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아 무 다르비

 

[image]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슈퍼로봇대전 J,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마츠카제 마사야.[1]

2. 작중 행적



2.1. 슈퍼로봇대전 J


퓨리의 준기사로, 알 반 랑크스처럼 지구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칼비나 크란쥬가 교관이었을 때, 그녀의 제자였다. 이를 이용해서 칼비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그래도 한 때 인연이 있었던 그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퓨리에 대한 자긍심이 지나치게 높아서 지구인과 퓨리를 제외한 이성인들을 하등생물이라고 생각하며 깔본다. 그와는 반대로 상관인 알 반 랑크스는 매우 존경하고 있다. 그 때문에 공을 세우려고 주인공 죽어라 쫓아다니다가 오히려 명령위반으로 알 반에게 질책을 듣기도 하였다. 본래는 준기사였기에 볼렌트를 탔었지만 알 반이 주인공들에게 패배하면서 실각한 이후에는 후 루 무르의 휘하에 소속되고 정식 기사로 임명되면서 라프트크란즈를 타게 된다.
그러나 이때부터 알 반의 원수인 주인공들에 대한 증오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광기에 휩싸이게 된다. 애초부터 성격이 안 좋았었는데 광기에 물들고 나서는 도저히 기사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미쳐 날뛰게 된다. 대사 패턴도 그 란돈 고트만큼이나 길고 괴랄해지는데 똑같은 단어가 대사 창을 가득 채우는 식으로 변한다. "죽어죽어죽어"로 한 페이지를 채우기도 한다(...). 덧붙여서 원작 J에서는 칼비나 전용 전투 대사들 중 험악한 말이 몇 개 있는데 대표적인 대사가 '''"이 걸레가아아아아아아아아-!!!"'''
맛 가기 전에는 능력치가 고만고만하지만 발광하고 나선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능력치와 특수기능이 전부 전 상관인 알 반과 완전히 동일하게 변하기 때문. 특히 아군 레벨이 낮으면 카운터 맞기가 쉽다. 그래봤자 명왕 앞에서는 애들 장난이지만...
최종 전투에서는 후 루 무르와 함께 가우 라 퓨리아의 수비대로서 주인공 일행과 맞서 싸운다. 싸움을 그만두라는 황녀 샤나 미아의 설득에도 동포들과 알 반의 원수인 주인공들을 용서할 수 없다면서 거절한다. 최후에는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공포에 떨다가 '''"시... 싫어! 싫어어어어어어!! 이, 이딴 거 인정할 수 없어어어어어어!! 무, 무서워... 나는 아직.... 으, 으아아아아아아악!!"'''하는 단말마와 함께 비참하게 사망한다. 자신의 상관인 후 루가 마지막까지 기사로서의 삶을 추구하고 만족하면서 죽음을 맞이한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
명령위반 밥먹듯이 하는 것도 그렇고 기체에만 타면 재미를 추구하는(!) 것도 그렇고 생명을 벌레보듯 하는 것도 그렇고 마치 텐잔 나카지마를 연상시킨다. 그러고 보니 둘 다 녹색머리에 후속기 타더니 맛 가는 것도 똑같다...
그나마 알 반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는 설정 하나 빼고는 좋은 모습을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고 최후를 맞이할때도 죽는 게 무섭다면서 찌질하게 절규하는 등 퓨리에 소속된 인물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비호감 캐릭터다. 사가라 소스케에이지랑 붙여서 전투 대사를 보자. '''쳐'''발린다. 소스케를 예로 들면,

소스케: 전장에선 냉철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넌 (병사로서) 실격이다.

쥬아 무: 인간 주제에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이기는...!

소스케: 이렇게까지 도발에 쉽게 걸리다니, 조심해라. '''지금 네 상태는 그야말로 @#%!#$^%$$&%다.'''

쥬아 무: '''이 새X가아아아아아아!!!!'''

에이지와의 전투 대사에서도 "니 실력이 아니라 라스에일렘 빨로 이긴 거잖아!"라는 지적 한마디에 아닥해...버리진 않고 "역시 (지구인이 아니고) 그라도스인이라 제대로 반박할 수 없는 건가" 식의 대답을 하긴 한다. 참고로 저 지적은 다른 지구인 캐릭터들도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말빨에서 밀리면서까지 지구인 까내리는 건 잊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부분(...).
여담으로 데이터상에서는 맛 가기 전 버전에도 컷인 및 라프트크란즈 대응 대사가 있지만, 컷인의 경우 볼렌트 탑승시에는 대응무기가 없어서 게임상에서 볼 수 없고 라프트크란즈도 시나리오상 맛 간 후에 타기 때문에 양쪽 다 액플을 이용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폭주전의 컷인은 일부 공략본에는 실렸다) 의외로 사소하면서도 재미있는 변경점.

2.2.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OG 문 드웰러즈 1차 PV에 성우가 공개되면서 등장했는데, 1차 당시엔 그가 타고나오는 볼렌트가 륜피와 동일한 금색 컬러링으로 나와있어서 흰색 컬러링 볼렌트의 등장여부가 의문시되었으나 2차 PV에서 흰색 컬러링 볼렌트도 확인되었다. 우주루트 1화에서 양산형 휘케바인 Mk-Ⅱ을 타고 혼자 살아남은 칼비나를 습격하는데, 피격이나 공격시 양산형 휘케바인 Mk-Ⅱ의 성능에 툴툴대는 모습에 원작의 찌질한 모습과 겹쳐서 기체탓을 한다고 까이고 있다.[2] 플레이어들만 까는 것도 아니고, 칼비나도 "라프트크란즈에 탔어도 그 단순한 기동은 똑같네!"라거나, 류세이가 "라프트크란즈에 탔다고 해서 질 것 같냐!"라는 식으로 강룡전대한테도 까이고 있다.[3] 에그젝스바인과 교전하면 "까불지 말라고, 이 휘케바인 짝퉁아!"나 "그 존재를 지워주마, 휘케바인!"같은 대사가 나온다. 아슈아리 크로이첼에 잠입했을 당시의 가명은 쥬리안이었던 모양.
본작에서는 잠들어있는 가족들과 쿠드 랴[4]를 위해 출세에 목매는 듯한(J 시절엔 없던)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어떤 의미로는 동일 성우가 맡은 진이나 가엘리오마냥 동정의 여지가 어느정도 주어지는 모습이 되었는데,[5] J때 보여준 잔인한 모습의 대부분(특히 라스에일렘 빨)을 신캐릭터 소 데스 조가 가져갔기 때문. 다만 지구인을 깔보는 면모가 더 심각해졌는데, 후술하겠지만 쥬아 무만 그런 게 아니라 이번작의 퓨리는 민족 단위로 순혈을 고집하는 사상에 젖어 있어서다.
인간관계도 살짝 바뀌었는데, 광화되어도 상관으로서 충성했던 승진후 상관인 후 루 무르는 기사 승급후 충고받은거 외엔 접점이 없어졌고, 최소한 충성을 보였던 황녀 샤나 미아 에테르나 퓨라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 때문에 죽도록 싫어한다. 주인공들의 경우 칼비나와의 관계가 중시되어 그녀에게 교육받았던 은혜를 원수로 갚는걸 시작으로 악연이 쌓이고, 토우야에 대해서는 그랑티드 탈환임무때문에 싸운단 정도라서 나중에 가면 방해꾼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가 된다.
원작처럼 볼렌트를 타다가 중반부에 알 반이 그 란돈의 명령으로 실각된 이후에 기사로 승급하고 칼비나에게 적대감을 불태우지만 J와는 달리 제정신인 상태로 적색 컬러링의 양산형 라프트크란즈를 타게 된다. 기사로 승격되자마자 바로 들어간 임무에서 알 반을 실각시킨 칼비나를 죽일 기세로 습격, 그랑티드 탈환임무를 가우 라에 잠든 가족들을 위해 승진할 좋은 기회라면서 부하들에게 맡기고 칼비나와 기사로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내기 위해 1:1로 대결을 신청하나 지구인들을 하등생물이라고 비하하고 아슈아리쪽 사람들은 죽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다가 그 말에 빡친 칼비나의 기백에 눌려서 콕핏에 총구가 꽂히는 상황까지 가게되자 무의식적으로 라스에일렘을 발동. 회피에 성공한데다 역습을 가해서 벨제루트를 파일럿째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하지만 라스에일렘의 무단사용에 따라[6] 크게 당황해서 그대로 퇴각하고, 그 란돈 고트의 칙명으로 기사단에서 제명[7]당하고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금기를 깬것에 대해 실의에 빠지지만, 보직이 변경된 후 첩사장 카로 란 비가 소 데스를 통해 자기 휘하에 넣어 금사단이 보관하고 있던 쿠스트웰 브라키움을 주고 나중에는 자신 후임 첩사장이란 지위를 약속해[8] 심복으로 삼는다. 하지만 그 자신의 정신은 더욱 악화되어 이런 상황을 만들어버린 칼비나를 죽이기 위해[대사1] 자의반 타의반으로 광인화하기 시작하는 충공깽의 전개를 보여준다.
그렇게 다시금 기회를 얻어 나가게 된 첫진에서 라스에일렘을 발동해 "나야말로 공간의 지배자다!"를 외치며 칼비나를 단칼에 보내버리려 하나, 시류엔진의 기술을 응용해 라스에일렘 하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된 엑서런스 건스트라이커 두대의 반격으로 라스에일렘이 실패한다. 이때는 그나마 제대로 된 대사라도 하지만 나중에 가면 광화가 심각해져서 원판인 J를 능가하는 광기를 보여준다.[9]
최후는 44화로, 가우 라 퓨리아 내부에 진입한 강룡전대를 맞아 전투, 샤나 미아에 대해 당신의 그 유유부단한 정책땜에 동면사고로 자신의 남동생 아두 무를 포함해 퓨리인 수명의 목숨이 사망했었음을 말하며 적의를 한껏 발산[10]하나 강룡전대 입장에서도 히로인 세명의 부모와 아슈아리 본사 사람들 그리고 가디소드의 멸족을 들며 동정의 여지따윈 없다고 단언해버리면서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된다.[11]
이후 유폐되었다가 후 루에 의해 탈옥한 알 반이 자신이 칼비나를 사랑한다고 당당히 고백하고 샤나 미아 황녀의 지구인 공존론에 편을 들자 더더욱 분노[대사2]하며 J때 이상으로 광폭화하여 강룡전대와 싸우다 가족과 쿠드의 이름을 부르며 전사한다.[12] 카라나 쿠스하는 광인이나 다름 없는 상태에서도 동면중인 민간인을 방패 삼아 싸우지 않고[13] 죽는 순간까지 가족의 안위를 생각 하는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알 반과 샤나 미아 역시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짋어지기로 하고...
다음 화 카로 란의 언급에도 나오는 바이지만 1,000년 단위의 교대제 인공 동면은 중간에 사고로 그대로 얼어죽는 경우도 있고 쥬아 무의 남동생 아두 무가 이로 인해 사망했었는지라 더더욱 가족과 지위에 집착하고 샤나 미아를 죽도록 싫어했던 것. 다른 퓨리의 전사도 처지는 큰 차이가 없는 듯 하다. 자신들의 뛰어난 기술로 지구 따위는 도착한 수천년전의 시점에 완전히 점령하고 그 땅위에서 살면 되었을 것을 인공동면이니 하는 어려운 삶을 강요받은데 대한 울분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동면 방침은 선제가 자신들이 살아있는 시대에 다시 고향에 돌아갈 것을 원했기에 강제한 것이나, 샤나 미아 대에 그러한 귀환 계획은 단념하고 동화계획으로 지구에 서서히 공존의 길을 모색한 것. 하지만 훨씬 발달한 문명인 자신들의 우월의식을 버리지 않은 다수의 퓨리가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퓨리는 상층부도 하층부도 순혈종을 중요시 하는 선민의식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고...

초반에 약간 찌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정정당당히 1:1을 고수하는 등 기사도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본인실책과 선민사상에 헤어나지 못해 강룡전대와 한때 존경하던 상관인 알반의 손에 쓰러진다. 어째 같은 성우가 맡은 가엘리오 보드윈을 그대로 답습하는 듯한 행보를 보인다.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은 몰락하는 전개가 유사하다. 물론 이쪽은 자신의 생각을 고칠 기회도 있었지만 도저히 타협을 안한 탓에 죽었으니 자업자득인 면도 있다.
여러모로 칼비나와는 거울처럼 대비되는 입체적 캐릭터이다. 초중반까지 복수심에 물들어 앞뒤 안 가리던 칼비나가 후반으로 갈 수록 성장하고 결국 알 반과 화해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은데 비해, 쥬아 무는 초반에는 여유롭게 진행하다가 칼비나에게 털리고, 알 반이 실각당하면서 증오에 물들기 시작하여 결국 기사로서의 자존심과 법도도 버리고 타락, 알 반과 칼비나의 화해 즈음에는 완전히 미쳐버리는 전개로 나아가는 셈이다. 특히 중반 이후부터 광기어린 대사와 함께 성우의 연기가 폭발하면서, 퓨리의 적 캐릭터 중 가장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래프트클란즈 프라모델 바리에이션에서 카로쿠아라를 제치고 쥬아무 사양이 발매된것도 이거랑 무관하지 않을 듯.
엔딩에서는 토우야가 그의 남은 가족 상황[14]을 샤나 미아에 묻는 등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준다.[15] 자신과 세명의 히로인과 정 반대면서 마찬가지 입장이 된 쥬아 무의 가족들에 연민을 느낀 듯.
재미있는 건 문 드웰러즈가 되면서 보여주는 정신기 구성. 필중, 근성, 가속, 기합, 열혈, 의미는 없지만 트윈이 강습인데, 회피나 방어류 정신기가 하나도 없다는것으로 그의 미숙함을 표현하고 있고, 하드 난이도 44화에서는 임팩트 시절 적 특능인 원한 마냥 맵 상에 칼비나가 있으면 매 턴마다 투지가 걸리는 괴랄한 에이스 보너스도 갖고 나온다.[16] 칼비나가 이번작에서 워낙 강해서 변태플레이라도 아님 안 꺼낼 일이 없으니 사실상 상시발동.

[1] 슈퍼로봇대전 UX에서 진 스펜서 역을 맡은 바 있다. 일본에서는 동시기에 동일성우가 맡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엘리오 보드윈 탓인지 가리가리라고도 불리고 있다.(...) 작 후반부 쿠스트웰 브라키움에 탑승하면서 광화한 후 목소리를 들어보면 소름끼치게 광기넘치는 목소리가 나온다. 가히 신의 싱크로율.[2] 양산형 휘케바인이 확실히 야라레 메카이긴 하지만 성능상 볼렌트와 비교당해 까일 녀석은 아니다.[3] 그 중의 화룡점정은 바로 액셀의 '''"약한 개일수록 잘 짖는다지, 이게 말이야"'''.[4] 정확한 관계는 명시되지 않으나, 카로 란이 근친자라고 언급하는걸로 보면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 이름에서 오는 느낌때문에 여동생일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그녀와 가족의 존재가 문 드웰러즈에서 쥬아 무가 싸우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5] 이걸 본 팬들은 '깨끗한' 쥬아라고 부른다.[6] 본작에서의 라스에일렘은 귀중한 에너지원을 쓰는데다, 황족의 허가 없이는 쓸 수 없다는 제한이 붙은 상태였기 때문이다.[7] 본래대로라면 사형의 가능성도 높았으나 벨제루트를 격파하는 전과를 달성한 덕에 살려주는걸로 끝났다. 원래대로라면 재사직으로 보직변경하려 했으나 카로 란이 자기 휘하에 넣은것. 이에 대해 그 란돈은 쥬아 무는 첩사가 어울릴지도 모르는군이라고 했다.[8] 좋은 지위일수록 동면중인 가족들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카로 란의 입장에선 그냥 쓰고 버리는 말 취급이지만.[대사1] "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칼비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9] 참고로 이때부터 나오는 대사 중에는 "박살내주마 강룡전대!!!"가 있는데, 해당 성우를 슈퍼전대 시리즈때부터 알게 된 사람이라면 쓴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10] 샤나 미아에 대한 전투 대사에서 성우의 연기가 그야말로 빛을 발하는데 그야말로 증오를 넘어 처절함이 가득 담겨있다.[11] 이 부분, 가디소드의 멸족에 대한 분노가 표현되는 유일무이하다시피한 장면인데, 어떤 의미로 보면 쥬아 무한테만 비난의 화살이 몰리는 셈인지라 불쌍해진다...[대사2] "무, 무슨 소리하는거야! 무슨 소리야 당신은! 쓰레기를! 걸레를! 사랑한다고오오오!? 기사인 당신이이이이이!!!/당신도 쓰레기들과 같이 죽여줄테다아아아!!!"라고 울부짖으며, 전투대사도 "당신도! 당신도 그 쓰레기들 편을 드는거냐아아아아!"가 된다.[12] 참고로 쿠스트웰 브라키움 입수조건을 충족해서 그가 다시 라프트크란즈에 타게 되면 무기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지라 공격하는 아군기의 강화상태에 따라선 '''반격명령을 회피로 고른다.''' 이쯤되면 진짜 쥬아 무가 불쌍해진다.[13] 첩사들은 수단을 안가리는 전술을 구사하는 탓에 일행도 이 문제를 걱정했다.[14] 그랑티드 채로 탔던 파트너와 퓨리에 납치되었을 때 퓨리의 민간인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된다.[15] 토우야와 세명의 히로인은 부모를 잃었고, 쥬아 무의 부모들은 자식을 잃었다고 말한다.[16] 데이터상으로만 있고 실제로 발현되진 않지만 발광 전의 경우 투지 걸리는 조건이 맵 상에 알 반이 있으면이 되어있다. 그의 인생사를 생각해보면 꽤나 재미있는 부분인데 정작 쥬아 무가 알 반과 같이 나오는 부분은 전 화를 통틀어 발광전 기준은 21화, 발광후 기준은 44화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