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슝도시간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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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징 - 슝안 도시간철도(이하 징슝도시간철도)는 노선길이 106.284km[3] 의 '''도시간철도'''(城际铁路)노선으로 베이징시역을 기점으로 리잉역까지는 징쥬선(京九铁路)을 이용하다가 분기 후 베이징 남쪽의 신공항인 다싱 국제공항을 거처 시진핑정부가 중점적으로 건설하고있는 신도시인 허베이성 바오딩시의 슝안신구까지 건설 중인 노선이다.[4]
이중 베이징시역에서 다싱공항역구간은 지난 2019년 9월 26일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개항하는 날짜에 개통되었고 나머지 다싱공항 - 슝안구간이 2020년 12월 27일에 개통되었다.
'''고속열차가 베이징 지하철 다싱국제공항선보다도 가성비가 좋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열차를 이용해 공항으로 가는 국내선 승객은 베이징시역에서 공항에 준하는 보안검색을 받아야 한다.'''
2. 역사
징슝도시간철도의 계획된 명칭은 베이징 도심에서 다싱 국제공항을 거처 허베이성 바저우(霸州)를 잇는 '''징바도시간철도(京霸城际铁路)'''였다.
하지만 2017년 6월 하순경에, '''징바도시간철도'''의 계획명칭을 에 의해서 '''징슝도시간철도'''로 바꾸었고, 종점을 슝안신구에 위치한 슝안역으로 변경하였다.
향후 이 징슝도시간철도를 이미 개통한 신저우~시안 고속철도와 시안~청두 고속철도와 직결시키고, 청두~쿤밍 간 고속철도를 건설하여 징쿤고속철도로 최종 연장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3. 운임
다싱공항역에서 베이징시역까지 모든 구간을 탑승했을때 기준이고, 전자는 각역정차[5] , 후자는 직통열차[6] 이다.
2등석: 25/30위안
1등석: 48/50위안
비즈니스석: 75/90위안
4. 운행 열차
CR400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