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링 크로스 역

 




1. 잉글랜드철도역



1.1. 내셔널 레일



런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내셔널 레일 정거장. 80일간의 세계일주에서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가 도버 행 기차를 타면서 여정을 시작한 장소이기도 하다.

1.2. 런던 지하철


채링 크로스 역
Charing Cross station
트래블카드 '''1구간'''
런던 지하철 베이컬루 선
해로우 앤 윌드스톤 방면
피카디리 서커스

채링 크로스

엘리펀트 앤 캐슬 방면
임뱅크먼트
런던 지하철 노던 선
채링 크로스 지선
에지웨어, 하이 바넷 방면
레스터 스퀘어

채링 크로스

모든 방면[1]
임뱅크먼트
런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런던 지하철 정거장.
1906년베이컬루 선의 트래펄가 광장 역으로, 1907년노던 선의 스트랜드 역으로 개업하였으며, 1979년에 당시 주빌리 선이 이곳으로 임시 개통되면서 원래 채링 크로스 역이었던 서클/디스트릭트 선의 임뱅크먼트 역으로부터 이름을 뺏어와 채링 크로스가 되었다.
역 자체는 그렇게 헬게이트로 불릴 만큼 많은 노선이 모이지는 않지만, 이 역 바로 위가 호레이쇼 넬슨 동상으로 유명한 '''트라팔가 광장'''이다. 트라팔라 광장이 단순히 유명한게 아니라, '''런던 공식 정중앙'''으로 종로+강남대로 급으로 '''유동인구가 쩐다'''. 역세권으로는 내셔널 레일 채링 크로스 역,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초상화 갤러리, 세인트 마틴 아카데미 합주단이 종종 연주회를 열기도 하는 St. Martin-in-the-Fields 교회도 있다.
1999년주빌리 선이 그린 파크에서 스트랫포드로 연장되기 전까지는 채링 크로스가 주빌리 선의 종착역이었다. 예전 주빌리 선의 승강장은 영화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빌려준다는 듯. 운행 중지 후 영국 철덕들이 몇 차례 드나든 바 있다. 피카딜리선의 폐역인 얼드위치와 함께 엮어서 도클랜즈 경전철이나 템즈링크를 여기까지 연장하자는 떡밥도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비치발리볼 경기장인 호스 가즈 퍼레이드가 이 역에서 가깝다. 가깝다고 하기도 뭣한 게 서클/디스트릭트 선 세인트 제임스 파크 역에서 공원을 가로질러 가도 되는 곳이라…….
발차 후 임뱅크먼트에 완전히 정차하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사실 위의 내셔널 레일 역에서 앞 출구로 바로 나오면 채링 크로스, 옆 출구로 나와 200미터 정도 걸어내려가면 임뱅크먼트다(...) 비슷한 구간으로는 피카딜리선레스터 스퀘어 - 코벤트 가든이 있다.

2. 스코틀랜드철도역


글래스고 시내#s-2의 철도역.

[1] 평일 비출퇴근시간, 주말에는 케닝턴까지만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