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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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있는 인물은 돌격대장 남궁현배홍균
천마신군과 무림 사파의 철옹성.
1. 개요
2. 역사
3. 세력
4. 조직도
4.1. 수장
4.2. 천마신군의 제자들
4.3. 흑풍회 대장들
5. 열혈강호2 온라인에서의 등장


1. 개요


열혈강호에 나오는 사파의 거대세력으로, 50여년전에 절대 강자 천마신군이 창설한 전 무림 전체의 최강 문파다. 천하의 4할을 정복함으로써, 사파와 정파와 세력을 비등하게 만든 최강 집단.

2. 역사


천마신궁은 먼 옛날 도존/포문걸 조사의 의해 그 기틀이 만들어졌다. 대문파들 즉 소위 말하는 정파에 의해 핍박 받고 있는 사파의 안위를 위해 만들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대 천마신군의 등장과 함께 천마신궁은 무림통일의 기치 하에 전 무림에 그 명성을 떨치게 되며 사파의 구심점이 되었다. 정사대전 당시에도 정파무림맹은 전격전을 벌여 사파를 몰아붙이지만 천마신궁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천마신궁은 천험의 요새로 그 어떤 누구의 침입도 불허하는 사파의 하늘이었다.

-열혈강호 2 온라인 설명에서-


3. 세력


단독 규모로서는 정사 불문하고 최강급. 현재 열혈강호의 최종 적대세력인 신지에 홀로 맞설 만한 문파라면 거의 이곳 외에 없다 봐도 된다.
천하오절로 대표되는 정파는 그 전체 세력이 천마신궁보다 넓을지 모르나, 단일세력으로서는 너무 잘게 쪼개진 느낌이 있다. 천하오절 또한 검황은 본인의 문파를 해체해서 세력이라고는 장백산에서 추종자들이 모여사는 마을 하나 정도고, 신공은 애초에 신지로 배신해 갈아타 버리기까지 했다. 괴개는 일찍이 천마신군에게 항복해 삼다문의 사람들을 살린뒤 거지가 되었기 때문에 천하오절 중 본인의 문파(=세력)를 가진 것은 '''학산파'''의 도제와 '''벽풍문'''의 약선 뿐. 게다가 그들의 후계 제자들은 정파 육대신룡에 들어가지만, 이미 신지 순위권에도 못드는 것으로 보이는 혈뢰조차[1] 혼자 상대 못하는 수준. 또한 정파 5대 문파 최대 세력중 하나인 송무문은 과거의 피해를 복구하기 급하고 현재 문주인 유원찬의 성취가 남다르긴 하지만 아직 내세울만한 절대고수가 없다.
반면 천마신궁은 '''중원무림 최고수'''라는 천마신군을 필두로, 그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진 첫째 제자가 있다. 둘째와 셋째 제자도 오절이 아니면 정파 무림에 당해낼 자가 없다고 언급되었으며, 넷째와 다섯째 제자도 정파 육대신룡을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여섯째 제자뭐......
휘하의 흑풍회에도 오절과 능히 다툴만한 제1대장제2대장이 있고, 현 시점에서 흑풍회 최강의 부대인 제4돌격대의 대장도 이에 맞먹는 수준. 그 외의 나머지 5, 6, 7. 대장들도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절정고수들이다.

4. 조직도



4.1. 수장



4.2. 천마신군의 제자들


'''천마신군의 여섯 제자'''
백강
도월천
진풍백
초운현
최상희
한비광

4.3. 흑풍회 대장들


'''흑풍회의 돌격대장'''
'''제1 돌격대장'''
'''제2 돌격대장'''
'''제3 돌격대장'''
'''제4 돌격대장'''
'''제5 돌격대장'''
'''제6 돌격대장'''
'''제7 돌격대장'''
'''독고결'''
'''황보웅'''
남중보
지현
동규
남궁현배
홍균
  • 독고결과 황보웅은 일반 돌격대장들과 다르게 초절정고수로써 볼드체로 처리했다.
  • 한 부대에 7명의 간판급 대장들과 간부, 대원들로 구성되어 한부대 당 수백명은 되어 보인다. 현재의 이들 요원들을 총 합치면 엄청난 규모의 초 거대문파인 셈이다. 현재의 무림에 단일 세력으로 이정도 규모는 천마신궁이 유일무이하다.

5. 열혈강호2 온라인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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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인 혼돈의 무림에서 무림맹과 같이 본거지 겸 던전으로 나왔다.

[1] 그래도 검종으로 통일된 신지에서 본래 무기인 도(刀)를 허락받고, 십대검존 중 1인이라는 철혈귀검 임철곤과 존칭 없이 대화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십대검존 수준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