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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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005년 2월 4일에 명성황후 10주년 공연에서 앙상블로 데뷔하였으며, 알앤디웍스의 <원 캐스팅>[1] 이다.
2005년 명성황후 데뷔 이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명성황후에서 홍계훈 역을 하다가 2010년 이후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이며, 자녀에 대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그 덕에 팬들은 랜선 이모의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지켜보는 것 같다.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콘서트
3. 여담
- 알앤디웍스에 소속되기 전부터 회사에 대한 애착이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안나스의 눈화장에 핑크빛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는 제보가 들어오기도 했다.
- 킹아더 연습 시에는 고훈정 배우의 팬클럽 서포트를 통해 상의 사이즈가 4L인 것이 확인되었다. 3XL 사이즈 상의. 이후 킹아더 공연 내내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신경쓴 것으로 추측된다.
- 낯을 매우 가리는 편이다.[5]
[1]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005387&memberNo=5751160[2] 막공을 기점으로 네이버 팬카페인 <근의공식>이 만들어졌다.[3] 이 때부터 알앤디웍스에 소속되었다.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view.asp?kindno=2&no=100807[4] KON(이일근), 박한근과 함께 뿌리특집 http://www.podbbang.com/ch/8919?e=21623392으로 참여하였다.(3명 다 뿌리 근根 자 이름을 가지고 있다)[5] 2019년 4월 1일 경, 해당 배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록키호러쇼의 동료 배우가 왜 시파티에 안 왔냐는 말에 낯을 가렸다며, 다음 시즌에 가겠다... 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