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션 체인지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image]
2019년 기준으로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카드. 발동하면 1장 손해라서 카드 트루퍼, 에어 서큘레이터를 박살내고 효과를 발동하거나 하는 정도의 수단으로 쓰이는 정도였다. 프리 체인 함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에 이용할 수는 있지만, 복수 투입한 카드가 아니면 써먹지 못하는데다가 속성이 잘 맞춰진 덱이라면 4령술 시리즈같은 다른 수단이 좀 더 확실한지라 그리 주목받는 카드는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이 카드와 TG 시리즈의 몬스터들과의 미칠듯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TG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필드에서 파괴되면 뭘 서치해오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넘쳐나는 TG 시리즈의 특성을 생각하면 사실상 '''카드의 1:1 교환으로 서치, 덱압축, 묘지자원 보충이라는 일타삼피의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한 카드. 특히 전통적으로 쓰던 대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와 합쳐지면 상대가 패 1장을 낭비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패의 양만 생각해도 종합적으로 이득. 결국 '''TG 전용 피셔 차지''' 취급을 받으면서 TG 덱에 절찬 활용중이다. 이후에 나온 TG 트라이든트 런처하고 매우 궁합이 잘 맞는다. 사용 후에 패 / 묘지에 TG 몬스터가 1장씩 놓이기 때문.
TG와 비슷하게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효과를 발휘하는 염왕도 등장한지라 그 쪽에서도 써먹어볼 수 있다. 염왕 카드군의 몬스터들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하면서 동시에 염왕 몬스터를 계속 패에 넣을 수 있고, 염왕 카드군의 약점이랄 수 있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차원 유폐 등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책도 된다. 특히 하급 염왕의 경우 '''이 카드의 효과로 가져온 같은 이름의 카드가 그대로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될 수 있다.'''
펜듈럼 소환에 필요한 펜듈럼 몬스터와도 호궁합. 엑스트라 덱 자원을 쌓으면서 동시에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가져와 몬스터로 써먹든 펜듈럼으로 써먹든 쉽사리 써먹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시대의 변화에 몸값이 변한 카드.
효과 자체야 당해보면 피눈물나는 카드이지만, 일반 함정이기 때문에 도적의 7가지 도구까지 갈 것도 없이 왕궁의 포고령, 트랩 스턴으로 막히며 몬스터 파괴 효과인 까닭에 스타더스트 드래곤, 내 몸을 방패로, 육척경구옥에 다 막힌다.
'''수록 팩 일람'''
제너레이션 체인지의 상호 호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부수지 않는 대신에 패가 아닌 묘지로 보낸다.
물론 아무거나 묻을 수 있고 즉시 발동이 가능한 어리석은 매장이라는 상위 호환이 있어서 이 카드가 나설 일은 많지 않다. 그래도 어리석은 매장이 제한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 2장째의 어리석은 매장으로 써볼만한 여지가 아주 없는건 아니다.
그외에도 팬텀 오브 카오스나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같은 이름을 복사하는 카드와 병행하는 편법이 있기는 하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꼬마천사.
'''수록 팩 일람'''
1. 제너레이션 체인지
[image]
2019년 기준으로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카드. 발동하면 1장 손해라서 카드 트루퍼, 에어 서큘레이터를 박살내고 효과를 발동하거나 하는 정도의 수단으로 쓰이는 정도였다. 프리 체인 함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에 이용할 수는 있지만, 복수 투입한 카드가 아니면 써먹지 못하는데다가 속성이 잘 맞춰진 덱이라면 4령술 시리즈같은 다른 수단이 좀 더 확실한지라 그리 주목받는 카드는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이 카드와 TG 시리즈의 몬스터들과의 미칠듯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TG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필드에서 파괴되면 뭘 서치해오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넘쳐나는 TG 시리즈의 특성을 생각하면 사실상 '''카드의 1:1 교환으로 서치, 덱압축, 묘지자원 보충이라는 일타삼피의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한 카드. 특히 전통적으로 쓰던 대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와 합쳐지면 상대가 패 1장을 낭비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패의 양만 생각해도 종합적으로 이득. 결국 '''TG 전용 피셔 차지''' 취급을 받으면서 TG 덱에 절찬 활용중이다. 이후에 나온 TG 트라이든트 런처하고 매우 궁합이 잘 맞는다. 사용 후에 패 / 묘지에 TG 몬스터가 1장씩 놓이기 때문.
TG와 비슷하게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효과를 발휘하는 염왕도 등장한지라 그 쪽에서도 써먹어볼 수 있다. 염왕 카드군의 몬스터들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하면서 동시에 염왕 몬스터를 계속 패에 넣을 수 있고, 염왕 카드군의 약점이랄 수 있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차원 유폐 등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책도 된다. 특히 하급 염왕의 경우 '''이 카드의 효과로 가져온 같은 이름의 카드가 그대로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될 수 있다.'''
펜듈럼 소환에 필요한 펜듈럼 몬스터와도 호궁합. 엑스트라 덱 자원을 쌓으면서 동시에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가져와 몬스터로 써먹든 펜듈럼으로 써먹든 쉽사리 써먹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시대의 변화에 몸값이 변한 카드.
효과 자체야 당해보면 피눈물나는 카드이지만, 일반 함정이기 때문에 도적의 7가지 도구까지 갈 것도 없이 왕궁의 포고령, 트랩 스턴으로 막히며 몬스터 파괴 효과인 까닭에 스타더스트 드래곤, 내 몸을 방패로, 육척경구옥에 다 막힌다.
'''수록 팩 일람'''
2. 로스트 넥스트
제너레이션 체인지의 상호 호환.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부수지 않는 대신에 패가 아닌 묘지로 보낸다.
물론 아무거나 묻을 수 있고 즉시 발동이 가능한 어리석은 매장이라는 상위 호환이 있어서 이 카드가 나설 일은 많지 않다. 그래도 어리석은 매장이 제한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 2장째의 어리석은 매장으로 써볼만한 여지가 아주 없는건 아니다.
그외에도 팬텀 오브 카오스나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같은 이름을 복사하는 카드와 병행하는 편법이 있기는 하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꼬마천사.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