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캘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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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Caliber'''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닷지가 생산한 준중형 크로스오버 해치백 차량이다. 네온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2006년 3월부터 2012년까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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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컨셉트카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으며,양산 차량은 2006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3월부터 공식적으로 판매되었다.생산은 일리노이 주 벨비디어 공장에서 진행되었다. 닷지 브랜드 최초의 MAV(Multy Activity Vehicle)로 마케팅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12년까지 대략 4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생산 첫 해에 전체 비용의 20% 이상이 온라인, 인쇄물, TV 광고 등 마케팅 부분이 차지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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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장에는 2006년 12월 12일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2.0L 사양이 탑재된 모델이 2,69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당시 수입 크로스오버 모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래도 나름 팔렸는지 도로에서 가끔 보인다.
이외에도 일본 및 중국, 싱가포르 등 여러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중국 시장에서는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두 번째로 진출한 차량이었으며, 호주 시장에서는 1970년대 이후 재진출할 때 들여온 차량이기도 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기존 크라이슬러 PT 크루저가 판매되고 있었으나 일본 정부의 제원 기준을 초과해 다량의 세금을 부과하게 되면서 판매량에 타격을 입게 되자 이러한 기준을 맞출 수 있으면서도 넓은 공간을 갖춘 차량으로 이 차를 들여오기도 했다. 차체는 미쓰비시 사의 미쓰비시 GS 플랫폼의 개선형인 미쓰비시 JS 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1] , 미쓰비시 랜서와 일부 공유하긴 하나 지프 컴패스 및 지프 패트리어트와 더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볼트의 지름은 114.3mm인 5홀 형태의 휠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58마력의 2.0L 월드 가솔린 I4 엔진[2] , 1.8L 월드 가솔린 I4 엔진, 2.0L VW 디젤 터보 I4 엔진, 2.4L 월드 가솔린/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오 함께 마그나 T355형 5단 수동변속기, BG6형 아이신제 6단 수동변속기, 게트락제 DMT6형 6단 수동변속기, 자트코제 JF011E형 CVT 자동변속기[3] 가 탑재되었다. 옵션으로 전자 제어 4륜구동 기능이 탑재되었고 최적의 핸들링을 위해 40km/h~105km/h의 속도에서 가변 토크 기능이 적용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2010년을 끝으로 단종되었으며, 2011년형은 같은 해 11월 23일을 끝으로 생산이 끝났으나 2012년형으로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 재고가 판매되다가 단종되었다. 후속 차종은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닷지 다트가 계승하였다.
측면 커튼 에어백은 기본 탑재가 이루어졌으나, 몸통을 보호하는 측면 토르소 에어백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측면 충돌 시험 결과 'Marginal' 등급을 받았는데, 시험 차량에 측면 토르소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은 사양이었다고 한다.
'''Dodge Caliber'''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닷지가 생산한 준중형 크로스오버 해치백 차량이다. 네온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2006년 3월부터 2012년까지 생산되었다.
2. 상세
2.1. 1세대(20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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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컨셉트카는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으며,양산 차량은 2006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3월부터 공식적으로 판매되었다.생산은 일리노이 주 벨비디어 공장에서 진행되었다. 닷지 브랜드 최초의 MAV(Multy Activity Vehicle)로 마케팅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12년까지 대략 4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생산 첫 해에 전체 비용의 20% 이상이 온라인, 인쇄물, TV 광고 등 마케팅 부분이 차지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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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장에는 2006년 12월 12일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2.0L 사양이 탑재된 모델이 2,69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당시 수입 크로스오버 모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래도 나름 팔렸는지 도로에서 가끔 보인다.
이외에도 일본 및 중국, 싱가포르 등 여러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중국 시장에서는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두 번째로 진출한 차량이었으며, 호주 시장에서는 1970년대 이후 재진출할 때 들여온 차량이기도 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기존 크라이슬러 PT 크루저가 판매되고 있었으나 일본 정부의 제원 기준을 초과해 다량의 세금을 부과하게 되면서 판매량에 타격을 입게 되자 이러한 기준을 맞출 수 있으면서도 넓은 공간을 갖춘 차량으로 이 차를 들여오기도 했다. 차체는 미쓰비시 사의 미쓰비시 GS 플랫폼의 개선형인 미쓰비시 JS 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1] , 미쓰비시 랜서와 일부 공유하긴 하나 지프 컴패스 및 지프 패트리어트와 더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볼트의 지름은 114.3mm인 5홀 형태의 휠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58마력의 2.0L 월드 가솔린 I4 엔진[2] , 1.8L 월드 가솔린 I4 엔진, 2.0L VW 디젤 터보 I4 엔진, 2.4L 월드 가솔린/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오 함께 마그나 T355형 5단 수동변속기, BG6형 아이신제 6단 수동변속기, 게트락제 DMT6형 6단 수동변속기, 자트코제 JF011E형 CVT 자동변속기[3] 가 탑재되었다. 옵션으로 전자 제어 4륜구동 기능이 탑재되었고 최적의 핸들링을 위해 40km/h~105km/h의 속도에서 가변 토크 기능이 적용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2010년을 끝으로 단종되었으며, 2011년형은 같은 해 11월 23일을 끝으로 생산이 끝났으나 2012년형으로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 재고가 판매되다가 단종되었다. 후속 차종은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닷지 다트가 계승하였다.
2.1.1. 안전성
측면 커튼 에어백은 기본 탑재가 이루어졌으나, 몸통을 보호하는 측면 토르소 에어백은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측면 충돌 시험 결과 'Marginal' 등급을 받았는데, 시험 차량에 측면 토르소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은 사양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