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의 아쿠에리온(노래)
創聖のアクエリオン
AKINO의 노래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오프닝 주제가로 사용된 곡이다. 작사는 이와사토 유호(岩里祐穂), 작곡 및 편곡은 칸노 요코가 담당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거의 유일하게 어떠한 이론의 여지 없이 높은 평가를 받고 상업적으로 히트를 친 요소.
애니 방영 종료 후 빠찡꼬가 출시됨에 따라 TV CM 전국방송을 하며 재홍보를 했는데, 이 때 흘러나온 아쿠에리온의 오프닝인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애니를 보지 않는 시청자들도 혹할 정도의 퀄리티였다. 때문에 이 때부터 오프닝곡이 엄청난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여, 2007년 10월 기준으로 음악 다운로드 횟수만 30만건, 오리콘 챠트에서도 2년 만에 부활하며,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어 니코니코 조곡에 수록되는 등 사랑받는 대히트곡이 된다. 결국 음원 판매로 RIAJ 인증 밀리언을 기록해 무려 케이온!의 Don't say "lazy"보다 높은 2000년대 애니송 중 1위를 기록할 정도.[1] "애니송의 전형을 달리면서도 최고의 오프닝"이라는 예찬까지 이루어진 수준이면 어느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것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오프닝은 오덕층 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전혀 안 보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져 여고생들 사이에서는 '1만 2천년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퍼질 정도였고, 그 엄청난 인지도 덕에 매년 NHK에서 방송하는 영원의 음악 - 애니메이션 주제가 대전집에 2008년에 참가하기도 했다. 원래 이 방송은 도라에몽, 호빵맨, 야마토, 드래곤볼, 마징가Z, 사자에상 같은, 특정 매니아나 오덕층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고 인지도가 있는 옛날 애니메이션 곡을 위주로 방송해 왔는데, 이를 고려하면 '창성의 아쿠에리온'이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이례적인 일이었는가와 그 곡이 가지고 있었던 엄청난 인지도를 알 수 있다.[2]
참고로 이 1만 2천년의 사랑의 주체는 아폴로니아스와 세리안이 정설이었지만 아쿠에리온 EVOL의 전작 능욕으로 세리안과 포론이 되어버렸다.
재즈로 편곡해서 부르기도 한다.
신성모독 MAD의 재료가 될 수 도 있다.
이후에는 2008년 기준 각종 리듬게임 최신작들에 아쿠에리온 오프닝이 일괄 수록될 정도에 이른다.(태고의 달인 11, 팝픈뮤직 파티,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5, 그루브 코스터에 수록)
EX 채보영상
EX 채보는 낮은 레벨에 비해 상당히 어렵게 나온다. 순간 순간 높은 밀도의 노트가 나와서 30대 중반을 달리는 유저들은 처리하기가 버겁다.
판권 만료로 삭제되었다
EXPERT ALL PERFECT 영상
카스미X유키나의 보컬 듀엣으로 수록되었다. 카스미의 저음과 유키나의 고음이 잘 어우러진 높은 퀄리티의 커버로 호평받았으며 어느 밴드 듀엣 콜라보 인기투표에서 1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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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INO의 노래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오프닝 주제가로 사용된 곡이다. 작사는 이와사토 유호(岩里祐穂), 작곡 및 편곡은 칸노 요코가 담당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거의 유일하게 어떠한 이론의 여지 없이 높은 평가를 받고 상업적으로 히트를 친 요소.
애니 방영 종료 후 빠찡꼬가 출시됨에 따라 TV CM 전국방송을 하며 재홍보를 했는데, 이 때 흘러나온 아쿠에리온의 오프닝인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애니를 보지 않는 시청자들도 혹할 정도의 퀄리티였다. 때문에 이 때부터 오프닝곡이 엄청난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여, 2007년 10월 기준으로 음악 다운로드 횟수만 30만건, 오리콘 챠트에서도 2년 만에 부활하며,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어 니코니코 조곡에 수록되는 등 사랑받는 대히트곡이 된다. 결국 음원 판매로 RIAJ 인증 밀리언을 기록해 무려 케이온!의 Don't say "lazy"보다 높은 2000년대 애니송 중 1위를 기록할 정도.[1] "애니송의 전형을 달리면서도 최고의 오프닝"이라는 예찬까지 이루어진 수준이면 어느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것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오프닝은 오덕층 뿐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전혀 안 보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져 여고생들 사이에서는 '1만 2천년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퍼질 정도였고, 그 엄청난 인지도 덕에 매년 NHK에서 방송하는 영원의 음악 - 애니메이션 주제가 대전집에 2008년에 참가하기도 했다. 원래 이 방송은 도라에몽, 호빵맨, 야마토, 드래곤볼, 마징가Z, 사자에상 같은, 특정 매니아나 오덕층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고 인지도가 있는 옛날 애니메이션 곡을 위주로 방송해 왔는데, 이를 고려하면 '창성의 아쿠에리온'이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이례적인 일이었는가와 그 곡이 가지고 있었던 엄청난 인지도를 알 수 있다.[2]
참고로 이 1만 2천년의 사랑의 주체는 아폴로니아스와 세리안이 정설이었지만 아쿠에리온 EVOL의 전작 능욕으로 세리안과 포론이 되어버렸다.
재즈로 편곡해서 부르기도 한다.
신성모독 MAD의 재료가 될 수 도 있다.
1.1. 가사
2. 리듬게임 수록
이후에는 2008년 기준 각종 리듬게임 최신작들에 아쿠에리온 오프닝이 일괄 수록될 정도에 이른다.(태고의 달인 11, 팝픈뮤직 파티,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5, 그루브 코스터에 수록)
2.1. 팝픈뮤직
EX 채보영상
EX 채보는 낮은 레벨에 비해 상당히 어렵게 나온다. 순간 순간 높은 밀도의 노트가 나와서 30대 중반을 달리는 유저들은 처리하기가 버겁다.
2.2. 그루브 코스터
2.3. 태고의 달인
2.4.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2.5. 리플렉 비트 시리즈
2.6. BeatStream 시리즈
2.7. maimai 시리즈
판권 만료로 삭제되었다
2.8.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EXPERT ALL PERFECT 영상
카스미X유키나의 보컬 듀엣으로 수록되었다. 카스미의 저음과 유키나의 고음이 잘 어우러진 높은 퀄리티의 커버로 호평받았으며 어느 밴드 듀엣 콜라보 인기투표에서 1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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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n't say "lazy"는 더블 플래티넘. 2000년대 말~2010년대 전반을 대표하는 네가 모르는 이야기도 더블 플래티넘. 애니송 중에서 밀리언을 기록한 건 이 곡과 잔혹한 천사의 테제 정도.[2] 이 해에는 '창성의 아쿠에리온'과는 별도로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오프닝도 참가했다. 이 곡을 부른 나카가와 쇼코가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던 보정이 없지는 않았다는 듯.[3] 없는 패턴은 그 행을 제외하고 맞춰서 적어 주세요[4] 없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