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
''CHA Biotech''
[image]
'''정식명칭'''
'''주식회사 차바이오텍'''
'''영문명칭'''
Cha biotech Co.Ltd
'''설립일'''
2002년 11월 6일
'''업종명'''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세포치료제사업, MSO(병원경영지원)사업
'''주요계열사'''
차헬스케어(CHA Healthcare), CMG제약,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차메디텍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기술등급'''
AA등급(2019년)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05년 ~ 현재),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Singapore Medical Group Limited)
'''종목코드'''
085660(KOSDAQ), SGX: 5OT
'''시가총액'''
1조 50억원[1]
'''홈페이지'''
차바이오텍 홈페이지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 홈페이지 호주 시티퍼틸리티 센터 홈페이지
1. 소개
2. 상세
2.1. 제대혈 부문
2.2. MSO(병원경영지원) 부문
2.3. 헬스케어 컨설팅 부문
2.4. 세포치료제 부문
2.4.1. 공장
2.4.2. 줄기세포치료제 사업
2.4.2.1. 특허
2.4.2.2. 임상
2.4.3. CDMO 세포치료제 사업
3. 연혁
4. 관련 문서


1. 소개


대한민국 차병원그룹의 기업부문의 지주회사다. 차병원 기업부문의 모든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 상세


과거 비상장기업이었던 차바이오는 디오스텍[2]역합병을 통해 우회상장2009년 줄기세포, 카메라 제조 기업이 되었다. 이후 상호를 디오스텍에서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변경하였다.
젬백스앤카엘처럼 두 가지 분류의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었으나, 2014년 차바이오앤디오스텍(현.차바이오텍)의 광학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차디오스텍(신규법인)으로 떼어내고, 사명을 현재의 생명공학기업인 차바이오텍으로 바꾸었다. 차디오스텍은 텔루스로 사명이 바뀌었다.
2012년 코스닥 상장 자회사로 (주)CMG제약을 편입했고, 2018년에는 호주 유명 난임센터인 City fertility Centre를 인수했다. 2019년에는 동남아시아 3개국에 60여개의 클리닉을 보유한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에 지분 24%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차바이오텍의 최대주주는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현재 차광렬 회장이 KH그린이라는 가족회사를 통하여 차병원그룹을 지배하고있다. 기술평가 AA등급을 받아 순이익에 상관없이 상장을 유지할 수 있다.

2.1. 제대혈 부문


메디포스트와 같은 줄기세포 개발 및 제대혈은행을 운영하고 있다.(시장점유율 1,2위)

2.2. MSO(병원경영지원) 부문


차헬스케어를 통해 LA차병원, 싱가포르법인, 호주법인, 대만법인, 일본법인, 차움의원 등을 지배하고 있다.차바이오그룹 smg 인수

2.3. 헬스케어 컨설팅 부문


카타르 국영 비영리재단인 카타르재단(Qatar Foundation)의 자회사 MP(Msheireb Properties)와 카타르 줄랄 웰니스 리조트 내 메디컬센터 사업 타당성 검토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2.4. 세포치료제 부문


자체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과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치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4.1. 공장


판교제2테크노밸리cmg제약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본사 및 국내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공장을 설립하고 있고, 차바이오컴플렉스에도 GMP시설을 갖추었다.
기존에 운영 중인 분당차병원 내 GMP 시설 외에 지난해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지하에 GMP 시설을 신축하며 총 1500㎡ 규모 생산 설비를 확보했다. 2024년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GMP 시설까지 완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2.4.2. 줄기세포치료제 사업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파이프라인 현황
만능줄기세포유래 2종과 성체줄기세포 파이프라인 5종, 면역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1종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2.4.2.1. 특허

줄기세포분야에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기술축적이 된 상황특허. 연구는 대부분 차의과학대학교와 협업을 이루어 하는 형태다.차의과대 주관

2.4.2.2. 임상

아직 임상3상에 돌입한 줄기세포치료제(1,2상은 완료)는 없지만, 줄기세포치료제 (CordSTEM-ST)의 유의성을 입증했다. 차의과대 의생명과학과,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임상등급의 신경줄기세포 치료성도 확인했다.##
2006년 당시 차병원그룹으로 영입됐던 하버드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환자의 피부세포를 도파민 신경세포로 만드는 ‘역분화 줄기세포’ 기술로 파킨슨병 환자를 임상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동일 치료기전의 파킨슨병 파이프라인의 소유권은 현재 차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치료는 IIT(연구자 주도 임상)로 진행된 것이며, 상용화 시 치료제 효과 가능성이 있다고 그룹이 판단을 할 경우 차바이오텍이 해당 파이프라인을 가져와서 상업 임상을 실행하고 이후 소유권이 차바이오텍으로 이전된다고 밝혔다.#

2.4.3. CDMO 세포치료제 사업


글로벌 4대 엑소좀 기업 가운데 하나인 엑소코바이오와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은행 구축에 대한 CDMO 계약을 체결했다.
CDMO 사업 추진을 위해 750억원의 대규모 자금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750억원 중에서 500억원은 미국 내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사업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운영 자금과 설비 투자를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250억원은 국내 CDMO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바이럴 벡터 수요가 큰 북미 지역 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3. 연혁


2010년에 실적을 뻥친 게 2011년에 들통나서 불성실 공시법인에 지정되기도 했다.
2012년 11월 9일 스카이뉴팜(現 CMG제약)에 16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됨에 따라 스카이뉴팜을 자회사로 편입하였다.최대주주 변경
2013년 12월 17일 이스라엘의 Pluristem社로부터 PLX세포(태반줄기세포) 사용에 대한 한국 독점 라이센싱 계약을 전략적으로 체결하였으며 대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였다.유상증자 결정
2014년 3월 17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정기 주주총회 소집결의에서 광학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하였으며, 3월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광학사업부문을 분할 계획서 주주총회 결과가 통과됨과 동시에 상호명을 차바이오텍으로 변경하였다.
2015년 3분기 분기보고서 기준 손자회사이며 해외현지법인인 CHA Health Systems의 실적이 좋아짐에 따라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이후 12월 31일 차병원에서 차디오스텍 지분 4,273,322을 약 200억 원 다빈치조합으로 넘기는 계약을 체결하였다.최대주주 변경 이후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디오스텍의 이사진의 교체가 단행되어 차바이오텍과의 연관성은 끊어지게 되었다.
2018년 2월, 호주 City Fertility Centre를 싱가포르메디컬그룹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인수하였다. 3월 장중 최고가 42800원까지 올라갔으나, 관리종목에 편입되어 주가가 폭락했다. 그 다음 날 최대주주의 CB 전환과 보호예수 조치를 발표하여 주가를 회복하였다.
2019년 2월 21일 자회사 차헬스케어를 통하여 동남아시아 3개국에 40여개의 클리닉을 보유한 싱가포르 메디컬그룹에 지분24%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오른다. 이로써 차바이오텍은 해외 7개 국에 50개의 클리닉과 2400여명 인력을 보유한 헬스케어 그룹이 되었다. (한국은 기업소속이 아닌 성광의료재단).
2019년 3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성평가 AA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기업이 되어 관리종목에서 해제되었다. 최장 2026년까지 순이익에 상관없이 상장을 보장받을 수 있다.# [3]
2019년 4월 차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단일세포의 계대배양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형질전환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 제조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기사
2019년 6월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4675만 달러(약 542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지분 및 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차바이오텍과 AIRM의 합작회사 SCRMI(Stem Cell & Regenerative Medicine International)의 보유 지분과 특정 다능성 줄기세포 분화 관련 기술을 지분을 AIRM에 양도하는 조건이다. 기사
2019년 10월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제조 및 보관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NT세포의 보관방법 및 뱅킹 시스템으로 이름 붙은 이 특허는 차바이오텍과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연구진이 공동 개발했다.기사
그리고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CordSTEM-ST`에 대한 임상 1/2a상 결과 염증반응 억제를 통한 뇌졸중 치료 효과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세계신경과학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에서 차의과대 교수가 밝혔다.기사
2020년 1월 탯줄 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방법, 이를 통해 분리된 탯줄 유래 줄기세포의 우수한 기능 및 이 세포를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범위 등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 줄기 세포치료제에서 많이 쓰이는 성인 골수 유래 줄기세포와 비교해 면역조절 및 신경재생 등에 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다.기사
2020년 3월 차바이오텍 주주총회에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술 도입, 임상 개발을 통한 기술 및 제품 판매 ▲유전체 연구 및 분자진단, 면역 진단 사업 ▲유전체 및 단백체 이용 맞춤의약 관련 치료제 개발을 통한 기술 및 제품 판매 ▲헬스케어 비즈니스 관련 컨설팅 사업 ▲인체 세포 등 관리업 5건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2020년 4월 차바이오텍은 피부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획득했다.# 그리고 NK세포가 주성분인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국내 임상 1상을 신청했다.#
2020년 5월 '체세포 핵 치환(Somatic Cell Nuclear Transfer/SCNT)' 기술을 적용해 본인 외에 타인에게도 투여할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를 제조·보관하는 기술의 일본 특허를 차의과대학 협력으로 받았다.#
2020년 6월 2006년 당시 차병원그룹으로 영입됐던 하버드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환자의 피부세포를 도파민 신경세포로 만드는 ‘역분화 줄기세포’ 기술로 파킨슨병 환자를 임상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차병원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동일 치료기전의 파킨슨병 파이프라인의 소유권은 현재 차병원(차바이오텍)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차바이오텍은 글로벌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환사채(CB) 250억원과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500억원을 발행해 총 750억원의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
2020년 7월 글로벌 엑소좀기업인 ‘엑소코바이오’와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은행 구축에 관한 위탁생산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5일 면역세포치료제 후보물질(CBT101)에 대한 신경교종(Glioma)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4. 관련 문서


[1] 2019년 종가 기준.[2] 휴대폰 카메라에 들어가는 핵심 렌즈를 개발/생산/납품 기업이다.[3] 현재까지 기술보증기금에서 실시한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기술평가 결과 AAA 등급을 받은 사례가 없는 만큼, 차바이오텍이 받은 AA등급은 사실상의 최고 기술 등급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