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천사의 테제

 


'''타카하시 요코싱글'''
10. ムーンライト・エピキュリアン (1994)

11. '''残酷な天使のテーゼ''' (1995)

12. めぐり逢い (1996)
'''(ざん(こく(てん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 A Cruel Angel's Thesis
'''
[image]
▲ '''달의 미궁(1995) 앨범 커버'''[1]
[image]
▲ '''2009년 버전 앨범 커버'''
<colbgcolor=#000> '''작사'''
오이카와 네코[2]
'''작곡'''
사토 히데토시
'''편곡'''
오모리 토시유키
'''노래'''
타카하시 요코[3]
'''음반'''
타카하시 요코 <달의 미궁>
'''발매'''
1995년 10월 25일

▲ 오리지널 TV-Size[4]
그린 사람은 혼다 타케시[5]

▲ 풀 버전

'''残酷な天使のように、少年よ! 神話になれ!'''

(잔혹한 천사처럼,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1. 개요
2. 인기
3. 특징
4. 기타
6. 사용된 곳
6.1. 노래방 수록
6.2. 리듬게임 수록
6.3. 그 밖에
7. 패러디


1. 개요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오프닝 및 작품의 대표곡이자 타카하시 요코의 11번째 싱글. '''"잔혹한 천사와도 같이,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라는 첫 구절로 굉장히 유명하다.

2. 인기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남을 걸작으로 등극하면서 명곡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NHK에서는 애니메이션 노래 모음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이웃집 토토로>의 주제곡과 같이 나왔을 정도다.
해당 링크들[6]을 보면 이 곡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그저 유명한 애니메이션 송 수준이 아니라,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방영된 지 20여년이 넘어가는 2010년대까지도 애니메이션 송 인기투표를 확인해 보면 '''대부분 1위'''에 랭크되어 있어 '''국민 가요 수준'''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다. O.S.T 앨범 판매량은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매년 가라오케 종합 순위에서 '''언제나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20세기 노래'''[7]라고 한다. 음원 판매로도 90년대 애니메이션 송으로서는 유일하게 RIAJ의 밀리언(100만건 이상) 인증을 받았다.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은 물론 서양권에서도 패러디 및 편곡 버전등이 널리고 넘친걸 보면, 가히 위용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 이 정도의 위상을 가진 애니메이션 OST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2019년 3월에 발표된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에서 1989년~1999년대 작품상을 수상하고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 베스트 악곡에 원반황녀 왈큐레 삽입곡인 멜로큐어의 Agape와 함께 선정되면서 그 위력을 과시했다.# 2020년에는 TV아사히에서 일본인 13만명이 고른 애니송 총선거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10일,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작사가의 말에 따르면 인세 수입이 '''억대'''에 진입했다고 한다. 인세는 가라오케에서 한 번 부르게 되면 1엔 내지 1.2엔이 들어오고, 파칭코에 쓰이면 그보다 높은 인세가 들어온다고 한다.

3. 특징


타카하시 요코의 열창과 인상적인 오프닝 영상이 어우러진 멋드러진 노래로 가사가 매우 심오하다. 테제라든지 파토스[8]라든지 등등… 안노 히데아키가 "오타쿠들에게 그만 좀 나오라고 돌려말한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의견도 있으나 작사가는 안노 히데아키가 아니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소년에게 신화가 되라는 안노, 소년에게 우선은 어른이 되어라'라고 말하는 토미노'라는 제목의 칼럼이 있기도 했다.
가사 자체 및 본편과 연관한 수많은 해석과 분석이 있었으나, 2015년 1월에 작사가가 밝힌 비화에 의하면 "30분 정도 적당히 회의 후 기획서 읽고, 2화 분량 빨리감기로 본 후에 에이 좋아하는 거 적자~ 하고 2시간 만에 쓴 것"이라고.[9] 게다가 작사가 오이카와 네코는 2015년 현재까지도 에반게리온을 보지 않아서 모른다고 한다. #1, #2 오히려 잘 몰랐기 때문에 노래로 세계관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이미지를 넓힐 수 있었다고... 후에 다시 설명하기를, 애니메이션에 별다른 흥미가 없는데다 차기작 의뢰를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10]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한다.
애초에 가사를 지을 당시에도 본편은 완성되지 않았었고, 곡을 먼저 듣고 썼다고 한다. 이 곡 뿐만이 아니라 에바 관련 곡 가사는 전부 곡이 먼저였다고. 제목은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에서 영감을 받었다고 한다.

4. 기타


사골게리온이라는 명칭답게 무궁무진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성우 3이 부르는 버전#오가타 메구미가 열창한 신지 버전도 있다. 코러스 부분에서 "도망치면 안돼… 도망치면 안돼… 으아악!" 이라는 신지의 대사가 나오는데, 직후에 나오는 여덕들의 환호가 적절히 조합되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대원미디어에서 정식발매한 비디오판에서는 번안되었으나, 심히 괴악하고 거지같은 로컬라이징 가사 센스와[11] '''뽕짝필''' 나는 반주 덕에 묻혀버려서 그냥 흑역사화가 되었다. 첫 줄의 가사가 "잔혹한 천사와도 같이"에서 "용감한 그대 천사와 같이"로 바뀌었다. 노래를 부른 사람은 성우 최향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애니메이션 더빙 자체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향윤이 노래 자체는 수준급으로 불렀기 때문에 노래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다만, 개사만 잘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게다가 맞춤법까지 틀렸다. '''오늘''' 어두운 하늘 보컬이 아깝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보러가기
비디오판 리뉴얼 고화질(1080P) 버전
아무튼 전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12] 이래저래 유명한 만큼 여러 군데에서 엄청 많이 엮이기도 한다.
홍콩판은 키를 낮췄다. 그런데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몬데그린 때문에 빵 터지게 만든다. 사실 광동어와 한국어의 독음이 원래 서로 발음이 비슷한 게 많다. 한편 정식 리메이크판이 있다. 곡이 훨씬 웅장하고 여러 악기들이 더 참여하고 일렉트로니카스러운 느낌이 강해졌다. 참고로 풀버전이다.
만들어진지 25년이 되어가는 2018년에도 일본에서의 영향력은 대단하여 NHK 노도지망에서 가끔 부르는 사람이 나타나며, 부르는 사람들은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다. 그 결과 2018년 싱글로써는 드물게 리마스터 재발매되기도 했다. [13]
2019년 10월 9일 엑스재팬의 보컬 토시가 커버하여 불렀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응원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냥코대전쟁에서 에반게리온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잔혹한 천사의 테제 냥코대전쟁 버전을 공개했다. 원곡을 부른 타카하시 요코를 초빙해 녹음했으며 영상도 전부 새로 그려 등장인물은 물론 사소한 것들까지 전부 고양이로 바뀌어있다. 가사 또한 전부 냥으로만 도배되어있는 게 압권.


5. 가사




6. 사용된 곳



6.1. 노래방 수록


금영엔터테인먼트TJ미디어에도 수록되어 있다. 곡번호는 각각 41645, 25246번이며, 금영의 경우 비바우스/뮤젠/싱쿠스 시리즈 이상의 반주기는 코러스가 삽입되어 있다.
TJ미디어는 1분 40초 쯤 간주에 일렉기타 반주가 있는데 Director's Edit. Version을 기반으로 미디 작업을 한 듯 하다.
여담으로 금영은 필통 이상에만 일본곡 코러스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 노래는 비바우스/뮤젠/싱쿠스 시리즈부터 코러스가 지원되는 몇 안되는 일본곡이다. 물론 코러스가 나오는 것을 원치 않으면 리모콘의 코러스 버튼을 눌러 끄면 된다.

6.2. 리듬게임 수록



6.2.1. 비트매니아 GB 갓챠믹스 2



난이도
2
전작이나 본작에서 사용하던 BGA 레이어로 돌려막기를 하다 보니 결국 범용 BGA라고 하기엔 이상한 결과물이 나온것으로 유명하다.[14] 직접 보는걸 추천. 여담으로 게임보이 컬러라지만, 다른 곡들은 그럭저럭 볼만한 전용 레이어가 있다.

6.2.2. 팝픈뮤직



보컬 변경 전 (원곡)

보컬 변경 후 (커버 보컬)

BPM
79-128
곡명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あの曲、襲来。
그 곡, 내습.
아티스트 명의
高橋洋子(12→17)
♪♪♪♪♪(18→)
장르명
EVA
에바
담당 캐릭터
Mimi
미미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2 이로하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5
12
23
31
50단계
2
18
29
37
노트 수
126
166
421
550
팝픈뮤직에는 12 이로하에 처음 등장하여 17 더 무비까지는 타카하시 요코 본인이 부른 버전으로 되어 있었지만, 18 전국열전에서 커버 버전으로 바뀌었다. 그때부터 아티스트는 ♪♪♪♪♪이다. 당시 팝픈뮤직 그래픽 스텝들이 상당한 덕력을 뽐낸 곡으로, 미미는 아야나미 레이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배너 등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다. 특히 미미의 애니메이션은 프로덕션 I.G.에 외주를 주어 제작했을 정도. 뒷 배경 이미지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보면의 난이도는 표기된 난이도 기준으로는 적당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이 곡... 짠판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렙 대비 퍼펙 난이도는 매우 까다로운 편.
참고로 팝픈뮤직 12 이로하는 11까지는 80년대 이전의 올드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많았던 것과 달리 90년대 이후 방영됐던 신세기 에반게리온, 크레용 신짱의 주제가들이 대폭 수록되었다. 특히 이 곡은 비록 중간에 커버 보컬로 바뀌긴 했지만 최신작인 팝픈뮤직 peace 기준으로 팝픈뮤직 최장수 라이센스 곡이다.

6.2.3. 태고의 달인 시리즈



태고의 달인 시리즈 난이도 체계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오니
우라
3
4
6
7
8
오니와 우라 보면 모두 각 난이도에서 중간 정도 난이도에 위치한다. 보면 분기가 있는데, 현인보면이 달인보면보다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으므로 개인차가 있는 듯 하다. 보면분기 이후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고 한다. 우라 달인보면 경우엔 ㅋㄷㄷㅋㄷㄷㅋㄷㄷㅋ 패턴에서 손 안꼬이게 주의.

6.2.4. 리플렉 비트 시리즈



REFLEC BEAT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79-128
BASIC
MEDIUM
HARD
2
4
6
스킬 레이트
5
29
62
오브젝트
102
159
248
수록버전
<color=#373a3c>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 등장하였다. 오브젝트수가 꽤나 적은 편이라서 굿이나 그레이트 하나가 나면 피눈물날 정도로 정확도가 깎인다. 판정 내기도 약간 까다로운 편으로 BPM이 꽤나 느린 탓에 잘 보고 쳐야한다. 일단 오브젝트의 박자 자체는 주로 가사를 따라간다. 그래도 6레벨이라 까다로운 부분은 없는 편.
유구의 리플레시아의 라이센스곡 대숙청에서도 オリオンをなぞる와 함께 살아남았다.

6.2.5. 기타도라



기타 익스트림 영상

베이스 익스트림 영상

드럼 익스트림 풀콤보 영상
GITADORA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79-128
기타 표준
BASIC
ADVANCED
EXTREME
1.90
3.50
7.60
기타 베이스
1.80
3.30
6.70
드럼매니아
1.20
3.40
4.55
GITADORA OverDrive에 라이센스곡으로 추가되었는데, 자켓은 리플렉 비트쪽의 자켓이 아닌 새로 만들어진 자켓을 수록했다.

6.2.6. 오투잼



과거 오투미디어에서 PC 오투잼을 서비스하던 시절에 수록된 적이 있었다. 곡도 오투잼용으로 편곡되었고, 난이도는 고수로 분류되어 있었다.패턴은 당시 오투잼에 참여하고 있던 SHK가 제작했다.

6.2.7.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수록곡
<color=#373a3c> 곡명
밴드
난이도(노트수)
해금방법
이지
노멀
<color=#373a3c> 하드
익스
퍼트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잔혹한 천사의 테제
Roselia
8
(164)
13
(276)
18
(435)
25
(659)
CiRCLE의 음악 상점에서 구입

EXPERT Full Combo 영상
Roselia의 커버곡으로 등장. 원곡의 위상에 걸맞게 2018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며 업데이트되었다. 후렴구 직전 대륙횡단 슬라이드와, 후반부에 노트가 몰아치는 부분[15]만 조심하면 풀콤이 크게 어렵지 않다. 곡 퀄리티 자체도 상당히 호평이다. 위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인트로 부분이 완전히 새롭게 각색되었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少年よ神話になれ)''' 가사 이후, 그 유명한 멜로디가 아닌 Roselia 스타일의 밴드풍 멜로디로 바뀌었다. 인트로의 초반 멜로디가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오프닝 This game과 비슷하다는 감상이 있다.
한국 서비스에서는 리틀 스마일 스텝 이벤트의 마지막 스토리가 무한 로딩이 걸리는 버그가 있었다가 수정되었는데, 알고보니 이 노래가 보상으로 들어가서였다고
[image]
커버곡이 공개되기 전 공식이 올린 힌트 사진에서 Coming soon이란 문구 뒤로 곡명의 첫글자가 희미하게 비쳤는데, 일본 노래 중에 残으로 시작하는 게 뻔하디 뻔한지라 사진이 나오자마자 확정되어버렸다 카더라.

6.2.8. WACCA


커버가 아닌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6.3. 그 밖에


  • 슈퍼로봇대전에선 슈퍼로봇대전 F에 수록되기는 했는데, 정작 전투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도 마찬가지로 전투 배경음악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전투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슈퍼로봇핀볼뿐. 슈퍼로봇대전에서는 F와, 알파, 핀볼 세작품에만 등장할 정도로 대우가 나쁘다.
  • 유튜브의 유명 피아니스트인 Animenz가 이를 피아노 듀엣으로 편곡하여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와 협연한 영상이 있다. 그의 편곡이 항상 그렇듯 이번에도 고퀄+고난도.
  • 노동부 직업 교육 영상 중에 한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이 노래가 나오기도 한다. 또 강변 테크노마트의 안내 방송에도 사용되었다.
  • 2015년 12월 15일 SBS 8시 뉴스의 희망tv 기부자 공개란에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이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 뜬금없게도 전쟁 소설인 데프콘(소설) 한일전쟁 편에서 가사 일부가 나온 적이 있다. 한국 해병대원에게 무장해제를 당한 일본 경찰의 워크맨에서 이 곡이 흘러나온다.
  • 残酷な天使のテーゼ (Director's Edit. Version) 이 있는데 1분 40초 쯤에 일렉기타 반주가 들어간 것 빼고는 같다.

7. 패러디


간단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덕에 패러디가 굉장히 많은편. 패러디 과정도 아주 쉽다.[16] 사실 패러디를 넘어서 'anime opening'이라는 밈으로 정착한 수준. 다만 anime opening 밈의 경우엔 シルエット도 자주 사용되는 편이다.
  • 나루토 질풍전 # , 가아라 단독 AMV 질풍전 패러디의 경우 원작 TVA 오프닝에서 나기사 카오루의 0.5초도 안되는 프레임의 빨간색 배경을 야샤마루로 재현 시키고 그외에 검은 배경에 단순 문장만 삽입한 프랍 등,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엄청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 # 위의 작들과 달리 손그림으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상당한 퀄리티를 보인다. 죠죠러라면 발견할 수 있는 깨알 요소도 많은 편이며 주인공 쿠죠 죠린을 이카리 신지와 초호기에 대입한 것이 인상적이다.[17]
  • 어린이 피아노버젼[18]
  • 윈도우 98 버전[19]
  • 실사판 버전 카타야마 라는 사람이 만든 자작 PV. 이를 본 팬들은 진짜로 잔혹하다라는 평을 남겼다.
  • 디시인사이드 김성모 갤러리에서는 교강용이여 신화가 되어라라는 제목으로 이 노래를 대털 관련 내용으로 개사한 노래가 돌아다니기도 했다.[20]
제목은 한국어판 제목인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에서 따온듯 하다
다른 팬이 만든 영상 : 트위치TV 스트리머 케인의 팬 트리뷰트 영상.
  • 슈퍼 마리오 월드 개조 롬의 브금으로 쓰였다! 당연히 SNES 음원으로 제작하는 툴로 제작했으며 이 버전은 1절까지만 했다. #
  • LMFAO의 Party Rock Anthem # 두 곡의 BPM이 같다는 특징을 사용한 패러디. 알 수 없는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 다른 한국 버전[21] https://www.youtube.com/watch?v=znZFOns-cjI
[1] 타카하시 요코의 11번째 싱글.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최초로 수록된 앨범이다.'''[2] 참고로 이분은 wink라던가 (Wink 곡 대부분은 이 사람이 작사했고, 멤버 솔로 당시에도 작사를 했다.) CoCo 등 80년대 말 일본 아이돌 작사가로 유명했으며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오프닝 곡도 작사했다.[3] 한 때 우타다 히카루가 불렀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했었다. 일단 목소리부터 다르다. 그리고 우타다 히카루는 신극장판의 엔딩곡들을 불렀다.[4] 여기에도 몇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스토리의 전개 정도나 판형에 따라 영상의 형태가 다르다. TV판의 크레딧은 정사각형의 글자형을 띠나, 리뉴얼판의 크레딧은 세로로 길쭉한 글자형을 띤다. (리뉴얼되면서 에반게리온 특유의 한자 폰트가 오프닝 크레딧에도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5] 대부분의 컷을 담당했다. 6컷 정도는 하세가와 신야가 담당.[6] #1, #2[7] 유일한 노래는 아니다. 1998년 발매된 나카지마 미유키의 糸도 10위권에 항상 있다.[8] 파토스(pathos)란 '받다'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그리스어 paschein에서 파생된 단어로, 단어 자체로는 수동(受動) 또는 수동적 상태, 받은 상태를 의미하지만 보통 정념(情念), 충동, 열정 등의 단어로 번역된다. 조금 설명하자면 파토스란 결국 상황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변하는 인간의 기분 또는 정서를 표현한 단어이다. 파토스와 비교되는 개념으로는 이성, 논리, 법칙 등을 의미하는 로고스(logos, logic의 어원)와 성격이나 관습을 의미하는 에토스(ethos, ethic의 어원)가 있다.[9] 사실, "필이 와서 5분만에 팍 썼다" 이런 식의 진술은 그냥 믿지 말 것. 위대한 시인부터 록스타에 이르기까지 흔하게 하는 거짓말이다. 이런 거짓말이 나오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또, 안노가 직접 쓰지 않았더라도 보통 제작진이 작사가에게 중요 키워드나 컨셉을 제공하며, 마음에 안 들면 당연히 다시 써오라고 할 것이다. 최종 책임자는 어디까지나 감독이다.[10] 오이카와 네코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작사할 당시에도 이미 작사가로 유명한 상태였다. 란마 1/2 오프닝인 EQUALロマンス가 이 사람 작품.[11] 번역가가 로봇만화랍시고 용자 시리즈같은 희망찬 슈퍼로봇을 생각했는지 정의나 용사같은 작품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가사가 곳곳에 들어가 있다.[12] 구글에 a cr까지만 쳐도 바로 a cruel angel's thesis가 뜬다![13] 보통 싱글은 특성상 리마스터가 잘 되지 않는다. 차라리 정규 앨범을 리마스터하거나 싱글 모음집으로 모아 리마스터링하는 게 대다수다.[14] 원래는 패러디 목차에 있었다. 안습[15] 여담으로 왼쪽에 단타가 1박자씩 계속 떨어지는 패턴은 FIRE BIRD에서도 볼 수 있는 패턴이다.[16] 우선 주제를 정한 뒤, 그 주제의 장면들을 가져와 초반부는 대충 주인공 이리저리 섞고 후반부는 장면들을 계속 바꿔주며 사이사이 검은 배경 하얀 글씨만 써넣으면 나름대로 괜찮은 작품이 탄생한다.[17] 둘 모두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경험이 있다. 버린 이유가 확연히 다르기는 하지만.[18] 조회수가 자그마치 700만이나 된다.[19] 여담으로 윈도우 2000이 나오기 부분에 잠깐 'Production Model-Windows NT'라는 문구가 뜬다. TV-Size 오프닝 말미에 Production Model-EVA 02라는 문구가 잠깐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패러디인 걸로 보인다.[20] 누가 이걸 영상으로 만들었다![21] 팀 파랑새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