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가수)

 

<colcolor=#fff> '''K'''
'''본명'''
강윤성
'''생년월일'''
1983년 11월 16일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생지'''
[image] 서울특별시
'''학력'''
[image] 한서대학교(학사)
'''가족'''
부모,
아내 세키네 마리
슬하 2녀
사촌 인성(SF9)
'''병역'''
[image]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앨범 발매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
'''데뷔년도'''
2004년
1. 개요
2. 활동
3. 기타


1. 개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가수. 본명은 강윤성이며, 일본에서는 K라는 예명을 쓴다.

2. 활동


2004년 한국에서도 데뷔하였으나 전혀 뜨지 못했다. 2006년까지 2집 (타이틀 <웃어요>)을 내놓은게 전부. 데뷔한 그 해에 일본 진출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2005년 3월 2일 싱글 <Over..>로 일본에서 데뷔한다. 이후 1리터의 눈물 OST인 <Only human> 등이 히트하여 일본에서 나름 자리를 잡는다. 이에 한국인지만 대부분의 활동을 일본에서 하는 관계로 J-POP 가수에 속한다. 버벅거림 없는 중급 이상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갖췄으며 칸사이 사투리를 구사하는 점이 독특하다.
덕계에서는 블러드 플러스 4기 엔딩 주제가 <Brand New Map>으로 좀 알려져 있다.
2010년 12월 말 군입대로 연예활동을 중지하고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완수했다. 26사단 군악대에 소속으로 각종 행사 또는 훈련 등에서 위문 공연을 했다. 2012년 10월 제대하여 2013년 5월 미니 앨범 <641>을 내며 연예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곡은 ハラボジの手紙(할아버지의 편지)로 한국어 발음 '할아버지'를 일본어로 독음한 제목이다.
군 입대 전인 2011년 1월 신도모토쿄다이에 출연[1], 일본에는 없는 한국의 병역 의무에 대하여 "아무래도 아이덴티티(정체성)라고 할지 국적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이거는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에요. 저희 형도 그랬고 아버지도 그랬고 그 위에 할아버지도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2005년작 <박치기>라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재일 한국인 고교생을 소재로한 일본영화의 삽입곡 <임진강>을 불렀다.
전역 후 출연할 것을 약속했던 신도모토쿄다이에 복귀하자마자 출연하였는데, 군대 보급품과 초코파이, 일기 등 군대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2014년 7월 29일, 일본의 유명 탤런트이자 게닌인 세키네 츠토무[2]의 딸, 세키네 마리[3]와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었다. 8월 10일 블로그를 통해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발표하였고 이어 8월 24일 결혼식을 올렸다. 2009년 12월 세키네 마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 K가 군 복무중에는 세키네 마리가 자신의 휴일을 이용하여 한국에 건너와 면회하면서 바쁜 일정으로 얼굴만 보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날도 있었다고.# 제대 이후 2012년 12월에는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 중임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교제해왔으며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세키네 마리는 한국과 K-pop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4]
2015년 여름에 세키네 마리가 임신 중임을 발표했다.

3. 기타


  • 노기자카46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노기자카 멤버들이 진행 보조로 나오는 <소니레코 히마츠부시 TV>에서 MC를 맡고 있었기 때문. 실제로 노기자카 멤버들과도 케미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2013년에 10월에 시작한 방송이었으나 2016년 3월30일을 끝으로 이 방송은 K의 사정으로 인해서 종영되었다.
  • 세계 유명인 포커대회나 여러 자리에서 만난 덕에 각트와도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실제로 2018년 7월 4일 열린 각트의 생일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각트의 Last Song을 Unplugged 버전[5]을 연주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각트도 아끼는 후배 중 하나로 생각한다고.
  • 같은 소속사의 3인조 댄스&보컬 그룹 EBiSSH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2010년 5월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1] 녹화일은 2010.12.14. K-pop 붐 이전의 한국가수로 소개.[2]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차장 역으로 출연한 배우 겸 개그맨.[3] 이 쪽도 유명한 여자 MC로 미국 명문대를 조기졸업한 재원이다. 한국 일음 팬들 사이에서는 한때 진행을 맡았던 뮤직 재팬으로 익숙한 인물. 여자 진행자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레벨로 대중 호감도도 매우 높다.[4] 아버지인 세키네 츠토무도 꽤 유명한 K-pop팬으로 알려져 있다. 동방신기와 카라를 좋아한다. [5] 피아노 독주버전. 팬들이 원곡 이상의 가장 멋있는 편곡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