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기사단

 

  • 유희왕의 카드 철의 기사에 대한 내용은 철의 한스 문서를 참조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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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세력.
1. 개요
2. 상세
4. 구성
4.1. 철의 기사
4.1.1. 철갑부대
4.1.2. 에이스
4.1.3. 그 외
4.2. 함대 병력
5. 구성원
6. 그 외
7. 관련 문서


1. 개요


기사단 휘하 조직이자,[1] 절대방위선을 지키는 세력의 하나. 담당 구역은 35 방어선. 사령관은 빈 시달.

2. 상세


이들은 본래 ''''신인류혁명동맹''''의 5개 특수병과중 하나인 ''''쥬얼''''[2]에 속하는 ''''철의 부대''''였다.
괴수와의 대전쟁 와중 신인류혁명동맹이 붕괴하고 살아남은 몇 안되는 생존 그룹으로서, 세력을 온전한 레온하르트 부대와는 다르게 세력이 축소되었고 이후 기사단에 산하조직으로서 ''''철의 기사단''''으로 부대명을 바꾼채 살아가게 된다.
이들은 우주의 이권 싸움에 밀려 을 개척할 수 밖에 없던 신세였다. 그런 와중에 시달은 인연이 있던 을 통해 원군을 요청했고, 이에 칸은 아직 어렸던 리아 자일을 보낸다. 결국 리아의 도움으로 괴수들을 격퇴할 수 있었던 모양이며, 그때의 일이 인연이 되어 구 기사단 연합에 합류하게 된다. 이때 더티볼트 2기와 함대를 통째로 이끌고 북부연합에 가담했기에 방위라인에 구멍이 뚫렸으며, 이를 매꾸기 위해 AL쪽에서 스퀘어 오브젝트 1기와 3개 함대가 차출되어 병력이 약화되었다.
이후 벌어진 아린 방위전에서는 더티볼트 덕에 우주전의 지휘를 맡게된다. 이는 함대를 쓸어버리며 요새마저 일격에 격침시키는 화력과 레틴함의 함포마저 막아내는 방어력 때문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경계가 주된 이유. 경계 영역 내에서는 아군끼리도 통신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통신 중개점이 필요한데, 더티볼트는 특수통신[3]으로 원거리 통신에 용이했기에 제1의 콘트롤 타워가 되어 함대의 지휘를 맡게 된 것.
AL과의 전쟁으로 인해 거점이었던 더티볼트 2기가 파괴되었고 대장인 빈 시달 역시 사망했으며 아린에 투입되었던 철의 기사단 병력 대부분이 전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전쟁에서 패배 이후 살아남은 잔존 병력은 AL 각지에서 테러 활동을 벌인다.
이후 성기사단의 부단장 뮤엘이 구 기사단 연합의 잔당들을 끌어모아 에덴을 습격할 때 철의 기사단도 지원에 나섰으나 AL의 반격으로 공습 병력들은 전원 전멸. 이후 이들을 처리할 명분을 얻은 AL의 반격으로 구 기사단 연합의 다른 거점들이 습격당할 때 철의 기사단의 근거지 역시 습격당했으며 이전의 공격으로 병력도 함대전력도 잃어 더 이상의 여력이 없었던 철의 기사단은 이 공격으로 완전히 소멸당할 뻔 했으나, 클라라의 중재로 살아남게 된다.

3. 보석


보석검, 보석무기로도 들어갈 수 있다.

4. 구성



4.1. 철의 기사


철의 기사단 소속 기사들. 이들은 전원 검은 옷 위에 녹색 코트를 입고 있다.
그 숫자는 작중에서 보인 것만 수 십명이 넘는데, 모든 곳을 비출 수 없는 작화의 한계를 고려하면 백이 넘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이들은 철검(鐵劍)이라는 무술을 쓰는게 확인되었다.

4.1.1. 철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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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기사단 내부에서도 평기사에 해당하는 이들.[4] 정확히 말하자면 평기사들을 전용 슈츠로 강화한게 이들이다.
이들은 ''''철갑기사''''라고 하는 기사용 파워드 슈츠를 착용하는게 특징. 슈츠는 크기만으로 사람 키의 2배가 넘으며, 무기로는 거대한 창과 검을 사용한다.
정확한 숫자는 불명이지만, 보석무기를 쓰는 기사들부터가 수 십명이 넘는 관계로 그들보다 못한, 평기사로 언급되는 이들은 최소한 그 몇 배는 되리라 여겨진다.

4.1.2.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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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운용하는 보석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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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있는 철의 기사들이 바로 에이스들
보석을 탑재해 강화한 신체
철의 기사단 중에서도 보석무기, 그중에서도 최상위라는 블루를 사용하는 이들. 다들 전신을 보석장치로 무장한게 특징으로, 이 때문인지 강력한 방어력을 지녔다고 언급된다.
철갑부대가 평기사를 슈츠로 강화한 이들이였던걸 생각하면, 이들은 그들보다 강하다는게 된다.[5] 이런 기사들이 확인된 것만 십 수명이 넘는다.

4.1.3. 그 외


  • 이들 말고도 블루가 아닌 보석무기를 사용하는 이들도 줄창 나오며, AB소드를 쓰는 이들도 줄창 보인다.(#1, #2)이런 이들이 더티볼트가 전부 격침된 후에도 최소 수 십명이 확인되었다. 이걸 보면 정말 물량 하나는 끝내주는듯. 이런 점은 기류국 성기사단과도 비교된다.

4.2. 함대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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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티 볼트
절대방위선의 주력 요새이자 철의 기사단의 본부. 총 2기가 등장한다.
자세한건 나이트런/시설 문서 참조.
  • 그 외
당연하지만 그 외에도 수 많은 숫자의 타이탄급으로 구성된 함대를 거느리고 있다.

5. 구성원


35 방위선 사령관이자 철의 기사단 수장을맡고 있는 노장(老將).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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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긴
철의 기사단의 제4부관. 사용하는 보석무기는 붉은 보석이 달린 둔기.
2차 아린 방위전 당시 시달과 함께 1호기의 브릿지에서 지휘를 맡았다.남아있는 몇 안되는 AL의 전함들을 더티볼트의 빔조사로 공격했으나 알키오네가 레드윙으로피하고 전함 4기가 돌입하자 전함이 저런 움직임을? 이라며 놀란다. 이후 영웅들과 전함들에게 2호기가 격침된 직후 갑자기 파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AL의 기사 하나를 죽이면서 다이크 앞에 나타난 그는, 시간을 끌기 위해 '힘과 힘의 대결' 운운하며 도발하나 순식간에 두동강나버린다.(...) 다이크의 평가는 "느린 녀석". 어찌보면 개죽음. 시간을 끌려는 의지는 좋았으나, 부관이란 자가 1호기의 브릿지를 튀어나가 최전방에 뛰어든 것치고는 성과가 없었다.(...)
  • 쥬슈아, 마릭
철의 기사들 중에서도 보석무기, 그 중에서도 최상위인 블루를 사용하는 에이스들. 주황색 선글라스 쓴 푸른 장발 머리의 남성과 금발 머리 남성. 사용하는 무기는 창과 쌍검. 첫 등장은 32화. 시달과 함께 선봉으로 나선다. 시달의 공격으로 자세가 무너진 다이크를 철검 속이라는 기술로 공격하나 발판취급 당한다. 다이크가 더티볼트에 들어오자 뛰어들어와 다른 철의 에이스들과 포위한다. 이후로는 생사불명. 제 4부관인 마긴은 느리다는 평가를 들은 것과 대조적으로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 다린, 이민, 줄리아 등등
철의 기사들 중에서도 보석무기, 그 중에서도 최상위인 블루를 사용하는 에이스들로 다이크를 포위해 공격했지만 다이크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죽고만다.

6. 그 외


  • 상직색이 녹색인 것으로 보이며, 철의 기사들을 제외한 일반 승무원들도 초록색 상의를 입는게 특징.(#)
  • '줄리아'라는 이름을 보면, 작중의 마초적인 언급과 달리 여성 기사들도 있기는 한 것 같다.
  • 작중에서는 후방에서 보석 관련 연구를 하는 연구소도 언급된다. 보석 적합률을 연구하면서 보석을 신체에 탑재하는 개조를 하고 있었다는데, 묘사를 보면 비밀 연구소였던 모양. 문 오프닝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루인 13과의 요원이 그 예.
  • 나이트폴에서는 지상에서 상당한 수의 철의 기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철의 기사들은 보석의 백업 없이도 기사급 전력임은 확실하지만, 보석이 많을수록 강해지는 그 특성상 기지 밖에서 배치하는건 비효율적이기 때문.

보석의 공명을 일부 에이스가 사용하는 블루만의 특징으로 본다면 문제는 없을지도 모르나, 문제는 이 점이 굉장히 애매하다. 작중에서는 마치 공명이 모든 보석의 특성이라는듯이 언급하며, 기지 크리스탈은 블루와 무관하게 공명을 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
지상에 있던 철의 기사들은 먼저 떨어진 더티볼트 2호기에 탑재된 인원들로 보는 의견도 있다. 더티볼트 1호기는 수장인 빈 시달과 함께 자폭을 시도하다 다이크에게 기지째로 잘게 썰려 박살났으니 생존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낮은 한편, 2호기의 경우는 추락한 직후에 잔해 사이에서 머리를 흔들면서 일어난 철의 기사들이 AL의 기사들과 충돌하는 장면을 보여주므로 생존자는 거의 2호기의 기사들로 볼수도 있다. 그러나 지상의 철 기사들은 추락한 2호기에서 나왔다고 보기에는 너무가 광범위한 지역에서 등장하기에, 이 설 역시 마냥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철의 기사, 그중에서도 보석 무기로 무장한 이들은 다른 보석의 백업이 없어도 여전히 평기사급 이상으로 여겨지며, 문 오프닝 에피소드에서도 단독으로 전투하는 보석 사용자가 등장하기에 철의 기사들의 지상 배치 역시 이와 같은 경우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지상에서 싸우는 철의 기사들 중에서는 보석이 없는 무기를 쓰는 이들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두 설을 절충하자면 공명과는 무관한 무기[6]를 쓰는 철의 기사들과, 2호기로부터 생존한 이들이 함께 섞었다고 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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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볼트 2호기의 격추 장면
  • 전쟁 초반에 다이크를 비롯한 콜드 히어로가 하강하면서 더티볼트를 2호를 부셔버렸기에 북부연합이 AL에게 패배한 면이 없잖아 있다. 디오라시스는 비스타 남매와 비올레에게 양쪽에서 힘이 막힌 상태에서 더티볼트가 떨어지자 결국 모든 결계를 동원해 막아내야 했는데, 이때문에 결계의 대부분을 사용해서 전투승과 부머들에게조차 결계를 중화당해, 거의 사용하지도 못하고 방호코트의 방어력에 의존해야하는 굴욕을 겪었다. 반대로 말하면 비올레와 비스타가의 대행성 기술과 더티볼트 한 개를 막는 것으로 거의 한계였다는 소리. 두번째 더티볼트가 건재해서 같이 떨어졌다면 콜드 히어로들이 빠져나와 설치기 전에 그대로 결계 째로 박살내고 압사시킬 가능성도 있었다.

7. 관련 문서


[1]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철의 기사단 소속 인원들이 '''"기사단을 위해"'''라고 언급한다. [2] 보석을 이용해 기지의 힘과 동화되어 기지방위전, 기지내부전, 요격전에 특화된 병과. [3] 아마도 보석에 관련된 기술로 추정.[4] 말이 평기사지 그 절대방위선을 지킨 부대라 사실상 베테랑들이라고 보면 된다.[5] 아마도 성기사단의 레드 클레스나, 늑대무리의 분대장처럼 마스터급일 것으로 여겨진다.[6] 공명에 특화된 블루가 아니거나, 아예 보석이 없는 무기.