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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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 간선시내버스 노선.
3. 역사
2005년 노선 대개편 전 구 17번이 전신이었으나 노선 초기 보완과정에서 구 18번이 실질적인 전신이 되었다.
4. 특징
원래 개편 당시 노선은 안계초등학교 - 삼계[1] - 중리삼거리 - 북성초등학교 - 마산야구장 - 자유무역지역후문 - 신촌동 - 세원셀론텍 - 올림픽공원 - 한국기계연구원 - 은아아파트후문 - 사파동성아파트 - 대방동 - 청솔아파트 구간으로 운행했었으나[2] 수요 대비 과다한 배차[3] , 삼계지역에서의 어시장 첫차 문제[4] 와 회산교 경유 노선 부재 민원으로 현재의 노선에 해당하는 개편전 18번 노선으로 변경하게 되었다.[5]
서마산IC와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사이 구간을 직진하지 않고 마산 시내를 V자로 크게 돌아서 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내서읍과 성산구를 오가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피하자. 멋도 모르고 탔다가는 마산시내 강제 투어를 당하게 된다. 어시장/부림시장 등 마산 구도심을 찍고 나오기 때문에 이용객 또한 내서읍에서 북마산/어시장 쪽으로 가는 사람과 창원에서 신세계마산점/어시장으로 가는 사람으로 나뉘는 편이다. 여담으로 어시장과 부림시장 정류장을 모두 경유하는 유일한 버스 노선이다.
신촌 일대를 통과하는 107번이나 116번 노선처럼 신촌광장에서 양곡동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직행좌석 노선인 704번처럼 바로 봉암교로 직행하니 주의할 것.[6]
창원 - 마산 간선노선 중 102번과 함께 대방동을 전혀 경유하지 않는 유이한 노선이기도 하다.[7]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중리역(무궁화호)
[1] 다른 안계초등학교 출발 노선과는 달리 이미지아파트를 경유하지 않았다.[2] 당시 112번의 한국기계연구원-대방동 구간은 현재의 106번 노선과 완전히 동일하다.[3] 개편 초기 내서-봉암교 구간 노선은 112번만 해도 15분 간격으로 과다한 수준이였는데 761번과 763번까지 통합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시절이라 수요 대비 심각한 과잉공급 수준이었다. 현재 761, 763번은 폐지, 유일한 대체노선인 116번은 33~50분 간격인것만 봐도 당시에 얼마나 과잉이었는지 알 수 있다.[4] 개편 전에는 18번, 18-1번이 안계초등학교에서 5시 10~15분 경에 첫차가 출발하여 문제가 없었지만 개편 이후에는 어시장 방향 노선이 모두 월영아파트에서만 출발하다 보니 삼계지역에서 어시장 방향 첫차가 6시 20분 가까이 넘어가는 있는 문제가 있었다.[5] 당시 내서지역에서 수출후문, 봉암교 방향으로 운행하는 유일한 일반 노선을 마산시티투어로 바꿔버렸기에 당연히 민원은 폭발하였고(...) 결국 노선 변경 2주 만에 대체 노선인 116번이 신설되었다.[6] 이는 개편전 18번도 마찬가지였다.[7] 다만 개편 전 18번 노선으로 변경하기 이전에는 112번도 마찬가지로 대방동을 경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