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스 201

 


새천안교통 소속 차량
보성여객 소속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image] 천안시 일반시내버스 201번
기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신부경남아파트)
종점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봉산로터리·안성시청)
종점행
첫차
06:12
기점행
첫차
06:20
막차
20:50
막차
22:05
배차간격
20~25분
운수사명
보성여객, 삼안여객, 새천안교통
노선
신부경남아파트 - 중앙고등학교 - 교보생명 - 버들로 - 천안제일고등학교 - 동남구보건소 - 천안역 - 삼도상가 - 방죽안오거리 - 천안종합버스터미널 - 도솔광장 - 상명대학교 - 망향의동산 - 청구빌라 - 입장사거리 - 하송산 - 금화아파트 - 미양농공단지 - 안성제2산업단지 - 가온고등학교 - 인지사거리 - 시민회관·보건소 - 봉산로터리·안성시청
'''중간 출발 정류장'''
'''안성시청''' 방향
천안역06:00
'''신부경남아파트''' 방향
입장사거리06:20, 06:45

2. 개요


보성여객, 삼안여객, 새천안교통공동 배차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1996년 3월 3일에 71번으로 개통되었다.
  • 2000년 2월 12일에 700번으로 번호가 변경되고 일반좌석버스로 전환되었다.
  • 2007년 12월 22일에 번호가 201번으로 변경되고 일반시내버스로 환원되었다.[1]
  • 2019년 3월 1일부터 '천안역~천안터미널' 구간이 단축되고 기점이 천안터미널로 조정되었다.[2]
  • 2020년 1월 1일에 기점이 신부경남아파트로 연장되었다.[3] 과거에 22번, 23번, 900번, 901번이 운행하다가 폐지된 구간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점이 연장되었다.
  • 2020년 3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시적으로 감회되었다.[4][5] 이 때문에 이 기간동안 배차 간격이 최대 40분까지 늘어났다가, 다시 20-25분 정도의 정상적인 간격으로 돌아왔다.

4. 특징


  • '입장사거리~천안역' 구간은 200번과 동일하며, 두 노선을 통합하면 약 5~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 안성시 미양면, 서운면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다.
  •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하는 승객이 가장 많다. 터미널에서 모든 자리가 다 차고 출퇴근 시간에는 입석 승객들로 가득하다. '천안터미널~입장' 구간이 가장 사람이 많고 입장~안성 구간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장-안성 구간에서는 최대 5분 정도 정차하지 않고 빠르게 달리기도 한다. 다만 이런 경우는 중간에 하송산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있어 드물다. 반대로 안성-천안 구간은 인지사거리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탑승하며, 그 이후 안성 제 2산업단지에서 내리는 사람이 꽤 있다. 여기서부터 입장까지는 타는 사람들이 주로 많고, 일부 승객들은 하송산에서 하차하는 경우가 꽤 있다. 입장에서 본격적으로 승객이 탑승하기 시작해 성거읍 구간에 오면 입석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 승객들은 거의 전부 천안터미널까지 가는지라, 천안 구간에서는 자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 즉, 자리를 잡으려면 최소 입장에서는 탑승해야 한다는 것. 교통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천안터미널에서 봉산로터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5-50분 정도다.
  • 여담으로 퇴근 시간대에는 성거읍-천안터미널 구간 국도 정체가 매우 심각한데, 201번 역시 정체를 피할 수 없다. 성거읍에서 천안터미널까지 가는 길은 이 도로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 금화아파트부터 도기동까지 백성운수5-5번과 중복된다. 하지만 5-5번과 달리 수도권 통합 요금이 적용되지 않아서 환승할인을 받을 수 없으므로 안성시민들은 5-5번을 더 많이 타는 편. 그래도 201번의 배차간격이 더 짧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201번도 이용객이 많다.
  • 안성시 구간에서는 경기도 일반시내버스 요금을 징수하고(액수만 동일하며 경기도 버스와 환승할인 불가), 천안에서 안성으로 가는 승객들은 구간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안성시내에서 천안으로 넘어가게 되면 경기도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준[6]으로 구간요금이 대단히 비싼 편(안성시내-천안역 구간 총합 3700원)이니 주의해야 한다. 천안 구간 요금만 내고 안성으로 가는 부정승차를 저지르는 승객들도 있었으나 현재는 입장사거리에서 기사들이 남은 승객들을 체크한다. 입장사거리 이후부터는 승객이 거의 없어 구간요금을 빠짐없이 징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천안이던 안성이던간 입장을 지난 뒤엔 알짤없이 추가요금을 받는다.
  • 시외버스보다 느리지만 가격은 비슷하다. 다만 다른 노선을 타고 온 뒤 입장에서 환승하면 저렴하게 갈 수 있다.
  • 봉산로터리가 종점이지만, 안성시민회관이 실질적인 회차장이다. 과거에는 봉산로터리에서 승차를 시도하는 승객들에게 기사분이 안성시민회관에서 탑승하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물론 현재는 천안으로 다시 가는 버스는 봉산로터리 회전교차로에서 한 바퀴를 돈 후 다시 들어와서 봉산로터리에서 승차를 시도하는 승객들을 태우기 때문에 종점은 봉산로터리가 맞다. 하지만 여전히 안성시민회관을 잠시 멈춰 배차를 맞추고 출발하는, 즉 실질적인 회차장으로 여기고 있다. 기사분들 역시 시민회관에서 멈춰서 잠시 휴식하겠다고 승객들에게 알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배차간격에 맞춰 출발한 후 가장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는 인지사거리에서도 약 1-2분 정도 정차했다가 출발한다.

  • 막차 1편성만 안성시민회관서 주박했다가 다음날 첫차로 운행한다.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1] 천안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2007-12-21, 연합뉴스[2]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2019-02-26, 천안시청[3]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 일부조정 공지, 2019-12-23, 천안시청[4] 천안시 시내버스 한시적 감축 운행, 2020-03-09, 천안시청[5] 천안시 시내버스 한시적 감축 운행 연장, 2020-03-20, 천안시청[6] 예전 안성 버스 37 계열의 여주방면 구간요금을 상상하면 된다. 경기도는 구간요금이 +700원으로 인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