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이카 트라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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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안자이 치카/키라 빈센트데이비스
관희 챠이카의 히로인.
이름의 유래는 독일민주공화국의 상징적인 차량인 트라반트와 가즈 차이카. 은발 긴 머리, 자안의 자그마한 소녀. 직업은 마법사(위저드). 사용하는 무기는 스코프가 달린 저격총 형태의 건드(機杖).
소설 이름부터가 관희의 챠이카인 만큼 소설의 핵심이 되는 인물이다. 1권 초반에 산에 식재료를 구하러 간 토오루 아큐라의 앞에 예의 관(棺)을 진 채로 나타나서는, 이후 유니콘에게 습격을 받았을 때 지고 있던 관에서 꺼낸 건드(機杖)로 요격을 맡아, 토오루가 유니콘의 혀를 찢어 주문을 봉하는 사이에 절단마법으로 유니콘을 쓰러뜨린다. 이후 토오루가 난파사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토오루와 아카리 남매를 용병으로서 고용하여 '''어떤 물건'''을 찾기 위해서 영주관을 습격하게 된다.
마법사로서의 실력은 일류에 가까우나 마법사라는 직업 자체가 굉장한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다보니 평소에는 집중이 흐트러져서 실수가 잦다.그러나 전투 및 마법을 사용해야 할 중요한 순간에는 실수하지 않는 듯. 또한 생활지식이 좀 부족하지만 일단 도망자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은신이나 야영 등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성격이 순진한 건지 대범한 건지 모르겠지만 프레드리카가 같이 간다고 했을 때 토오루가 "뭐라고 좀 해봐!"라고 난색을 표하는데 "프레드리카." "응?" "잘 부탁." 으로 상황을 종결해버린다.
공순이 습성도 있는지 호숫가에서 발견한 고장난 자동차를 전부다 수리해서 작동을 시켰다.
여담으로 아카리의 평에 따르면 있는 듯 없는 듯한 가슴의 소유자. 심지어 2권에서 본인이 말하길 패드 넣은거라고 한다.
목에 가르지르는 흉터도 있다.
은발이면서도 눈썹만 두꺼운 숯검댕이 눈썹인데, 아마 갈매기를 뜻하는 이름에 맞춘 색상과 디자인으로 보인다.
말을 할 때 문장으로 얘기하지 않고 조사같은 것 없이 단어의 나열로만 이야기하는 특이한 말투의 소유자. 예를 들어 "영주, 관, 습격."(=영주의 관을 습격할거야) "나, 의외로, 능숙?"(=나 의외로 잘하지?) 이런 식이다. 또한 의미를 강조할 때에는 “격렬히 동의."와 같이 앞에 부사를 넣거나 "무리, 억지, 엉망…"과 같이 똑같은 의미의 단어를 계속 나열한다. "우이?"[1] 라는 꽤나 범용적인 감탄사도 사용. 어순도 미묘하게 어긋나있다.
사실 공용어에 서투르기 때문에 알고있는 어휘를 나열해서 대화하는 것으로, 북부어로 얘기할때는 평범하게 얘기 한다. 즉 작중에서 챠이카는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로 항상 얘기하고 있다.
이 말투때문에 세 번째 영웅 시몬의 에피소드에서 말투가 심각하게 정상적인 것을 듣고 이건 현실이 아닌 환상이다라고 알아챈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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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툴 왕국(가즈 제국 과거 명칭) 형식의 마법을 사용.
챠이카 항목 참고.
원작에서는 아르툴 가즈를 쓰러뜨린 뒤 토오루, 프레데리카, 니바와 함께 행방불명. 토오루와 함께 서로의 빠진 기억을 맞춰가며 1년 걸려 기억을 되찾은 후 합류한 아카리, 보흐단과 함께 아르툴 가즈의 재부활을 막기 위한 여행을 다니다가[4] 변방의 챠이카 행세를 하는 몰락귀족 밑으로 들어가 반란 후 영지를 강탈해서 신생 가즈 제국을 세운다. 세운 이유는 이미 가즈 황제는 쓰러졌지만 챠이카들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5] 이들이 다시 한번 가즈 황제를 소생시키고 전란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가즈 제국으로 유인하는 것이 토오루와 챠이카들의 진짜 속셈인 것. 그리고 챠이카 트라반트는 이름을 비에르이에로, 챠이카 보흐단은 크라스나야로 개명했다. 둘 다 챠이카라는 이름은 버렸기 때문에 가명이라기보다는 개명인 셈.
애니에서는 아르툴 가즈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의 기억까지 바쳐 자신의 의지로 챠이카를 따르길 선택한 니바로 자신의 최대 마법 더 메라비오리스을 최대출력으로 쏴버렸다. 이후 조용한 곳에서 아큐라 남매, 프레데리카, 챠이카 보흐단과 함께 사는 듯.
같은 분기 방영작인 악마의 리들의 등장인물 슈토 스즈와 성우개그가 성립하기도 한다. 둘 다 안의 사람이 같으며 독특한 말투를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째선지 요리를 할 때 음식을 마법으로 익히려고 한다. 본인이 마법사고 마법을 사용하는 편이 빠르고 효율이 좋다고 주장하지만 마법으로 음식을 익히려 시도 할 때마다 폭발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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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iami.jp/top/detail/detail?gcode=FIGURE-006065
2014년 10월에 '아쿠아 마린'에서 챠이카의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1/7 스케일의 PVC 피규어로 가격은 세금 별도로 13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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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ranoana.jp/mailorder/article/04/0030/26/13/040030261383.html
다키마쿠라도 나왔다. 구매가격은 1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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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일러스트를 그리는 나마니쿠ATK가 만약 챠이카가 흑로리(고쿠로리타)였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있다. 흑로리가 되면서 특정부위의 크기가 커졌다.
'''チャイカ・トラバント'''''충격적인 사실!(Shocking Truth!)”
CV : 안자이 치카/키라 빈센트데이비스
관희 챠이카의 히로인.
이름의 유래는 독일민주공화국의 상징적인 차량인 트라반트와 가즈 차이카. 은발 긴 머리, 자안의 자그마한 소녀. 직업은 마법사(위저드). 사용하는 무기는 스코프가 달린 저격총 형태의 건드(機杖).
1. 개요
소설 이름부터가 관희의 챠이카인 만큼 소설의 핵심이 되는 인물이다. 1권 초반에 산에 식재료를 구하러 간 토오루 아큐라의 앞에 예의 관(棺)을 진 채로 나타나서는, 이후 유니콘에게 습격을 받았을 때 지고 있던 관에서 꺼낸 건드(機杖)로 요격을 맡아, 토오루가 유니콘의 혀를 찢어 주문을 봉하는 사이에 절단마법으로 유니콘을 쓰러뜨린다. 이후 토오루가 난파사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토오루와 아카리 남매를 용병으로서 고용하여 '''어떤 물건'''을 찾기 위해서 영주관을 습격하게 된다.
마법사로서의 실력은 일류에 가까우나 마법사라는 직업 자체가 굉장한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다보니 평소에는 집중이 흐트러져서 실수가 잦다.그러나 전투 및 마법을 사용해야 할 중요한 순간에는 실수하지 않는 듯. 또한 생활지식이 좀 부족하지만 일단 도망자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은신이나 야영 등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성격이 순진한 건지 대범한 건지 모르겠지만 프레드리카가 같이 간다고 했을 때 토오루가 "뭐라고 좀 해봐!"라고 난색을 표하는데 "프레드리카." "응?" "잘 부탁." 으로 상황을 종결해버린다.
공순이 습성도 있는지 호숫가에서 발견한 고장난 자동차를 전부다 수리해서 작동을 시켰다.
여담으로 아카리의 평에 따르면 있는 듯 없는 듯한 가슴의 소유자. 심지어 2권에서 본인이 말하길 패드 넣은거라고 한다.
목에 가르지르는 흉터도 있다.
은발이면서도 눈썹만 두꺼운 숯검댕이 눈썹인데, 아마 갈매기를 뜻하는 이름에 맞춘 색상과 디자인으로 보인다.
2. 특이한 말투
말을 할 때 문장으로 얘기하지 않고 조사같은 것 없이 단어의 나열로만 이야기하는 특이한 말투의 소유자. 예를 들어 "영주, 관, 습격."(=영주의 관을 습격할거야) "나, 의외로, 능숙?"(=나 의외로 잘하지?) 이런 식이다. 또한 의미를 강조할 때에는 “격렬히 동의."와 같이 앞에 부사를 넣거나 "무리, 억지, 엉망…"과 같이 똑같은 의미의 단어를 계속 나열한다. "우이?"[1] 라는 꽤나 범용적인 감탄사도 사용. 어순도 미묘하게 어긋나있다.
사실 공용어에 서투르기 때문에 알고있는 어휘를 나열해서 대화하는 것으로, 북부어로 얘기할때는 평범하게 얘기 한다. 즉 작중에서 챠이카는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로 항상 얘기하고 있다.
이 말투때문에 세 번째 영웅 시몬의 에피소드에서 말투가 심각하게 정상적인 것을 듣고 이건 현실이 아닌 환상이다라고 알아챈 경우가 있다.
3. 사용 마법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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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툴 왕국(가즈 제국 과거 명칭) 형식의 마법을 사용.
- 침입하는 것(더 인트루더) :
착탄 지점으로부터 독연기를 발생시키는 마법. 애니메이션에서 시전시 대사는 "가라! 안쪽으로 숨어서 괴롭게 하는 자여!"
- 조용히 말없는 것(더 사일런서) :
일정 지역에 무음(無音)지대를 형성하는 마법.
- 빨아들이는 것(더 서커) :
공간단층을 만들어, 주변의 입자들을 끌어들이는 마법.
- 지켜 감싸는 것(더 디펜더) :
강력한 방어막을 만들어내는 마법. 범위는 좁은 대신에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각 나라마다 비슷한 마법이 있지만 명칭은 다른 모양.
- 눈부시게 하는 것(더 블라인드) :
환술마법으로 눈부신 섬광탄을 형성하는 마법.
- 끓어오르는 것(더 보일러) :
대상물의 내부 열량을 증대시키는 마법. 애니메이션의 시전시 대사는 "펄펄 끓어올라라!" 또는 "따뜻해져라!"
- 잘라 찢는 것(더 리퍼) :
대상 주변을 문양으로 둘러싸여, 그 형성된 문양이 닿는 대로 갈가리 잘라 찢어버린다. 1권에서 유니콘에게 사용한 마법. 애니메이션에서는 "칼날이여! 질주하라!"
- 울려 깨닫는 것(더 로케터) :
고음파를 발생시켜 반사된 음파로 주변 사물을 파악하는 일종의 소나 비슷한 마법. 애니메이션에서 시전시 대사는 "나와라, 울려퍼지며 깨닫는 자여!"
- 화염이여, 돌아라!(더 버너) :
화염을 발생시켜 폭발하는 마법. (애니메이션 1화)
- 징계하는 자여! 해제되어라!(더 브레이크) :
잠겨있는 것을 푸는 마법. (애니메이션 2화)
- 반짝이는 것이여, 나타나라!(더 플래셔)
상대방 앞에 마법진을 쏴서 눈부신 섬광을 쏘는 마법. (애니메이션 6화)
- 나타나라, 때려부수는 자여!(더 슬러거)
상대방의 방어 마법을 때려부수고 날려버릴 수 있는 마법. (애니메이션 12화)
- 나타나라(더 플로터)
물 속에서 공기를 주입하는 마법. (애니메이션 12화)
- 나타나라, 억누르며 제압하는 자여(더 오버워밍)
- 거칠게 불어라, 강한 바람이여(더 헤비윈드)
- 에르무라 콜토, 나타나라 벌과 같은 것(더 판더)
- 나타나라, 넘쳐나는 대기(더 스트레이스)
크로디아 닷지와 싸울 때인 애니메이션 2기 1화에서 사용. 그러나 기술이 모두 막혀서 상세히 나오지 않음.
- 나타나거라, 번쩍이는 자여(더 플래셔)
섬광 마법을 날려 상대방의 시각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 애니메이션 2기 4화에서 사용.
- 나타나라, 노리며 멸하는 것이여(더 스나이퍼)
저격해 공격을 날리는 마법으로 애니메이션 2기 5화에서 사용.
- 나타나라, 거칠게 부는 소용돌이여(더 토네이도)
토네이도를 날리는 마법으로 애니메이션 2기 7화에서 사용.
- 나타나라, 튕겨져 흩어지는 자여(더 버스터)
상대방에게 충격파를 주는 마법으로 애니메이션 2기 7화에서 사용.
- 나타나라, 억누르며 쓰러뜨리는 자여(더 메라비리오스)
매우 강력한 빔포 같은 것을 쏘는 마법으로 애니메이션 2기 최종화에서 사용.
4. 정체불명의 소녀
- 망국의 황녀님?
챠이카를 쫓아온 지렛트 부대와 주인공 파티가 만났을 때, 쓸데없는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 기사 알베릭 지렛트가 토오루와 아카리에게 이야기하여 정체가 드러난다. 그녀의 진짜 이름은 챠이카 가즈. 연합국에 의하여 멸망한 가즈 제국의 살아남은 황녀로 마왕 아르툴 가즈의 딸이다. 또한 그녀가 영주관을 습격하여 찾은 찾아야하는 물건은 마왕 아르툴 가즈의 유해 일부. 과거 영웅들에게 아르툴 가즈가 사망했을 때 강대한 마력원이 되는 그의 신체는 조각조각나서 어디론가 흩어져버렸는데, 챠이카 가즈가 이를 찾는 이유는 아르툴 가즈를 부활시킨다거나 마력원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아르툴 가즈의 딸로서 아버지를 제대로 된 형태로 묻어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등에 지고 다니는 관 또한 아르툴 가즈의 신체를 모아서 관에 넣기 위한 것.
- 진짜 아르툴 가즈의 딸인가?
영웅이자 영주인 로베르트 아발트는 챠이카를 보고 경악하는데, 과거에 그가 황궁에 침입하였을 때 황녀가 병사들에게 잡혀서 죽는 것을 본 내용이 나온다.[2] 정확히는 영웅들끼리 황녀를 죽여야겠다고 모의하는 장면이지만, 그 뒤에 사실은 죽이지 않았다면 서술 트릭일 것이다. 게다가 로베르트의 대사에 따르면 작전 당시와 완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마치 나이를 먹지 않은 듯 하다고 한다.
하지만 8권에서 8영웅의 리더격이었던 슈테판이 황궁에서 직접 챠이카의 목을 쳤다고 서술된다. 사실 그는 황궁에서 챠이카를 보고서 생애 처음으로 여성에게 반해 버렸지만, 무의 극한을 추구하던 그는 이미 자신의 마음과 별개로 전장에서는 살인기계로 변해버리는 경지였기 때문에 깨닫고 보니 이미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프레드리카가 그녀가 진짜 황녀가 아닐 수도 있지 않느냐는 언급에 대하여 토오루가 챠이카에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물었을 때, 그녀는 "아버님, 공사다망, 자주 못 만났어." 라며 별로 기억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녀 외에도, 가즈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집단에서 몇 번이고 챠이카 가즈라는 이름으로 황위계승자를 내세웠다가 <크리만>에게 토벌되었다고 한다.[3] 그러나 챠이카 트라반트의 경우에는 가즈 제국의 잔당이 아니라 그녀 단독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례적인 케이스라는 듯한데, 그녀가 챠이카 가즈 본인이든 아니든 황제의 유해를 모으는 이상 <크리만>과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4권에서는 그녀와 빼닮은 외모를 지닌 '챠이카 보흐단'이란 소녀가 등장했으며, 한편 지렛트는 챠이카의 이름을 지닌 모두가 진짜 황녀라는 가설을 세운다. 똑같은 외모를 지닌 아이를 대량으로 만들어 서로 다른 특기를 습득시키고 황녀의 지위에 둔 것이 아닐까 하는 설로, 아르툴 가즈가 본인의 선악과는 관계 없이 그 지위 때문에 마왕으로 불리게 된 것처럼 대량생산된 황녀가 있지 않은가 하는 논지.
하지만 8권에서 8영웅의 리더격이었던 슈테판이 황궁에서 직접 챠이카의 목을 쳤다고 서술된다. 사실 그는 황궁에서 챠이카를 보고서 생애 처음으로 여성에게 반해 버렸지만, 무의 극한을 추구하던 그는 이미 자신의 마음과 별개로 전장에서는 살인기계로 변해버리는 경지였기 때문에 깨닫고 보니 이미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프레드리카가 그녀가 진짜 황녀가 아닐 수도 있지 않느냐는 언급에 대하여 토오루가 챠이카에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물었을 때, 그녀는 "아버님, 공사다망, 자주 못 만났어." 라며 별로 기억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녀 외에도, 가즈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집단에서 몇 번이고 챠이카 가즈라는 이름으로 황위계승자를 내세웠다가 <크리만>에게 토벌되었다고 한다.[3] 그러나 챠이카 트라반트의 경우에는 가즈 제국의 잔당이 아니라 그녀 단독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례적인 케이스라는 듯한데, 그녀가 챠이카 가즈 본인이든 아니든 황제의 유해를 모으는 이상 <크리만>과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4권에서는 그녀와 빼닮은 외모를 지닌 '챠이카 보흐단'이란 소녀가 등장했으며, 한편 지렛트는 챠이카의 이름을 지닌 모두가 진짜 황녀라는 가설을 세운다. 똑같은 외모를 지닌 아이를 대량으로 만들어 서로 다른 특기를 습득시키고 황녀의 지위에 둔 것이 아닐까 하는 설로, 아르툴 가즈가 본인의 선악과는 관계 없이 그 지위 때문에 마왕으로 불리게 된 것처럼 대량생산된 황녀가 있지 않은가 하는 논지.
- 고아소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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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단과 다르게 오프닝 또는 챠이카 트라반트가 기억을 했을 때, 위 사진 처럼 챠이카 트라반트로 추정되는 한 고아소녀가 나타나는데... 그 고아소녀는 챠이카처럼 머리가 백발이다. 하지만 얼굴을 공개 안 했기에 챠이카 트라반트라고 하기엔 어렵다. 추측으로 그녀가 진짜로 챠이카 트라반트라면 하단의 4.1 사실 그 정체는...에서 참고할 것!
4.1. 사실 그 정체는...
챠이카 항목 참고.
5. 결말
원작에서는 아르툴 가즈를 쓰러뜨린 뒤 토오루, 프레데리카, 니바와 함께 행방불명. 토오루와 함께 서로의 빠진 기억을 맞춰가며 1년 걸려 기억을 되찾은 후 합류한 아카리, 보흐단과 함께 아르툴 가즈의 재부활을 막기 위한 여행을 다니다가[4] 변방의 챠이카 행세를 하는 몰락귀족 밑으로 들어가 반란 후 영지를 강탈해서 신생 가즈 제국을 세운다. 세운 이유는 이미 가즈 황제는 쓰러졌지만 챠이카들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5] 이들이 다시 한번 가즈 황제를 소생시키고 전란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가즈 제국으로 유인하는 것이 토오루와 챠이카들의 진짜 속셈인 것. 그리고 챠이카 트라반트는 이름을 비에르이에로, 챠이카 보흐단은 크라스나야로 개명했다. 둘 다 챠이카라는 이름은 버렸기 때문에 가명이라기보다는 개명인 셈.
애니에서는 아르툴 가즈를 쓰러트리기 위해 자신의 기억까지 바쳐 자신의 의지로 챠이카를 따르길 선택한 니바로 자신의 최대 마법 더 메라비오리스을 최대출력으로 쏴버렸다. 이후 조용한 곳에서 아큐라 남매, 프레데리카, 챠이카 보흐단과 함께 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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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ありがとう)" [6]
6. 여담
같은 분기 방영작인 악마의 리들의 등장인물 슈토 스즈와 성우개그가 성립하기도 한다. 둘 다 안의 사람이 같으며 독특한 말투를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째선지 요리를 할 때 음식을 마법으로 익히려고 한다. 본인이 마법사고 마법을 사용하는 편이 빠르고 효율이 좋다고 주장하지만 마법으로 음식을 익히려 시도 할 때마다 폭발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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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iami.jp/top/detail/detail?gcode=FIGURE-006065
2014년 10월에 '아쿠아 마린'에서 챠이카의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1/7 스케일의 PVC 피규어로 가격은 세금 별도로 13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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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ranoana.jp/mailorder/article/04/0030/26/13/040030261383.html
다키마쿠라도 나왔다. 구매가격은 1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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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일러스트를 그리는 나마니쿠ATK가 만약 챠이카가 흑로리(고쿠로리타)였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있다. 흑로리가 되면서 특정부위의 크기가 커졌다.
7. 관련 문서
[1] =왜? 또는 =무슨 뜻이야?[2] 가즈 황제의 말에 의하면 심심풀이로 옆에 두었던 소녀라고 한다. 이젠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며 챠이카 트라반트는 이 소녀를 많이 닮은 듯 하다.[3] 대부분 엉터리였으나, 그 중 3명의 '챠이카'는 체포되자 자살했다고 한다.[4] 원래는 챠이카 보흐단의 일행이자 함께 아르툴 가즈와 맞섰던 다비드, 셀마도 행방불명된 토오루 일행을 찾기 위해 함께 다녔으나 셀마가 다비드의 아이를 임신하는 바람에 어느 산골 마을에 남게 되면서 파티에서 빠지게 되었다.[5] 가즈 황제의 손이 어디까지 뻗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기존의 챠이카 외에도 새로운 챠이카가 생길 가능성이 0라고 할 수도 없다.[6] 최후의 공격으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감사(かんしゃ)'''라는 단어를 썼다.[7] 그것도 껍질이랑 속에 있는 씨앗까지 다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