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1. 실재하는 지명
1.1.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법정동
1.2. 평안북도에 있는 (郡)
2. 실재하는 교명
2.1.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중학교
2.2.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3. 가공의 지명
3.1.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지명


1. 실재하는 지명



1.1.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법정동



1.2. 평안북도에 있는 (郡)



2. 실재하는 교명



2.1.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중학교



2.2.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3. 가공의 지명



3.1.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지명


Iron Hills
가운데땅에 동쪽에 위치한 두린족 난쟁이들의 식민지. 그로르의 아들 나인과, 나인 사후엔 나인의 아들 다인 2세의 통치하에 있었다.
철산의 난쟁이 군대가 진군하는 모습.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철산의 난쟁이들이 등장한다. 다인의 지휘아래 쿠즈둘로 간지나는 구호를 외치며 전투 준비하는 모습과 달려오는 오크 군단을 막기 위해 방패로 2층으로 된 방벽을 쌓는 모습은 그야 말로 스파르타를 방불케 한다. 게다가 대단한 근성가이(...)들이라 에레보르 성벽까지 밀리고 대부분이 부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구호를 내지른다
확장판을 보면, 더욱 더 우월한 군대의 모습을 보인다. 화살을 쏴대는 요정들을 향해 닥돌하는 산양 창기병, 비처럼 쏟아내리는 화살을 막아내는 발리스타, 부딪히기만 하면 온몸이 갈려나가는 전차 등, 중간계 기준으로 여러모로 첨단 기술들이 꽤 많다. 물론 원작 고증으로 보면 다 틀린 내용이다. 난쟁이족은 원래 탈 것에 두려움을 느껴 말도 일부 조랑말을 제외하면 타지 않았을 정도고, 석궁이라던지 전차 등은 아예 톨킨이 언급도 한 적이 없다. 당연히 영화만의 설정이지, 이것을 진짜 설정처럼 여기면 안된다. 원작의 난쟁이족은 어디까지나 철저히 보병위주였고 공성병기를 취급한 경우는 더더욱 없다. 톨킨의 드워프가 좀 고전적이고 재미없게(?) 설정된 탓인지 영화 호빗 시리즈에 나오는 드워프의 병기는 테이블탑 게임 워해머 시리즈에서 차용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1] 체구에 맞게 산양이나 멧돼지를 타는 모습, 오버테크놀로지 스러운 발리스타나 전차, 대장간의 모습 등등 이전까지의 톨킨이 생각하던 그저 광산과 대장장이의 장인으로 묘사 되던 드워프의 이미지가 아니라, 이제는 21세기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WOW나 엘더스크롤에서 묘사되는 드워프제 전쟁병기 = 동시대를 초월한 과학기술 공식이라는 생전의 톨킨이라면 생각하지 않았을 물건이 나와버렸다.
저 멀리 에레보르 넘어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리아, 외로운 산 등과는 달리 반지전쟁 전까지는 별다른 위협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청색산맥과 더불어 수많은 난쟁이들의 안식처로서 존재했다.
[1] 사실 워해머보다 더 나간거다. 워해머의 드워프들은 자이로콥터는 있을지언정 기병은 없는 뚜벅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