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창원)
大方洞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의 법정동.
원래 초기 창원시에서 민간거주구역의 제한선(?)은 개나리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남양동까지라고 암묵적인 룰이 있었지만..[1]
점차 인구가 늘어나면서[2] , 6차선 대로 하나를 건너편에 두고 떨어져 있는 대방동으로 슬금슬금 개발의 손길이 뻗쳐 와서, 지금은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아파트단지가 빽빽히 들어서 있는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했다. 다만 주민센터가 대방동 끝자락에 가까운 성원3차 아파트 위쪽에 있는지라 안남중 근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끝에서 끝으로 가야되는 일도 있다.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관할 우체국, 심지어 파출소까지 주민센터 옆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3]
어쩔수없는게 대방동 주민센터가 지어질 즘만해도 대방동이 그렇게 확장될꺼라고 생각하진 못했던 모양이다.
참고로 이 동네에 창원시 시내버스의 종점인 '''대방동종점'''이 있다.(위치상 남양동에 더 가깝긴 하다.) 그리고 그 옆의 사거리 명칭이 '''버스종점사거리'''이며, 그 아래로는 성주고가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동네 뒤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 있는데 이 산 이름이 대암산이다. 후술되는 학교명칭의 유래.
대부분의 마산-창원 간선버스의 종점이기도 한데, 115번 역시 얼마전에 대방동으로 종점이 변경되면서[4] 간선노선은 102번, 106번, 107번, 110번, 112번, 703번, 801번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기가 종점이다. 그런데 저 노선들 중에도 102번, 112번, 703번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방동을 거쳐서 간다. (창원-진해, 마산-진해 간선노선 제외 기준)[5][6]
2. 상권
드물게 재래시장이 활성화된 동네. 대방초와 덕산아파트 상가 사잇길 인도에 시장이 위치해 있다. 반송시장처럼 활성화 사업도 없었는데 꾸준히 그 세를 유지하는 중. 대방동 주변에 대형 할인마트[7] 는 커녕 GS수퍼마켓 딸랑 하나 있어서 그런 듯.[8]
3. 소재 공공기관
- 사파동주민센터
대방동사무소가 행정동 개편으로 인해 사파동사무소가 된 뒤 참여 정부의 정책으로 사파동주민센터로 개칭. 주택가 사이에 있으며 위에서 말했듯이 파출소와 우체국이랑 붙어있다. 이 주택가 뒤에는 공동묘지가 있어 으스스한 느낌이 들 것 같으나, 이 주택가가 부촌인걸로 봐서는 큰 영향은 없는듯. 심지어 그 근방에 산후조리원까지 있다.
- 대방초등학교
안남초등학교 개교 이전에는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했던 학교. 88년생들이 입학하던 95년에는 1학년만 해도 24학급이 있었다.[9] 이 때문에 학교 내 교실이 턱없이 부족해 인접 반끼리는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고 1반 등의 앞반은 계단 옆의 광장(?) 비스무리한 곳에서 수업을 했을 정도. 오전반 애들이 집에 가는 걸 보고 오후반 애들이 덩달아 집으로 돌아가는 일도 벌어지곤 했다(...). 참고로 교가가 '대암산 맑은 정기 머무는 이곳~~'으로 시작한다. 대방초 출신들이 우스개로 대암초 정기가 머문다고 하기도..
- 대방중학교
스스로 바르게 부지런히
2019년 11월 기준 현황 학생 수 754명 교직원 수 64명으로 집계되었다.
교화는 동백꽃[10] 교목은 소나무[11]창원 대방동 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중학교이며 동복 테마 컬러가 상당히 특이했던 학교. 보통은 블랙+화이트가 스탠다드한 교복(특히 동복)의 미덕이거늘, 대방중학교는 연한 분홍색 와이셔츠에 교복 넥타이가 자주색이었다. 거기에 짙은 쥐색의 모직 마이와 치마로 마무리. 이 색조에 낚인 여자애들이 대방중을 우르르 썼던 때가 있었다. 남자애들은 담요를 옷으로 만든 것 같다고 싫어했다. 물론 안남중학교에서 교복의 혁신을 이루면서 그쪽으로 다 쏠렸지만(...) 후에 대암고등학교 교복 디자인을 선정하는 데 상당히 영향을 준 모양이다(.....) 현재는 상의는 흰색 와이셔츠+검은색 조끼[12] 이고, 하의 역시도 검은색이다. 또한 2017년부터 하복에 생활복이 추가되어 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고 다니던 남학생들이 상당히 편해졌다.[13]
한때 근방에서는 명문 중학교였다. 남양동과 대방동의 교육열에 힘입은 학생들이 대거 진학했기 때문. 학교 시험도 근처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고난도로 출제되었다. 허나 지금은 삼정자중학교에 그 명성을 빼앗겼다.하지만 여전히 학생이 몰려서 남산중으로 튕기는 학생이 많은 인기 학교다.
급식실이 반지하에 있다 그래서 급식실에 출입하거나 나갈때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2019년 중반부터 2019년 10월까지 급식실 출구계단 맞은편 화장실을 1층부터 4층까지 대대적으로 탈바꿈 하였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예를들어 세면대가 각 화장실마다 2개이며 그 중 하나는 백화점 에서나 볼법한 고급 세면대가 설치되어있다. 중앙현관은 등교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댄스부[14] 학생들이 연습을 한다. 이 성과다 가지고 학교 축제 , 체육대회 등에 발휘한다.
배드민턴 중점 학교다. 이는 바로 옆 대방초등학교와 같은데 배드민턴 선수용 장비 외에 일반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비는 대체로
열악하다.
이 학교의 마스코트 고양이가 있다. 한때 여러 마리에서 한 마리만 있었지만 2019년 11월 기준 2마리다. 이름은 각각 대방이[15] 와 소방이[16]
등교시간에 두 고양이가 자는 경우가 많다. 보이지 않을 때는 학교 밖을 산책하기도 한다. 용돈을 모아서 츄르를 사주면 고양이들과 친해질 수 있다. 단 너무 많이 주면 이 상한다. 조금만 주길.
대방이는 중성화를 했고 소방이는 중성화를 하지 않았다.
소방이는 가끔 1층에 있는 기가실에 오기도 한다. 갑툭튀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최근 등교시간에 교문에 교감선생님과 과학선생님,역사선생님이 등교하는 학생마다 각각 인사를 건낸다.
등하교시 교문 앞에서 학원,PC방,공부방,미술학원 등이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부채[17] , 수첩, 휴지, 물티슈, 전단지, 핫팩[18] , 컵라면(!!!), 사탕들을 자주 준다. [19]
학교 앞 CU는 하교 이후 학생들이 애용한다.
체육관이 엄청 작고 낡았다(...).[20] [21] 체육관 안에 화장실이 있는데 교내 안의 화장실보다 더 더럽다 ... 비가 오면 천장에서 물이 샌다[22] . 다행히 2020년 4월 부터 새롭게 지어 2021년 1월에 완공된다고 한다.[23] 선생님들의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기존의 지하에 있던 급식실을 새로운 체육관으로 옮겨 신체육관 1층은 급식실, 2층부터가 체육관이라 전해진다. 또한 기존 지하 급식실을 동아리실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2019년 기준 중2와 중3은 신체육관을 이용하지 못하겠다.(..) [24]
계획이 사전발표되었다. 본론에 앞서 총 사업비는 38억7500여만원이다. 확정 설계 계획에 의하면 '''학생 급식실은 작은 발표회 또는 연주회 장소''' 등으로 활용하고 급식실 내부 조리실 맞은 편에 교직원 전용 급식실이 있는데 이 공간은 '''무용실''' 로 활용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체육 수업공간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인근 체육관 등으로 확보 할 것이다. [25]
교실이 케바케로 내부 TV가 신형과 구형으로 나뉜다.
2019년 12월 6일부로 교실 내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코로나19여파로 수업이 쉬는 시간없이 풀타임 연속으로 진행되며[26] 급식실은 초록색 칸막이로 나뉘어져있다. 마스크 고리도 따로있다.
2020년 7월 28일 쯤, 학교 후문의 작은 보조물이 파손 해 그 쪽으로 등하교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원인은 비로 인한 약화인듯 싶다.
7월 31일 현재 학교 후문은 빨간색 라인이 쳐져있다.
예정대로 라면 2020년 4월부터 철거되었어야 했던 체육관이 2020년 8월이 돼서도 전혀 기미조차 없고 계속 운동부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실상의 철거가 연기된 듯 싶은데 불가사의한 일이다. 여담이지만 현재 체육 수업은 야외 활동은 1학년 수행평가 외엔 일절없고 스포츠 스태킹,저글링 등 실내 체육활동으로 대체되었다. 2학기도 마찬가지 일듯 싶다.
- 안남초등학교
1995년에 개교한 학교로, 당시 대방동의 주거지역에서 가까운 초등학교가 대방초등학교밖에 없었던 탓에 학생들이 과도하게 몰려 수업에 지장이 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는데, 안남초등학교가 개교되면서 학생들이 분산되어 문제가 해결되었다. 앞서 언급했듯 개교년도는 1995년이지만 실제 학교의 연혁은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79년 30회 졸업생을 끝으로 폐교되었던 학교를 1995년에 다시 세운 것으로 되어있다. 잘만 하면 안남초-안남중-대암고 테크를 탈 수 있다.
건물은 A동-B동-C동이 나란히 서 있으며, 2층 연결통로가 세 건물을 연결하고 있다.[27]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한밤중 운동장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대부분의 학교 운동장들이 그런 감이 있지만, 안남초등학교는 두 아파트 단지의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요인으로 특히 심하다. 그중에서도 여름방학 기간의 밤중에는 독보적인 유동객수를 자랑하는데, 밤새 축구를 즐기는 축구광 초등학생 떼들과, 학원과외가 끝나고 서로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는 중고생들, 줄넘기를 하는 아이들, 자전거를 타고 운동장을 누비는 어린이들과 매일 밤 조깅하러 나와 운동장 가장자리를 도는 십수 명의 아줌마들까지, 수십 명의 사람들이 은은한 학교 가로등불 아래에서 야밤에 제각기 분주하게 움직이는 광경을 직접 보면 누구나 입이 벌어진다. 게다가 운동장의 바로 옆에는 운동기구가 있는 작은 공원까지 있어서, 농구나 배드민턴, 기타 운동을 즐기러 나온 가족들이 자리를 찾아 운동장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2011년 11월에 체육관이 지어지고 나서 조금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밤의 핫플레이스.
건물은 A동-B동-C동이 나란히 서 있으며, 2층 연결통로가 세 건물을 연결하고 있다.[27]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한밤중 운동장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대부분의 학교 운동장들이 그런 감이 있지만, 안남초등학교는 두 아파트 단지의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요인으로 특히 심하다. 그중에서도 여름방학 기간의 밤중에는 독보적인 유동객수를 자랑하는데, 밤새 축구를 즐기는 축구광 초등학생 떼들과, 학원과외가 끝나고 서로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는 중고생들, 줄넘기를 하는 아이들, 자전거를 타고 운동장을 누비는 어린이들과 매일 밤 조깅하러 나와 운동장 가장자리를 도는 십수 명의 아줌마들까지, 수십 명의 사람들이 은은한 학교 가로등불 아래에서 야밤에 제각기 분주하게 움직이는 광경을 직접 보면 누구나 입이 벌어진다. 게다가 운동장의 바로 옆에는 운동기구가 있는 작은 공원까지 있어서, 농구나 배드민턴, 기타 운동을 즐기러 나온 가족들이 자리를 찾아 운동장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2011년 11월에 체육관이 지어지고 나서 조금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밤의 핫플레이스.
- 대암초등학교
안남중 바로 위에 있는 초등학교. 건축양식(?)이 안남중과 판박이.[28] 여기도 잘만 하면 대암초-안남중-대암고의 테크를 탈 수 있다.(...) 급식소를 안남중과 공유하는데, 학교의 높이 차(!)를 이용하여 1층은 안남중이, 2층은 대암초등학교가 이용한다. 학생수는 인근 초등학교를 통틀어 가장 적다. 02년생부터 학급 수가 한 학년 당 4반밖에 되지 않았다.[29]
- 대암고등학교
안남중학교와 마찬가지로 1회 졸업생들이 교복 디자인 콘테스트를 해서 교복을 정한 케이스. 교복이 상당히 예뻐 한때 교복을 보고 지원한다는 학생이 있을 정도였으나[30] 최근엔 괜찮은 교복을 가진 학교가 생기면서 이점이 떨어진 듯. 아니 사실 애초부터 교복이 사람을 가리는 디자인이긴 했다. 시꺼먼 남정네들이 연핑크 벚꽃색 상의를 입고 하교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진풍경.[31] 학교 입구 바로 옆에 대방성당이 있어서 묘하게 마리미떼의 분위기가 난다.
인근의 안남중/대방중/삼정자중에서 학생이 몰려들어 수많은 학생이 튕기는 인기 학교였으나, 2018년 신입생부터 그 인기가 확 줄어들었다.[32]
인근의 안남중/대방중/삼정자중에서 학생이 몰려들어 수많은 학생이 튕기는 인기 학교였으나, 2018년 신입생부터 그 인기가 확 줄어들었다.[32]
- 안남중학교
1999년에 개교한 학교로 개교 첫 해에는 사복을 입고 1년간 등교, 그동안 교복 디자인 콘테스트를 해서 가장 표를 많이 받은 디자인을 교복으로 정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여학생 동복 디자인은 메이드복이라고 가끔 까이는듯. 그러나 2015년부터는 앞치마라고 불리던 상의를 검은색 니트 조끼로 바꿔 호평을 얻었다.[33] 체육복은 주변 학교보다 편하기로 소문나 있지만... 색상 때문에 수련회를 가면 수련회 교관들에게 까이기도 한다(...). 게다가 학교 본교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체육관을 운동장 끝에 지어서 큰 길에서 바라보면 학교 건물이 안 보인다(...). 개교 초기에 심은 울타리 나무들이 지나치게 쑥쑥 자라서, 10년만에 학교를 재방문했던 3회 졸업생은 '헐 정글이 되었네?' 란 반응을 보이기도..
초기 사복의 영향이었는지 학교의 분위기가 상당히 자유분방했다. 무서운 오빠 및 언니들이 다니는 곳으로 소문났고 실제로도 5, 6기 정도까지는 그런 분위기였으나 학교 측의 강한 생활지도로 지금은 일반적인 분위기의 중학교. 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적당히 무난하고 순진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변모했다.[34]
초기 사복의 영향이었는지 학교의 분위기가 상당히 자유분방했다. 무서운 오빠 및 언니들이 다니는 곳으로 소문났고 실제로도 5, 6기 정도까지는 그런 분위기였으나 학교 측의 강한 생활지도로 지금은 일반적인 분위기의 중학교. 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적당히 무난하고 순진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변모했다.[34]
[1] 대동1차 아파트 너머로 개발되기 전에는 시내버스들이 대방초등학교 앞에서 유턴해서 돌아가거나 잠시 머무르다가 갔다.[2] 원래 계획도시였던 창원은 도시수용인구를 30만명으로 잡고 건설한 도시다. 그런데 90년대 말에 이미 50만명을 돌파했다.[3] 이는 반송동도 마찬가지.[4] 성주동종점이 폐쇄됨에 따라 2015년 8월 28일부로 대방동으로 노선이 단축된 것이다.[5] 106번과 107번도 처음에는 대방동이 종점이었으나, 2015년 8월 28일부로 노선이 연장되면서 불모산동(성주공영차고지)으로 종점이 바뀌었다.[6] 703번의 경우, 2012년 3월 9일부터 대방동을 종점으로 하였지만, 2019년 7월 8일부터 남산아파트로 종점이 변경되면서 노선이 단축되어 더 이상 대방동으로 가지 않게 되었다.[7] 남양동에 3개정도있다[8] 2013년에 대방동종점 부근에 대형마트인 남창원농협이 생기면서 변화가 조금 생겼다. GS수퍼마켓에 거의 올인 되어있던 손님이 이동하면서 GS수퍼마켓의 고객이 많이 줄었다.[9] 이 당시에는 보통 반에는 40명 정도가 있었는데, 계산해 보면 960여명.[10] 대방중학교 학생들의 생활이 겸손한 마음,침착성,신중함을 뜻하는 동백꽃이 꽃말이 되라는 의미[11] 나라의 큰 인물이 되라는 뜻[12] 2017년부터 흑색 니트조끼로 바뀜.[13] 2019년에 2018년에 비해 미세하게 변경됨[14] 더블에프 와토(대방제의 꽃) 리미트 등등[15] 대방이라고 부르기 이전에 대방타이거즈(대타), 겨울이, 순대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16] 학교 관리인이 인정한 공식적인 이름이다.원래 한마리만 있었지만 2018년에 길고양이로 추정되는 노란 고양이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건강이 나빴지만 주변의 관심으로 상당히 호전되었다.[17] 여름에 학교에 굴러다닌다[18] 겨울 한정[19] 공책대신 광고수첩을 대신 쓰는 학생들이 많다. [20] 비가 올때에는 최대 4반까지 같이 수업한다. [21] 20년이 다 되었는데 준공 당시에는 주변 중학교 중에서 체육관이 제일 좋았다고 한다. [22] 이 때문에 비가 오면 양동이로 막아내야 한다.(...)[23] 아무래도 연기 된듯 싶다. 기존 안내문에는 2019년 말이라 적혀있기 때문.[24] 당연할 수 밖에 없겠다. 상당히 대대적인 공사는 긴 시간을 감수해야 한다.[25] 체육시간은 2교시 연속으로 할 예정인 듯 싶은데 이는 중1 2학기 자유학기제 체육활동 시스템이랑 동일하며 이 역시 성산스포츠센터로 갔다.[26] 다음 수업 진행 3분전엔 화장실은 가게해준다.[27] 3층의 창문을 이용하면 2층 연결통로의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매우 위험하므로 선생님한테 걸리면 엄청 혼난다. [28] 이상하게 건물 색깔이 원색이라 마징가를 떠올리는 아이들도 많았다.[29] 약 10분 거리에 떨어진 안남초등학교가 10년생부터 4학급으로 줄어든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다. [30] 모 지리 교사가 학생들에게 설문한 결과, 여학생들의 대답이 대부분 "교복이 예뻐서요" 였다 카더라[31] 교사들은 예쁘다고 주장하고 있다. [32] 조금 더 멀긴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옆동네 남산고등학교와 사파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넣었다.[33] 그러나 북한 노동자 같아 보인다는 쥐색에 단추 3개의 끔찍한 마이와 이상하게도 여학생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넥타이가 여전히 논란이다. 2018년부터 여학생도 넥타이 착용 가능.[34] 과거에 비해 그렇다는 거다. 다른 학교에 비해서도 나은 편이지만, 후배 갈굼도 어느 정도 있고 학폭위도 1년 동안 몇 번씩 열렸다.'순진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