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불당중학교
1. 개요
''미래를 여는 학교 희망이 있는 학생''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출처: 천안불당중학교 홈페이지 (http://buldang.caems.kr/sub/info.do?m=0104&s=buldang)
3.1. 교표
'''미래를 여는 학교 희망이 있는 학생'''
'''淸心高志[4]
로 꿈을 키우는 행복 불당'''
3.2. 교화
장미
3.3. 교목
잣나무
3.4. 교훈
淸心 맑은 마음
高志 높은 의지
3.5. 교가
[image][5]
4. 학교 특징
교육열이 높은 불당동에 위치한 학교답게 학교 성적 수준이 매우 높다.
2008년 3월 6일에 전국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었다. 그 이후로도 다른 학업 성취도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때 1등과 학생 수를 비교하면 사실상 1위나 다름없다.[6] 그러나 천안 자체가 고교평준화로 바뀌면서 점점 학력 수준이 낮아졌고, 지금은 많이 죽은 편이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불당중에서 나왔다고 하면 고등학교에서 가산점을 받거나 특별우대를 하던 시절도 있었다. 또한 2015년도에는 3학년 전국연합성취도평가 전국 50위권, 충남 1위를 달성하기도 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7]
전교생의 약 60%가 불당초등학교 출신이다. 그 외에는 대부분 서당초등학교 출신이다. 가끔 월봉초나 용암초에서 오기도 하는 듯. 하지만 요즘들어서는 불당초,서당초가 적절히 섞여있는 편이다.
5. 학교 시설
특이하게 1층이 2층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4층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5층이라는 것이 함정. 위치에 따라 같은 높이임에도 불구하고 층 수가 다르다. 실제 1층은 급식실로 치는데, 사실 1층에 급식실 빼고 다른 것이 거의 없다, 탁구장과 가정실습실 뿐. [8] 2017년에 들어 2층에 진짜 기술실이 생겼다. 학생들은 아직도 새로 생긴 기술실과 이전 기술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그 외로는 불무관[9] 이라는 체육관이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겼다. 불무관에 있는 모든 의자에는 천안불당중학교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를 지우거나 추가시켜 천당, 지옥같은 여러 바리에이션들이 의자에 새겨져 있다. (+ 19금 단어도 의도치 않게 종종 볼수 있다. 그 외로도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면 급식실 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생기기 이전에 찍어서 그런 듯, 또한 체육관은 위에서 보면 변기처럼 생겨서 종종 놀림을 받기도 했었다. 또한 강당이 학생 수에 비해 매우 작아서 강당에 두 학년 이상이 들어갈 수 없는 광경이 항상 연출된다..그 외로도 학교 슬로건이 학교 벽면에 붙어있는데, 이 위에다가 학생들이 우유곽등 여러 쓰레기들을 올려놓곤 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바람이 불어 우유곽이 떨어져 교장선생님 앞에서 떨어지는 사건 이후 엄금되었다. 그 외로도 학교 후문이나 후측문등 여러 문들이 있었는데, 자꾸 학생들이 탈출하는 바람에 정문과 월봉고등학교측 문 외에는 모두 폐쇄된 상태. 후문에는 돌 하나가 놓어져 있는데 그 아래로 기어들어가 탈출하는 학생들을 막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계속 탈출하는 학생들이 있어, 결국 담장 위로는 철조망을 쳐버렸다. (+ 그래도 탈출하는 학생들이 자주 보인다.)(최근에는 후측문 쪽에서 붕어빵을 팔아서 붕어빵을 밀매 하는 학생들이 적발 되기도 했다.)
그 외로는 학교가 시내인데도 불구하고 언덕 위에 지어져 있는데,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경사가 져있어 눈 때문에 얼어 붙어버리는 경우에는 등교하기가 정말 어렵다. 2015년, 운동장에 차양막이 설치됐다.[10][11]
6. 학교 생활
일반 중학교와 같지만 학교에서 지긋지긋할 정도로 프라임 불당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다른 학교와 별 다른 것은 없다.
과거 아침에 방송부가 방송을 하는데 이게 XX이의 아침 라디오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요즘은 사라졌다. 점심 시간에는 신청한 노래를 틀어주고, 고백같은 것을 방송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방송부원에게 고백한 편지를 당사자가 방송으로 읽어버리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금은 시험기간 빼고는 노래를 잘 틀어주는 편이다. 그 외로도 Sex on the beach 나 트로트등 거의 반 장난식으로 신청하는 노래들을 틀어주기도 했다 .
최근엔 아예 하지 않는다.(점심 음악 방송은 2021년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엔 학생회 임원들이 방송을 한다.
한국 최초의 맹인 영어 교사가 재직하던 학교였고, 그 선생님이 쓴 책이 도서관에 있기도 했다. 천안월봉고등학교와 거의 맞닿아 있는데, 여름에 학교 교실 거울을 이용해서 서로 빛을 반사해서 싸우기도 했었다.
그리고 도서실에 일본만화 (특히 슬램덩크) 와 같은 만화가 아주 많다 하지만 만화책이 없어지거나 파손되어있는 책이 꽤 있다.
학교에서 자치법정을 운영한다. 벌점이 많은 학생들이 자치법정에 참가하게 되며 여기서 내려진 처벌을 잘 수행하면 벌점을 탕감해준다. 이렇게 탕감안해줬으면 선도위원회 간 학생도 꽤 있을듯.... 참고로 자치법정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서기 등의 역할을 맡는 것은 같은 학생들이며 주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때 자치법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최대 5시간까지 봉사시간을 받을 수 있다.
방송부의 대우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노동이 많이 줄어들고 장비 사용이 증가하였다. 카메라와 전관방송편집기, 영상방송편집기 등을 2019년에 대대적으로 갈아 엎어 장비가 거의 최신이다. 또 학교에서 방송 시스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원활한 방송을 위해 우선 급식(급식줄이 얼마나 길던 간에 프리패스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혜택), 상점, 연간 봉사시간, 방송부원 확인증 등을 제공해준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평가 후 2차 면접평가를 치르는 것이 보통이다. 경쟁률은 6~8:1 정도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평가 기준, 특히 면접 평가는 꽤나 어렵게 출제된다. 이렇듯 나름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발되기 때문에 부원들은 주로 자신만의 강점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편이고, 딱히 없는 부원들은 노력으로 따라가야 한다. 2019년까지 엔지니어와 아나운서를 구분하여 모집, 교육 하였지만 이후 엔지니어와 아나운서의 장벽이 많이 무너져 아나운서 또한 장비를 배워야 한다. 최근 들어 부원 수가 과거에 비해 증가해 더 원활한 방송 진행이 가능해졌다.
방송부 자체 운영 페이스북 : (https://facebook.com/profile.php?id=102311678051712)
6.1. 주요 행사
"불당콘서트 (축제)'': 1학기 1회고사 ~ 1학기 2회고사 사이 5월 말[12] , 2학기 2회고사 후[13]
- 말 그대로 어느 학교에나 존재하는 축제이다. 1부는 3,4교시, 2부는 5,6교시에 대체로 진행한다. 예전에는 하루종일 부스와 미남미녀 대회등을 했었으나 최근들어서는 2시간동안만 체육관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나머지는 정상수업을 진행한다... 부스는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미술부 동아리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을 해준다. 2학기 2회고사 후 진행하는 3학년 축제에서는 부스활동을 진행한다.
- 말 그대로 어느 학교에나 존재하는 축제이다. 1부는 3,4교시, 2부는 5,6교시에 대체로 진행한다. 예전에는 하루종일 부스와 미남미녀 대회등을 했었으나 최근들어서는 2시간동안만 체육관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나머지는 정상수업을 진행한다... 부스는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미술부 동아리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을 해준다. 2학기 2회고사 후 진행하는 3학년 축제에서는 부스활동을 진행한다.
"작은음악회'': 1학기 2회고사 후, 2학기 1회고사 후 개최
- 학생 중 현악부나 악기를 연주하는 학생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한 음악회이다. 음악회이지만 왠지 모르게 시 낭송을 한다. 2019년부터는 불당 콘서트처럼 체육관에서 2시간 동안 공연을 한다.
- 학생 중 현악부나 악기를 연주하는 학생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한 음악회이다. 음악회이지만 왠지 모르게 시 낭송을 한다. 2019년부터는 불당 콘서트처럼 체육관에서 2시간 동안 공연을 한다.
"체육대회'': 1학기 1회고사 후 개최[14]
- 체육대회는 나름 재미있게 한다. 각 학년 마다 하루씩 하며, 주요 종목은 단체줄넘기 (8자 줄넘기가 되기도 하고, 줄넘기 안으로 가장 많이 들어가는 반이 이기는 게임 등으로 변하기도 한다. ) , 줄다리기 (최근 줄이 5개인 전략 줄다리기가 추가되었다. 줄 3개를 먼저 가져가는 팀이 이긴다.) , 놋다리 밟기 , 이어달리기 등을 한다. 각 학년마다 체육대회를 해서 창문으로 다른 학년들이 구경하기도 하고, 저 너머에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수업 시간 인지도 모르고 춤을 추기도 한다. 참고로 음악은 방송부에서 튼다. 체육대회 진행 전에는 준비운동 전에 보건선생님이 나오셔서 금연선포식을 진행한다. 중간에 음료수도 뿌린다. 1등부터 4등, 종목별 1등, 응원, 질서상을 뽑으며, 상금도 뿌린다.
- 체육대회는 나름 재미있게 한다. 각 학년 마다 하루씩 하며, 주요 종목은 단체줄넘기 (8자 줄넘기가 되기도 하고, 줄넘기 안으로 가장 많이 들어가는 반이 이기는 게임 등으로 변하기도 한다. ) , 줄다리기 (최근 줄이 5개인 전략 줄다리기가 추가되었다. 줄 3개를 먼저 가져가는 팀이 이긴다.) , 놋다리 밟기 , 이어달리기 등을 한다. 각 학년마다 체육대회를 해서 창문으로 다른 학년들이 구경하기도 하고, 저 너머에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수업 시간 인지도 모르고 춤을 추기도 한다. 참고로 음악은 방송부에서 튼다. 체육대회 진행 전에는 준비운동 전에 보건선생님이 나오셔서 금연선포식을 진행한다. 중간에 음료수도 뿌린다. 1등부터 4등, 종목별 1등, 응원, 질서상을 뽑으며, 상금도 뿌린다.
7. 출신 인물
권오선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시내버스
8.2. 철도
도보 35분
9. 사건·사고
10. 기타
남학생 교복이 인민복 디자인이다. 단추가 5개 달려 있는 것도 그렇고 목깃 형상도 그렇고, 윗주머니 형태만 제외하면 꽤 비슷하게 생겼다. 여학생 교복도 남학생과 비슷한데, 이쪽은 단추가 4개로 전체적인 길이가 더 짧다.
보통 가쿠란 교복이나 인민복 같이, 목깃 바로 아래까지 단추가 올라오고 목깃이 세워진 옷들을 입을때는 목이 졸리는 관계로 넥타이를 매지 않고 안의 와이셔츠도 스탠딩 카라 처리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어째 학교에선 윗단추만 풀고 아래 3~4개 단추를 잠그게 하는것 같다.
[1] 개교식 기준[2] 개천절 전날이다[3] 학교와 약 10분 거리라서 검정고시 등의 시험을 학교에서 많이 본다.[4] 밝은 마음 높은 뜻[5] 대부분 1절만 제창한다.[6] 그 학교의 전교생 수는 단 50명뿐이었다.[7] 그래서 여기 애들은 불당중뽕에 가득차있다[8] 이름은 기술실이지만, 매트를 깔아두고 구르기, 뜀틀 등 체육활동을 함[9] 참고로 불무중의 체육관 이름은 누리관이다[10] 공이 망을넘어가면 답이 없다.[11] 공을 가지러 간다고하고 아이스크림 등 먹을것을 사오는 학생들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나가는것이 전면 금지되었다..[12] 1부와 2부로 학년이 반씩 나뉘어서 진행된다[13] 3학년만 해당[14] 현장체험학습과 이어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