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학부
1. 개요
차의과학대학교의 학부에 대한 설명을 서술한 문서이다.
2. 목록(가나다순)
2.1. 간호대학
2.1.1. 간호학과
의료특성화대학답게 의과대학과 실버학부와 함께 개설되었고, 포천캠퍼스 내에서 입학성적이 높은 학과이다. 원래 포천캠퍼스에서 2년 분당캠퍼스에서 2년 수업을 들었지만 2018년도부터 분당캠퍼스에서 주3일 포천캠퍼스로 셔틀통학하여 수업을 듣고 있다. 개교 이래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1] 실제로 간호학과 중에서도 차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나름 알아준다는 듯(문과기준으로 수외탐 전형 평균 1-2등급이어야 갈 수 있다. 한마디로 언어에서 미끄러진 애들이 오면 좋은 곳).
다른 병원에 취직 못한 학생도 차병원에서 다 데리고 가기 때문에 본인이 공무원쪽으로 진로를 틀지 않는 한 100% 취업할 수는 있다. 사실 차대에서 차병원을 가려고 하는 학생은 적다. 앵간하면 차병원보다는 높은 병원들로 취직한다더라. 매년 big5 병원(상위 5대병원) 취업률이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2.2. 건강과학대학
2.2.1. AI보건의료학과
기존의 보건복지행정학과와 보건의료산업학을 통합시켜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AI와 헬스케어를 접목한 연구를 한다.
실버학부, 보건학과, 보건복지정보학과등의 과명을 거쳐 지금의 보건복지행정학과가 되었다. 초창기 보건학, 행정학을 기반한 학과 과정에 기존 실버산업복지학과가 갖고있던 사회복지계열의 커리큘럼을 흡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 (구)보건복지행정학 '''
취업률은 재단 내 기관 및 계열사로의 흡수덕에 10학번까진 최고수준으로 유지되어왔다. 요즘은 입학생의 증가로 전체적인 취업률은 조금 낮아 졌으나 여전히 준수한 편이다. 진로또한 학교 성장과 더불어 진로의 폭이 넓어지고 단순 취업 이외에 대학원 진학률 등이 높아졌다. 취업 현황 #
''' (구)보건의료산업학 '''
한국의 보건의료산업은 비영리 법인 이지만, 차병원그룹은 영리법인도 소유하고 있는 특이한 구조[2] 인데, 이에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과였다. 한(차 의과학대학교)-싱가포르(C&R RESEARCH) 보건의료 글로벌 인턴십 및 창업스쿨을 운영해 싱가포르를 갔다왔다. 그리고 매년 BIO Korea 행사에 산업학과가 국제 전시회 부스 운영 활동 부스로 참여했다. 졸업생들은 외국계 의료기기법인이나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평가연구원, 제약기업, 차병원그룹에도 많이 취직했다.#
2.2.2. 스포츠의학과
2013년 수도권 대학 내 유일하게 차의과학대학교가 증원을 하며 만들어진 3개의 과(데이터경영, 의료홍보미디어, 스포츠의학)중의 하나이다. 체육대학처럼 보이지만 체대는 아니며 스포츠내 의학을 탐구하는 과.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과와 같이 실기시험이 없는 학교로 꼽힌다. 차병원내 안티에이징 전문병원인 차움에 취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스포츠의학대학원 등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더러 있다고 한다.
미국스포츠의학회(ACSM :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와 협약을 통해 건강 운동 관리 가이드라인을 교육받고 국제 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기사 최근에는 의료관광쪽으로도 넓히고 있는 중. 스위스관광청과 MOU를 맺어 관광객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기사
운동 Motion 연구도 활발한데, 국가대표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교수님이 스포츠의학대학원장으로 있다. 최근에는 치매운동연구를 서울시와 합작하여 진행하는 중.기사
2.3. 생명과학대학
2.3.1. 바이오공학과
의생명과학과와 매우 비슷한 학과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이 학과는 그 말대로 공학을 연구하는 과. 줄기세포 연구뿐만 아니라 차움과 관련한 안티에이징분야도 연구 중이다.[3] Bio GloLea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학회에 가기도 한다. 커리큘럼상 캡스톤디자인, 바이오의약품 임상이나 디자인 수업도 이루어진다. 게다가 생물정보, 빅데이터 등의 BT-IT 융합분야,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지식재산권 및 바이오 경영/마케팅 분야도 있다.
세계 최초로 인간태반줄기세포의 노인성치매 치료 가능성 규명하기도 했다.#
2020년에 교내 바이오헬스케어융합센터가 개설되었다. 빅데이터 기반 융합형 바이오연구로서 데이터경영학과와 협업해 이뤄진다.
2.3.2. 식품생명공학과
문자 그대로 식품을 연구하는 학과. 다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개개인을 분석하여 특별히 더 필요한 영양소 등을 특정하고 그것을 공급하는, 유전자 레벨의 식품공학을 추구한다. [4] 유용미생물자원발굴사업단과 식품위생안전지원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과 교수가 같이 수제맥주 브랜드(챠르망)를 만들기도 하고, CMG제약과 협업하여 제품을 출시하기도 한다.#
부산대학교 교수 출신의 한국 식품 전문가 교수를 학장으로 영입했다.#,#
네이처 사이언스지에도 논문을 등재하고 있다.#
2.3.3. 의생명과학과(구. 분자생명과학부)
차의과대의 간판과이자 생명과학대학의 터줏대감. 국내 유일하게 체세포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인 과이다. 2007년에 개설되었고, 2009년에 과 이름을 바꾸기 전까지는 분자생명과학부였다. 개교 당시부터 재직하는 교수들이 많다. (학생 40명에 교수20명) 생명과학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배가 많다.[5] 불임치료로 유명한 차병원 답게 교수들 중에 불임연구를 하시는 교수가 많다.기사 그리고 줄기세포학회장인 교수님도 계신다.기사
배아 줄기세포는 차의과대가 유일하게 국내에서 허가받았는데, 기사 차바이오텍과 주로 공동연구를 하고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불임,생식,태반연구(불임에 관한 세계최초 성과링크도 많다.) 그 외에는 주로 iPS쪽을 연구하는 듯. 임상수준의 치료효과도 입증했다.# 그 외에도 신약개발, 진단키트 등 생명공학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연구한다.
BK21 사업단을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R-WESET(여성이공계진출촉진사업단)도 운영중에 있다. 바이오랑 식생과 같이 외국 대학을 탐방가거나 인턴쉽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중점연구소로 '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6] 가 선정되었다.기사
특이하게 졸업논문을 작성하는게 전통이었다. 의전원 유지시절만 하더라도 입결이 1등급 초반대였다. 현재는 간호학과랑 비슷하다고.[7] 11학번부터는 시험제도도 도입했다.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많은 교수들과 함께 학사때부터 연구실생활이 가능하다. 교수가 많은만큼 다양한분야를 인턴생활하며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전 약전 이외에도 서울대, 연대, 의과대학 등 여러 타대나 외국 대학원에 진학하는 선배들이 꽤 있다. 학석사통합과정도 있다.
현재도 학교 지원이 좋다. 전임교수가 20명 정도 되고, 자체적으로 학회를 열기도 한다. 국내 최초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승인을 받았다. 2018 ARWU 순위에서는 의생명공학(Biomedical Engineering)분야에서 세계100위권에 들었다.기사 더 자세하게는 http://blog.naver.com/chabiomedical (의생명과학과 네이버 블로그) 에 가보거나 홍보동영상#추천
2.4. 약학대학
2.4.1. 약학과
신설 약학대학이 생길때 경기북부에서 동국대 일산캠퍼스와 더불어 대진대와의 경쟁에서 이겨 생긴과이다. 포천캠퍼스에서 최고의 엘리트. 2011년 신입생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첫 졸업생이 배출된 상태로 졸업생 모두 국가고시에 합격하였다. 타과와 달리 다른 학교에서 2년을 수료한 후 PEET시험을 통해 입학하게 되므로 첫학년이 3학년이고 6학년에 졸업을 한다(2+4체제). 2012년 입학까지 입학생 전원 전액장학금을 제공하였으며 대학원 진학시 학사과정 뿐만 아니라 석사 및 박사과정까지 전액장학금을 제공하였다.
신설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 약학대학 정원 20명(현재 30명)을 인가받았으나 전임교수 16명 임용 및 특수대학원인 임상약학대학원 설립 등 파격적인 지원과 PEET를 미반영하고, 수도권 약대이라는 특징에 매년 역대 최고 경쟁률을 찍는다.기사 그리고 약사라 취업률이 100%에 육박한다. 차병원 네트워크와의 연계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았을 때 상당히 높은 순위권의 약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출신 교수를 영입하여 약대 사이에서도 많이 높아지는 중인듯. 약대생들은 3,4,5학년을 포천캠퍼스에서 보내고 계절학기 연구실습과 6학년을 성남시 인근의 분당차병원이나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아산병원 등에서 실습한다.
현재는 '과학관'으로 되어있는 건물은 원래 '약학대학'으로 감사이후 '과학관'으로 바꿨다는 팩트가 있다. 이는 부지가 좁은 포천캠퍼스에서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예상한다... 과학관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간호학과, 의생명과학과 등 타 과도 같이 사용하는 중이다. ~
2.5. 융합과학대학
2.5.1. 데이터경영학과
의료분야와 가장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연구와 취업이 거의 헬스케어, 바이오쪽으로 집중되어 있다.
2013년 신설되었으나 글로벌경영학과, 융합경영학과라는 이름을 거쳤다.
경영, 세무회계, 의료관광 등 세개의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의료관광전공에서만 의학용어등 의학 관련 지식을 약간이나마 배운다.
17학번부터는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등 데이터경영에 특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데이터경영학과로 학과명 변경. 차병원그룹내 헬스케어 빅데이터전문가 양성 목적도 있어 보인다. 2020년부터 데이터 AI 융합전공제도를 실시했다. 융합전공제도는 2개의 학과(상담심리, 미술치료)의 학생들이 부전공으로 데이터마이닝이나 AI를 배울 수 있다.
원래 학술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학과였으나, 미래지향적인 학교답게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빅데이터 산업의 실무자 양성을 위한 학과로 거듭나기위해 모든 커리큘럼을 엎고 과의 방향성이 바뀌었다. 특히 헬스케어분야 빅데이터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원주혁신도시에 새로 구축되는 모바일 헬스케어센터에 차의과대의 정보 빅데이터센터를 개소 기사했고, 의학전문대학원내 정보의학교실과 협업하여 헬스케어 빅데이터 연구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블록체인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교수를 영입하거나, 유니콘 기업분야의 권위자도 영입했다. 학교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려고 하는 듯. 학사와 연계된 경영대학원과정이 있으며, 차병원그룹과 계약학과를 맺어 국내최초 바이오-MBA과정도 있다.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관련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하여, 국가 사업도 많이 얻어내는 중.기사
호주의 KOI대학과 교환학생 협력을 체결하여 'KOI 경영학 석사 학위 프로그램'도 있다.
2.5.2. 미술치료학과
2015년 새로이 신설되었다. 현재 2019년 19학번에 남자가 6명일정도로 여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7년 미술치료학과가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로 바뀌고, 2018년에 미술치료상담심리학과가 미술치료학과와 상담심리학과로 나누어졌다. 2019년부터 나뉘어 선발했다.
교육. 미술치료[8] 분야에서는 최고 권위자 교수들이 많다.기사 현장에서 일하시는 상담•미술치료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배치되어있어 학습효과가 매우 크다. 심리학을 베이스로 미술치료를 배우고 있기에 폭 넓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미국에 있는 유명 미술치료학과보다 훨씬 더 체계적으로 미술실기와 임상미술치료법까지 모두 배우고 있다.[9]
국내 최초로 미술치료대학원을 설립했다. 학교 안에(일반대학원 의학과과정 임상미술치료전공) ‘학부-석사-박사’가 모두 갖추어져있다.
졸업 후 의료기관, 교육기관, 복지 기관, 민간기관, 기업 등에서 미술치료사로 활동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미술치료센터, 유치원, 학교, Wee 센터, 장애인시설, 사회복지시설, 유•아동 발달센터, 소아병동, 치매센터 및 요양병원, 국군병원, 중독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보건소, 자살예방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본교 미술치료대학원(석•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연구원 및 학자로서의 진로도 열려있다고 한다.
학과 재학을 통해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졸업 시 미술치료사, 미술심리상담사 (1, 2 급), 재활미술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재활바우처 교사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어떤 전공 수업을 이수했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졸업과 동시에 미술치료사 2급 자격증이 나온다고한다.
국내 미술치료학과가 드물어서인가, 국내 미술치료학과로는 탑이라고 수만휘에서도 인정한다.
2.5.3. 상담심리학과
2018년 미술치료 상담심리학과가 미술치료학과와 상담심리학과로 나누어져 2019학년도부터 나누어 선발하게 되었다. 타대학의 심리학과와 매우 비슷하지만, 병원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차병원답게 임상심리학 위주의 학제를 운영하고 있다. 본교대학원 석박사과정 및 차 심리상담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임상·상담실습, 공개사례 발표회, 전문가 특강·시연에 참가할 수도 있다.
연구소인 차심리상담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기억력센터 안에 위치해있다. 학-석-박 연계도 가능하다. 임상상담심리대학원 진학시 병원의 국내·외(해외차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임상실습의 기회가 제공된다. 물론 차병원내 실습도 더 유리하다.
2.5.4.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의료분야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다. 2013년 스포츠의학과와 데이터경영학과와 함께 새로이 개설되었다. 미주리 대학과 MOU를 체결해 매년 십여명의 교환학생을 보내게 되었다. 2016년 학과이름이 '의료홍보영상'에서 '의료홍보미디어'로 바뀌었다.
홍보쪽이라서 그런지 여자의 성비가 압도적이다. 의료홍보 미디어 라서 그런지 학과내에서 하는 대회나 영상제작 같은것의 주제는 모두 다 차의과학대학교의 홍보 이다
의료홍보미디어만의 강점을 말하자면 '인턴십' 이라고 할수 있다. 실제 의료홍보에 들어오는 인턴십이 10개가 넘고 , 교수님들이 1학년부터 참여하시는걸 원하셔서 아마 다른과보다 일찍 인턴십을 나갈수 있고 경험할 수 있다. 학교 내의 행사(학교홍보영상전)나 동아제약과 같이 아이디어 페스티벌(CUIF)을 개최하기도 하며,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를 열기도 한다.
홍보,영상, VR쪽에 관심이 많다면 진학을 추천한다. 최근 VR 가상현실 응용분야가 의료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기사 따라서 병원내 의료전문 VR 인력이 많이 필요로 하여 취업이 되기 좋다. 차병원그룹도 최근에 활발히 연구중이다.
여담으로 2016년 여름부로 의무병 지원이 가능해졌다. 진로 및 취업 현황은 홈페이지 참고 #
[1] 국가고시에 떨어질 것 같으면 유급을 시킨다는 후문이 있다.[2] 의료민영화 문서 참고[3] 차병원그룹의 미래분야를 학교에서 연구한다고 보면 된다.[4] 2011년도에 바이오공학과랑 같이 신설되었다.[5] 바이오공학과와 식품생명공학과는 11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았다[6] 차바이오텍이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7]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내 경기북부우수인재전형이 23년으로 폐지됨에 따라 타격이 커 보인다.[8] 미술치료의 정의는 심리치료의 일종으로 미술 활동을 통해서 심리적인 어려움이나 마음의 문제를 표현하고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9] 입상실습지가 많이 열려있다. 차병원그룹에서 지원을 해줘 차병원이나 다른 병원, 복지센터 등 아주 많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