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변동
1. 地殼變動 / Diastrophism
지구 내부에 원인이 있어 일어나는 급격하거나 완만한 지각의 움직임으로 일어나는 지각의 변형 및 그 변위. 지각변동으로
대륙이 침몰하거나 대륙이 떠오르는 인간입장에선 대재앙이 올수있다.가라앉으면 육지가 매우 없어지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사망 확정이고 떠오르면 육지가 늘어나고 살수 좋을거같지만 떠오를때 일어나는 몇 백m의 해일이 일어나 해안선이 잔길지도 모른다.
2.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image]
자신이 선언한 두 속성 중 상대가 선택한 속성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함정 카드.
메인 덱의 속성이 보통 통일되어있는 덱이라도 엑스트라 덱에서 속성이 다른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는 상황은 자주 일어나기에 어려운 발동 조건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 입장에서 파괴되면 곤란한 몬스터가 여러장 동시에 전개된다는 상황이 잘 일어나지는 않는데다, 보통은 중요성이 낮은 속성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끝나버릴 가능성이 높다.
염왕이나 가스타 덱에 채용해서 능동적으로 자신의 몬스터를 효과로 파괴하는 용법도 있다. 자신의 카드를 파괴하는 디스트럭트 포션이나 제너레이션 체인지와는 달리 여러 장의 몬스터를 청소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지만, 상대의 필드나 선택에 의존하므로 확실성은 떨어진다.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하여 DNA 이식 수술을 발동해도 효과 처리시에 속성을 선택하므로 콤보가 성립되지는 않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카이바 노아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발동 후 세토에게 바람, 어둠 속성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했으며, 새토는 어둠 속성을 선택해 뱀파이어 로드를 파괴하고 바람 속성인 뉴트를 유지시켰다. 뱀파이어 로드가 효과로 파괴되면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부활하는 것을 감안한 선택이었지만, 노아가 발동한 마법 카드인 '대홍수'에 의해 뉴트마저도 휩쓸려나가고, 이어서 기적의 방주의 덱 마스터의 효과에 의해 뱀파이어 로드가 방주에 들어가면서 부활 효과도 막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