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패트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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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Patriot'''
지프 패트리어트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FCA 그룹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인 지프에 의해 제조되고, 전면부에 엔진이 들어간 5도어 형태의 소형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지프 컴패스와 함께 2006년 4월 미국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닷지 캘리버와 함께 GS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지만 차량의 스타일과 마케팅은 전혀 다르게 진행되었다. 패트리어트는 'Freedom Drive II'형태의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되었다. 차량은 일리노이 주의 크라이슬러 공장에서 지프 컴패스와 함께 생산되었다. 11년간 판매되는 동안 거의 부분변경이 없는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었다고 한다. 2016년에 생산이 중단되면서 단종되었다.
대한민국에는 판매되지 않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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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에서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0L 혹은 2.4L의 가솔린을 사용하는 월드 I4 엔진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전륜구동 또는 4륜구동 버전이 존재했으며 2개의 4륜구동 방식의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었다고 한다. 기본적인 4륜구동 시스템은 'Freedom Drive I'으로 상시적으로 전륜구동 방식의 2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륜구동 방식에 의한 마찰이 생겼을 경우 후륜에 최대 20%~30%의 동력이 공급되며, 특정 속도에서는 50/50 이하로 잠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여기서 파생된 시스템이 'Freedom Drive II'인데 차량의 CVT변속기를 이용해 전용 트랜스퍼 케이스가 존재하는 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낮은 범위 내에서의 19:1 기어 감속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2.4L GEMA 엔진은 4x2 지프 패트리어트 차량에 옵션으로 장착되었다. 유럽 및 호주 사양의 패트리어트의 경우 폭스바겐의 2.0L 디젤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기도 했다. 4륜구동 방식인 'Freedom Drive'의 경우, 미국형과는 다르게 유럽에서는 유럽연합 기준에 맞게 조정이 되기도 했다. FDII 기능과 함께 브레이크의 마찰을 조정하는 기능 역시 존재하며 3개의 전환이 가능한 전자식 안정성 제어 기능과 마찰력 제어 기능은 유사하다고 한다.
차량은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된 가변형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고, CVT가 도달 가능한 최소 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Freedom Drive II' 형태로 판매되기도 했다. 전통 방식이었던 2단 트랜스퍼 케이스를 사용하는 대신에 지프의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가 달려있다고 한다.
차량의 트림의 경우,세 가지 종류로 나눠볼 수 있다.
2009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가 발표한 ENVI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지프 랭글러 EV에 이어 공개가 되었다. 이는 장거리 전기 자동차(EREV) 형태이면서 동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차량이었다. 차량은 배털리 전력으로 최대 6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스 탱크로는 최대 64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2009년 11월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와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ENVI 부서를 해체해 버리고, 5년간 계획했던 3대의 ENVI 차량 프로젝트를 중단해 버린다. 이후에도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좀처럼 등장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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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외장의 일부가 바뀐 차량이 2011년 출시되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의 형태가 재배치되었고, 이전에 '패트리어트'문자가 사용된 리어 범퍼 부분이 제거되었다고 한다. 페이스리프트 차량 역시 스포츠, 래티튜드, 리미티드[4] 트림을 적용했다고 한다. 캐나다형의 경우에는 일부 장비를 다르게 설정해 래티튜드 트림을 대체하는 노스 에디션(North Edition)을 판매하게 된다. 유럽시장에서는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리미티드, 오버랜드(Overland) 트림이 판매되었다. 이전에 사용된 폭스바겐제 2.0L PD 엔진은 2.2L,163마력(122kW)을 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트윈캠 커먼레일 디젤엔진으로 대체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출시 초기인 2011년에 스포츠 트림에서 한 올리브색 혹은 베이지 색의 인테리어 색상을 갖추고 독특한 알로이 휠, 보스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9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었으며 가죽으로 싸인 스티어링 휠, 시리우스 XM 라디오, 가죽 시트 및 전면부의 열선 시트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된 지프의 70주년 기념 모델이 출시되었고 이는 2011년 5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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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의 경우에는 앨티튜드(Altitude) 트림이 새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는 2012년 한정으로 스포츠 모델에 제공되었다. 검은 색의 가죽 시트, 검은색으로 마감이 된 알로이 휠, 9개의 스피커 시스템, 시리우스 XM 라디오, 가죽 형태의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기능, 외장을 검은색으로 도색하기도 했다. 이 차량은 2012년 5월부터 한동안 판매되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프리덤 에디션(Freedom Edition) 트림이 출시되었는데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한 트림이며 지프가 미군과 복무중인 모든 군인들을 위해 차량을 제공한 것을 기념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특별한 별 모양의 후드 데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양들은 2012년형의 앨티튜드 트림에 적용되던 것들이 계속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같은 2013년식의 다른 지프 패트리어트들과는 다르게 코만도 그린 메탈릭이라는 외장 컬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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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의 경우에는 트림이나 모델에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예로 들어 위에서 설명한 'Freedom Drive I'이 적용된 패트리어트 차량들은 CVT방식의 변속기를 버리고 현대자동차의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게 되었다.[5]
2016년 12월에 생산을 중단했지만, 일부 차량들의 경우 차량의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판매되었다.[6] 이후 지프 컴패스와 함께 2세대로 통합되면서 단종되었지만, 2018년 현재에도 캐나다 시장에서는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계속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Tvn TV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에서 하얀색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이연복 일행의 차량으로 쓰인다.
언턴드에서 고증에 맞게 그리스 경찰차로 등장한다.
'''JEEP Patriot'''
1. 개요
지프 패트리어트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FCA 그룹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인 지프에 의해 제조되고, 전면부에 엔진이 들어간 5도어 형태의 소형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지프 컴패스와 함께 2006년 4월 미국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닷지 캘리버와 함께 GS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지만 차량의 스타일과 마케팅은 전혀 다르게 진행되었다. 패트리어트는 'Freedom Drive II'형태의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되었다. 차량은 일리노이 주의 크라이슬러 공장에서 지프 컴패스와 함께 생산되었다. 11년간 판매되는 동안 거의 부분변경이 없는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었다고 한다. 2016년에 생산이 중단되면서 단종되었다.
대한민국에는 판매되지 않았다.[1]
2. 모델별 일람
2.1. 1세대(MK74,200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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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에서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0L 혹은 2.4L의 가솔린을 사용하는 월드 I4 엔진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전륜구동 또는 4륜구동 버전이 존재했으며 2개의 4륜구동 방식의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었다고 한다. 기본적인 4륜구동 시스템은 'Freedom Drive I'으로 상시적으로 전륜구동 방식의 2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륜구동 방식에 의한 마찰이 생겼을 경우 후륜에 최대 20%~30%의 동력이 공급되며, 특정 속도에서는 50/50 이하로 잠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여기서 파생된 시스템이 'Freedom Drive II'인데 차량의 CVT변속기를 이용해 전용 트랜스퍼 케이스가 존재하는 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낮은 범위 내에서의 19:1 기어 감속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2.4L GEMA 엔진은 4x2 지프 패트리어트 차량에 옵션으로 장착되었다. 유럽 및 호주 사양의 패트리어트의 경우 폭스바겐의 2.0L 디젤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기도 했다. 4륜구동 방식인 'Freedom Drive'의 경우, 미국형과는 다르게 유럽에서는 유럽연합 기준에 맞게 조정이 되기도 했다. FDII 기능과 함께 브레이크의 마찰을 조정하는 기능 역시 존재하며 3개의 전환이 가능한 전자식 안정성 제어 기능과 마찰력 제어 기능은 유사하다고 한다.
차량은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된 가변형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고, CVT가 도달 가능한 최소 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Freedom Drive II' 형태로 판매되기도 했다. 전통 방식이었던 2단 트랜스퍼 케이스를 사용하는 대신에 지프의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가 달려있다고 한다.
2.1.1. 트림별 특징
차량의 트림의 경우,세 가지 종류로 나눠볼 수 있다.
- 스포츠(Sport)
수동으로 올릴 수 있는 창문과 수동으로 잠금이 가능한 도어가 사용되었으며 ㅣ, 여러 겹으로 둘러싸여진 스티어링 휠과 이중 경보기가 적용되었다.또한 크루즈 컨트롤과 도난 방지 기능이 존재했다.[2] 시트는 여러 겹으로 둘러싸인 형태였으며 앞쪽에는 조작이 가능한 시트가,뒷좌석에 접이식 시트가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4x2 버전은 2.0L I4엔진이, 4x4 버전은 2.4L I4 엔진을 적용하였고,5단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었다.이외에도 창문이 썬팅이 되어 있었다.16인치의 철제 휠을 장착하면서 매 계절마다 이용이 가능한 타이어를 사용했고,단일 디스크의 CD 플레이어[3] 가 적용된 것 외에도 스테레오 타입의 스피커 4개가 적용되었다.
- 래티튜드(Lattitude)
파워 윈도우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파워 도어록 기능이 적용되었다.라디오는 시리우스 XM의 위성 라디오가 적용되었고,가죽으로 둘러싼 스티어링 휠이 제공되었다.열쇠 없이 탑승이 가능한 기능에 이어 패닉 기능과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표면이 천으로 이루어진 시트와 수동 조작이 가능한 에어컨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한 매 계절 사용이 가능한 타이어를 사용했고, 리어 돔 헤드라이트를 적용하였다.
- 리미티드(Limited)
표면이 천으로 된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파워 기능이 내장된 앞좌석 시트를 사용하였다.이외에도 파워 선루프와 핸즈프리 블루투스 휴대폰 기능이 적용되었다.
2.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2009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가 발표한 ENVI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지프 랭글러 EV에 이어 공개가 되었다. 이는 장거리 전기 자동차(EREV) 형태이면서 동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차량이었다. 차량은 배털리 전력으로 최대 6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스 탱크로는 최대 64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2009년 11월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와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ENVI 부서를 해체해 버리고, 5년간 계획했던 3대의 ENVI 차량 프로젝트를 중단해 버린다. 이후에도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좀처럼 등장하지 않고 있다.
2.2. 1차 페이스리프트(20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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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외장의 일부가 바뀐 차량이 2011년 출시되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의 형태가 재배치되었고, 이전에 '패트리어트'문자가 사용된 리어 범퍼 부분이 제거되었다고 한다. 페이스리프트 차량 역시 스포츠, 래티튜드, 리미티드[4] 트림을 적용했다고 한다. 캐나다형의 경우에는 일부 장비를 다르게 설정해 래티튜드 트림을 대체하는 노스 에디션(North Edition)을 판매하게 된다. 유럽시장에서는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리미티드, 오버랜드(Overland) 트림이 판매되었다. 이전에 사용된 폭스바겐제 2.0L PD 엔진은 2.2L,163마력(122kW)을 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트윈캠 커먼레일 디젤엔진으로 대체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출시 초기인 2011년에 스포츠 트림에서 한 올리브색 혹은 베이지 색의 인테리어 색상을 갖추고 독특한 알로이 휠, 보스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9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었으며 가죽으로 싸인 스티어링 휠, 시리우스 XM 라디오, 가죽 시트 및 전면부의 열선 시트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된 지프의 70주년 기념 모델이 출시되었고 이는 2011년 5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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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의 경우에는 앨티튜드(Altitude) 트림이 새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는 2012년 한정으로 스포츠 모델에 제공되었다. 검은 색의 가죽 시트, 검은색으로 마감이 된 알로이 휠, 9개의 스피커 시스템, 시리우스 XM 라디오, 가죽 형태의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기능, 외장을 검은색으로 도색하기도 했다. 이 차량은 2012년 5월부터 한동안 판매되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프리덤 에디션(Freedom Edition) 트림이 출시되었는데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한 트림이며 지프가 미군과 복무중인 모든 군인들을 위해 차량을 제공한 것을 기념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특별한 별 모양의 후드 데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양들은 2012년형의 앨티튜드 트림에 적용되던 것들이 계속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같은 2013년식의 다른 지프 패트리어트들과는 다르게 코만도 그린 메탈릭이라는 외장 컬러가 추가되었다.
[image]
2014년형의 경우에는 트림이나 모델에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예로 들어 위에서 설명한 'Freedom Drive I'이 적용된 패트리어트 차량들은 CVT방식의 변속기를 버리고 현대자동차의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게 되었다.[5]
2.3. 단종
2016년 12월에 생산을 중단했지만, 일부 차량들의 경우 차량의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판매되었다.[6] 이후 지프 컴패스와 함께 2세대로 통합되면서 단종되었지만, 2018년 현재에도 캐나다 시장에서는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계속 판매되고 있는 중이다.
2.4. 판매량
3. 안전성
4. 수상
4.1. 여담
Tvn TV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에서 하얀색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이연복 일행의 차량으로 쓰인다.
언턴드에서 고증에 맞게 그리스 경찰차로 등장한다.
5. 둘러보기
[1] 그러나 극히 일부 딜러에서 직수입에 가까운 형태로 소량의 차량을 판매한 적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2] 단,모든 연도의 차량이 적용된 것은 아니었다.[3] 이는 이후에 CD 외에도 MP3 플레이어 기능까지 추가되었다.[4]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래티튜드 X 트림이 존재했는데, 이를 대체한 것이다.[5] 이는 아마도 현대자동차와 FCA그룹이 어느 정도 제휴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6] 비슷한 예로는 2017년 12월 생산을 중단한 후 몇 달간 재고차량을 판매한 현대 아슬란도 이런 부류에 속한다.[7] 옵션으로 측면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은 차량이 받은 점수이다.[8] 2007년에서 2013년 모델의 경우에는 옵션으로 측면 에어백이 추가되었는데 이에 해당하는 차량이 받은 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