야활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계속될 경우 폐인으로 발전하게 될 확률도 크다. 대부분 처음 시작은 야활로 시작해서 주침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백수가 되면 출퇴근, 혹은 등하교라는 것이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아침에 일찍 출근 혹은 등교하기 위해 일찍 잘 필요가 없어진다. 그리고 현대인의 필수품인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인터넷, 게임 등이 발달하여 밤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점차 그 수가 늘어나게 되었다.
혼자 사는 사람이건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이건 먹는 식습관이 나빠지기 마련이다. 주침야활을 하게 될 경우 대개 끼니를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배달음식들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 생활을 지속한다면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도 커지며 기타 질병에 걸리기도 쉽다. 특히 인간의 몸은 주침야활을 하더라도 야간에는 쉬려고하기때문에 저녁 이후 야간에 뭔가 먹으려한다면 위가 쉬지 못해서 과부화되기 쉽고 지방 축적률도 주간에 비해 큰지라 살도 금방 훅훅 쪄버린다.
따라서 만약 본인이 주침야활식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생활습관병[13] 은 설령 그 증상이 심하지 않다 하더라도 한번 걸리면 완치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평생동안 만성적으로 병을 달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게 된다. 또한 성인병에 걸린 뒤 시간이 오래 경과하여 병이 진행되거나, 노화 등에 의해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하여 그로 인한 고통을 추가로 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선 장애를 가지게 되거나[14]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성인병은 주침야활보단 주야교대일 경우에 더 영향이 크다.
[1] 일본어로 주침야활에 해당하는 표현.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주야역전'이다. 굳이 정체자로 쓰자면 晝夜逆轉이 된다.[2] 실제로 1997년부터 014XY 야간정액제(2만원)가 실시되면서 수많은 올빼미족들을 양산했다.[3] 그림, 소설, 만화, 잡지, 정보지 등[4] 다만 현대 사회를 사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주활야침의 모생활을 해도 비타민 D가 결핍된다. [5] 관공서 업무 대부분을 정부24를 비롯한 해당 정부기관 민원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거나 은행이나 우체국 등의 금융 업무를 비대면으로 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업무를 봐야 할 시간이 하필이면 전산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는 시간이면 당연히 업무를 볼 수가 없고, 아직까지도 비대면으로 볼 수가 없는 업무는 여전히 직접 방문해야 한다.[6] 물론 이는 배송 발달로 인해서 왠만한건 다 시키는게 가능해졌다.[7] 야간 이동이 특히 많아서 밤이나 새벽에 고속도로나 휴게소에 가 보면 화물차로 가득하다.[8] 3교대에서 야간 근무는 흔히 나잇(night)이라고 말하는데, 보통 야간에 15~6시간 정도 격일제 근무(병동 근무 간호사는 연속으로 3~4일씩 여러번 하는 것이 보통)를 한다. 아무리 격일로 쉰다지만 한번에 15~16시간씩 일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이고 야간고정만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어서 생활패턴이 완전히 망가지기 때문에 하겠다는 사람이 많지 않기에 보통 일정 기간씩 의무적으로 돌아가면서 한다. 그래도 야근수당이 꽤 세기 때문에 큰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나 집에 가 봐야 할 일 없는 사람들은 자청해서 맡기도 한다.[9] 수산, 청과물, 축산, 의류.[10] 원래 밤이 조용하기도 하고, 또한 가족이 있는 경우 다른 식구 신경 쓸 일이 덜한 시간대인 만큼 집중이 잘 되는 밤늦게 일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늦은 저녁 시간은 긴장이 완화되어 좋은 발상이 많이 떠오르므로 으레 밤에 작업을 자주하게 되며 만화가 경우 마감 일자에 걸려버리면 얄짤없이 밤 새야 한다.[11] 예외도 있지만,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단 일본같은 경우 일부 신에서는 낮 시간대 공연도 제법 활성화되어 있다.[12] 프로그램을 만들 때 방해받지 않고 만약 마감 일자까지의 시간이 부족하다면 밤 새야 한다.[13] 성인병, 만성 질환과 용어 혼용[14] 예를 들자면, 당뇨병의 합병증 중에는 눈 멀고 발이 썩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