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유희왕)
1. 개요
유희왕에 존재하는 쥐란 이름이 붙은 카드들. 현재까지 카드군으로 지정된 적은 없다.
2. 몬스터 카드
2.1. 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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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쥐 주제에 저주받은 하인보다 능력치가 높은 카드. 궁지에 몰린 쥐들의 진격이나 언데드 월드, 저주받은 하인 메어,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 좀비노의 일러스트에도 등장한다. 하지만 고양이한테 다시 맞아 죽을 것 같다. 듀얼 링크스에서는 해골 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2. 장갑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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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습격자에 수록된 "갑옷 쥐"라는 몬스터가 이미 있지만 사실 그 카드의 이름은 일본판에선 "프리벤트 래트(Prevent Rat)"고 이 카드의 이름이야말로 "갑옷 쥐"였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한글판에서는 엉둥하게도 프리벤트 래트를 갑옷 쥐로 번역하는 바람에 정작 진짜 "갑옷 쥐"인 이 카드의 입장이 난감해졌다. 프리벤트 래트는 영어판 이름도 Prevent Rat인데 어쩌다가 그렇게 번역했는지는 불명. 이런 탓에 이 카드가 실제로 발매된다면 이름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위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프리벤트 래트는 이 카드의 색놀이 몬스터이다. 참고로 능력치는 이 카드보다 훨씬 쓸만하여 든든한 수비벽이 되어준다.
2.3. 갑옷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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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수비력은 꽤 강하지만 수비력 2100의 소울 타이거가 있다. 그쪽보다 공격력이 높은 걸 살려보려고 해도 어차피 500 가지고는 할 수 있는 것도 거의 없고 무엇보다도 해골견 마론에게 밀린다. 드라고라드, 탄호이저 게이트에 대응하는 걸로 보자니 또 다시 소울 타이거가 앞을 가로막는다. 일단 어떻게든 쓸 수는 있는 능력치지만, 더 좋은 카드가 둘이나 있어서 먼저 덱에 넣기는 힘든 카드.
2.4. 격투쥐 추스케
3. 효과 몬스터
3.1. 거대쥐
3.2. 키 마우스
3.3. 퍼니멀 마우스
3.4. 시치미떼는 주머니 쥐
4. 함정 카드
4.1. 쥐덫
4.2. 궁지에 몰린 쥐들의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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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렬한 전투에서 등장한 저레벨 일반 몬스터 서포트 카드.
상대를 약체화시켜, 저레벨 몬스터의 전투 능력을 대폭 강화시켜주는 카드 중 하나. 프라이드의 포효나 명왕의 포효와는 달리 몇번이라도 쓸 수 있는 지속함정카드라는 점과 첫 발동은 데미지스텝에도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어니스트, 수축, 리미터 해제 등등 강력한 속공마법을 엿먹일 수 있다.
다만 아무생각없이 마구 지르다보면 진짜 라이프가 바닥나서 어이없이 패배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강자의 고통, 하극상의 목걸이나 저스티 브레이크등을 병용하여 라이프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것이 좋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것은 1기 시절 나온 레벨1 일반 몬스터 '骨ネズミ(뼈다귀 쥐)', 언데드 월드, 저주받은 하인 메어의 일러스트에도 나와있는 그 쥐다. 저 뼈다귀 쥐의 공격력은 400인지라 이것만 갖고 상대 몬스터를 이기려면 라이프 손실이 아주 막대할 것이다
참고로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몬스터들 중에 은근히 쥐들이 꽤 있지만, 다들 능력치가 너무 심하게 구리다. 이들 중 가장 강한 것은 공격력 1200의 격투쥐 추스케인데, 이놈마저 로우 레벨 덱이라도 안쓰는 카드인지라 카드 이름이나 일러스트처럼 쥐들의 진격을 연출하기는 힘들 듯.
'''수록 팩 일람'''
5. 관련 카드
'쥐'란 카드명은 없지만 쥐 형태인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