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

 

[image]
2015년 9월 7일까지 사용했던 로고
[image]
2015년 9월 8일 이후 사용 중인 로고
정식명칭
주식회사 JUNEiNTER
영문명칭
Windysoft co.,Ltd.
설립일
2002년 8월 1일
업종명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홈페이지
1. 소개
2. 게임
2.1. 서비스 중인 게임
2.2. 서비스 종료한 게임
2.3. 유통/발매한 해외 게임
3. 기타


1. 소개


준인터(구 윈디소프트)는 2002년 7월에 설립된 대한민국게임 제작사이다. 2002년 8월 겟앰프드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겟앰프드가 2000년대 중반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며 일약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때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으나 웹젠이 제대로 말아먹은 게 있어서 코스닥 게임 제작사 상장요건이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수익을 낸 게임을 2개 이상 서비스하는 것으로 강화되었기 때문에 두 번 다 코스닥에 못 갔다.[1] 안습.
겟앰프드의 성공 이후 여러 게임을 출시하고 많은 시도를 해봤지만 그대로 망했어요. 2010년에서 2011년 4월 사이 6개의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었다.[2] 결국 겟앰프드 하나로 회사를 힘겹게 운영하고 있다.
2013년 9월 25일 법정관리를 신청[3]하였다. 2014년 7월 탠덤인베스트먼트와의 인수 협상이 무산되었고 장기적인 임금체불 문제로 주요 개발자/운영팀이 퇴사하였다. 2014년 10월 6일 코아에프지(CORE FG)와 인수계약을 체결하였다.[4]
2015년 9월 8일 윈디소프트에서 준인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 게임


상당히 많은 게임을 서비스했었으나 모두 서비스를 종료하고 서비스 중인 게임은 겟앰프드 뿐이다.

2.1. 서비스 중인 게임



2.2. 서비스 종료한 게임


  • 맞고, 포커, 바둑이를 비롯한 웹보드게임[참고]

2.3. 유통/발매한 해외 게임


  •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5]
  • 철권 6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3. 기타


타 회사 X-Nauts&사이쿄와 어떻게 엮인 모양인지 이들이 발매/이식한 게임에 가끔 상호명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회사연혁에도 기록되어 있다.
초기에 오락실에 위 게임의 기판을 수입/유통하는 일을 했었다고 한다. 물론 윈디소프트의 명의가 아니므로 이들의 전신이었던 회사에서 했던 것으로 추정. 철권 시리즈의 일부를 발매했던 것도 이거와 연관이 있다.
[1] 2005년 기사, 2006년 기사[2]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20802010631749005[3]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4422[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061881v[참고] 한때 관계사가 운영했던 웹보드게임 사이트로 가는 링크를 메인에 걸어둔 적이 있었다. 다만, 아이디는 따로 만들어야 했다. 정황 상 당시 윈디소프트가 별도의 회사를 통해 웹보드게임 사업에 진출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보이며, 준인터로 바뀌면서 사라졌다.[5] 단 다른 게임처럼 PC 넷게임이 아니라 오락실 슈팅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