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멀
유희왕/OCG의 카드군.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시운인 소라가 사용하는 카드군.
넥스트 챌린저스부터 등장했으며, 별도의 융합용 마법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융합" 카드를 사용하는 정통 융합을 무기로 내세운 카드군이다. 데스완구 팩토리, 데스완구 퓨전 등을 통해 추가로 융합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시 말해서, '''융합 소환으로 시작해서 융합 소환으로 끝장보는''' 융합 소환에 모든걸 쏟은 테마다.
퍼니멀이라는 이름은 Fur(털) + Animal(동물)을 섞은 말로 보인다. 공식 영문명 표기인 Fluffal이란 표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Funny(재밌는)+동물로 추측하여, Furnimal이라 불렸다. 이름 그대로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동물 모습의 봉제인형 몬스터들로 구성되어있다.
소환된 퍼니멀 몬스터들의 귀여운 모습에 유우쇼 학원 여자아이들이나 마이아미 챔피언십의 관중석의 여자아이가 귀엽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듀얼이 진행되면서 드러난 실체는 흉기의 모습을 한 어둠 속성 악마족 몬스터인 에지임프 시저와 융합, 무서운 모습을 한 어둠 속성 악마족 "데스완구" 몬스터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융합 소재들이었다. 귀여운 외모로 주변인들을 사로잡았지만 뭔가를 잔뜩 숨기고 있던 시운인 소라 본인과 흡사하다.
기본적으로 재료 몬스터가 되는 봉재인형 퍼니멀, 그리고 그 퍼니멀들을 재봉하는 데 쓰는 에지임프[1] 몬스터를 통해 기괴한 장난감 데스완구로 변하는 컨셉이다. 근데 이 각각이 따로따로 카드군으로 엮여 있어서 서치나 소생등도 별개로 사용하는등, 한 덱 안에 카드군 3개가 고유의 서포트 카드와 개성을 지니고 있게 되는 기묘한 카드군들이기도 하다.[2] 때문에 본 문서에서는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상 같은 테마나 다름없는 카드군인 "에지임프" 몬스터와 "데스완구" 카드군도 묶어서 함께 설명한다.
퓨전 엔포서즈의 테마 중 하나로 가장 마지막에 공개되었다. 지원받은 카드의 수는 적어도 다른 카드군들에 비해 성능적으로 우수한 편. 그리고 코믹스에서도 소라가 이 카드군을 사용하면서 펜듈럼 카드가 추가되었다. 코믹스 출신 카드들은 프리미엄 팩에서 OCG화 되었다. 그 후 2020년 4월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신 지원을 받게 되었다.
여러 지원을 통해 현재는 순수 융합 소환 덱중에선 손에 꼽히는 화력을 지닌 '''융합 테마 최강의 창'''이라 칭할 수 있다. 덱순환률과 전개력이 모두 뛰어나고,[3] 패 소모가 심각한 패 융합 소환의 단점을 상쇄하고자 덱 순환률이 높고 패를 늘리는 수단이 풍부하다. 일단 후공을 잡으면 압도적인 아드 수급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융합 몬스터를 줄줄이 늘여놓아 8000라이프쯤은 패 한두장만으로 증발시켜버리는, 전형적인 화력덕후 후공 턴킬 테마.
연속 공격 능력의 시저 울프, 광역 파괴의 시저 타이거, 소생 및 타점 보완의 사벨 타이거와 제거 및 연속공격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 크라켄 등 융합 몬스터의 성능이 상당히 강력하여 장점이 뚜렷하여, 퍼니멀의 핵심은 '''최대한 많은 아드를 끌어모으고, 이를 한꺼번에 쏟아내는''' 화끈함이다. 가장 대표적인 승리플랜은 먼저 상대방의 선턴 플레이를 패트랩과 사이즈로 꼬아놓은 뒤, 도그-베어-토이팟-윙으로 폭발적인 아드를 창출하고, 하켄 크라켄/시저 타이거/크루엘 웨일을 이용해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융합 몬스터들의 전개력, 타점펌핑, 연타 등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킬각을 잡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크라켄 효과로 몬스터 제거 - 사벨 타이거 소재로 사용 후 크라켄 소생 - 2600+2600+2800=8000 턴킬각이고, 혹은 크라켄+웨일의 경우 3300+3300+2600으로 가뿐히 턴킬이 가능하며, 상대 견제에 의해 전개가 꼬였다면 단순히 시저 울프 3~4연타도 좋다. '이 정도면 막았겠지' 싶은 순간 얼마 남지도 않은 자원을 어떻게든 활용해 아득바득 킬각을 창출하는 집념은 상대하는 입장에서 징그럽기까지 할 정도로 뜬금킬을 내버리는 것에 능하다.
이처럼 아드와 화력 하나는 끝내주게 좋지만, 이런 후공덱들이 으레 겪는 문제인 '''후공 뺏기면 호구'''라는 단점에서 자유롭지 않다. 마찬가지로 고화력 융합 테마인 히어로나 사이버의 경우 선공을 잡아도 어느 정도 압박력을 가진 필드를 구축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반면, 퍼니멀의 경우 오직 후공 킬각에 테마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후공을 뺏길 경우 눈앞이 캄캄해진다. 그나마 프리체인 융합으로 견제력을 보완해주는 에지임프 사이즈가 나왔고, 퍼니멀 펭귄-돌핀으로 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를 전개하거나 심지어 융합몹 2체로 8~9랭크 엑시즈를 전개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비벼볼 수는 있다는 점에서 예전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 물론 이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비상수단이고, 퍼니멀의 정수는 후공 한방에 있으므로 괜히 빌드 지어보겠다고 가위바위보 이겨놓고 선공을 잡으려 하지는 말자.
대부분의 엑스트라 덱 테마가 그렇듯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큰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신 마스터룰 적용 이후 본래의 화력을 되찾았고 동시에 고성능 신지원까지 대거 추가되며 주가가 올랐다. 후공덱의 태생적 약점 때문에 티어권 점유율 확보는 요원하지만 교통사고 테마들 중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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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멀 덱의 메인 덱 하급 어태커. 공격 선언만 하면 단숨에 2100 어태커가 된다. 공격할때만 2100이 되기에 다음 턴에는 살아남기 힘들지만, 어차피 하급 어태커는 한번 공격하고 나서 마법 / 함정 보조 없이 살아남기 힘드니 이정도면 충분히 쓸만하다. 비슷한 류의 몬스터들이 보통 몬스터에게 공격할 때만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이쪽은 직접 공격시에도 공격력이 올라가는 게 은근한 장점.
다른 퍼니멀들처럼 융합 소환을 가속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다 하급 어태커의 비중이 낮은 환경이기에 우선도가 떨어질 수도 있으나, 은근히 중요한 사실이 이 카드는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가 뜨는 걸 방해하는 코아키메일 드라고나 벨즈 나이트메어를 작살낼 수 있다. 융합의 서치를 방해하는 번개왕도 주된 사냥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원작에서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소환되는 데스완구 휠쏘우 라이오가 상당히 좋은 성능. 그런데 OCG에선 굳이 휠쏘우 라이오가 없어도 아무 퍼니멀 몬스터나 융합 소재로 사용 가능한게 밝혀지면서 이 카드가 퍼니멀 덱에 입지는 전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
원작에서도 시운인 소라가 하급 어태커로 사용했다. 효과를 발동한 적은 없었으며,[5] 이 카드의 공격은 액션 카드로 무효화되어 데미지 스텝시에 공격력이 올라간다거나 하는 묘사도 없었다.
그렇게 이 카드는 융합 소환에 관련되지 않은 단순한 어태커인 줄 알았으나 34화에서 에지임프 쏘우와 융합하더니 '''온 몸의 인형옷이 찢겨나가며 데스완구 휠쏘우 라이오가 튀어나온다.''' 물론 관중석의 어린이들은 울음바다.
사자를 모티브로 했지만, 귀여움을 강조한 카드 컨셉 때문인지 제대로 된 사자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일본어로 사자 울음소리를 나타낸 의성어 "가오~"(한국어로 하자면 '어흥~')를 그대로 말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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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토이팟을 서치하거나 필드에서 릴리스하고 융합을 샐비지할 수 있는 카드. 토이팟을 서치하지만 덱에서 필드로 바로 세트하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데스완구 시저 베어의 지정 융합 소재여서 융합 징병이나 융합 준비로 서치할 수 있는 유일한 퍼니멀 몬스터이기도 하다.
여러가지로 미묘한 입지였으나 퍼니멀 윙이 나오며 상황이 달라졌다. 패에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 후 덱에서 토이팟을 세트하여 발동. 이후 바로 발동한 토이팟의 효과로 퍼니멀 윙을 버리면 묘지에 이 카드와 퍼니멀 윙이 있으므로 퍼니멀 윙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물론 필드에 토이팟도 있으므로 추가 효과도 발동 가능. 여기에 토이팟의 파괴 효과까지 더해지면 결과적으로 2드로우 1서치를 할 수 있다.
정통융합이 메인 테마인 퍼니멀 덱은 패건 묘지건 항상 자원부족에 허덕이기 때문에 이런 부스팅 콤보에 목매게 된다. 상당히 유용한 콤보. 특히 소환권을 전혀 쓰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원작에서는 1번 효과는 존재하지 않고 2번 효과만 있었으나, 퍼니멀 라이오처럼 효과는 전혀 쓰지 않았으며 그냥 사카키 유우야의 저공격력 EM 몬스터를 상대로 어태커로 부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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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공격을 하려고 하니 액션 카드에 걸려 사탕이나 처묵처묵하고 아무 전과도 남기지 못했다.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아 데스완구 시저 베어의 융합 소재가 된다. 퍼니멀 라이오처럼 곰 울음소리가 아니라 포켓몬스터마냥 "베어~"라는 울음소리를 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데스완구 시저 베어와는 "베어"의 표기가 조금 다르다. 이 카드는 장음 표기가 붙어있지 않다. 다만, 그 장음표시 "베어-"에 이 "베어"가 포함되어 있다. 덕분에 둘 다 동일하게 "베어"(Bear)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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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소환되었을 때 자신 이외의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시저 1장을 서치해오는 카드. 특수 소환에도 대응되기에 토이팟이나 신의 거성-발할라로 소환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다만 패에서의 특수 소환했을 때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게 흠.
오로지 융합 소환만으로 승부하는 퍼니멀 덱에서 데스완구 융합 소재 부족을 조달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의 서치카드이다.
특히 대부분의 융합 소재인 에지임프 시저나 또는 에지임프 시저가 이미 있을 경우 퍼니멀 시프를 가져온 후 효과로 특수 소환, ②의 효과로 이 카드를 퍼올려서 다음 턴에 또 우려먹는다던가, 묘지의 에지임프 시저를 필드로 다시 불러내어 또 융합한다던가, 패에 퍼니멀 베어나 퍼니멀 윙 둘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나머지 한쪽을 가져와 어드밴티지를 대량으로 번다던가... 물론 필드에 이미 토이팟이 있을때는 바로 퍼니멀 윙을 불러와서 어드밴티지를 벌면 된다. 여튼 이런 식으로 다양한 콤보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핵심 카드.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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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융합을 서치하거나, 500 LP를 지불하고 융합 없이도 융합 소환할 수 있게 하는 몬스터.
1번 효과야 융합 소환이 주무기인 퍼니멀 덱이라면 필수급. 융합 서치는 따로 특수 소환용 카드나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아도 데스완구 패치워크라는 절륜한 카드가 있지만, 자기 자신이 퍼니멀이라 토이팟과 도그로 서치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는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데스완구" 한정으로 500 LP로 융합 카드를 대체하는 효과. 시저 울프, 시저 타이거의 융합 소재를 하나라도 더 늘려줄 수 있는 매우 좋은 효과로, 패의 융합 카드를 에지임프 시저의 부활 코스트로 써먹고 쉽게 융합 소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보통 효과 몬스터의 효과로 융합 몬스터를 꺼내는 건 텍스트가 '특수 소환한다'인데 이쪽은 '융합 소환한다'라서 정규 융합으로 취급된다는 것이 상당한 장점이다. 1번과 2번 효과를 1턴에 둘 다 못 쓴다는 것 정도가 아쉬운 점.
한글판에서는 마법 카드 없이 융합 소환이 가능한 점을 높이 샀는지 레어도가 슈퍼 레어로 올랐다.
보통 퍼니멀의 융합은 데스완구 패치워크로 서치한 뒤 캣으로 재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입지는 그리 넓지 않지만, 한 턴에도 몇 번이고 융합 소환을 해야 하는 퍼니멀 특성상 융합을 서치하는 '퍼니멀'은 이 카드뿐이기 때문에 보통 한 장 정도는 쓰인다. 이미 융합을 다 써버렸거나 한 경우라면 2번 효과도 소소하게 없는 것보다는 나은 편.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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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소재로 사용되면 묘지의 융합을 샐비지할 수 있는 카드. 융합 소재까지 바로 재충전해주는 젬나이트 오브시디어 + 젬나이트 퓨전의 조합보단 못해도 어느정도 연속 융합을 통한 한방러시를 가능하게 해주는 효과다. 단 에지임프 시저가 2장 이상 잡힌 것이 아닌 이상 패 소모가 정말 끔찍할 것이다.
여담으로 무엇의 융합 소재로 사용되는지는 상관없기 때문에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로 융합해도 융합을 샐비지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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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멀 캣의 융합 소재 몬스터 버전. 융합 샐비지야 간단하지만 퍼니멀 몬스터는 그렇지 않아서 꽤 고마운 효과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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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화에서 소라가 사용. 등장하자마자 다음 화에서 전용 소재 융합 몬스터가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번 효과가 "이 카드가 묘지 /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왔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융합" 1장을 패에 넣는다."였다. 에지임프 시저처럼 효과가 달라진 셈.
퍼니멀 도그를 일반 소환한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후 퍼니멀 도그를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면 융합 소재를 충당함과 동시에 다음 턴 퍼니멀 도그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존재 의의로 일반 소환권을 쓰기 아까운 에지임프 몬스터들을 부를 수 있어 시너지가 굉장하다.
링크 소환 도입 후 특수 소환 효과 덕에 링크 소재 충당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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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에서 소라가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를 융합 소환할 때 사용한 카드.
효과는 대놓고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와 시저 울프를 정규 융합 소환하라고 나온 것 같은 효과. 실제로도 시운인 소라가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해 시저 타이거를 융합 소환해 쿠로사키 슌의 몬스터를 참살 하기도 하였다. 언뜻보면 랭크 1 엑시즈 소환하기에 최고의 능력으로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효과를 쓰는 턴에는 데스완구 몬스터밖에 소환하지 못하므로, 릴리스 요원이나 융합 소재 요원이 될 수밖에 없다.
일단 잘만 하면 시저 타이거, 시저 울프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 카드를 3장이나 우겨넣어야 하기에 그만큼 패 말림을 유발한다는 것. 특히 이 카드가 2장 패에 잡히면 울고 싶어진다.
퍼니멀 덱 외에서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특수 소환할 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이름은 마우스이나 생긴 것은 햄스터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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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묘지에서 제외하는 몬스터가 퍼니멀 윙이어야 했지만, 대신 드로우 매수가 2장이었다.
OCG판에서는 묘지의 퍼니멀 몬스터1장을 제외해 1장 드로우하고, 이후 필드의 토이팟을 묘지로 보내고 1장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당연히 묘지로 보내진 토이팟의 효과로 퍼니멀 몬스터나 에지임프 시저 1장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 연계가 성공하면 총 2드로우 1서치를 할 수 있다. 토이팟을 버리고 윙, 그리고 묘지의 퍼니멀 몬스터 1장을 제외하기 때문에 당장의 어드밴티지는 미묘하지만 서치를 포함해 3장이나 패를 갈면서 덱을 압축하고 패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콤보.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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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코믹스에서 사용한 카드로 정기구독 특전으로 OCG화.
기본적으로 몬스터 존에서는 데스완구 몬스터로 취급하기에 에지임프 DT 모조품과 함께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의 소재로 쓸 수도 있으며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에 기재된 소재 몬스터 1장을 대신할 수 있기에 이 카드 외에 퍼니멀 몬스터만 있다면 규정한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데스완구 몬스터는 무엇이든지 융합 소환할 수가 있다. 퍼니멀 몬스터만으로도 데스완구를 융합 소환할 수 있게 된 셈.
패 / 묘지에 있을 땐 퍼니멀 몬스터로만 취급되며 소재 대체도 불가능하니 주의. 다만 오히려 이 점 덕분에 퍼니멀이 추가로 필요할 땐 퍼니멀 소재로 써먹을수도 있다. 특출난 소환 효과는 없지만 소재 서포트라는 점만으로도 융합 테마인 데스완구 덱에선 넣으면 1인분은 충분히 하는 카드.
다만 주의해야할 점으로 ①의 효과는 거의 쓸 일이 없다. 이 카드를 데스완구 취급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매드 키메라의 융합 소재가 되는 것 뿐. 매드 키메라의 결정력이 딸려서 채용률이 적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쉬운 문제.
또한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있을때만 적용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6] 때문에 늪지의 마신왕을 쓰던 감각으로 다량 투입하면 제대로된 소재로 쓸 수 없어서 곤란해진다. 당연히 묘지융합에도 대응하지 않으므로 주의.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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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에서 슈퍼 레어로 수록.
1번은 일반 / 특수 소환시 묘지에서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샐비지 효과. 퍼니멀 도그나 퍼니멀 오울과는 달리, 패 이외의 장소로부터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 융합 자원이 빠르게 말라가는 퍼니멀 특성상, 다시 보충시켜 융합을 준비할 수 있다.
2번은 융합 소재로 보내졌을 때, 제외 존의 몬스터를 묘지로 되돌리는 이차원에서의 매장스러운 효과. 데스완구 퓨전을 쓰고 난 후에 묘지자원이 모자랄 수 있는 경우를 보충해준다.
레벨은 1이지만 효과가 우수하며, 덤으로 레벨이 1이라 원 포 원으로 특수 소환해 1번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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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된 3번째 퍼니멀 지원 카드. 펭귄 카드군에 속하지만, 종족이 다르고 효과가 그쪽과 맞지 않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1번 효과로 소환시에 효과가 발동되는 퍼니멀 오울이나 퍼니멀 도그같은 퍼니멀 몬스터를 추가로 전개시킬 수 있다. 필드에 전개시킬 몬스터가 많아지면 데스완구 퓨전의 소재를 늘릴 수 있으니 필드를 증식시킬 필요가 있을때 사용하면 된다. 퍼니멀 도그 등의 레벨 4 퍼니멀 몬스터를 불러주면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융합 카드군임에도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기용할 수 있다.
2번 효과가 핵심인데, 퍼니멀 옥토가 묘지 소재를 조달해준다면 이 카드는 패 교환을 해준다. 또한 패에서 버려질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가 많은 퍼니멀에선 더욱 좋은효과. 특히 패에서 에지임프 체인이나 토이팟 등을 버리면 추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또한 이게 정말 훌륭한 장점인게,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시저 타이거를 부르면 자동으로 이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어 시저 타이거의 파괴 효과+이 카드의 패 교환 효과 총 2체인이 자동으로 쌓이기 때문에 시저 타이거의 효과가 신의 통고나 떡 깨구리같은 카드에게 막힐 일이 없어진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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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자신 묘지의 토이팟을 세트하고, 에지임프 시저 또는 퍼니멀 몬스터 한정 어리석은 매장 효과. 묘지로 보내진 토이팟을 재활용 할 수 있고, 이 효과로 퍼니멀 윙의 효과로 드로우 효과 아니면 에지임프 시저를 묻어서 자가 소생 효과를 쓰거나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융합 소재로 묘지로 가면 묘지에 있거나 제외되어 있는 융합 또는 퓨전 이라고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덱으로 돌리는 효과. 크게 유용한 효과는 아니지만, 행여 융합이 다 묘지에 있어 데스완구 패치워크를 사용할 수 없거나 이미 사용한 데스완구 퓨전을 재활용하는 등의 활용도도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
여담으로 물속성 4레벨 몬스터기 때문에 퍼니멀 펭귄과 함께 사용하여 '''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를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입듀얼 같겠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선공을 해야 하는 경우나 후공 킬각이 나오지 않을 경우 플랜B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 이것도 퍼니멀을 굴리면서 엑덱에 공간이 남을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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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9화에서 등장한 스케일 8의 퍼니멀 펜듈럼 몬스터. 문라이트 타이거와 비슷한 묘지 소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
V점프 정기구독 특전으로 OCG화 되면서 에지임프 몬스터도 소생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대신 효과 발동 후 융합 몬스터밖에 소환 불가능하다는 제약이 붙었다. 하지만 퍼니멀은 융합 몬스터 외엔 용병을 투입할 일이 없으므로 의미없는 디메리트.
몬스터 효과 역시 소생 효과를 들고나와 자기 자신을 릴리스하고 패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묘지의 데스완구 몬스터 1장을 소생시켜준다.
원작에서 세트로 나온 퓨저니스트가 아직 OCG화 되지 않았지만 대신 에지임프 코튼 이터의 스케일이 1이기에 둘을 같이 쓰면 퍼니멀 덱에서도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지긴 했다. 어차피 융합 소환 테마라 의미는 없다.
퍼니멀과 함께 데스완구의 융합소재인 몬스터군.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까지 시저 1장이었지만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4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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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완구 시저 융합 몬스터의 지정 융합 소재 1호. 모든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의 지정 융합 소재인지라 퍼니멀 덱은 이 카드가 없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 특히 시저 울프는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로 이 카드를 대체하는 것도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투입해야 한다.
융합 소재로 여러 번 써먹으라고 1턴에 1번, 패 1장을 덱 맨 위로 되돌리고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좀비 캐리어스러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둠 속성이라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등으로 묘지로 보내기 쉽고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이름이 딱 지정되어 있기에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의 서포트도 받으니 사용하기는 쉽다. 어지간하면 이 카드는 묘지에서 꺼내주고, 토이팟이나 융합 준비의 서치 효과는 퍼니멀에 돌려주자.
잘 보면 퍼니멀 이외의 다른 덱에서도 싱크로나 랭크 3 엑시즈 소재 등에 쓸만한 상당히 좋은 효과이다. 횟수 제한이 있는 것만 빼면 그냥 좀비 캐리어의 레벨 3 비튜너 버전인데다 제외된다는 페널티조차 없다. 인페르니티 덱에서는 속성 / 종족도 일치하는데다 패의 인페르니티 데몬을 덱 위로 되돌리고 부활할 수 있어 꽤 잘 어울리는 편. 은근히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불러올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소환되었을 때 패 / 필드의 퍼니멀을 서로 교환하는 전혀 다른 효과였으며, 그나마도 유우야전에서는 쓰이지도 않았으나 33화때 쿠로사키 슌전에서 사용해서 필드의 퍼니멀 시프를 베어로 바꾸었다. OCG에서는 전혀 다른 효과로 마개조당한 것.
여담으로, 일본판에서와 한글판에서의 가위 날의 색이 다른데, 일본판에서는 검은색, 한글판에서는 흰색이다. 데스완구 몬스터들의 가위 손잡이가 막혀있는 것이나, 미국판 이름이 Scissors가 아닌 Sabres인 것을 보면 아마 이 탄압의 의도는 '이거 가위가 아니라 칼입니다'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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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의 "퍼니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라는 효과였다. OCG에서는 거기서 패 1장을 덱 위나 덱 맨 밑으로 보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토이팟의 효과를 염두에 둔 변경인 듯. RUM-더 세븐스 원을 다시 돌려놓는 형태도 가능하긴 하지만 애초에 더 세븐스 원을 위해 이 카드를 쓰는 것 자체부터가 무리다. 또한 퍼니멀 도그에 들어가는 중요한 일반 소환권을 이 카드에 쓰기엔 아까운 점도 한몫한다.
참고로, "쏘우"의 표기가 체인소우 인섹트의 "소우"와 다르다. "소우" 부분은 영어판에서 "saw" 라고 번역되었는데, 전례 상 영어판에서도 saw와는 다르게 나올 가능성 농후. 결국 정발명은 동일 단어를 사용한 영화 제목과 같이 쏘우(saw)로 결정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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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효과는 공격 선언시 또다른 에지임프 체인을 서치하는 효과. 하지만 공격력이 고작 1200이라 이 효과를 쓰는 상황은 한정된다.
OCG화 되면서 추가된 ② 효과는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기만 하면 데스완구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퍼니멀은 패에서 카드를 버리는 효과가 상당히 많아서 효과를 발동하기 쉽다. 토이팟으로, 융합 소재로, 데스완구의 성역 코스트로, 트윈트위스터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등. 이 효과로 데스완구 퓨전, 데스완구 패치워크를 서치할 수 있기에 덱에 최대한 많이 넣는 것이 좋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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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도 원작에서는 1번 효과만 있었는데, OCG화 되면서 2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덱에서 '''코스트'''로 에지임프를 묘지로 보낼 수 있어, 에지임프 시저를 묘지로 보내거나 퍼니멀 시프와 연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판에서는 날을 탄압하여 금색이 되었다.
소라가 유토와의 듀얼, 슌과의 2차 듀얼에서는 1번 효과만 사용했고 작중 내내 융합 소재로 사용하지 않았었으나, 115화에서 퍼니멀 옥토와 함께 하켄 크라켄의 융합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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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데스완구 카드로도 취급하는 효과만 있었고, OCG화 되면서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의 능력치를 복사할 수 있도록 효과가 더 붙었다. 다만 효과는 복사할 수 없고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들은 효과가 중요하지 능력치는 별로 높지 않다는게 문제. 하지만 퍼니멀 어태커인 데어 데블이 나와 최대의 공격력은 3000이 됐다.
TCG판 명칭은 초중황신 스사노-O와는 달리 데스완구의 정식 번역명인 '''Frightfur'''를 직접 넣지 않고 DT모조품 부분을 '''Frightful'''oid로 번역한 후 룰 상 Frightfur 카드로 취급하는 텍스트를 넣었다. OCG에서 데스토이가 아닌 DT로 줄여 표현한 것을 유사하게 재현한 셈.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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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상대 턴 메인 페이즈 패 융합 효과. 이 카드도 융합 소재로 포함하기에 소재 부담은 적지만, 이 카드가 에지임프 몬스터라서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밖에 융합 소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②의 효과는 데스완구 융합 몹 한정 파괴 내성 부여. 융합 몬스터들이 이렇다 할 내성이 없기에 파괴로 부터 1번은 지킬 수 있기에 괜찮은 효과다.
같은 팩에서 나온 데스완구 크루엘 웨일과의 연계가 상당히 강력하다. ① 효과로 상대 턴에 융합 소환해서 상대의 전개를 방해할 수 있으며, 동시에 ②효과로 크루엘 웨일의 자괴를 막을 수 있다. 여기에 크루엘 웨일의 덤핑효과로 후속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공테마인 퍼니멀에게 더없이 좋은 지원.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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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에서 소라가 사용한 에지임프 "펜듈럼" 몬스터. V점프 정기구독 특전 카드 중 1장으로 OCG화 되었다.
최초의 레벨 7 에지임프 몬스터이자 펜듈럼 몬스터로 에지임프 몬스터들 중 가장 레벨과 공격력이 높으며 그 높은 공격력으로 전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스케일 1의 넓은 펜듈럼 스케일과 데스완구 덱에서 쓰기 좋은 펜듈럼 효과도 가지고 있다. 에지임프 몬스터이기에 데스완구 패치워크로 서치도 쉬운 편.
펜듈럼 효과는 자신 필드에 모든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씩 올리는 것과, 1턴에 1번 데스완구 몬스터가 융합 소환되었을 경우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1번 효과는 시저 타이거, 사벨 타이거덕에 공격력 뻥튀기가 쉬운 데스완구의 타점을 더더욱 불려주는 좋은 효과이며 2번 효과는 데스완구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면 손실된 패 아드를 바로 드로우하는 고마운 효과. 특히 2번 효과는 명칭 제약이 없기에 양쪽 펜듈럼 존에 1장씩 세팅하면 2장 드로우도 가능하다. 안 그래도 퍼니멀 윙이나 퍼니멀 펭귄, 데스완구 패치워크 등으로 어드밴티지 수복이 쉬웠던 퍼니멀에 더욱 날개를 달아주었다.
몬스터 효과는 특수 소환되었을 때 묘지의 데스완구 몬스터의 수 × 2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는 효과. 하지만 융합 소환 테마인 퍼니멀에서 이 카드를 몇 번씩 엑스트라 덱에서 울궈먹는 건 꽤나 힘들기에 펜듈럼 효과가 좋은 것을 이용해 지속 마법처럼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같은 융합 테마인 문라이트 역시 펜듈럼 몬스터 자체의 활용보단 펜듈럼 효과를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니... 일단 스케일 8의 퍼니멀 엔젤이 OCG화 되었기에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지긴 했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다른 에지임프들과는 이질적인 것이 특징으로 잘못보면 방계로 보일 정도이다.
마이스터를 뺀 전원이 악마족 융합 몬스터라 다크 퓨전을 사용할 수 있다. 다크 퓨전은 이전까지만 해도 이블 히어로 외에는 딱히 강력한 몬스터가 없어 거의 이블 히어로 전용으로 여겨지던 카드였으나, 기존의 악마족 융합 몬스터들보다는 강력한 데스완구들이라면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강제 탈출 장치나 일부 프리체인 효과 몬스터들에 의한 제거, 또 효과 무효화 계열 카드를 어느정도 차단해줄 수 있어 결정력을 높여준다. 퍼니멀들이 "융합"만을 서포트한다는 점이 아쉬운 점. 데스완구 퓨전을 활용하여 소환하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외의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시저 울프의 등장으로 융합 몬스터 2장만에 벌써부터 임의의 수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가 등장했고, 그 2장이 시저 베어 + 시저 울프로 베어울프 말장난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원판에서는 이름이 "데스토이"였지만, 한글판에서는 '토이'가 '''완구'''로 변경되어 영어와 한자가 섞여서 어감이 심히 좋지 않게 되었다. 일단 토이 매지션이나 토이팟의 표기가 'トイ'인 것에 비해 데스토이는 'ト'''ー'''イ'로 장음이 있어 이런 차이를 낸 것으로 보인다. 북미판에서는 아예 이름을 갈아치워 Frightfur로 개명했다. 무시무시한, 오싹한이라는 뜻의 Frightful과 Fur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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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완구 몬스터들 중 공격력 / 수비력 모두 0인, 현 시점에선 유일한 데스완구 펜듈럼 몬스터.
펜듈럼 효과는 레벨 4 이하의 데스완구, 퍼니멀, 에지임프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같은 레벨로 카드명이 다른 악마족 몬스터'''를 리쿠르트 해온다. 악마족 몬스터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전원 천사족인 퍼니멀은 안되고 융합 소재로 쓸 에지임프 몬스터를 가져올 것이다. 물론 서치효과를 지닌 에지임프 체인이 1순위.
첫번째 몬스터 효과는 '''노코스트로''' 레벨 4 이하라면 데스완구, 퍼니멀, 에지임프 몬스터를 아무거나 리쿠르트해오는 초고성능 효과. 헌데 이 효과로 부를수 있는 하급 데스완구는 룰효과로 데스완구 취급이 가능한 에지임프 DT모조품밖에 없는데 이놈은 에지임프로 소환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데스완구를 지정하는건 의미없는 효과다(...). 훗날 메인덱에 추가될 하급 데스완구 몬스터를 념두에둔 보험성 효과라 할수있을 것이다. 이 효과로 에지임프(악마족) 몬스터를 데려왔다면 2번효과와 연계하여 융합 없이 융합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두번째 몬스터 효과는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 2장 이상을 릴리스하여 발동하는 대체 융합 효과. 8이라는 높은 레벨때문에 자기 자신을 소재로 삼을수는 없다. 따라서 이카드 외에도 2장 이상의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재로 필드에 모을 필요가 있다. 다행히 자신의 1번 효과로 1체는 충당이 되니 추가로 한마리를 더 부르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단, 원래의 레벨을 따지므로 레벨 변경은 통하지 않는걸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급 에지임프 몬스터들의 레벨은 3이나 4이므로 6레벨 데스완구나 8레벨 데스완구를 주로 소환하게 될것이다. 정규 융합으로 취급하므로 타이거를 통한 후속전개는 나쁘지 않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효과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고성능이지만 레벨이 레벨인지라 필드에 소환하는게 까다로운것이 문제. 당연히 어드밴스 소환으로 꺼내는건 말도 안되고 데스완구 리니치나 데스완구 커스텀등의 쇼생효과를 주로 이용하게 될것이다.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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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융합을 통해 연속 공격을 시도하는 융합 몬스터.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있으나, 애초에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 수만큼 공격할 수 있으므로 의미없다. 소재 제약이 없는 것도 소소한 장점.
최소 조건으로만 융합해도 2회 공격이 가능해져 상대 필드가 비어있다면 4000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융합 소재를 더 많이 부어줄수록 그 폭발력은 파격적으로 올라간다. 원래 공격력은 2000으로 다소 낮은 편이다. 다만 시저 타이거로 제거+공격력 상승이 가능해져서, 시저 타이거로 위험 요소를 전부 없애고 데스완구 융합 등으로 소재 4장 이상으로 융합 소환하면 공격 상승 없이도 쉽게 원턴을 낼 수 있다. 시저 타이거와 이 카드만 있어도 시저 타이거의 공격력 2500에 이 카드가 2600으로 3회 때리면 원턴이 가능하다. 2회만 때려도 2500+2600+2600으로 7700.
장착 카드로 공격력을 올리면 화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퓨전 웨폰, 단결의 힘의 채용도 고려할 수 있다.
기존에도 카드군이 빈약했을 뿐 괜찮은 성능의 카드였지만 시저 타이거, 데스완구 퓨전이 자체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시저 울프와의 시너지가 좋아서 더욱 강력해졌다. 시저 타이거가 스위퍼라면 이 쪽은 피니셔.
극초반에 패에 소재가 총 4장 이상이면 상대 필드가 비어있을때, 원턴킬도 노려볼 수 있다.
만약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살아있었다면 후공잡고 퓨처 퓨전으로 덱의 퍼니멀 몬스터를 죄다 묘지로 보낸 후 데스완구 퓨전으로 묘지의 퍼니멀 몬스터를 전부 제외하고 튀어나와서원턴 킬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근데 에라타 후 완화되어 이제는 가능하다! 1턴간 버티게 해야한다는 것이 흠이지만.
역시 해외판에서는 가위 손잡이를 메꾸고 가위날을 흰색으로 칠했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에서 안 나온 데스완구 몬스터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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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UMP 에디션에서 등장한 새로운 데스완구. 효과가 공개되기 전 잡지 소개에서는 소라의 에이스 카드, 일격에 큰 데미지를 준다고 나와 있었지만 어째 설명과는 딴판. 하지만 효과 자체는 데스완구 중에서도 특히 강력하다.
2번 효과는 융합 소재만큼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데스완구 융합이나 모아둔 패로 다량의 융합 소재를 사용하면 필드 클린도 쉽게 할 수 있다. 3장 정도만 써도 키카드는 제거할 수 있는 수준. 근데 애니메이션에서 이 효과 연출이 참 괴랄한게 가위가 커져서 한꺼번에 파괴할 카드들을 전부 잘라버린다.[9]
3번 효과인 공격력 증가도 타점이 낮은 퍼니멀로선 굉장히 고맙다. 이 효과로 자체 공격력은 무효화되지 않는 한 최소 2200. 필드 제거, 공격력 증가의 효과가 시저 울프와 시너지가 매우 좋아서 원턴 조건이 쉽게 성사된다. 데스완구 융합으로 인해 성공 확률도 증가. 단, 효과 무효계에 당하면 가치가 급감하므로 방심은 금물.
종합하면 효율 좋은 제거에, 다른 카드와의 연계도 좋고,소재 조달마저 간단한 에이스. 코나미가 RR 덱과 함께 공개한 덱 소개 영상에서도 데스완구 몬스터 중 홀로 3장 투입되있다.
단점으로는 필드에 1장만 내놓을 수 있고, 효과가 강력한 만큼 효과 무효에 특히 취약하다. 그리고 동봉이라 퍼니멀에서 홀로 가격이 튀는 것도 흠.
47화에서 소라가 퍼니멀 마우스 3장과 에지임프 시저로 융합 소환해 슌의 RR 몬스터 4장을 파괴한 뒤 공격력이 100으로 떨어진 RR-포스 스트릭스를 공격해 슌을 패배시켰다.
이후 소라의 등장이 없다가 89화에서 재등장. 퍼니멀 베어와 에지임프 시저로 융합 소환되자마자 오벨리스크 포스의 지속 함정 퓨전 트렌치를 파괴한다.
해외판에서 수입되었는데,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는지 시저 베어와 시저 울프처럼 당했다.
퓨전 엔포서즈에 슈퍼 레어로 수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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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슌과의 듀얼에서 사용. 에지임프 쏘우와 퍼니멀 라이오로 융합 소환했으며, 효과와 공격을 1번씩 했으나 전부 막히고, 다음 턴 라이즈 팔콘에게 당한다. 이 후 48화에서 등장하여 히카게를 쓰러뜨렸다.
그 후 소라가 등장하지 않아 등장이 없다가 83화에서 재출현. 시저 베어, 에지임프 DT모조품와 같이 매드 키메라의 소재가 된다.
이 후 91화에서 등장. 오벨리스크 포스 1명을 쓰러뜨린다.
OCG에서는 소재 제한이 느슨해져서 아무 퍼니멀로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대신 그 반동으로 직접 공격 불가 효과가 붙어서 완벽하게 No.61 볼카사우루스의 융합 몬스터 버전이 되었다. 덤으로 소재가 바뀐 탓에 융합 징병으로 퍼니멀 라이오를 불러오는 원작 재현은 불가능해진데다, 특수 소환 제한이 붙어 정규 소환을 했더라도 데스완구 사벨 타이거의 효과로 묘지에서 소생시키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강력한 번 효과를 우려먹는걸 막기 위해서일 것이다.
해외판, 국내판은 금으로 도색한 초사이어인으로 탄압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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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최초로 등장한 레벨 5 데스완구 몬스터. 에지임프 체인과 퍼니멀 시프로 융합 소환했으며, 1번 효과 덕분에 처음으로 라이즈 팔콘을 전투로 파괴한다. 이후 매드 키메라의 융합 소재로써 제외된다.
OCG화에선 원작의 봉쇄 효과와 더불어 같은 화에서 발동했던 데스완구 백업의 효과를 내장하고 융합 소재도 아무 퍼니멀 몬스터로 완화되어 상향만 먹고 나왔다.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다시금 공격력을 올려 부활하는 유능한 성능을 탑재해 초반에 꺼낼만한 마땅한 융합 몬스터가 없었던 퍼니멀에서 초반의 턴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게 해주는 기틀을 마련해줄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전투 실행시 효과 봉쇄를 탑재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비트가 가능하다.
데스완구 몬스터 중 유일하게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패 1장으로 간단하게 튀어나와 고기방패가 되거나 융합 소재가 될 수 있다. 물론 부를 수 있는게 이것 하나 뿐인 관계로 너무 많이 넣으면 패말림의 소지.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거나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만 적용되기에 인스턴트 퓨전을 이용해 벽으로 내세웠다가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경우엔 부활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의 파괴로 자멸하는 식으로 파괴되어도 부활할 수 없다. 파괴 외의 방법으로 필드에서 벗어나도 돌아오지 못하는건 당연지사. 또한 소생효과는 1턴에 1번이므로 2번파괴되면 아무것도 못한다.
하지만 공격력 2800라인 까지의 몬스터라면 전투해 일부로 파괴되고 다시 소생해서 공격력을 800 올려 제거할 수는 있다. 전투 파괴는 피아유무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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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흉악하게 생겨 경기장에 있던 애들은 물론 어른도 기피할 정도. 본성을 드러낸 소라를 상징하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기괴한 머리를 관중석을 향해 뻗는 등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히 무섭게 연출되었으나, 정작 일러스트는 데스완구답지 않게 화사하고 팬시한 배경에 정적인 자세 덕분에 그다지 위협적이게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귀여운 수준.
융합 소재로 퍼니멀이 아닌 융합 몬스터인 데스완구 몬스터를 3장이나 동원하는 빡센 소환 조건에 비해 능력치가 꽤 낮다. 반드시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 이름을 베낀 몬스터 등을 사용할 수도 있고 데스완구 퓨전으로 묘지의 몬스터를 소재로 쓸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큰 자원 소모를 각오해야 한다.
2번 효과로 전투로 파괴한 상대 몬스터를 강탈해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특수 소환하고, 이 효과로 강탈한 몬스터는 3번 효과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에 쓰일 뿐 아니라, 즉시 이어서 공격하거나 효과 사용, 각종 소환이나 효과의 코스트로 사용하는 등 자신이 활용하고 싶은 대로 활용할 수 있다.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는 있으나 무거운 소재에 비해 너무 낮은 공격력, 전투를 거쳐야만 발동 가능한 효과로는 활약처가 너무 제한적이라 평가가 박한 카드. 굳이 사용하려고 한다면 DT모조품같은 몬스터를 억지로 넣어서 쓰기보다는 묘지에 데스완구가 쌓인 중후반에 데스완구 퓨전으로 소환 가능한 조커 카드 역할이 최선이다. 크루엘 웨일 덕분에 묘지에 데스완구를 쌓기는 쉬워져서 의식하고 플레이하면 데스완구 퓨전으로 소환하기는 어렵지 않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며, 대신 이 봉쇄 효과가 직접 발동해야 하는 효과였다. 어째서인지 소라는 이 효과를 발동하지 않아서 슌의 RUM-레볼루션 포스의 발동을 허용해 패배했는데, 따로 이 실수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도 아니라 단순히 듀얼 로그나 효과 표기상의 미스로 보인다.
이후 83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소라의 함정 카드 퓨전 데스 왈츠의 효과로 환주의 화가성 블룸 프리마와 같이 왈츠를 추며 고요우 몬스터들을 전부 파괴한다. 89화에서 등장해 3회 공격 효과를 받아 상대 몬스터 3장을 뺏어 소라의 승리에 공헌했다.
한국판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보이는 오류가 발견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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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 되면서 공격력 상승치가 데스완구 몬스터 수와 관계없이 400으로 고정되었고, 효과 파괴 내성은 3장 이상을 소재로 사용했을 때로 확정되었으며, 해당 효과에 전투 파괴 내성이 추가되었다.
데스완구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하는 몬스터치고는 원래 공격력이 다소 수수하지만, 자신 효과로 매드 키메라 급의 공격력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다른 데스완구를 묘지에서 퍼올려 강화가 가능하다. 이 카드로, 시저 타이거로 제거할 수 없는 몬스터들을 타점으로 돌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사용한 데스완구 몬스터를 퍼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공개된 시점 기준으로 소생시킬 수 있는 몬스터는 시저 베어, 시저 타이거, 체인 시프, 그리고 또 다른 사벨 타이거도 포함된다. 시저 타이거, 다른 사벨 타이거와 함께 필드에 있으면 공격력 상승이 중복돼 그 동안 퍼니멀의 낮았던 타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3장 이상 융합했을 때 생기는 파괴 내성도 좋은 편. 무엇보다 제일 강력한 효과인 데스완구 소생 효과 덕분에 이 카드로 융합만 여러번 가능하다면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를 필드에 최대한 증식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몸에 있는 칼들은 다른 시저계 데스완구들처럼 그냥 광검으로 탄압었는데, 의외로 꼬리의 손잡이는 멀쩡하다.
링크 소환의 시대가 오면서 룰 변경으로 인해 많은 엑덱 테마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의외로 이 녀석은 피해가 덜하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나와있을 데스완구 몬스터를 소재로 그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이 카드를 융합 소환하게 되면, 융합 소재가 된 데스완구 몬스터는 이 카드의 효과로 메인 몬스터 존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의외로 기존 전개는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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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에서 등장. 퓨전 엔포서즈에서 OCG화 되었다. 속성은 물 속성으로, 어둠 속성인 다른 데스 완구 몬스터와는 다르게 이질적이다. 유우야의 함정 카드와의 연계와 2회 공격으로 캡틴 솔로를 쓰러뜨렸다.
우선 OCG화 되면서 소환 조건이 완화되었는데, 이건 일장일단. 쉽게 내놓을 수 있지만, 융합 징병이나, 융합 준비를 못 쓴다. 그래도 에지임프 토마호크는 다소 취급하기 까다로웠던 카드라 소재 완화는 기본적으로 좋아진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없던 1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해 묘지로 보내는 강력한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카드도 묘지로 가고,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도 무력하다. 대신, 그 턴에 직접 공격은 못하지만, 퍼니멀의 전개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적당한 페널티.
2번 효과는 조건 없이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하는 효과. 연속 어태커로는 시저 울프가 존재하지만, 이 카드는 능력치가 더 높고, 어떤 융합 소재로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격하기 까다로운 몬스터는 1번 효과로 치워버리고, 2회 공격으로 남은 몬스터를 정리할 수도 있다.
3번 효과는 배틀 페이즈 종료시 수비 표시가 되는 효과. 공격한 후 수비 표시가 되는 대부분의 카드들과는 다르게 강제 효과가 아니다. 크게 이득을 보긴 힘든 효과지만, 있어서 나쁘지 않은 효과이기도 하다. 시저 타이거, 사벨 타이거가 없어서 타점이 낮을 땐 수비 표시로 돌려서 낮은 공격력을 보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강력한 효과지만, 특히 사벨 타이거와의 시너지가 좋다. 기존의 사벨 타이거의 효과로 소생한 데스완구들과는 달리 이 카드는 효과가 강력하면서, 소환하기 간단하며, 소생시켜도 모든 효과가 온전하다. 타점을 올리고 싶을 땐, 시저 타이거. 제거요원 같은 역할이 필요할 땐 이 카드를 소생하는 식으로 선택지가 늘었다. 혹은 시저 타이거로 상대 필드를 비운 후 또다시 융합하거나 데스완구 퓨전으로 더블 어태커인 이 카드를 뽑아서 비트하는 것도 가능.
상대 방해가 아예 없다는 전제 하에, 시저 타이거 없이 샤벨과 이 카드만으로도 2800 + (2600 × 2) = 8000으로 딱 원턴킬이 나온다. 공격반응형 함정의 투입이 적은 현 환경에서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녀석이 문어인지 오징어인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는 듯 한데, 문어의 특징(둥근 왕대가리, 8개다리)과 오징어의 특징(뽀족한 두상 - 머리꼭대기에 칼날, 기다란 다리 한 쌍)이 '''융합 소환된 끔찍한 혼종'''이라고 보면 편하다. 애초에 크라켄이라는 게 두족류 전반에 대한 유럽인들의 혐오에서 비롯된 괴물종이기 때문에 종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게다가 주둥이가 평범한 두족류에서는 볼 수 없는 위치[10]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게 더 명확해진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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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9화에서 사용한 공격력 3000의 데스완구 몬스터. 이 카드의 수치는 하켄 크라켄의 수치를 뒤집은 것으로, 현 데스완구 몬스터들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원작에선 에지임프 코튼 이터와 퍼니멀 엔젤의 펜듈럼 효과로 묘지에서 부활시킨 패치워크 퍼니멀로 융합 소환했다.
1번 효과와 2번 효과 모두 번 계열의 효과인데, 번 수치가 미미한 편이라 다른 데스완구들의 효과와 비교하면 뭔가 좀 심심한 편. 그래도 데스완구 중 가장 높은 타점을 가지고 있고, 융합 소재도 OCG화 되면서 널널해져서 소환하기는 참 쉽다. 상대 몬스터가 파괴 내성으로 인해 시저 타이거가 먹히지 않을 경우 이 카드로 전투 파괴를 노리는, 가장 강한 타점이란 점을 노리고 사용하자.
이 녀석은 사용자에 따라서는 후반부에 활약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카드. 블랙홀을 맞은 4중 전개 퍼니멀은 탐욕의 항아리 외에는 재건이 힘들지만 이 녀석을 꺼내고 자폭에 성공한다면 2500 데미지를 먹이고 킬을 낼 수 있기에 한장 정도는 넣어볼만하다.
융합 소재인 에지임프 코튼 이터가 펜듈럼 몬스터이고 코믹스에서 소라가 펜듈럼 소환을 사용해서 융합 / 펜듈럼 몬스터라고 추측하던 의견이 있었으나 현실은 그냥 융합 몬스터이다.
데어데블(daredevil)은 위험을 무릅쓰고 묘기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마블 히어로인 데어데블과 같은 의미.
참고로 코믹스 출신 최초의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로 나왔으면서 애니판 소라의 최종 몬스터인 매드 키메라보다도 공격력이 더 높다. 코믹스의 데스완구 몬스터들의 평균 공격력이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높을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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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효과는 융합 소환에 성공하면 자신 카드 1장과 상대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시키는 효과. 파괴하는 카드의 수는 다른 데스완구 몬스터들에 비해 적지만, 비대상 파괴 이기에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카드들 상대로는 확실히 날릴 수 있다. 자신 카드도 날려야 하는 점은 토이팟 등의 지속 마법/함정을 파괴해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또는 에지임프 사이즈의 2번째 효과로 일방적으로 상대 카드만 날릴 수 있다.
② 효과는 프리 체인으로 덱 또는 엑스트라 덱에서 데스완구를 1장 덤핑하고,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자신의 원래 공격력의 절반의 수치를 올리는 효과. 이 카드 이외라는 말이 없기에 이 카드 또한 선택 가능하다. 엑스트라 덱에서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다른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이번 팩에 같이 수록된 데스완구 리페어의 2번효과, 데스완구 팟의 공격력 절반 효과등을 발동 시킬 수 있다.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로 보내기 쉽지 않은 데스완구 마이스터를 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여담으로 레벨이 9인지라 이카드 2장으로 진룡황 VFD를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상으로는 에지임프 사이드와 퍼니멀 돌핀으로 융합한거 같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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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1번, 패 1장 버리고 드로우할 수 있는데, 그 카드가 퍼니멀 몬스터가 아니면 바로 버려진다. 에지임프 시저로 퍼니멀 몬스터를 덱의 맨 위로 올리면 일반 소환권 없이 필드에 몬스터 2장을 늘어놓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보통 패에서 소환되면 효과를 발휘하는 퍼니멀 오울이나 퍼니멀 도그를 소환하게 될 것이다. 물론 퍼니멀 베어도 쓸만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의 효과는 서치 효과. 1번 효과는 에지임프 시저로 덱 조작을 해놓지 않는 이상 워낙 도박성이 강해 사실상 못 믿고, 2번 효과쪽을 주력으로 이용하게 될 것이다. 어디서 묘지로 보내지는가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 매지컬 실크햇이나 또 다른 토이팟의 코스트로 묘지로 가도 서치 효과가 발동된다. 물론 실전성을 고려하면 이런 카드들은 거의 쓰이지 않고 보통 어리석은 부장과 병용하거나 크루엘 웨일의 소환시 효과로 자기 필드의 토이팟을 깨는 식으로 주로 쓰인다. 이 서치효과에는 명칭지정 턴1회가 없기 때문에 토이팟을 여러 차례 묘지로 보내면 여러 차례 서치가 가능하다.
퍼니멀 윙이 나온 이후로는 퍼니멀 윙의 묘지 효과로 보내지는게 가장 어드밴티지를 많이 벌어준다. 하지만 퍼니멀 윙을 최대한 빠르게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위에서 나온 대로 코스트로 버려주던가, 시저 타이거나 크루엘 웨일이라도 써서 직접 파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또한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확인한 카드가 퍼니멀일 경우에는 패에서 퍼니멀이 아닌 카드도 특수 소환하게 해 줄 수 있고, 이후에 묘지로 버리는 코스트는 암흑계나 마굉신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랜덤성이 강한 것이 문제지만, 아예 퍼니멀 도그, 퍼니멀 베어, 퍼니멀 윙과 이 카드만 용병으로 끼워넣고 그 외에는 상술한 암흑계, 마굉신이나 Em같이 묘지로 버려져도 효과를 쓸 수 있는 카드들만 가득 채워서 사용하는 변칙적인 활용법도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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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1번 효과만 있었고, "융합" 마법 카드만을 제외할 수 있었다. OCG화 되면서 "퓨전" 마법 카드도 대응되도록 변경. "융합" / "퓨전" 마법 카드이기에 융합 징병, 융합 회수, 인스턴트 퓨전 등의 카드도 코스트로 제외할 수 있다.
잦은 융합이 필수적인 테마라서, 융합 카드가 패에 모자르거나 혹은 3장 다 썼을 경우를 대체해주는 카드.
OCG화 되면서 추가된 2번 효과는 이 카드의 코스트 등으로 제외한 데스완구 퓨전을 샐비지할 수 있는 효과. 사실상 2번 효과가 발동되는 경우는 1번 효과로 데스완구 퓨전을 제외한 경우인데, 흔치 않은 경우이므로 보통 1번 효과를 위해 채용한다. 토이팟과는 사뭇 대조되는 점.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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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기믹 퍼핏, 문장 등에 존재하는 흔한 카드군 전용 소생 카드. 대신 효과가 무효화되지만. 원작에서는 효과 무효화 디메리트가 없었고, 데스완구는 소생시킬 수 없었다.
퍼니멀 측을 소생시켜 새로운 융합 몬스터의 소재로 쓰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지만, 뭣보다 효과가 무효화되어 퍼니멀 오울의 융합 대처 효과 같은 것을 쓸 수 없기에 대상이 되는 것은 퍼니멀 캣이나 퍼니멀 래빗, 퍼니멀 옥토 같은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몬스터가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데스완구 몬스터의 경우도 상황이 여의치는 않아서 타점이 높지 않은 데스완구 몬스터들을 소생시켜도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일단 체인 시프의 경우는 소생시켰다가 전투로 파괴되도 자신 효과로 튀어나올 수도 있기에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마저도 타이밍이 영 마뜩치 않다. 때문에 정규 소생으로 묘지로 간 데스완구를 소생시켜 묘지 융합하지 않고(=소재를 제외하지 않고) 매드 키메라나 사벨 타이거를 소환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최선. 그런데...
이마저도 데스완구 리니치가 나오면서 묻혔다. 데스완구 리니치는 퍼니멀 몬스터는 소생시킬 수 없지만 데스완구 몬스터를 효과까지 살려서 소생시킬 수 있으며, 묘지에서 발동하여 제외된 퍼니멀을 묘지로 보내 소재를 충당하는 2번 효과까지 있다보니... 차별화 요소는 퍼니멀도 소생할 수 있다는 것.
여담으로 "봉합소생" 이라는 이름답게,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었을 때는 X자로 찢어진 카드를 실로 기워 재사용하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참고로 격류소생, 강화소생을 봐서 OO소생은 붙여 번역되는 듯.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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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멀 전용 묘지 융합 카드. 다른 카드들과 달리 "마완구융합"이라고 쓰고 "데스토-이 퓨전" 이라고 읽는 카드다. "마완구"가 공식 한자 표기임을 확실히 한 카드인 셈.
미라클 퓨전마냥 단순 묘지융합 카드라서, 부과효과가 없기 때문에 애매한 성능의 카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드에 데스완구를 양산시키는데에 큰 도움을 주는 카드로, 융합으로 소재를 묘지로 보내고 융합 소환한 후, 또 다시 데스완구 퓨전으로 새로운 데스완구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 또한 데스완구 몬스터가 소재인 사벨 타이거와 메드 키메라 소환이 용이해진다. 뿐만 아니라, 패를 코스트로 버리는 토이팟이나 에지임프 쏘우 등 같은 카드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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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에서 등장.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를 데스완구로 만들어주는 지속 마법. OCG화 되면서 묘지로 보내질 때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효과가 붙었다.
1번 효과는 융합 몬스터를 데스완구로 취급하는 효과. 큰 의미는 없는 효과지만, 인스턴트 퓨전으로 부른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등의 우수한 융합 몬스터를 데스완구 몬스터로 취급하여 추가 전개의 소재로 쓸 수는 있다.
2번 효과는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하는 융합 몬스터 샐비지. 발동 타이밍 조절이 어렵고 즉시 이득을 보는 효과도 아니라 덤 수준. 이 카드의 사용처가 발동 시의 코스트 활용임을 생각하면 묘지 자원을 되돌리는 효과는 큰 의미는 없다.
효과는 양쪽 다 애매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코스트로, 패 1장 + 데스완구 2장으로 합계 3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이렇게 묘지로 보낸 카드를 데스완구 퓨전으로 융합 소재로 삼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주로 소환 조건이 너무 무거운 매드 키메라의 소환 보조에 쓸 수 있다. 그러나 이 카드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는 소생 제한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재활용이 어렵고, 패 코스트가 들어 가볍게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임에도 직접 어드밴티지를 벌어주지 못하는 점이 난점. 매드 키메라를 사용하려는 게 아니라면 채용하기 어려운 카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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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박스에서 등장. 마완구보철이라 쓰고 데스완구 패치워크라고 읽는다. 패치워크는 수예의 일종으로, 여러 색상, 무늬, 소재, 크기, 모양의 천조각들을 이어붙이는 작업을 뜻한다.
드디어 등장한 에지임프 전용 서치카드. 여태껏 시저 외의 에지임프를 서치 방법이 전무했던 과거 퍼니멀이 융합 파츠를 모으기 위해 토이팟과 퍼니멀 윙의 불확정적인 부스팅에 의존해야 했던 맹점을 깔끔하게 보완함은 물론이요 융합까지 패에 넣어주어 이 카드 1장만으로 패가 2장이나 벌리는 엄청난 어드밴티지 벌이가 가능하다. 데스완구 카드라 에지임프 체인의 효과로 서치 가능하다.
덕분에 전부 넣어야 할 필수 카드다. 물론 융합이 패에 전부 모이거나 이 카드만 2장 이상 잡아버리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 카드가 첫턴 무조건 잡혀줘야 한다는 것이다. 타 카드군에서도 서치 카드나 필카 등을 3장 넣는 것처럼 이 카드도 마찬가지다. 혹여나 후반부에 이 카드가 잡혔다고 아예 못쓰는건 아닌게 퍼니멀 베어, 퍼니멀 캣, 융합재생기구 등 같이 융합을 패로 잡은 후 에지임프 시저의 묘지 특수 소환 효과로 셀비지한 융합을 덱으로 되돌리면 사용할 수 있다!
어둠 속성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지정하는 프레데터 플랜츠 등의 덱에도 융합+융합 소재 서치용으로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융합의 밑준비나 다름없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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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8화에서 유우야를 상대로 사용한 데스완구 전용 죽은 자의 소생. 파괴된 시저 베어를 부활 시켰다.
① 효과는 각종 덱에서 흔하게 보이는 테마 한정 소생효과. 당연히 소생 제한 룰을 따르기 때문에 주의하고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휠쏘우 라이오, 매드 키메라는 융합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어 대상이 안되고, 시저 타이거는 융합 소환으로 소환해야 파괴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이점은 생각하고 사용할 것.
이것 뿐만으로는 서치가 된다는 점을 빼면 각종 범용 소생카드에 밀려서 별 의미가 없다는걸 알았는지, 프리미엄 팩 19에서 OCG화 되면서 ② 효과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 제외된 퍼니멀, 또는 데스완구 1장을 묘지로 되돌리는 묘지 소재 보충 효과로, 윙의 부스팅 효과나 데스토이 퓨전의 융합으로 소모된 자원을 복원할수 있다. 이차원에서의 매장에 비하면 심심하지만, 소생효과의 부가효과라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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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효과는 자신 묘지의 "데스완구"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돌리고 묘지에서 융합 소재인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생 시키는 퍼니멀, 에지임프 몬스터 한정 전생의 예언 + 죽은 자의 소생
2의 효과는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 후에 패에서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일반적으로 1번 효과는 묘지에 데스완구를 미리 보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후공 덱인 퍼니멀에서 사용 찬스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주로 주목받는 것은 2번 효과. 소환시 발동하는 효과가 많은 퍼니멀 메인 몬스터들 특성상 일반소환권이 한번뿐인 것은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오는 반면, 이 카드의 묘지 효과를 이용해 일소권이 추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크루엘 웨일의 덤핑 효과로 이 카드를 묻어 2번 효과를 사용하거나, 이 카드가 패에 잡혔다면 크루엘 웨일로 데스완구를 묻고 1번의 발동조건을 만족시키는 식으로 사용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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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파괴된 퍼니멀을 패로 회수하고 드로우까지 하는 카드.
샐비지를 하면서 추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일견 유용해 보이지만, 융합 소재로 사용되기 바쁜 퍼니멀이 파괴로 이어질만큼 남아있을 일이 드물기에 딱히 쓰이진 않는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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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융합 소재로 사용하지 않아도 데스완구 몬스터로 취급했다.
데스완구 몬스터는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소생시킨 카드를 데스완구 몬스터로도 취급한다는 점을 이용하고 쓰게될것이다. 물론 용도는 데스완구를 소재로 하는 융합 소환 소재로 쓰일테지만.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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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완구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카드를 카운터치는 카드. 놀랍게도 그 데스완구를 다른 데스완구로 엿바꿔먹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다음 자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어도 융합 소환 취급인지라 제외되기 전 다시 바꿔먹은 뒤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강점.
사벨 타이거나 매드 키메라 같은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의 효과가 이펙트 뵐러나 브레이크스루 스킬같은 범용 카드에 막히는 걸 막을 수 있어 효과 자체는 참 좋다. 다만, 카운터 함정인지라 세트하고 1턴을 기다려야하는게 흠.
여담으로 임의 효과는 (원작판) 시프트 체인지 계열의 특수 소환 효과인데, 카운터 함정에 붙어 나오는 적은 긴 유희왕 역사상 처음이다.
'''수록 팩 일람'''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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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묘지에서 이름을 토이팟으로 취급하기에 퍼니멀 윙 또는 퍼니멀 돌핀과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2번 효과는 묘지로 가면 상대 몬스터 한정 수축 효과.
1번 효과는 1턴에 1번(명칭 지정이 아니기에 필드에 2장 있으면 매 턴 효과를 2번 씩 쓸 수 있음) 패 1장 버리고, 1장을 드로우 하고, 서로 확인하여 그것이 에지임프 몬스터면 필드의 카드 1장을 비대상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틀릴 경우 패 1장 덱 맨 위 또는 맨 아래로 돌리는 효과. 함정이기에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 것 또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퍼니멀은 '''원턴킬 속공 테마'''이기 때문에 대천사 크리스티아나 디클레어러같은 천사족 락 카드를 용병으로 투입하는 전략은 지양하자. 자칫 잘못 되면 패만 말려 불리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유희왕 ARC-V/코믹스에서 시운인 소라가 사용한 펜듈럼 몬스터.
코믹스 9화에서 등장한 스케일 1의 퍼니멀 펜듈럼 몬스터. 융합 없이 융합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OCG화된 EM 트럼프 위치를 써도 원작 재현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OCG화 되면 퍼니멀 덱에 맞는 부가 효과가 붙어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원본카드가 존재하는데, 싱크로 퓨저니스트라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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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데스완구 시저 베어의 효과와 합쳐서 원턴킬을 내려고 사용했지만, 펜듈럼 몬스터는 파괴되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는 룰 때문에 실패했다.
일러스트가 참 재밌는데 나폴레옹 교수가 쓴 토이 엠페러를 선두로 토이 솔저들과 토이나이토들이 뒤따르고 있으며 여러 마리의 퍼니멀 베어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걸 퍼니멀 라이오와 블록 골렘, 천사의 주사위 그리고 '''ZEXAL의 캐릭터'''들인 오보미와 프린세스 코롱이 구경하고 있는데 아마 OCG화 되어서 세계관이 다른 ARC-V에서는 몬스터 카드로 취급되는 듯. 하지만 사용자인 소라가 하트랜드에 한 짓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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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미 챔피언쉽에서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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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블레이즈 팔콘의 파괴 효과로 데스완구 체인 시프가 파괴될 위험에 처하자 소라가 발동해 지켜냈다.
다만 브레이즈 팔콘의 기동 효과는 대상을 취하지 않는 특수소환 몬스터 전체 파괴인데, 34화에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텍스트는 파괴 대상이 된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이라고 적혀있어 다소 의문.
OCG화 되면서 그림에 있는 이 카드의 대상으로 찍은 체인 시프의 효과로 편입되었다.
일러스트는 퍼니멀 시프와 에지임프 체인이 체인 시프의 거죽에 펌프를 밟아 부풀리고 있는 모습이다. 밝게 웃고있는 에지임프 체인과 융합체와는 달리 매우 귀여운 양의 모습이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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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에서 에드 피닉스의 함정 카드 D-하이퍼 노바와 연계해서 발동.
효과 자체는 매우 사기적으로, 필드에 데스완구 몬스터 1장만 있어도 싸이크론같은 단순 파괴 카드만 써도 상대 필드를 비울 수 있다. 거기에 효과 데미지는 덤. OCG화 된다면 발동 조건 또는 파괴 매수가 조정될 듯.
일러스트는 데스완구 마치랑 비슷해 보이지만 이쪽이 훨씬 더 데스완구의 수가 많고 더 공격적이다. 잘보면 퍼니멀도 몇마리씩 보인다.
코믹스 9화에서 사용. 효과로 공격력이 높아진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를 상대로 사용했다.
융합 테마인 퍼니멀에선 듀얼이 길어질수록 묘지에 쌓이는 소재 퍼니멀 수가 증가하기에 키메라 테크 오버드래곤 같은게 뜨지않는 이상 배틀로는 무적이 된다.
1. 개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시운인 소라가 사용하는 카드군.
넥스트 챌린저스부터 등장했으며, 별도의 융합용 마법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융합" 카드를 사용하는 정통 융합을 무기로 내세운 카드군이다. 데스완구 팩토리, 데스완구 퓨전 등을 통해 추가로 융합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시 말해서, '''융합 소환으로 시작해서 융합 소환으로 끝장보는''' 융합 소환에 모든걸 쏟은 테마다.
퍼니멀이라는 이름은 Fur(털) + Animal(동물)을 섞은 말로 보인다. 공식 영문명 표기인 Fluffal이란 표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Funny(재밌는)+동물로 추측하여, Furnimal이라 불렸다. 이름 그대로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동물 모습의 봉제인형 몬스터들로 구성되어있다.
소환된 퍼니멀 몬스터들의 귀여운 모습에 유우쇼 학원 여자아이들이나 마이아미 챔피언십의 관중석의 여자아이가 귀엽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듀얼이 진행되면서 드러난 실체는 흉기의 모습을 한 어둠 속성 악마족 몬스터인 에지임프 시저와 융합, 무서운 모습을 한 어둠 속성 악마족 "데스완구" 몬스터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융합 소재들이었다. 귀여운 외모로 주변인들을 사로잡았지만 뭔가를 잔뜩 숨기고 있던 시운인 소라 본인과 흡사하다.
기본적으로 재료 몬스터가 되는 봉재인형 퍼니멀, 그리고 그 퍼니멀들을 재봉하는 데 쓰는 에지임프[1] 몬스터를 통해 기괴한 장난감 데스완구로 변하는 컨셉이다. 근데 이 각각이 따로따로 카드군으로 엮여 있어서 서치나 소생등도 별개로 사용하는등, 한 덱 안에 카드군 3개가 고유의 서포트 카드와 개성을 지니고 있게 되는 기묘한 카드군들이기도 하다.[2] 때문에 본 문서에서는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상 같은 테마나 다름없는 카드군인 "에지임프" 몬스터와 "데스완구" 카드군도 묶어서 함께 설명한다.
퓨전 엔포서즈의 테마 중 하나로 가장 마지막에 공개되었다. 지원받은 카드의 수는 적어도 다른 카드군들에 비해 성능적으로 우수한 편. 그리고 코믹스에서도 소라가 이 카드군을 사용하면서 펜듈럼 카드가 추가되었다. 코믹스 출신 카드들은 프리미엄 팩에서 OCG화 되었다. 그 후 2020년 4월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신 지원을 받게 되었다.
2. 상세
여러 지원을 통해 현재는 순수 융합 소환 덱중에선 손에 꼽히는 화력을 지닌 '''융합 테마 최강의 창'''이라 칭할 수 있다. 덱순환률과 전개력이 모두 뛰어나고,[3] 패 소모가 심각한 패 융합 소환의 단점을 상쇄하고자 덱 순환률이 높고 패를 늘리는 수단이 풍부하다. 일단 후공을 잡으면 압도적인 아드 수급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융합 몬스터를 줄줄이 늘여놓아 8000라이프쯤은 패 한두장만으로 증발시켜버리는, 전형적인 화력덕후 후공 턴킬 테마.
연속 공격 능력의 시저 울프, 광역 파괴의 시저 타이거, 소생 및 타점 보완의 사벨 타이거와 제거 및 연속공격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 크라켄 등 융합 몬스터의 성능이 상당히 강력하여 장점이 뚜렷하여, 퍼니멀의 핵심은 '''최대한 많은 아드를 끌어모으고, 이를 한꺼번에 쏟아내는''' 화끈함이다. 가장 대표적인 승리플랜은 먼저 상대방의 선턴 플레이를 패트랩과 사이즈로 꼬아놓은 뒤, 도그-베어-토이팟-윙으로 폭발적인 아드를 창출하고, 하켄 크라켄/시저 타이거/크루엘 웨일을 이용해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융합 몬스터들의 전개력, 타점펌핑, 연타 등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킬각을 잡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크라켄 효과로 몬스터 제거 - 사벨 타이거 소재로 사용 후 크라켄 소생 - 2600+2600+2800=8000 턴킬각이고, 혹은 크라켄+웨일의 경우 3300+3300+2600으로 가뿐히 턴킬이 가능하며, 상대 견제에 의해 전개가 꼬였다면 단순히 시저 울프 3~4연타도 좋다. '이 정도면 막았겠지' 싶은 순간 얼마 남지도 않은 자원을 어떻게든 활용해 아득바득 킬각을 창출하는 집념은 상대하는 입장에서 징그럽기까지 할 정도로 뜬금킬을 내버리는 것에 능하다.
이처럼 아드와 화력 하나는 끝내주게 좋지만, 이런 후공덱들이 으레 겪는 문제인 '''후공 뺏기면 호구'''라는 단점에서 자유롭지 않다. 마찬가지로 고화력 융합 테마인 히어로나 사이버의 경우 선공을 잡아도 어느 정도 압박력을 가진 필드를 구축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반면, 퍼니멀의 경우 오직 후공 킬각에 테마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후공을 뺏길 경우 눈앞이 캄캄해진다. 그나마 프리체인 융합으로 견제력을 보완해주는 에지임프 사이즈가 나왔고, 퍼니멀 펭귄-돌핀으로 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를 전개하거나 심지어 융합몹 2체로 8~9랭크 엑시즈를 전개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비벼볼 수는 있다는 점에서 예전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 물론 이런 것들은 어디까지나 비상수단이고, 퍼니멀의 정수는 후공 한방에 있으므로 괜히 빌드 지어보겠다고 가위바위보 이겨놓고 선공을 잡으려 하지는 말자.
대부분의 엑스트라 덱 테마가 그렇듯 링크 소환이 등장하면서 큰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신 마스터룰 적용 이후 본래의 화력을 되찾았고 동시에 고성능 신지원까지 대거 추가되며 주가가 올랐다. 후공덱의 태생적 약점 때문에 티어권 점유율 확보는 요원하지만 교통사고 테마들 중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3. 퍼니멀 몬스터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1.1.1. 퍼니멀 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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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멀 덱의 메인 덱 하급 어태커. 공격 선언만 하면 단숨에 2100 어태커가 된다. 공격할때만 2100이 되기에 다음 턴에는 살아남기 힘들지만, 어차피 하급 어태커는 한번 공격하고 나서 마법 / 함정 보조 없이 살아남기 힘드니 이정도면 충분히 쓸만하다. 비슷한 류의 몬스터들이 보통 몬스터에게 공격할 때만 공격력이 올라가는데, 이쪽은 직접 공격시에도 공격력이 올라가는 게 은근한 장점.
다른 퍼니멀들처럼 융합 소환을 가속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다 하급 어태커의 비중이 낮은 환경이기에 우선도가 떨어질 수도 있으나, 은근히 중요한 사실이 이 카드는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가 뜨는 걸 방해하는 코아키메일 드라고나 벨즈 나이트메어를 작살낼 수 있다. 융합의 서치를 방해하는 번개왕도 주된 사냥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원작에서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소환되는 데스완구 휠쏘우 라이오가 상당히 좋은 성능. 그런데 OCG에선 굳이 휠쏘우 라이오가 없어도 아무 퍼니멀 몬스터나 융합 소재로 사용 가능한게 밝혀지면서 이 카드가 퍼니멀 덱에 입지는 전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
원작에서도 시운인 소라가 하급 어태커로 사용했다. 효과를 발동한 적은 없었으며,[5] 이 카드의 공격은 액션 카드로 무효화되어 데미지 스텝시에 공격력이 올라간다거나 하는 묘사도 없었다.
그렇게 이 카드는 융합 소환에 관련되지 않은 단순한 어태커인 줄 알았으나 34화에서 에지임프 쏘우와 융합하더니 '''온 몸의 인형옷이 찢겨나가며 데스완구 휠쏘우 라이오가 튀어나온다.''' 물론 관중석의 어린이들은 울음바다.
사자를 모티브로 했지만, 귀여움을 강조한 카드 컨셉 때문인지 제대로 된 사자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일본어로 사자 울음소리를 나타낸 의성어 "가오~"(한국어로 하자면 '어흥~')를 그대로 말한다.
'''수록 팩 일람'''
3.1.1.2. 퍼니멀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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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토이팟을 서치하거나 필드에서 릴리스하고 융합을 샐비지할 수 있는 카드. 토이팟을 서치하지만 덱에서 필드로 바로 세트하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데스완구 시저 베어의 지정 융합 소재여서 융합 징병이나 융합 준비로 서치할 수 있는 유일한 퍼니멀 몬스터이기도 하다.
여러가지로 미묘한 입지였으나 퍼니멀 윙이 나오며 상황이 달라졌다. 패에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 후 덱에서 토이팟을 세트하여 발동. 이후 바로 발동한 토이팟의 효과로 퍼니멀 윙을 버리면 묘지에 이 카드와 퍼니멀 윙이 있으므로 퍼니멀 윙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물론 필드에 토이팟도 있으므로 추가 효과도 발동 가능. 여기에 토이팟의 파괴 효과까지 더해지면 결과적으로 2드로우 1서치를 할 수 있다.
정통융합이 메인 테마인 퍼니멀 덱은 패건 묘지건 항상 자원부족에 허덕이기 때문에 이런 부스팅 콤보에 목매게 된다. 상당히 유용한 콤보. 특히 소환권을 전혀 쓰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원작에서는 1번 효과는 존재하지 않고 2번 효과만 있었으나, 퍼니멀 라이오처럼 효과는 전혀 쓰지 않았으며 그냥 사카키 유우야의 저공격력 EM 몬스터를 상대로 어태커로 부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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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공격을 하려고 하니 액션 카드에 걸려 사탕이나 처묵처묵하고 아무 전과도 남기지 못했다.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아 데스완구 시저 베어의 융합 소재가 된다. 퍼니멀 라이오처럼 곰 울음소리가 아니라 포켓몬스터마냥 "베어~"라는 울음소리를 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데스완구 시저 베어와는 "베어"의 표기가 조금 다르다. 이 카드는 장음 표기가 붙어있지 않다. 다만, 그 장음표시 "베어-"에 이 "베어"가 포함되어 있다. 덕분에 둘 다 동일하게 "베어"(Bear)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3.1.1.3. 퍼니멀 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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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소환되었을 때 자신 이외의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시저 1장을 서치해오는 카드. 특수 소환에도 대응되기에 토이팟이나 신의 거성-발할라로 소환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다만 패에서의 특수 소환했을 때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게 흠.
오로지 융합 소환만으로 승부하는 퍼니멀 덱에서 데스완구 융합 소재 부족을 조달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의 서치카드이다.
특히 대부분의 융합 소재인 에지임프 시저나 또는 에지임프 시저가 이미 있을 경우 퍼니멀 시프를 가져온 후 효과로 특수 소환, ②의 효과로 이 카드를 퍼올려서 다음 턴에 또 우려먹는다던가, 묘지의 에지임프 시저를 필드로 다시 불러내어 또 융합한다던가, 패에 퍼니멀 베어나 퍼니멀 윙 둘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나머지 한쪽을 가져와 어드밴티지를 대량으로 번다던가... 물론 필드에 이미 토이팟이 있을때는 바로 퍼니멀 윙을 불러와서 어드밴티지를 벌면 된다. 여튼 이런 식으로 다양한 콤보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핵심 카드.
'''수록 팩 일람'''
3.1.1.4. 퍼니멀 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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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융합을 서치하거나, 500 LP를 지불하고 융합 없이도 융합 소환할 수 있게 하는 몬스터.
1번 효과야 융합 소환이 주무기인 퍼니멀 덱이라면 필수급. 융합 서치는 따로 특수 소환용 카드나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아도 데스완구 패치워크라는 절륜한 카드가 있지만, 자기 자신이 퍼니멀이라 토이팟과 도그로 서치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는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데스완구" 한정으로 500 LP로 융합 카드를 대체하는 효과. 시저 울프, 시저 타이거의 융합 소재를 하나라도 더 늘려줄 수 있는 매우 좋은 효과로, 패의 융합 카드를 에지임프 시저의 부활 코스트로 써먹고 쉽게 융합 소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보통 효과 몬스터의 효과로 융합 몬스터를 꺼내는 건 텍스트가 '특수 소환한다'인데 이쪽은 '융합 소환한다'라서 정규 융합으로 취급된다는 것이 상당한 장점이다. 1번과 2번 효과를 1턴에 둘 다 못 쓴다는 것 정도가 아쉬운 점.
한글판에서는 마법 카드 없이 융합 소환이 가능한 점을 높이 샀는지 레어도가 슈퍼 레어로 올랐다.
보통 퍼니멀의 융합은 데스완구 패치워크로 서치한 뒤 캣으로 재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입지는 그리 넓지 않지만, 한 턴에도 몇 번이고 융합 소환을 해야 하는 퍼니멀 특성상 융합을 서치하는 '퍼니멀'은 이 카드뿐이기 때문에 보통 한 장 정도는 쓰인다. 이미 융합을 다 써버렸거나 한 경우라면 2번 효과도 소소하게 없는 것보다는 나은 편.
'''수록 팩 일람'''
3.1.1.5. 퍼니멀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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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소재로 사용되면 묘지의 융합을 샐비지할 수 있는 카드. 융합 소재까지 바로 재충전해주는 젬나이트 오브시디어 + 젬나이트 퓨전의 조합보단 못해도 어느정도 연속 융합을 통한 한방러시를 가능하게 해주는 효과다. 단 에지임프 시저가 2장 이상 잡힌 것이 아닌 이상 패 소모가 정말 끔찍할 것이다.
여담으로 무엇의 융합 소재로 사용되는지는 상관없기 때문에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로 융합해도 융합을 샐비지한다.
'''수록 팩 일람'''
3.1.1.6. 퍼니멀 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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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멀 캣의 융합 소재 몬스터 버전. 융합 샐비지야 간단하지만 퍼니멀 몬스터는 그렇지 않아서 꽤 고마운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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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7. 퍼니멀 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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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4화에서 소라가 사용. 등장하자마자 다음 화에서 전용 소재 융합 몬스터가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번 효과가 "이 카드가 묘지 /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왔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융합" 1장을 패에 넣는다."였다. 에지임프 시저처럼 효과가 달라진 셈.
퍼니멀 도그를 일반 소환한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후 퍼니멀 도그를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면 융합 소재를 충당함과 동시에 다음 턴 퍼니멀 도그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존재 의의로 일반 소환권을 쓰기 아까운 에지임프 몬스터들을 부를 수 있어 시너지가 굉장하다.
링크 소환 도입 후 특수 소환 효과 덕에 링크 소재 충당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3.1.1.8. 퍼니멀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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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에서 소라가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를 융합 소환할 때 사용한 카드.
효과는 대놓고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와 시저 울프를 정규 융합 소환하라고 나온 것 같은 효과. 실제로도 시운인 소라가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해 시저 타이거를 융합 소환해 쿠로사키 슌의 몬스터를 참살 하기도 하였다. 언뜻보면 랭크 1 엑시즈 소환하기에 최고의 능력으로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효과를 쓰는 턴에는 데스완구 몬스터밖에 소환하지 못하므로, 릴리스 요원이나 융합 소재 요원이 될 수밖에 없다.
일단 잘만 하면 시저 타이거, 시저 울프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 카드를 3장이나 우겨넣어야 하기에 그만큼 패 말림을 유발한다는 것. 특히 이 카드가 2장 패에 잡히면 울고 싶어진다.
퍼니멀 덱 외에서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특수 소환할 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이름은 마우스이나 생긴 것은 햄스터이다.
'''수록 팩 일람'''
3.1.1.9. 퍼니멀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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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묘지에서 제외하는 몬스터가 퍼니멀 윙이어야 했지만, 대신 드로우 매수가 2장이었다.
OCG판에서는 묘지의 퍼니멀 몬스터1장을 제외해 1장 드로우하고, 이후 필드의 토이팟을 묘지로 보내고 1장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당연히 묘지로 보내진 토이팟의 효과로 퍼니멀 몬스터나 에지임프 시저 1장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 연계가 성공하면 총 2드로우 1서치를 할 수 있다. 토이팟을 버리고 윙, 그리고 묘지의 퍼니멀 몬스터 1장을 제외하기 때문에 당장의 어드밴티지는 미묘하지만 서치를 포함해 3장이나 패를 갈면서 덱을 압축하고 패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콤보.
'''수록 팩 일람'''
3.1.1.10. 패치워크 퍼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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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코믹스에서 사용한 카드로 정기구독 특전으로 OCG화.
기본적으로 몬스터 존에서는 데스완구 몬스터로 취급하기에 에지임프 DT 모조품과 함께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의 소재로 쓸 수도 있으며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에 기재된 소재 몬스터 1장을 대신할 수 있기에 이 카드 외에 퍼니멀 몬스터만 있다면 규정한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데스완구 몬스터는 무엇이든지 융합 소환할 수가 있다. 퍼니멀 몬스터만으로도 데스완구를 융합 소환할 수 있게 된 셈.
패 / 묘지에 있을 땐 퍼니멀 몬스터로만 취급되며 소재 대체도 불가능하니 주의. 다만 오히려 이 점 덕분에 퍼니멀이 추가로 필요할 땐 퍼니멀 소재로 써먹을수도 있다. 특출난 소환 효과는 없지만 소재 서포트라는 점만으로도 융합 테마인 데스완구 덱에선 넣으면 1인분은 충분히 하는 카드.
다만 주의해야할 점으로 ①의 효과는 거의 쓸 일이 없다. 이 카드를 데스완구 취급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매드 키메라의 융합 소재가 되는 것 뿐. 매드 키메라의 결정력이 딸려서 채용률이 적다는걸 생각해보면 아쉬운 문제.
또한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있을때만 적용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6] 때문에 늪지의 마신왕을 쓰던 감각으로 다량 투입하면 제대로된 소재로 쓸 수 없어서 곤란해진다. 당연히 묘지융합에도 대응하지 않으므로 주의.
'''수록 팩 일람'''
3.1.1.11. 퍼니멀 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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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에서 슈퍼 레어로 수록.
1번은 일반 / 특수 소환시 묘지에서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샐비지 효과. 퍼니멀 도그나 퍼니멀 오울과는 달리, 패 이외의 장소로부터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 융합 자원이 빠르게 말라가는 퍼니멀 특성상, 다시 보충시켜 융합을 준비할 수 있다.
2번은 융합 소재로 보내졌을 때, 제외 존의 몬스터를 묘지로 되돌리는 이차원에서의 매장스러운 효과. 데스완구 퓨전을 쓰고 난 후에 묘지자원이 모자랄 수 있는 경우를 보충해준다.
레벨은 1이지만 효과가 우수하며, 덤으로 레벨이 1이라 원 포 원으로 특수 소환해 1번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3.1.1.12. 퍼니멀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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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엔포서즈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된 3번째 퍼니멀 지원 카드. 펭귄 카드군에 속하지만, 종족이 다르고 효과가 그쪽과 맞지 않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1번 효과로 소환시에 효과가 발동되는 퍼니멀 오울이나 퍼니멀 도그같은 퍼니멀 몬스터를 추가로 전개시킬 수 있다. 필드에 전개시킬 몬스터가 많아지면 데스완구 퓨전의 소재를 늘릴 수 있으니 필드를 증식시킬 필요가 있을때 사용하면 된다. 퍼니멀 도그 등의 레벨 4 퍼니멀 몬스터를 불러주면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융합 카드군임에도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기용할 수 있다.
2번 효과가 핵심인데, 퍼니멀 옥토가 묘지 소재를 조달해준다면 이 카드는 패 교환을 해준다. 또한 패에서 버려질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가 많은 퍼니멀에선 더욱 좋은효과. 특히 패에서 에지임프 체인이나 토이팟 등을 버리면 추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또한 이게 정말 훌륭한 장점인게,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시저 타이거를 부르면 자동으로 이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어 시저 타이거의 파괴 효과+이 카드의 패 교환 효과 총 2체인이 자동으로 쌓이기 때문에 시저 타이거의 효과가 신의 통고나 떡 깨구리같은 카드에게 막힐 일이 없어진다.
'''수록 팩 일람'''
3.1.1.13. 퍼니멀 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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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자신 묘지의 토이팟을 세트하고, 에지임프 시저 또는 퍼니멀 몬스터 한정 어리석은 매장 효과. 묘지로 보내진 토이팟을 재활용 할 수 있고, 이 효과로 퍼니멀 윙의 효과로 드로우 효과 아니면 에지임프 시저를 묻어서 자가 소생 효과를 쓰거나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융합 소재로 묘지로 가면 묘지에 있거나 제외되어 있는 융합 또는 퓨전 이라고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덱으로 돌리는 효과. 크게 유용한 효과는 아니지만, 행여 융합이 다 묘지에 있어 데스완구 패치워크를 사용할 수 없거나 이미 사용한 데스완구 퓨전을 재활용하는 등의 활용도도 있으니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
여담으로 물속성 4레벨 몬스터기 때문에 퍼니멀 펭귄과 함께 사용하여 '''바하무트 샤크-떡 깨구리'''를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입듀얼 같겠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선공을 해야 하는 경우나 후공 킬각이 나오지 않을 경우 플랜B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 이것도 퍼니멀을 굴리면서 엑덱에 공간이 남을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수록 팩 일람'''
3.1.2. 펜듈럼 몬스터
3.1.2.1. 퍼니멀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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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9화에서 등장한 스케일 8의 퍼니멀 펜듈럼 몬스터. 문라이트 타이거와 비슷한 묘지 소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
V점프 정기구독 특전으로 OCG화 되면서 에지임프 몬스터도 소생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대신 효과 발동 후 융합 몬스터밖에 소환 불가능하다는 제약이 붙었다. 하지만 퍼니멀은 융합 몬스터 외엔 용병을 투입할 일이 없으므로 의미없는 디메리트.
몬스터 효과 역시 소생 효과를 들고나와 자기 자신을 릴리스하고 패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묘지의 데스완구 몬스터 1장을 소생시켜준다.
원작에서 세트로 나온 퓨저니스트가 아직 OCG화 되지 않았지만 대신 에지임프 코튼 이터의 스케일이 1이기에 둘을 같이 쓰면 퍼니멀 덱에서도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지긴 했다. 어차피 융합 소환 테마라 의미는 없다.
4. 에지임프 몬스터
퍼니멀과 함께 데스완구의 융합소재인 몬스터군.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까지 시저 1장이었지만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4장이 추가되었다.
4.1. 메인 덱 몬스터
4.1.1. 효과 몬스터
4.1.1.1. 에지임프 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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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완구 시저 융합 몬스터의 지정 융합 소재 1호. 모든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의 지정 융합 소재인지라 퍼니멀 덱은 이 카드가 없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 특히 시저 울프는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로 이 카드를 대체하는 것도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투입해야 한다.
융합 소재로 여러 번 써먹으라고 1턴에 1번, 패 1장을 덱 맨 위로 되돌리고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좀비 캐리어스러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둠 속성이라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등으로 묘지로 보내기 쉽고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이름이 딱 지정되어 있기에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의 서포트도 받으니 사용하기는 쉽다. 어지간하면 이 카드는 묘지에서 꺼내주고, 토이팟이나 융합 준비의 서치 효과는 퍼니멀에 돌려주자.
잘 보면 퍼니멀 이외의 다른 덱에서도 싱크로나 랭크 3 엑시즈 소재 등에 쓸만한 상당히 좋은 효과이다. 횟수 제한이 있는 것만 빼면 그냥 좀비 캐리어의 레벨 3 비튜너 버전인데다 제외된다는 페널티조차 없다. 인페르니티 덱에서는 속성 / 종족도 일치하는데다 패의 인페르니티 데몬을 덱 위로 되돌리고 부활할 수 있어 꽤 잘 어울리는 편. 은근히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불러올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소환되었을 때 패 / 필드의 퍼니멀을 서로 교환하는 전혀 다른 효과였으며, 그나마도 유우야전에서는 쓰이지도 않았으나 33화때 쿠로사키 슌전에서 사용해서 필드의 퍼니멀 시프를 베어로 바꾸었다. OCG에서는 전혀 다른 효과로 마개조당한 것.
여담으로, 일본판에서와 한글판에서의 가위 날의 색이 다른데, 일본판에서는 검은색, 한글판에서는 흰색이다. 데스완구 몬스터들의 가위 손잡이가 막혀있는 것이나, 미국판 이름이 Scissors가 아닌 Sabres인 것을 보면 아마 이 탄압의 의도는 '이거 가위가 아니라 칼입니다'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4.1.1.2. 에지임프 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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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의 "퍼니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라는 효과였다. OCG에서는 거기서 패 1장을 덱 위나 덱 맨 밑으로 보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토이팟의 효과를 염두에 둔 변경인 듯. RUM-더 세븐스 원을 다시 돌려놓는 형태도 가능하긴 하지만 애초에 더 세븐스 원을 위해 이 카드를 쓰는 것 자체부터가 무리다. 또한 퍼니멀 도그에 들어가는 중요한 일반 소환권을 이 카드에 쓰기엔 아까운 점도 한몫한다.
참고로, "쏘우"의 표기가 체인소우 인섹트의 "소우"와 다르다. "소우" 부분은 영어판에서 "saw" 라고 번역되었는데, 전례 상 영어판에서도 saw와는 다르게 나올 가능성 농후. 결국 정발명은 동일 단어를 사용한 영화 제목과 같이 쏘우(saw)로 결정되었다.
'''수록 팩 일람'''
4.1.1.3. 에지임프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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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효과는 공격 선언시 또다른 에지임프 체인을 서치하는 효과. 하지만 공격력이 고작 1200이라 이 효과를 쓰는 상황은 한정된다.
OCG화 되면서 추가된 ② 효과는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기만 하면 데스완구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퍼니멀은 패에서 카드를 버리는 효과가 상당히 많아서 효과를 발동하기 쉽다. 토이팟으로, 융합 소재로, 데스완구의 성역 코스트로, 트윈트위스터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등. 이 효과로 데스완구 퓨전, 데스완구 패치워크를 서치할 수 있기에 덱에 최대한 많이 넣는 것이 좋다.
'''수록 팩 일람'''
4.1.1.4. 에지임프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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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도 원작에서는 1번 효과만 있었는데, OCG화 되면서 2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덱에서 '''코스트'''로 에지임프를 묘지로 보낼 수 있어, 에지임프 시저를 묘지로 보내거나 퍼니멀 시프와 연계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판에서는 날을 탄압하여 금색이 되었다.
소라가 유토와의 듀얼, 슌과의 2차 듀얼에서는 1번 효과만 사용했고 작중 내내 융합 소재로 사용하지 않았었으나, 115화에서 퍼니멀 옥토와 함께 하켄 크라켄의 융합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4.1.1.5. 에지임프 DT(디티)모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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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데스완구 카드로도 취급하는 효과만 있었고, OCG화 되면서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의 능력치를 복사할 수 있도록 효과가 더 붙었다. 다만 효과는 복사할 수 없고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들은 효과가 중요하지 능력치는 별로 높지 않다는게 문제. 하지만 퍼니멀 어태커인 데어 데블이 나와 최대의 공격력은 3000이 됐다.
TCG판 명칭은 초중황신 스사노-O와는 달리 데스완구의 정식 번역명인 '''Frightfur'''를 직접 넣지 않고 DT모조품 부분을 '''Frightful'''oid로 번역한 후 룰 상 Frightfur 카드로 취급하는 텍스트를 넣었다. OCG에서 데스토이가 아닌 DT로 줄여 표현한 것을 유사하게 재현한 셈.
'''수록 팩 일람'''
4.1.1.6. 에지임프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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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상대 턴 메인 페이즈 패 융합 효과. 이 카드도 융합 소재로 포함하기에 소재 부담은 적지만, 이 카드가 에지임프 몬스터라서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밖에 융합 소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②의 효과는 데스완구 융합 몹 한정 파괴 내성 부여. 융합 몬스터들이 이렇다 할 내성이 없기에 파괴로 부터 1번은 지킬 수 있기에 괜찮은 효과다.
같은 팩에서 나온 데스완구 크루엘 웨일과의 연계가 상당히 강력하다. ① 효과로 상대 턴에 융합 소환해서 상대의 전개를 방해할 수 있으며, 동시에 ②효과로 크루엘 웨일의 자괴를 막을 수 있다. 여기에 크루엘 웨일의 덤핑효과로 후속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공테마인 퍼니멀에게 더없이 좋은 지원.
'''수록 팩 일람'''
4.1.2. 펜듈럼 몬스터
4.1.2.1. 에지임프 코튼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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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에서 소라가 사용한 에지임프 "펜듈럼" 몬스터. V점프 정기구독 특전 카드 중 1장으로 OCG화 되었다.
최초의 레벨 7 에지임프 몬스터이자 펜듈럼 몬스터로 에지임프 몬스터들 중 가장 레벨과 공격력이 높으며 그 높은 공격력으로 전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스케일 1의 넓은 펜듈럼 스케일과 데스완구 덱에서 쓰기 좋은 펜듈럼 효과도 가지고 있다. 에지임프 몬스터이기에 데스완구 패치워크로 서치도 쉬운 편.
펜듈럼 효과는 자신 필드에 모든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씩 올리는 것과, 1턴에 1번 데스완구 몬스터가 융합 소환되었을 경우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1번 효과는 시저 타이거, 사벨 타이거덕에 공격력 뻥튀기가 쉬운 데스완구의 타점을 더더욱 불려주는 좋은 효과이며 2번 효과는 데스완구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면 손실된 패 아드를 바로 드로우하는 고마운 효과. 특히 2번 효과는 명칭 제약이 없기에 양쪽 펜듈럼 존에 1장씩 세팅하면 2장 드로우도 가능하다. 안 그래도 퍼니멀 윙이나 퍼니멀 펭귄, 데스완구 패치워크 등으로 어드밴티지 수복이 쉬웠던 퍼니멀에 더욱 날개를 달아주었다.
몬스터 효과는 특수 소환되었을 때 묘지의 데스완구 몬스터의 수 × 2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는 효과. 하지만 융합 소환 테마인 퍼니멀에서 이 카드를 몇 번씩 엑스트라 덱에서 울궈먹는 건 꽤나 힘들기에 펜듈럼 효과가 좋은 것을 이용해 지속 마법처럼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같은 융합 테마인 문라이트 역시 펜듈럼 몬스터 자체의 활용보단 펜듈럼 효과를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니... 일단 스케일 8의 퍼니멀 엔젤이 OCG화 되었기에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지긴 했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다른 에지임프들과는 이질적인 것이 특징으로 잘못보면 방계로 보일 정도이다.
5. 데스완구 몬스터
마이스터를 뺀 전원이 악마족 융합 몬스터라 다크 퓨전을 사용할 수 있다. 다크 퓨전은 이전까지만 해도 이블 히어로 외에는 딱히 강력한 몬스터가 없어 거의 이블 히어로 전용으로 여겨지던 카드였으나, 기존의 악마족 융합 몬스터들보다는 강력한 데스완구들이라면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강제 탈출 장치나 일부 프리체인 효과 몬스터들에 의한 제거, 또 효과 무효화 계열 카드를 어느정도 차단해줄 수 있어 결정력을 높여준다. 퍼니멀들이 "융합"만을 서포트한다는 점이 아쉬운 점. 데스완구 퓨전을 활용하여 소환하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외의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시저 울프의 등장으로 융합 몬스터 2장만에 벌써부터 임의의 수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가 등장했고, 그 2장이 시저 베어 + 시저 울프로 베어울프 말장난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원판에서는 이름이 "데스토이"였지만, 한글판에서는 '토이'가 '''완구'''로 변경되어 영어와 한자가 섞여서 어감이 심히 좋지 않게 되었다. 일단 토이 매지션이나 토이팟의 표기가 'トイ'인 것에 비해 데스토이는 'ト'''ー'''イ'로 장음이 있어 이런 차이를 낸 것으로 보인다. 북미판에서는 아예 이름을 갈아치워 Frightfur로 개명했다. 무시무시한, 오싹한이라는 뜻의 Frightful과 Fur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
5.1. 메인 덱 몬스터
5.1.1. 펜듈럼 몬스터
5.1.1.1. 데스완구 마이스터
[image]
데스완구 몬스터들 중 공격력 / 수비력 모두 0인, 현 시점에선 유일한 데스완구 펜듈럼 몬스터.
펜듈럼 효과는 레벨 4 이하의 데스완구, 퍼니멀, 에지임프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같은 레벨로 카드명이 다른 악마족 몬스터'''를 리쿠르트 해온다. 악마족 몬스터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전원 천사족인 퍼니멀은 안되고 융합 소재로 쓸 에지임프 몬스터를 가져올 것이다. 물론 서치효과를 지닌 에지임프 체인이 1순위.
첫번째 몬스터 효과는 '''노코스트로''' 레벨 4 이하라면 데스완구, 퍼니멀, 에지임프 몬스터를 아무거나 리쿠르트해오는 초고성능 효과. 헌데 이 효과로 부를수 있는 하급 데스완구는 룰효과로 데스완구 취급이 가능한 에지임프 DT모조품밖에 없는데 이놈은 에지임프로 소환이 가능하기에 사실상 데스완구를 지정하는건 의미없는 효과다(...). 훗날 메인덱에 추가될 하급 데스완구 몬스터를 념두에둔 보험성 효과라 할수있을 것이다. 이 효과로 에지임프(악마족) 몬스터를 데려왔다면 2번효과와 연계하여 융합 없이 융합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두번째 몬스터 효과는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 2장 이상을 릴리스하여 발동하는 대체 융합 효과. 8이라는 높은 레벨때문에 자기 자신을 소재로 삼을수는 없다. 따라서 이카드 외에도 2장 이상의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재로 필드에 모을 필요가 있다. 다행히 자신의 1번 효과로 1체는 충당이 되니 추가로 한마리를 더 부르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단, 원래의 레벨을 따지므로 레벨 변경은 통하지 않는걸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급 에지임프 몬스터들의 레벨은 3이나 4이므로 6레벨 데스완구나 8레벨 데스완구를 주로 소환하게 될것이다. 정규 융합으로 취급하므로 타이거를 통한 후속전개는 나쁘지 않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효과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고성능이지만 레벨이 레벨인지라 필드에 소환하는게 까다로운것이 문제. 당연히 어드밴스 소환으로 꺼내는건 말도 안되고 데스완구 리니치나 데스완구 커스텀등의 쇼생효과를 주로 이용하게 될것이다.
5.2. 엑스트라 덱 몬스터
5.2.1. 융합 몬스터
5.2.1.1. 데스완구 시저 베어
문서 참조.
5.2.1.2. 데스완구 시저 울프
[image]
대량 융합을 통해 연속 공격을 시도하는 융합 몬스터.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있으나, 애초에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 수만큼 공격할 수 있으므로 의미없다. 소재 제약이 없는 것도 소소한 장점.
최소 조건으로만 융합해도 2회 공격이 가능해져 상대 필드가 비어있다면 4000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융합 소재를 더 많이 부어줄수록 그 폭발력은 파격적으로 올라간다. 원래 공격력은 2000으로 다소 낮은 편이다. 다만 시저 타이거로 제거+공격력 상승이 가능해져서, 시저 타이거로 위험 요소를 전부 없애고 데스완구 융합 등으로 소재 4장 이상으로 융합 소환하면 공격 상승 없이도 쉽게 원턴을 낼 수 있다. 시저 타이거와 이 카드만 있어도 시저 타이거의 공격력 2500에 이 카드가 2600으로 3회 때리면 원턴이 가능하다. 2회만 때려도 2500+2600+2600으로 7700.
장착 카드로 공격력을 올리면 화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퓨전 웨폰, 단결의 힘의 채용도 고려할 수 있다.
기존에도 카드군이 빈약했을 뿐 괜찮은 성능의 카드였지만 시저 타이거, 데스완구 퓨전이 자체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시저 울프와의 시너지가 좋아서 더욱 강력해졌다. 시저 타이거가 스위퍼라면 이 쪽은 피니셔.
극초반에 패에 소재가 총 4장 이상이면 상대 필드가 비어있을때, 원턴킬도 노려볼 수 있다.
만약 미래융합-퓨처 퓨전이 살아있었다면 후공잡고 퓨처 퓨전으로 덱의 퍼니멀 몬스터를 죄다 묘지로 보낸 후 데스완구 퓨전으로 묘지의 퍼니멀 몬스터를 전부 제외하고 튀어나와서원턴 킬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근데 에라타 후 완화되어 이제는 가능하다! 1턴간 버티게 해야한다는 것이 흠이지만.
역시 해외판에서는 가위 손잡이를 메꾸고 가위날을 흰색으로 칠했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에서 안 나온 데스완구 몬스터다.
'''수록 팩 일람'''
5.2.1.3.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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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UMP 에디션에서 등장한 새로운 데스완구. 효과가 공개되기 전 잡지 소개에서는 소라의 에이스 카드, 일격에 큰 데미지를 준다고 나와 있었지만 어째 설명과는 딴판. 하지만 효과 자체는 데스완구 중에서도 특히 강력하다.
2번 효과는 융합 소재만큼 필드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데스완구 융합이나 모아둔 패로 다량의 융합 소재를 사용하면 필드 클린도 쉽게 할 수 있다. 3장 정도만 써도 키카드는 제거할 수 있는 수준. 근데 애니메이션에서 이 효과 연출이 참 괴랄한게 가위가 커져서 한꺼번에 파괴할 카드들을 전부 잘라버린다.[9]
3번 효과인 공격력 증가도 타점이 낮은 퍼니멀로선 굉장히 고맙다. 이 효과로 자체 공격력은 무효화되지 않는 한 최소 2200. 필드 제거, 공격력 증가의 효과가 시저 울프와 시너지가 매우 좋아서 원턴 조건이 쉽게 성사된다. 데스완구 융합으로 인해 성공 확률도 증가. 단, 효과 무효계에 당하면 가치가 급감하므로 방심은 금물.
종합하면 효율 좋은 제거에, 다른 카드와의 연계도 좋고,소재 조달마저 간단한 에이스. 코나미가 RR 덱과 함께 공개한 덱 소개 영상에서도 데스완구 몬스터 중 홀로 3장 투입되있다.
단점으로는 필드에 1장만 내놓을 수 있고, 효과가 강력한 만큼 효과 무효에 특히 취약하다. 그리고 동봉이라 퍼니멀에서 홀로 가격이 튀는 것도 흠.
47화에서 소라가 퍼니멀 마우스 3장과 에지임프 시저로 융합 소환해 슌의 RR 몬스터 4장을 파괴한 뒤 공격력이 100으로 떨어진 RR-포스 스트릭스를 공격해 슌을 패배시켰다.
이후 소라의 등장이 없다가 89화에서 재등장. 퍼니멀 베어와 에지임프 시저로 융합 소환되자마자 오벨리스크 포스의 지속 함정 퓨전 트렌치를 파괴한다.
해외판에서 수입되었는데,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는지 시저 베어와 시저 울프처럼 당했다.
퓨전 엔포서즈에 슈퍼 레어로 수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수록 팩 일람'''
5.2.1.4. 데스완구 휠쏘우 라이오
[image]
소라가 슌과의 듀얼에서 사용. 에지임프 쏘우와 퍼니멀 라이오로 융합 소환했으며, 효과와 공격을 1번씩 했으나 전부 막히고, 다음 턴 라이즈 팔콘에게 당한다. 이 후 48화에서 등장하여 히카게를 쓰러뜨렸다.
그 후 소라가 등장하지 않아 등장이 없다가 83화에서 재출현. 시저 베어, 에지임프 DT모조품와 같이 매드 키메라의 소재가 된다.
이 후 91화에서 등장. 오벨리스크 포스 1명을 쓰러뜨린다.
OCG에서는 소재 제한이 느슨해져서 아무 퍼니멀로도 소환이 가능해졌다. 대신 그 반동으로 직접 공격 불가 효과가 붙어서 완벽하게 No.61 볼카사우루스의 융합 몬스터 버전이 되었다. 덤으로 소재가 바뀐 탓에 융합 징병으로 퍼니멀 라이오를 불러오는 원작 재현은 불가능해진데다, 특수 소환 제한이 붙어 정규 소환을 했더라도 데스완구 사벨 타이거의 효과로 묘지에서 소생시키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강력한 번 효과를 우려먹는걸 막기 위해서일 것이다.
해외판, 국내판은 금으로 도색한 초사이어인으로 탄압되었다.
'''수록 팩 일람'''
5.2.1.5. 데스완구 체인 시프
[image]
애니에서 최초로 등장한 레벨 5 데스완구 몬스터. 에지임프 체인과 퍼니멀 시프로 융합 소환했으며, 1번 효과 덕분에 처음으로 라이즈 팔콘을 전투로 파괴한다. 이후 매드 키메라의 융합 소재로써 제외된다.
OCG화에선 원작의 봉쇄 효과와 더불어 같은 화에서 발동했던 데스완구 백업의 효과를 내장하고 융합 소재도 아무 퍼니멀 몬스터로 완화되어 상향만 먹고 나왔다.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다시금 공격력을 올려 부활하는 유능한 성능을 탑재해 초반에 꺼낼만한 마땅한 융합 몬스터가 없었던 퍼니멀에서 초반의 턴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게 해주는 기틀을 마련해줄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전투 실행시 효과 봉쇄를 탑재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비트가 가능하다.
데스완구 몬스터 중 유일하게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패 1장으로 간단하게 튀어나와 고기방패가 되거나 융합 소재가 될 수 있다. 물론 부를 수 있는게 이것 하나 뿐인 관계로 너무 많이 넣으면 패말림의 소지.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거나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만 적용되기에 인스턴트 퓨전을 이용해 벽으로 내세웠다가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경우엔 부활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의 파괴로 자멸하는 식으로 파괴되어도 부활할 수 없다. 파괴 외의 방법으로 필드에서 벗어나도 돌아오지 못하는건 당연지사. 또한 소생효과는 1턴에 1번이므로 2번파괴되면 아무것도 못한다.
하지만 공격력 2800라인 까지의 몬스터라면 전투해 일부로 파괴되고 다시 소생해서 공격력을 800 올려 제거할 수는 있다. 전투 파괴는 피아유무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
'''수록 팩 일람'''
5.2.1.6.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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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흉악하게 생겨 경기장에 있던 애들은 물론 어른도 기피할 정도. 본성을 드러낸 소라를 상징하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기괴한 머리를 관중석을 향해 뻗는 등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히 무섭게 연출되었으나, 정작 일러스트는 데스완구답지 않게 화사하고 팬시한 배경에 정적인 자세 덕분에 그다지 위협적이게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귀여운 수준.
융합 소재로 퍼니멀이 아닌 융합 몬스터인 데스완구 몬스터를 3장이나 동원하는 빡센 소환 조건에 비해 능력치가 꽤 낮다. 반드시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 이름을 베낀 몬스터 등을 사용할 수도 있고 데스완구 퓨전으로 묘지의 몬스터를 소재로 쓸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큰 자원 소모를 각오해야 한다.
2번 효과로 전투로 파괴한 상대 몬스터를 강탈해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특수 소환하고, 이 효과로 강탈한 몬스터는 3번 효과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에 쓰일 뿐 아니라, 즉시 이어서 공격하거나 효과 사용, 각종 소환이나 효과의 코스트로 사용하는 등 자신이 활용하고 싶은 대로 활용할 수 있다.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는 있으나 무거운 소재에 비해 너무 낮은 공격력, 전투를 거쳐야만 발동 가능한 효과로는 활약처가 너무 제한적이라 평가가 박한 카드. 굳이 사용하려고 한다면 DT모조품같은 몬스터를 억지로 넣어서 쓰기보다는 묘지에 데스완구가 쌓인 중후반에 데스완구 퓨전으로 소환 가능한 조커 카드 역할이 최선이다. 크루엘 웨일 덕분에 묘지에 데스완구를 쌓기는 쉬워져서 의식하고 플레이하면 데스완구 퓨전으로 소환하기는 어렵지 않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며, 대신 이 봉쇄 효과가 직접 발동해야 하는 효과였다. 어째서인지 소라는 이 효과를 발동하지 않아서 슌의 RUM-레볼루션 포스의 발동을 허용해 패배했는데, 따로 이 실수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도 아니라 단순히 듀얼 로그나 효과 표기상의 미스로 보인다.
이후 83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소라의 함정 카드 퓨전 데스 왈츠의 효과로 환주의 화가성 블룸 프리마와 같이 왈츠를 추며 고요우 몬스터들을 전부 파괴한다. 89화에서 등장해 3회 공격 효과를 받아 상대 몬스터 3장을 뺏어 소라의 승리에 공헌했다.
한국판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보이는 오류가 발견되었다.
'''수록 팩 일람'''
5.2.1.7. 데스완구 사벨 타이거
[image]
OCG화 되면서 공격력 상승치가 데스완구 몬스터 수와 관계없이 400으로 고정되었고, 효과 파괴 내성은 3장 이상을 소재로 사용했을 때로 확정되었으며, 해당 효과에 전투 파괴 내성이 추가되었다.
데스완구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하는 몬스터치고는 원래 공격력이 다소 수수하지만, 자신 효과로 매드 키메라 급의 공격력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다른 데스완구를 묘지에서 퍼올려 강화가 가능하다. 이 카드로, 시저 타이거로 제거할 수 없는 몬스터들을 타점으로 돌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사용한 데스완구 몬스터를 퍼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공개된 시점 기준으로 소생시킬 수 있는 몬스터는 시저 베어, 시저 타이거, 체인 시프, 그리고 또 다른 사벨 타이거도 포함된다. 시저 타이거, 다른 사벨 타이거와 함께 필드에 있으면 공격력 상승이 중복돼 그 동안 퍼니멀의 낮았던 타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3장 이상 융합했을 때 생기는 파괴 내성도 좋은 편. 무엇보다 제일 강력한 효과인 데스완구 소생 효과 덕분에 이 카드로 융합만 여러번 가능하다면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를 필드에 최대한 증식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몸에 있는 칼들은 다른 시저계 데스완구들처럼 그냥 광검으로 탄압었는데, 의외로 꼬리의 손잡이는 멀쩡하다.
링크 소환의 시대가 오면서 룰 변경으로 인해 많은 엑덱 테마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의외로 이 녀석은 피해가 덜하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나와있을 데스완구 몬스터를 소재로 그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이 카드를 융합 소환하게 되면, 융합 소재가 된 데스완구 몬스터는 이 카드의 효과로 메인 몬스터 존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의외로 기존 전개는 유지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5.2.1.8. 데스완구 하켄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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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화에서 등장. 퓨전 엔포서즈에서 OCG화 되었다. 속성은 물 속성으로, 어둠 속성인 다른 데스 완구 몬스터와는 다르게 이질적이다. 유우야의 함정 카드와의 연계와 2회 공격으로 캡틴 솔로를 쓰러뜨렸다.
우선 OCG화 되면서 소환 조건이 완화되었는데, 이건 일장일단. 쉽게 내놓을 수 있지만, 융합 징병이나, 융합 준비를 못 쓴다. 그래도 에지임프 토마호크는 다소 취급하기 까다로웠던 카드라 소재 완화는 기본적으로 좋아진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없던 1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해 묘지로 보내는 강력한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카드도 묘지로 가고,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도 무력하다. 대신, 그 턴에 직접 공격은 못하지만, 퍼니멀의 전개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적당한 페널티.
2번 효과는 조건 없이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하는 효과. 연속 어태커로는 시저 울프가 존재하지만, 이 카드는 능력치가 더 높고, 어떤 융합 소재로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격하기 까다로운 몬스터는 1번 효과로 치워버리고, 2회 공격으로 남은 몬스터를 정리할 수도 있다.
3번 효과는 배틀 페이즈 종료시 수비 표시가 되는 효과. 공격한 후 수비 표시가 되는 대부분의 카드들과는 다르게 강제 효과가 아니다. 크게 이득을 보긴 힘든 효과지만, 있어서 나쁘지 않은 효과이기도 하다. 시저 타이거, 사벨 타이거가 없어서 타점이 낮을 땐 수비 표시로 돌려서 낮은 공격력을 보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강력한 효과지만, 특히 사벨 타이거와의 시너지가 좋다. 기존의 사벨 타이거의 효과로 소생한 데스완구들과는 달리 이 카드는 효과가 강력하면서, 소환하기 간단하며, 소생시켜도 모든 효과가 온전하다. 타점을 올리고 싶을 땐, 시저 타이거. 제거요원 같은 역할이 필요할 땐 이 카드를 소생하는 식으로 선택지가 늘었다. 혹은 시저 타이거로 상대 필드를 비운 후 또다시 융합하거나 데스완구 퓨전으로 더블 어태커인 이 카드를 뽑아서 비트하는 것도 가능.
상대 방해가 아예 없다는 전제 하에, 시저 타이거 없이 샤벨과 이 카드만으로도 2800 + (2600 × 2) = 8000으로 딱 원턴킬이 나온다. 공격반응형 함정의 투입이 적은 현 환경에서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녀석이 문어인지 오징어인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는 듯 한데, 문어의 특징(둥근 왕대가리, 8개다리)과 오징어의 특징(뽀족한 두상 - 머리꼭대기에 칼날, 기다란 다리 한 쌍)이 '''융합 소환된 끔찍한 혼종'''이라고 보면 편하다. 애초에 크라켄이라는 게 두족류 전반에 대한 유럽인들의 혐오에서 비롯된 괴물종이기 때문에 종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게다가 주둥이가 평범한 두족류에서는 볼 수 없는 위치[10]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게 더 명확해진다.
'''수록 팩 일람'''
5.2.1.9. 데스완구 데어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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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9화에서 사용한 공격력 3000의 데스완구 몬스터. 이 카드의 수치는 하켄 크라켄의 수치를 뒤집은 것으로, 현 데스완구 몬스터들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원작에선 에지임프 코튼 이터와 퍼니멀 엔젤의 펜듈럼 효과로 묘지에서 부활시킨 패치워크 퍼니멀로 융합 소환했다.
1번 효과와 2번 효과 모두 번 계열의 효과인데, 번 수치가 미미한 편이라 다른 데스완구들의 효과와 비교하면 뭔가 좀 심심한 편. 그래도 데스완구 중 가장 높은 타점을 가지고 있고, 융합 소재도 OCG화 되면서 널널해져서 소환하기는 참 쉽다. 상대 몬스터가 파괴 내성으로 인해 시저 타이거가 먹히지 않을 경우 이 카드로 전투 파괴를 노리는, 가장 강한 타점이란 점을 노리고 사용하자.
이 녀석은 사용자에 따라서는 후반부에 활약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카드. 블랙홀을 맞은 4중 전개 퍼니멀은 탐욕의 항아리 외에는 재건이 힘들지만 이 녀석을 꺼내고 자폭에 성공한다면 2500 데미지를 먹이고 킬을 낼 수 있기에 한장 정도는 넣어볼만하다.
융합 소재인 에지임프 코튼 이터가 펜듈럼 몬스터이고 코믹스에서 소라가 펜듈럼 소환을 사용해서 융합 / 펜듈럼 몬스터라고 추측하던 의견이 있었으나 현실은 그냥 융합 몬스터이다.
데어데블(daredevil)은 위험을 무릅쓰고 묘기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마블 히어로인 데어데블과 같은 의미.
참고로 코믹스 출신 최초의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로 나왔으면서 애니판 소라의 최종 몬스터인 매드 키메라보다도 공격력이 더 높다. 코믹스의 데스완구 몬스터들의 평균 공격력이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높을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5.2.1.10. 데인저러스 데스완구 나이트메어리
문서 참조.
5.2.1.11. 데스완구 크루엘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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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효과는 융합 소환에 성공하면 자신 카드 1장과 상대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시키는 효과. 파괴하는 카드의 수는 다른 데스완구 몬스터들에 비해 적지만, 비대상 파괴 이기에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카드들 상대로는 확실히 날릴 수 있다. 자신 카드도 날려야 하는 점은 토이팟 등의 지속 마법/함정을 파괴해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또는 에지임프 사이즈의 2번째 효과로 일방적으로 상대 카드만 날릴 수 있다.
② 효과는 프리 체인으로 덱 또는 엑스트라 덱에서 데스완구를 1장 덤핑하고,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을 자신의 원래 공격력의 절반의 수치를 올리는 효과. 이 카드 이외라는 말이 없기에 이 카드 또한 선택 가능하다. 엑스트라 덱에서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다른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이번 팩에 같이 수록된 데스완구 리페어의 2번효과, 데스완구 팟의 공격력 절반 효과등을 발동 시킬 수 있다. 펜듈럼 몬스터라 묘지로 보내기 쉽지 않은 데스완구 마이스터를 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여담으로 레벨이 9인지라 이카드 2장으로 진룡황 VFD를 소환할 수 있다.
일러스트상으로는 에지임프 사이드와 퍼니멀 돌핀으로 융합한거 같다.
'''수록 팩 일람'''
6. 마법 카드
6.1. 토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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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1번, 패 1장 버리고 드로우할 수 있는데, 그 카드가 퍼니멀 몬스터가 아니면 바로 버려진다. 에지임프 시저로 퍼니멀 몬스터를 덱의 맨 위로 올리면 일반 소환권 없이 필드에 몬스터 2장을 늘어놓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보통 패에서 소환되면 효과를 발휘하는 퍼니멀 오울이나 퍼니멀 도그를 소환하게 될 것이다. 물론 퍼니멀 베어도 쓸만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의 효과는 서치 효과. 1번 효과는 에지임프 시저로 덱 조작을 해놓지 않는 이상 워낙 도박성이 강해 사실상 못 믿고, 2번 효과쪽을 주력으로 이용하게 될 것이다. 어디서 묘지로 보내지는가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 매지컬 실크햇이나 또 다른 토이팟의 코스트로 묘지로 가도 서치 효과가 발동된다. 물론 실전성을 고려하면 이런 카드들은 거의 쓰이지 않고 보통 어리석은 부장과 병용하거나 크루엘 웨일의 소환시 효과로 자기 필드의 토이팟을 깨는 식으로 주로 쓰인다. 이 서치효과에는 명칭지정 턴1회가 없기 때문에 토이팟을 여러 차례 묘지로 보내면 여러 차례 서치가 가능하다.
퍼니멀 윙이 나온 이후로는 퍼니멀 윙의 묘지 효과로 보내지는게 가장 어드밴티지를 많이 벌어준다. 하지만 퍼니멀 윙을 최대한 빠르게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위에서 나온 대로 코스트로 버려주던가, 시저 타이거나 크루엘 웨일이라도 써서 직접 파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또한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확인한 카드가 퍼니멀일 경우에는 패에서 퍼니멀이 아닌 카드도 특수 소환하게 해 줄 수 있고, 이후에 묘지로 버리는 코스트는 암흑계나 마굉신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랜덤성이 강한 것이 문제지만, 아예 퍼니멀 도그, 퍼니멀 베어, 퍼니멀 윙과 이 카드만 용병으로 끼워넣고 그 외에는 상술한 암흑계, 마굉신이나 Em같이 묘지로 버려져도 효과를 쓸 수 있는 카드들만 가득 채워서 사용하는 변칙적인 활용법도 있다.
'''수록 팩 일람'''
6.2. 데스완구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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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1번 효과만 있었고, "융합" 마법 카드만을 제외할 수 있었다. OCG화 되면서 "퓨전" 마법 카드도 대응되도록 변경. "융합" / "퓨전" 마법 카드이기에 융합 징병, 융합 회수, 인스턴트 퓨전 등의 카드도 코스트로 제외할 수 있다.
잦은 융합이 필수적인 테마라서, 융합 카드가 패에 모자르거나 혹은 3장 다 썼을 경우를 대체해주는 카드.
OCG화 되면서 추가된 2번 효과는 이 카드의 코스트 등으로 제외한 데스완구 퓨전을 샐비지할 수 있는 효과. 사실상 2번 효과가 발동되는 경우는 1번 효과로 데스완구 퓨전을 제외한 경우인데, 흔치 않은 경우이므로 보통 1번 효과를 위해 채용한다. 토이팟과는 사뭇 대조되는 점.
'''수록 팩 일람'''
6.3. 봉합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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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기믹 퍼핏, 문장 등에 존재하는 흔한 카드군 전용 소생 카드. 대신 효과가 무효화되지만. 원작에서는 효과 무효화 디메리트가 없었고, 데스완구는 소생시킬 수 없었다.
퍼니멀 측을 소생시켜 새로운 융합 몬스터의 소재로 쓰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지만, 뭣보다 효과가 무효화되어 퍼니멀 오울의 융합 대처 효과 같은 것을 쓸 수 없기에 대상이 되는 것은 퍼니멀 캣이나 퍼니멀 래빗, 퍼니멀 옥토 같은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몬스터가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데스완구 몬스터의 경우도 상황이 여의치는 않아서 타점이 높지 않은 데스완구 몬스터들을 소생시켜도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일단 체인 시프의 경우는 소생시켰다가 전투로 파괴되도 자신 효과로 튀어나올 수도 있기에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마저도 타이밍이 영 마뜩치 않다. 때문에 정규 소생으로 묘지로 간 데스완구를 소생시켜 묘지 융합하지 않고(=소재를 제외하지 않고) 매드 키메라나 사벨 타이거를 소환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최선. 그런데...
이마저도 데스완구 리니치가 나오면서 묻혔다. 데스완구 리니치는 퍼니멀 몬스터는 소생시킬 수 없지만 데스완구 몬스터를 효과까지 살려서 소생시킬 수 있으며, 묘지에서 발동하여 제외된 퍼니멀을 묘지로 보내 소재를 충당하는 2번 효과까지 있다보니... 차별화 요소는 퍼니멀도 소생할 수 있다는 것.
여담으로 "봉합소생" 이라는 이름답게,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었을 때는 X자로 찢어진 카드를 실로 기워 재사용하는 것으로 연출되었다. 참고로 격류소생, 강화소생을 봐서 OO소생은 붙여 번역되는 듯.
'''수록 팩 일람'''
6.4. 데스완구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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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멀 전용 묘지 융합 카드. 다른 카드들과 달리 "마완구융합"이라고 쓰고 "데스토-이 퓨전" 이라고 읽는 카드다. "마완구"가 공식 한자 표기임을 확실히 한 카드인 셈.
미라클 퓨전마냥 단순 묘지융합 카드라서, 부과효과가 없기 때문에 애매한 성능의 카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드에 데스완구를 양산시키는데에 큰 도움을 주는 카드로, 융합으로 소재를 묘지로 보내고 융합 소환한 후, 또 다시 데스완구 퓨전으로 새로운 데스완구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 또한 데스완구 몬스터가 소재인 사벨 타이거와 메드 키메라 소환이 용이해진다. 뿐만 아니라, 패를 코스트로 버리는 토이팟이나 에지임프 쏘우 등 같은 카드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었다.
'''수록 팩 일람'''
6.5. 데스완구의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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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크 일루전에서 등장.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를 데스완구로 만들어주는 지속 마법. OCG화 되면서 묘지로 보내질 때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효과가 붙었다.
1번 효과는 융합 몬스터를 데스완구로 취급하는 효과. 큰 의미는 없는 효과지만, 인스턴트 퓨전으로 부른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등의 우수한 융합 몬스터를 데스완구 몬스터로 취급하여 추가 전개의 소재로 쓸 수는 있다.
2번 효과는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하는 융합 몬스터 샐비지. 발동 타이밍 조절이 어렵고 즉시 이득을 보는 효과도 아니라 덤 수준. 이 카드의 사용처가 발동 시의 코스트 활용임을 생각하면 묘지 자원을 되돌리는 효과는 큰 의미는 없다.
효과는 양쪽 다 애매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코스트로, 패 1장 + 데스완구 2장으로 합계 3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이렇게 묘지로 보낸 카드를 데스완구 퓨전으로 융합 소재로 삼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며, 주로 소환 조건이 너무 무거운 매드 키메라의 소환 보조에 쓸 수 있다. 그러나 이 카드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는 소생 제한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재활용이 어렵고, 패 코스트가 들어 가볍게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임에도 직접 어드밴티지를 벌어주지 못하는 점이 난점. 매드 키메라를 사용하려는 게 아니라면 채용하기 어려운 카드다.
'''수록 팩 일람'''
6.6. 데스완구 패치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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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박스에서 등장. 마완구보철이라 쓰고 데스완구 패치워크라고 읽는다. 패치워크는 수예의 일종으로, 여러 색상, 무늬, 소재, 크기, 모양의 천조각들을 이어붙이는 작업을 뜻한다.
드디어 등장한 에지임프 전용 서치카드. 여태껏 시저 외의 에지임프를 서치 방법이 전무했던 과거 퍼니멀이 융합 파츠를 모으기 위해 토이팟과 퍼니멀 윙의 불확정적인 부스팅에 의존해야 했던 맹점을 깔끔하게 보완함은 물론이요 융합까지 패에 넣어주어 이 카드 1장만으로 패가 2장이나 벌리는 엄청난 어드밴티지 벌이가 가능하다. 데스완구 카드라 에지임프 체인의 효과로 서치 가능하다.
덕분에 전부 넣어야 할 필수 카드다. 물론 융합이 패에 전부 모이거나 이 카드만 2장 이상 잡아버리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 카드가 첫턴 무조건 잡혀줘야 한다는 것이다. 타 카드군에서도 서치 카드나 필카 등을 3장 넣는 것처럼 이 카드도 마찬가지다. 혹여나 후반부에 이 카드가 잡혔다고 아예 못쓰는건 아닌게 퍼니멀 베어, 퍼니멀 캣, 융합재생기구 등 같이 융합을 패로 잡은 후 에지임프 시저의 묘지 특수 소환 효과로 셀비지한 융합을 덱으로 되돌리면 사용할 수 있다!
어둠 속성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지정하는 프레데터 플랜츠 등의 덱에도 융합+융합 소재 서치용으로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융합의 밑준비나 다름없는 셈.
6.7. 데스완구 리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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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8화에서 유우야를 상대로 사용한 데스완구 전용 죽은 자의 소생. 파괴된 시저 베어를 부활 시켰다.
① 효과는 각종 덱에서 흔하게 보이는 테마 한정 소생효과. 당연히 소생 제한 룰을 따르기 때문에 주의하고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휠쏘우 라이오, 매드 키메라는 융합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어 대상이 안되고, 시저 타이거는 융합 소환으로 소환해야 파괴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이점은 생각하고 사용할 것.
이것 뿐만으로는 서치가 된다는 점을 빼면 각종 범용 소생카드에 밀려서 별 의미가 없다는걸 알았는지, 프리미엄 팩 19에서 OCG화 되면서 ② 효과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 제외된 퍼니멀, 또는 데스완구 1장을 묘지로 되돌리는 묘지 소재 보충 효과로, 윙의 부스팅 효과나 데스토이 퓨전의 융합으로 소모된 자원을 복원할수 있다. 이차원에서의 매장에 비하면 심심하지만, 소생효과의 부가효과라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다.
6.8. 데스완구 리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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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효과는 자신 묘지의 "데스완구"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돌리고 묘지에서 융합 소재인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몬스터를 소생 시키는 퍼니멀, 에지임프 몬스터 한정 전생의 예언 + 죽은 자의 소생
2의 효과는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 후에 패에서 퍼니멀 또는 "에지임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일반적으로 1번 효과는 묘지에 데스완구를 미리 보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후공 덱인 퍼니멀에서 사용 찬스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주로 주목받는 것은 2번 효과. 소환시 발동하는 효과가 많은 퍼니멀 메인 몬스터들 특성상 일반소환권이 한번뿐인 것은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오는 반면, 이 카드의 묘지 효과를 이용해 일소권이 추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크루엘 웨일의 덤핑 효과로 이 카드를 묻어 2번 효과를 사용하거나, 이 카드가 패에 잡혔다면 크루엘 웨일로 데스완구를 묻고 1번의 발동조건을 만족시키는 식으로 사용된다.
'''수록 팩 일람'''
7. 함정 카드
7.1. 퍼니멀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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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파괴된 퍼니멀을 패로 회수하고 드로우까지 하는 카드.
샐비지를 하면서 추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일견 유용해 보이지만, 융합 소재로 사용되기 바쁜 퍼니멀이 파괴로 이어질만큼 남아있을 일이 드물기에 딱히 쓰이진 않는다.
'''수록 팩 일람'''
7.2. 데스완구 커스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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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융합 소재로 사용하지 않아도 데스완구 몬스터로 취급했다.
데스완구 몬스터는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소생시킨 카드를 데스완구 몬스터로도 취급한다는 점을 이용하고 쓰게될것이다. 물론 용도는 데스완구를 소재로 하는 융합 소환 소재로 쓰일테지만.
'''수록 팩 일람'''
7.3. 데스완구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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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완구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카드를 카운터치는 카드. 놀랍게도 그 데스완구를 다른 데스완구로 엿바꿔먹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다음 자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어도 융합 소환 취급인지라 제외되기 전 다시 바꿔먹은 뒤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강점.
사벨 타이거나 매드 키메라 같은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의 효과가 이펙트 뵐러나 브레이크스루 스킬같은 범용 카드에 막히는 걸 막을 수 있어 효과 자체는 참 좋다. 다만, 카운터 함정인지라 세트하고 1턴을 기다려야하는게 흠.
여담으로 임의 효과는 (원작판) 시프트 체인지 계열의 특수 소환 효과인데, 카운터 함정에 붙어 나오는 적은 긴 유희왕 역사상 처음이다.
'''수록 팩 일람'''
7.4. 퓨전 데스 왈츠
문서 참조.
7.5. 데스완구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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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묘지에서 이름을 토이팟으로 취급하기에 퍼니멀 윙 또는 퍼니멀 돌핀과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2번 효과는 묘지로 가면 상대 몬스터 한정 수축 효과.
1번 효과는 1턴에 1번(명칭 지정이 아니기에 필드에 2장 있으면 매 턴 효과를 2번 씩 쓸 수 있음) 패 1장 버리고, 1장을 드로우 하고, 서로 확인하여 그것이 에지임프 몬스터면 필드의 카드 1장을 비대상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틀릴 경우 패 1장 덱 맨 위 또는 맨 아래로 돌리는 효과. 함정이기에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 것 또한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
퍼니멀은 '''원턴킬 속공 테마'''이기 때문에 대천사 크리스티아나 디클레어러같은 천사족 락 카드를 용병으로 투입하는 전략은 지양하자. 자칫 잘못 되면 패만 말려 불리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에지임프 시저에 자기 소생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융합과 에지임프 시저, 코스트로 쓸 아무 패. 총 3장으로 상대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제거함과 동시에 상급 몬스터를 출현시킬수 있다.
하루 우라라, 유령토끼 같은 강력한 패 트랩이 없어도 저 2장이면 충분히 상대를 농락시키거나, 역전이 가능하다. 다만 이펙트 뵐러는 상대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 가능, PSY프레임기어 감마는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만 발동 가능+1회용이라는 조건이 붙은게 흠. 하지만 감마는 후에 토이팟의 효과로 특수 소환 가능해 레벨 6 시저 타이거나 시저 울프와의 연개로 레벨 8 싱크로 소환하거나, 상황에 따라선 인스턴트 퓨전으로 레벨 5 체인 시프와 레벨 7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효과 또한 데미지 스텝시에도 발동 가능하며, 격류장도 피한다!
어드밴티지 손실이 많은 융합에서 +1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카드, 정통 융합 카드를 사용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데스완구 팩토리의 소재로 묘지에서 제외 시켜 주는것도 가능.
융합 소재 대체가 가능한 융합 서치 몬스터. 퍼니멀 테마에는 소재 대체가 먹히는 경우가 많아 유용하다. 하지만 퍼니멀도 데스완구도 아닌지라 이 카드의 서치가 불가능한 점은 감안해야한다.
이 카드로 부를 수 있는 레벨 5 이하의 데스완구는 체인 시프 뿐이지만, 즉석에서 소재 조달이 가능하므로 사벨 타이거나 매드 키메라를 불러오는 난이도가 한결 낮아진다. 특히 정규 융합으로 취급하는 점이 강점으로 사벨 타이거로 체인 시프를 다시 소생시켜 필드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이 경우 패 3장으로 상급 몬스터 두마리를 꺼내는 격이 된다. 확실한 어드밴티지.
데스완구 몬스터들은 전원 악마족인 융합 몬스터기 때문에 다크 퓨전의 조건을 만족한다. 때문에 4장째의 융합으로 들어갈 수도 있으며, 소환된 융합 몬스터에게 대상 비지정의 내성을 부여할 수도 있는 좋은 카드가 된다. 특히 정규소환으로 취급하는 점도 매력적인데다 카드명에 퓨전이 들어가므로 데스완구 팩토리의 소재가 될수도 있다.
에지임프 몬스터와 디아볼릭 가이로 데들리 가이를 융합 소환한 후 2번째 디아볼릭 가이를 특수 소환해서, 베아트리체를 엑시즈 소환한 후 베아트리체의 효과로 토이팟이나 윙을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베아트리체는 링크 소환으로 치우자.
땅 속성 범용 링크 몬스터. 퍼니멀 몬스터들은 땅 속성이라서 소환이 가능하다.
융합 몬스터랑 같이 사용하면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스 소환한다. 융합 소재를 충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치 효과로 패 아드를 얻을 수도 있다.
사실상 퍼니멀 베어나 에지임프를 서치 혹은 특수 소환해 주는 카드이다. 전자는 패로 가져온 몬스터의 효과는 그 턴에 사용할 수 없게 되고, 후자는 그 턴에 융합 소환을 제외한 엑스트라 덱 소환법을 막아버리니 취향것 사용하자.
융합 덱의 필수 링크 몬스터. 설명은 필요없다.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1. 메인 덱 몬스터
9.1.1. 펜듈럼 몬스터
유희왕 ARC-V/코믹스에서 시운인 소라가 사용한 펜듈럼 몬스터.
9.1.1.1. 퍼니멀 퓨저니스트
코믹스 9화에서 등장한 스케일 1의 퍼니멀 펜듈럼 몬스터. 융합 없이 융합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OCG화된 EM 트럼프 위치를 써도 원작 재현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OCG화 되면 퍼니멀 덱에 맞는 부가 효과가 붙어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원본카드가 존재하는데, 싱크로 퓨저니스트라는 카드다.
9.1.1.2. 데스완구 본다이버
9.1.1.3. 데스완구 크로우 파이레츠
9.2. 마법 카드
9.2.1. 토이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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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데스완구 시저 베어의 효과와 합쳐서 원턴킬을 내려고 사용했지만, 펜듈럼 몬스터는 파괴되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는 룰 때문에 실패했다.
일러스트가 참 재밌는데 나폴레옹 교수가 쓴 토이 엠페러를 선두로 토이 솔저들과 토이나이토들이 뒤따르고 있으며 여러 마리의 퍼니멀 베어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걸 퍼니멀 라이오와 블록 골렘, 천사의 주사위 그리고 '''ZEXAL의 캐릭터'''들인 오보미와 프린세스 코롱이 구경하고 있는데 아마 OCG화 되어서 세계관이 다른 ARC-V에서는 몬스터 카드로 취급되는 듯. 하지만 사용자인 소라가 하트랜드에 한 짓을 생각해보면....
9.2.2. 에지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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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미 챔피언쉽에서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9.3. 함정 카드
9.3.1. 데스완구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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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블레이즈 팔콘의 파괴 효과로 데스완구 체인 시프가 파괴될 위험에 처하자 소라가 발동해 지켜냈다.
다만 브레이즈 팔콘의 기동 효과는 대상을 취하지 않는 특수소환 몬스터 전체 파괴인데, 34화에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텍스트는 파괴 대상이 된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이라고 적혀있어 다소 의문.
OCG화 되면서 그림에 있는 이 카드의 대상으로 찍은 체인 시프의 효과로 편입되었다.
일러스트는 퍼니멀 시프와 에지임프 체인이 체인 시프의 거죽에 펌프를 밟아 부풀리고 있는 모습이다. 밝게 웃고있는 에지임프 체인과 융합체와는 달리 매우 귀여운 양의 모습이 볼거리.
9.3.2. 데스완구 매드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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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에서 에드 피닉스의 함정 카드 D-하이퍼 노바와 연계해서 발동.
효과 자체는 매우 사기적으로, 필드에 데스완구 몬스터 1장만 있어도 싸이크론같은 단순 파괴 카드만 써도 상대 필드를 비울 수 있다. 거기에 효과 데미지는 덤. OCG화 된다면 발동 조건 또는 파괴 매수가 조정될 듯.
일러스트는 데스완구 마치랑 비슷해 보이지만 이쪽이 훨씬 더 데스완구의 수가 많고 더 공격적이다. 잘보면 퍼니멀도 몇마리씩 보인다.
9.3.3. 추억의 앨범
코믹스 9화에서 사용. 효과로 공격력이 높아진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를 상대로 사용했다.
융합 테마인 퍼니멀에선 듀얼이 길어질수록 묘지에 쌓이는 소재 퍼니멀 수가 증가하기에 키메라 테크 오버드래곤 같은게 뜨지않는 이상 배틀로는 무적이 된다.
[1] 에지임프란 이름은 날카로운(edgy)와 악마를 뜻하는 Imp를 붙인 것인 것 같다.[2] 초창기에는 컨셉탓에 테마간에 효과 대상을 공유하는 카드가 극히 적었으나 시대가 흐르고 덱파워가 많이 떨어져 새로 지원받은 카드에는 효과 범위가 넓게 나온 카드가 많다.[3] 단순 전개력만 놓고 보면 문라이트의 타이거 무한재사용이 더 우월하지만 문라이트 전개덱은 대부분 하라는 융합은 안하고 엑시즈, 링크로 집을 짓는 기형적인 덱구성이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화력을 비교하기 애매하다.[4] 퍼니멀 윙은 빛 속성이고, 퍼니멀 옥토, 펭귄, 돌핀은 물 속성이다.[5] 원작도 텍스트는 거의 동일하나 임의 효과로 되어 있다.[6] 시저 베어를 소환하려 하고 에지임프 시저가 패 / 필드에 있을 경우엔 퍼니멀 베어로 취급해줄수 있지만 시저 베어의 채용률은(...)[7] 카드명 지정이 아님. 데스완구 융합 몬스터 중 순수하게 이 카드로 융합 소환 가능한 카드를 말하는 것이다.[8] 크루엘 웨일과 하켄 크라켄은 물 속성이다.[9] 쓸데없이 무섭게 '''배경이 완전히 빨개지고 잘릴 카드들이 검은색이 되고선 잘리는 순간 피튀기는 연출이 살짝 나온다!'''[10] 문어와 오징어는 주둥이가 다리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